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들에게 돈때문에 이혼 못하냐고 비웃는 분들 계신데요.

음.. 조회수 : 7,088
작성일 : 2022-12-12 16:44:34
여자들이 돈때문에 이혼 못한다고 
자꾸 여자들에게 상처입히는데

솔직히 애만 없다면
이혼해서 혼자사는게 무슨 대수겠어요?

너무 쉽죠.

내 몸하나 내가 어찌 못하겠어요?

애를 데리고 나가야 하니까
힘든거죠.

애 데리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키우려고 하니까
힘들고 고민이 많이 되는거죠.

남자들은 그냥 애 없이 지 몸만 생각하니까
쉽죠.

여자는 다르잖아요?

82에서는 매번 여자가 애 안키우면 나쁜 여자 취급하면서
남편이 좀 이상하면 이혼안한다고
당신 돈때문이냐고
손가락질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고 하는건가요?

혼자 사는것이 얼마나 쉽나요?
내 몸만 생각하면 되는데 그게 쉬운일인데
내 외로움만 해결하면 되고 내가 심심한것만 극복하면 되는데
얼마나 쉽나요?

하지만 자식이 있으면 다르잖아요?
집, 교육, 친구, 주위시선 이런거 신경써야 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내 몸만 생각하면서 살면되는 혼자만의 삶과 비교를 할 수 없잖아요?

다시 말하지만
내 몸 하나만 챙겨서 나오면 되는 이혼이라면
100번도 하죠.

애때문에 힘든겁니다.

제발 애 때문에 결정이 쉽지 않은데
돈때문이냐고 상처 받은 분들에게 소금뿌리지 마세요.


IP : 121.141.xxx.68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2 4:47 PM (118.235.xxx.95)

    여자들 애 핑계도 좀 그만해야해요.
    모든게 애때문에..
    살찐것도 애때문에, 이혼 못하는것도 애때문에,

  • 2. ㅇㅇ
    '22.12.12 4:48 PM (175.194.xxx.217)

    애때문에 돈이 필요해서 이혼 못하는거냐?이런말을

    돈때문이냐로 줄인거라고 다 이해해서 알아들을 거고


    애를 아빠가 키우는거면 자기만 나오면 되는데


    자기가 나와서 혼자 먹고 살기만 하는데도 그것도 하기싫어서

    욕하면서 같이 사는 여자들이 이해안가는거죠.

  • 3. ...
    '22.12.12 4:4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런데요. 그러면 애 핑계대면서 이혼 못해 산다. 미워 죽겠는데 애때문에 산다 뭐 이런 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이때문에 계속 살기로 했으면 그럼 잘 살려고 해야죠. 남편 백날 욕하면서 애때문에 애때문에. 애는 무슨죄인지?

  • 4. 이혼이
    '22.12.12 4:49 P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쉬운일은 아니지요.82는 이혼을 좀 권장하는분위기나...
    단순히 애 없음 갈라서는데 아무미련 없지만
    애가 있다면 정말 다르죠.
    저도 남편과의 고비도 있고 여러모로 위기있었지만
    잘 이겨내고 지금 23년차인데 참고 견디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내 성질대로 이혼했다면 글쎄요?
    저는 그 시선이 싫어서 솔직히 이혼못하겠더라고요,
    또 내아이가 받을 상처,이혼가정의 자녀라는 손가락질..상상만해도..
    나중에 결혼할때도 부모이혼가정으로 흠잡히는것도 별로고.

  • 5.
    '22.12.12 4:49 PM (39.7.xxx.104)

    안키우는 여자들 많아요. 여자가 애키우는것도 옛말이고
    고아원 가면 절반이 부모 있데요
    82쿡에서 그러데요 니아들 이혼 시키고 손주 키우고 싶냐고
    그만큼 여자들이 안키워요

  • 6. ㅇㅇㅇ
    '22.12.12 4:49 PM (223.62.xxx.127)

    시대가 어느땐데 애핑계겠어요? 부모도 애놓고 딸 부추기는 요즘인데.
    책임감이죠.

  • 7.
    '22.12.12 4:52 PM (125.176.xxx.8)

    애 핑개가 아니고 진짜 애 때문에 이혼 못하죠.
    애 놓고 오면 애 버린 독한 어미가 되고. 애 데리고 나오면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애를 제대로 교육 못시키고요.
    그러니 참고 살면서 경제적으로 자립할수 있게 준비하고
    준비하는세월속에 아이는 자라서 독립하는시기가 오고

    순리대로 살아야 지혜롭죠.
    그래서 결론은 여자들도 능력이 있어야 해요.

  • 8. 애두고
    '22.12.12 4:53 PM (119.193.xxx.121)

    능력부족해 애두고 이혼함 또 나쁜 엄마되죠.

  • 9. 핑계맞음
    '22.12.12 5:00 P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

    누가 봐도 이상한 남편잡고 늘어지는거.
    애 하나도 아니고 둘 이상 낳고.
    암튼 애 낳기전에. 결혼했더라도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확인안한건 본인 맞잖아요.
    계속 같은 실수하는 사람 어디에서건 누가 인정해주나요?
    책임감이라도 강해서 애들 잘 키우면 되는데
    자식때문에 내 인생 망쳤다 갈아넣었다 보상바라는 부모도 많죠.

  • 10. ..
    '22.12.12 5:00 PM (118.235.xxx.131)

    자기문제가 아니어서 그래요
    남들 문제는 쉬워보이거든요
    막상 이혼한 여자에 대해 편견가지는 것도 여자들이잖아요
    걍 적당히 하소연하고 전략적으로 살아야죠

  • 11. ..
    '22.12.12 5:02 PM (118.235.xxx.95)

    그렇게 애 핑계대면서 사느니
    애를 누가 키우던 이혼하는게 낫죠.
    그런 심리로 애를 뭐 얼마나 잘 키운다고..

  • 12. 어휴..
    '22.12.12 5:03 PM (218.48.xxx.98)

    애핑계가 아니고..애가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받는거 어마하대요.
    게다가 이혼가정의 자녀라고 손가락질에.
    나중에 다 커서 결혼할때도 흠이구요.
    애 없음 쉬운게 이혼이지만 애 있음 진짜 신중 또 신중해야죠,
    본인이 이혼했다고 쉽게 그렇게 권할만한게 아니죠,이혼은.
    본인이 능력있어도 애 데리고 나올엄두 못내는 겁많은 엄마들도 많고요

  • 13. 음..
    '22.12.12 5:04 PM (121.141.xxx.68)

    그렇다면 애들은 심리가 건강하지 않아도 부모랑 같이 사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부모에게 버려지는것이 좋을까요?

  • 14. 음.
    '22.12.12 5:05 PM (121.137.xxx.231)

    그냥 여러가지 상황이 있다고 봐요
    개인마다 다 다르고요
    애가 있어서 힘든사람, 애가 없어도 힘든사람.
    애가 나서서 이혼했으면 하고 바라는 부모..등등
    여러가지 경우가 있고 무엇이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그 상황에서 본인이 최선을 선택하는 것 일뿐.

  • 15.
    '22.12.12 5:10 PM (61.74.xxx.175)

    남자도 애 생각 해서 이혼 못하는 경우 많아요
    대부분 엄마는 더 할 거라고 생각해요
    각자 상황이 다른데 남이 이혼 해라 마라 애 핑계 대지 말라고 할 일이 아니죠

  • 16. 애가
    '22.12.12 5:1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애가 그렇게 소중하면 가정을 그렇게 만들진 말았어야죠
    남자만 잘못인가요 쌍방 잘못이죠
    유책이냐 아니냐에 따라 과실비율만 다를뿐

  • 17. 둘 다 안좋음
    '22.12.12 5:13 P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

    독이 되는 부모랑 사는 것도 안 좋고.
    버려져서 사는 것도 사회적안전망이 충분하지 않은데 안좋죠.
    그냥 생각없이 결혼하고 낳는 사람 많으니 어쩔 수 없죠.
    문제가 명확해도 해결할 의지가 없는 사람은 하소연이나하고 매일매일 똑같이 사는거죠.

  • 18.
    '22.12.12 5:15 PM (116.121.xxx.196)

    20대 후반에 부모가 이혼하고사네마네 하고 별거했는데
    아빠탓이긴했지만
    저도 정신이 나가버리는줄
    엄마가 히스테리를 저에게 풀어서요
    아빠못보는것도 가슴아프고

    지금은 다시 합치심

    20대성인도 멘탈이 털리는게 가족붕괴죠

  • 19. ...
    '22.12.12 5:20 PM (175.223.xxx.200)

    애 핑계 대지 말라는 사람들은요
    그럼 애 낳고 책임감도 없이 막 이혼해도 되는건가요?
    당신네들이 싫다고 이혼해놓고
    그 사이에서 피해보는 아이들은요?
    솔직히 애있는데 이혼하고 재혼하는 부모도 이기적인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 20. 애를
    '22.12.12 5:24 PM (118.235.xxx.67)

    맡아 키우는 사람 즉 육아를 하는 사람의 마음은 전혀 모르는 분들이 댓글다는것같네요. 애들 어릴때 남자들 밖에가서 맘편히 일하는거 다 애를 맡아키우는 여자들 덕분인데 뭐가 애때문이라는게 핑계인가요 그렇게 맡은 애를 경제력없어서 애한번 안돌보는 남자한테 놔두고 나오는것이 무책임하기때문에 못나오는거 맞아요.일단은 경제력이 없어서부터 시작이지만 애초에 애낳았을때 애를 전적으로 맡긴 남자들때문에 경력단절되는건 전적으로 여자잘못인가요? 이래서 여자들이 점점 애 안낳아요

  • 21. 혼자
    '22.12.12 5:26 PM (223.38.xxx.199)

    혼자 벌어먹고 사는거 무지 힘들어요
    경제적으로 의지할곳도 없이 아파도 일해야 하고
    남한테 손 안벌리고 혼자벌어먹고 사는게 진짜 힘든일이고 그래서 젊은사람들 힘든일 전전하고 고시원 전전하다 자살도 많이 하고 그러잖아요.
    월급받으며 사는 젊은층들 일은 모두 힘들어요.

  • 22. ...
    '22.12.12 5:28 PM (218.49.xxx.38)

    어쩌네 저쩌네 해도
    애있는데 이혼하고 또 재혼하고
    그런 환경보다는
    아이 입장에선 친아빠랑 사는게 나을것 같네요.

  • 23. ...
    '22.12.12 5:3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애 때문에 이혼 못하는건지 진짜 혼자 못살아 애 핑계 대는건지 모르죠
    개 키우는 집 첫째 딸 같은 여자도 있는데요
    부부가 싸우면 시댁에 애 던져놓고 친정 가버려요
    고생 싫어 절대 애 안맡을 여자들도 많아요

  • 24. dd
    '22.12.12 5:3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애는 무럭무럭 커서 성인이 됐는데도
    이혼안하는 분들은 뭘까요
    애들 어릴때 애들때문에
    성인되니 혼사때문에
    결혼해서 사니 사돈때문에 이혼못한다네요
    그러면서 남편 죽을때까지 남편욕만
    하고 살더군요
    능력없으니 결국 이혼하기 싫은거고
    이혼못하는 이유가 아이때문만은 아니라는거죠

  • 25. ....
    '22.12.12 5:37 PM (112.150.xxx.216)

    애핑계 대지 말라는 저런 사람들은
    여자가 애 두고 이혼하면
    또 엄마가 애 버렸다고 욕해요.
    그저 여자 탓만하고 욕하고 싶은 한남들 마인드라 그래요.

    남자 잘못이 분명한데도 남자 욕 할까봐
    왜 그런 남자란 사냐며 여자 탓하는거 보세요.
    그냥 남자 욕먹는게 싫은거에요.

  • 26. ...
    '22.12.12 5:38 PM (218.55.xxx.242)

    애 때문에 이혼 못하는건지 진짜 혼자 못살아 애 핑계 대는건지 모르죠
    개 키우는 집 첫째 딸 같이 혼자는 못 살 여자도 있는데요
    부부가 싸우면 시댁에 애 던져놓고 친정 가버려요
    진짜 결정해야될 타이밍이 되면 고생 싫어 절대 애 안맡을 여자들도 많아요

  • 27. ..
    '22.12.12 5:43 PM (175.119.xxx.68)

    애 없음 애 안 생기냐고 묻고
    하나면 하나 더 낳아야지 묻고
    이혼한다 하면 그럴려면 왜 결혼하고 애 낳았냐. 윗 댓글에는 가정 그렇게 만들었다고 비난
    애두고 이혼하면 모정도 없나 비정한 어미 취급받고
    재혼이라도 할려면 애 데리고 하는거 아니다라고 하고

    어쩌라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멋대로 지껄이는 거죠

  • 28. 책임감
    '22.12.12 5:44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여기 남 이혼사유 부부문제 큰 관심없어요
    본인들이 쓰레기남과 사는 이유를 대니 구질하다는거죠
    이러나 저러나 결국은 남탓아닙니까?

    책임감에 엄마의 경제력은 당연한듯 없는데
    누가 그래 살아라 시켰어요?

    애키운 맘이라는데 애 키우면서 만약이란것도
    남자손에 좌지우지 스스로 독립도 못할 지경에
    애 낳은 책임이면 경제력탓 애탓 말고

    본인탓하면서 책임지고 사시던지

  • 29. 책임감
    '22.12.12 5:44 PM (222.106.xxx.251)

    솔직히 여기 남 이혼사유 부부문제 큰 관심없어요
    본인들이 쓰레기남과 사는 이유를 대니 구질하다는거죠
    이러나 저러나 결국은 남탓아닙니까?

    책임감에 엄마의 경제력은 당연한듯 없는데
    누가 그래 살아라 시켰어요?

    애키운 맘이라는데 애 키우면서 만약이란것도
    남자손에 좌지우지 스스로 독립도 못할 지경에
    애 낳은 책임이면 경제력탓 애탓 말고

    본인탓하면서 책임지고 사시던지

    여기 욕판은 셀프로 깔고 징징되네요

  • 30. 경제적
    '22.12.12 5:47 PM (116.34.xxx.234)

    독립없이는 진정한 자아로 살긴 힘든 게 사실이잖아요.
    근데 당사자는 그걸 인정하지 않고 애 핑계나 대니 궁색해보여서 그러는 거죠

  • 31. ....
    '22.12.12 5:53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경제력이 없으면 키우고 이혼하던가. 애를 두고 나와 경제력 키워 다시 애를 데려가던가.
    누가 납치해서 결혼한 것도 아닌데 본인 눈이 잘못되었다고 징징대는건지.
    하소연할거면 이혼하고, 이혼하지 않을 거면 걍 맞추고 살라는 거 아니에요.
    애 키우느라 경력단절되었다는 둥 돈을 못 모았다는 둥.
    그런 남자랑 사는 사람도 똑같은 수준인거에요.

  • 32. 무명인
    '22.12.12 5:55 PM (211.178.xxx.25)

    애 핑계 대지 말라는 사람들은 애가 없거나 안키워본 사람들이에요. 애가 있다면 절대 저렇게 얘기할 수 없어요.

  • 33. ㅇㅇㅇ
    '22.12.12 6:01 PM (223.62.xxx.212)

    같이 사는게 애한테 불행한거다. 그런 일반화도 위험해요.
    좌간.. 숙이야 어떻든 이혼한 결손가족 좋아하지도 않음서 부추기기는.
    애때문이든 경제적이든 뭐가 됐든 그들의 인생.
    남에게 관심 끊으세요들.
    오지라퍼.

  • 34. ...
    '22.12.12 6:17 PM (125.131.xxx.226) - 삭제된댓글

    나참 무슨 애 없으면 절대 그런말 못한다고
    평생 애만 낳고 키웁니까? 애는 평생 애랍니까?
    애엄마라고 똑같지 않아요 사정은 다 달라도
    책임감있으면 희생 당연하다 여기고

    이혼을 하던지 말던지 하지
    이혼도 못하면서 난이래서 못해 저래서 못해
    이유를 가져다 붙이니 말들이 나오는거예요
    지 자식낳아 키울깜냥도 안되어서
    이혼못하면 지 능력이 그밖에 안되는데 뭘
    남에게 인정까지 받으려해요?
    누가 물어봤어요? 본인들이 이유대는걸요

  • 35. ㅇㅇ
    '22.12.12 6:17 PM (39.7.xxx.71)

    지인 부부
    애들 다 독립(결혼)시키고도 이혼 안했어요.
    첨부터 안맞는 둘이었는데
    왜인지 아세요?
    재산 나누기 싫어서
    누가 먼저 죽나 두고보자 하면서 살아요
    너 죽으면 재산 전부 내꺼다 하면서 이 갈며 살아요

  • 36. 위로구걸
    '22.12.12 6:19 PM (125.131.xxx.226)

    나참 무슨 애 없으면 절대 그런말 못한다고
    평생 애만 낳고 키웁니까? 애는 평생 애랍니까?
    애엄마라고 똑같지 않아요 사정은 다 달라도
    책임감있으면 희생 당연하다 여기고

    이혼을 하던지 말던지 하지
    이혼도 못하면서 난이래서 못해 저래서 못해
    이유를 가져다 붙이니 말들이 나오는거예요
    지 자식낳아 키울깜냥도 안되어서
    이혼못하면 지 능력이 그밖에 안되는데 뭘
    남에게 인정까지 받으려해요?
    누가 물어봤어요? 상처는 본인탓인데 남에게 위로구걸
    본인이 받고 뭘 이해바라고
    누가 물어나 봤어요?

  • 37. 지금
    '22.12.12 6:22 PM (59.10.xxx.133)

    한창 크는 아이 있어서 공감해요
    남자들은 지 몸뚱이 하나만 달랑 건사하면서
    애를 세심히 케어하는 거 당연 모릅니다
    격리하면서 주말에 애 케어하는 거 보면 가관.
    얼마나 폭력적 지시적인지.
    애는 엄마가 키워야하니 진짜 참고 또 참는 거죠

  • 38. ...
    '22.12.12 6:52 PM (223.38.xxx.43)

    엄마는 참는다는데 자식에게는 형벌이죠

    누굴위해 참는다는건지 지 한몸도 건사못해
    결혼해서 이혼도 못하고 폭력적인 애비라는 남자
    돈만 바라보고 사는엄마와 자식

    진정 자식을 위해서라니 우습네요.
    참 자식맘 잘 알아 그리사나요

    그런부모밑에서 큰 자식들
    가정탈출 위해 일찍 가출하거나 결혼해서 부모처럼 사니마니 하거나, 똑똑하면 비혼주의

    지금 비혼주의 남자들 포함
    그런 부모의 폭려 무관심 무능력도 한 몫하는게 팩트죠

  • 39. ...
    '22.12.12 6:55 P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부모로 인해 불행한 사람듷에게 물어보세요
    거지같은 남자 만나 돈 때문에 이혼못하는 모친이 나중에
    원망넘어 혐오까지 가는게 흔합니다

    모친은 자식위한 희생이라는데
    자식낳아보니 생존수단이라고 알아채더군요

  • 40. ...
    '22.12.12 6:57 PM (223.38.xxx.43)

    부모로 인해 불행한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거지같은 남자 만나 돈 때문에 이혼못하는 모친이 나중에
    원망넘어 혐오까지 가는게 흔합니다

    모친은 자식위한 희생이라 말하지만
    자식 낳아보니 자식이 생존수단이라고 알아채더군요
    왜 나이들어 자식에게 남편대신 기대거든요

  • 41. ...
    '22.12.12 7:02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에이...혼자 살수 있는 강단 되는 분들은 이혼하던걸요. 번듯한 일은 못 구하니까 아무 일도 안하고 안 구하면서 애들 핑계 대니 나오는 소리죠.

  • 42. ㅡㅡㅡ
    '22.12.12 7:19 PM (183.105.xxx.185)

    다 커서 결혼할 때 되면 알죠. 양쪽 부모 있는거랑 부모 이혼한 집이랑 대우가 천지차이에요. 자식 땜에 참고 산다. 딩동댕이에요.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참고 견뎌내는 인내도 전 유전이라 봅니다. 제 자식이 결혼한다 해도 미안한 말이지만 이혼한 집엔 안 보내요.

  • 43. 쌍방잘못이지만
    '22.12.12 8:08 PM (118.235.xxx.67)

    남펀이 절대 안변하고 자기고집이 대단한 경우 그냥 버티며 사는 사람도 있어요 애들 어릴때 일 그만둔 잘못은 인정하지만 그때는 애봐야하니 일그만두라 종용하고 그후엔 외벌이라고 돈으로 유세하고 그런 남편들의 책임이 더 크다고 봐요 애초에 자기들도 애돌보고 아내가 일할 시간을 줬어야죠.이제와 니탓내탓 해봐야 소용없지만 니탓내탓을 하지말자는데 그것또한 무시하고 자긴 돈번다는 이유로 가부장적으로 행동하면서 맞벌이는 또 좋아하는 남자한테 뭘더이상 어쩌나요 그저 애들커서 지들밥벌이 하게되면 내한몸 건사나하며 살아가는거죠.그때되선 또 돈돈하던 남자는 돈 나누기싫을거고 애들돌보랴 밑바닥서 최저임금받던 여자는 또 보상받고싶을테니 이혼안하는 속사정엔 돈도 없고 사랑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 44. 대개는
    '22.12.12 8:28 PM (114.201.xxx.27)

    이혼해봐야 별 실리가 없어서 안히는거죠.
    그 계산을 그 당사자보다 더 두들겨볼까요?

    흑백논리로 이혼하네마네로 본다면 답없죠.
    사랑해서?미련남아서?미래 어찌 될까봐? 등등 그런거 아녀요.

    현재 해봐야 안하는게 0.000001%가 더 나아서!예요.

  • 45. 그쵸
    '22.12.12 8:59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애 버리면 간단한데..
    애를 버리는게 죽기보다 힘들죠
    버린다고 해도 애를 이혼부모를 둔 아이로 키우는게 넘 미안해서 이혼이 힘들죠
    아이가 핑계라고 하지만...사실이기도 합니다

  • 46. ....
    '22.12.12 9:11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솔직히 결혼시 부모가 이혼해서 문제보다
    이혼한 부모 둘 중 하나가 무능력이거나 정신적으로 문제있어 반대하는거지

    이혼했으니 반대는 어디 70년대 마인드에 오히려 돈없어 참고산 시모와 불우한 가정 숨기고 그게 이혼안해도 심각한 사기성이네요.

  • 47. ....
    '22.12.12 9:13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솔직히 결혼시 부모가 이혼해서 문제보다
    이혼한 부모 둘 중 하나가 무능력이거나 정신적으로 문제있어 반대하는거지

    이혼했으니 반대는 어디 70년대 마인드에 오히려 돈없어 참고산 시모와 불우한 가정 숨기고 그게 부모이혼보다 심각한 결격 사기성이라 심각한거죠.

    요즘 이혼한부모라서 자식 결혼 못하거나 반대 거의 없어요
    본인들이 고루하니 그러고 사는거라니깐요

  • 48. ....
    '22.12.12 9:16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솔직히 결혼시 부모가 이혼해서 문제보다
    이혼한 부모 둘 중 하나가 무능력이거나 정신적으로 문제있어 반대하는거지

    이혼했으니 반대는 어디 70년대 마인드에 오히려 돈없어 참고산 시모와 불우한 가정 숨기고 그게 부모이혼보다 심각한 결격 사기성이라 심각한거죠.
    요즘 이혼한부모라서 자식 결혼 못하거나 반대 거의 없어요
    본인들이 고루하니 그러고 사는거라니깐요

    고집과 인내구분은 자식들이 먼저하죠

  • 49. 애 핑계
    '22.12.12 9:16 PM (125.142.xxx.27) - 삭제된댓글

    지겨워요. 애 하나 낳고 살아보면 답 나오는데 왜 둘셋 줄줄이 낳아놓고 이혼하고싶네 마네... 지팔지꼰이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나
    나쁜 남자야 모르고 만날수도 있는데 애 하나 낳고서 또 낳는 여자들 제정신으로 안보여요. 그래놓고 애들땜에 어쩌고 저쩌고 맨날 불평 불만

  • 50. 애 핑계
    '22.12.12 9:18 PM (125.142.xxx.27)

    지겨워요. 애 하나 낳고 살아보면 답 나오는데 왜 둘셋 줄줄이 낳아놓고 이혼하고싶네 마네... 지팔자 지가 꼰다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솔직히 나쁜 남자라는거 모르고 만날수도 있는데 애 하나 낳고서 또 낳는 여자들 제정신으로 안보여요. 그래놓고 애들땜에 어쩌고 저쩌고 맨날 불평 불만. 그나마 똑바로 된 여자들은 애 하나 낳아보고 남자 본성 나오면 피임하면서 경제력 갖출 준비 하더군요

  • 51. ....
    '22.12.12 9:2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고집과 인내인지 구분은 자식들이 하고 알아요

    부모가 이혼해서 문제보다
    이혼한 부모 둘 중 하나가 무능력이거나 정신적으로 문제있어 반대하는거지'이혼했으니 반대는 어디 70년대 마인드

    오히려 돈 없어 참고 산 시모와 불우한 가정 숨기는게
    부모이혼보다 심각한 결격에 상대집안 속이고 사기꾼이나
    할 소리네요
    요즘 이혼한 부모라서 자식 결혼 반대 거의 없어요
    못시킨다는분이 늙고 고루하니 그러고 사는거라니깐요

  • 52. ....
    '22.12.12 9:22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고집인지 인내인지는 자식들이 제일 잘 알거고
    자기입으로 인내라 말하는게 본인위주 사고

    실제 결혼에 부모가 이혼해서 문제보다
    이혼한 부모 둘 중 하나가 무능력이거나 정신적으로 문제있어 반대하는거지'이혼했으니 반대는 어디 70년대 마인드

    오히려 돈 없어 참고 산 시모와 불우한 가정 숨기는게
    부모이혼보다 심각한 결격에 상대집안 속이고 사기꾼이나
    할 소리네요
    요즘 이혼한 부모라서 자식 결혼 반대 거의 없어요
    못시킨다는분이 늙고 고루하니 그러고 사는거라니깐요

  • 53. 이혼
    '22.12.12 9:24 PM (222.106.xxx.251)

    고집인지 인내인지는 자식들이 제일 잘 알거고
    자기입으로 인내라 말하는게 이기적 발상이네요

    실제 결혼에 부모가 이혼해서 문제보다
    이혼 부모 둘 중 하나가 무능력이거나 정신적으로 문제있어 반대하는거지 이혼했으니 반대는 어디 70년대 마인드세요?

    오히려 돈 없어 참고 산 시모와 불우한 가정 숨기는게
    부모 이혼보다 심각한 결격인데
    상대집안 속이고 사기꾼이나 할 소리네요
    요즘 이혼한 부모라서 자식 결혼 반대 거의 없어요

    못시킨다는분이 늙고 고루하니 그러고 사는거라니깐요

  • 54. ,,,
    '22.12.12 11:16 PM (112.214.xxx.184)

    결국 돈 없어서 못 하는 거 맞잖아요 ㅎㅎ

  • 55. 징징징
    '22.12.12 11:1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애를 버려야 먹고 살 정도라는게
    결국 스스로가 애 키울 능력조차 없다는거잖아요
    그걸 왜 남들에게 인정 받고 우쭈쭈
    원하시는지?

    이혼해서 혼자 키우는거 힘들어도 자식만
    바라보며 감내하고 사는 사람들 천지예요
    죽기보다 힘들다는 이런분들이나 할 말
    앵간히 징징거리세요
    그리고 여기도 수많은 이혼자들 욕먹이고 있는게
    이핑계 저핑계되며 사는 여자들이 하고 있네요

  • 56. 징징징
    '22.12.12 11:2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애를 버려야 먹고 살 정도라는게 스스로가 애 키울 능력조차 없다는거잖아요. 입으로만 죽기보다 싫다지 죽기살기 보다
    편한걸 택해놓고 앵간히 징징 되세요
    혼자 키우는거 힘들어도
    자식만 바라보며 감내하고 사는 사람들 천지예요
    죽기보다 힘들다는 이런분들이나 할 말에

    그리고 여기도 수 많은 이혼자들 욕 먹이고 있는거는
    이핑계 저핑계되며 사는 여자들이 하고 있네요

  • 57. 징징징
    '22.12.12 11:2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애를 버려야 먹고 살 정도라는게 스스로가 애 키울 능력조차 없다는거잖아요. 입으로만 죽기보다 싫다지 죽기살기 보다
    편한걸 택해놓고 앵간히 징징 되세요
    자기 경제적 무능력 자괴감을 남들이 준 상처타령
    그 상처 스스로 만든겁니다.

    혼자 키우는거 힘들어도
    자식만 바라보며 감내하고 사는 사람들 천지예요
    죽기보다 힘들다는 이런분들이나 할 말인데

    그리고 여기도 수 많은 이혼자들 욕 먹이고 있는거는
    이핑계 저핑계되며 사는 여자들이 하고 있네요

  • 58. 끝까지 남탓
    '22.12.12 11:25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애를 버려야 먹고 살 정도라는게 스스로가 애 키울 능력조차 없이 살은거죠. 입으로만 죽기보다 싫다지
    죽기살기 보다 편한걸 택해놓고 앵간히 징징거려요

    자기 경제적 무능력 자괴감을 남들이 준 상처입니까?
    그 상처 스스로 만든겁니다.

    혼자 키우는거 힘들어도 자식만 바라보며 감내하고 사는 사람들 천지고, 죽기보다 힘들다는 이런분들이나 할 말입니다
    그리고 여기도 수 많은 이혼자들 욕 먹이고 있는거는

    이핑계 저핑계되며 사는 여자들이 하고 있네요

  • 59. 끝까지 남탓
    '22.12.12 11:26 PM (183.98.xxx.33)

    애를 버려야 먹고 살 정도라는게 스스로가 애 키울 능력조차 없이 살은거죠. 입으로만 죽기보다 싫다지
    죽기살기 보다 편한걸 택해놓고 앵간히 징징거려요

    자기 경제적 무능력으로 그렇게 살아 자괴감이 남들이 준 상처인냥? 남탓 오지네요 그 상처 스스로 만든겁니다.

    혼자 키우는거 힘들어도 자식만 바라보며 감내하고 사는 사람들 천지고, 죽기보다 힘들다는 이런분들이나 할 말입니다
    그리고 여기도 수 많은 이혼자들 욕 먹이고 있는거는

    이핑계 저핑계되며 사는 여자들이 하고 있네요

  • 60. ㅡㅡㅡ
    '22.12.12 11:29 PM (58.148.xxx.3)

    원글이 100 번 맞고요 + 여자는 육아로인한 커리어 손상으로 경제적위기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여자에게 더 불리하고 더 억울한건데 여적여라고 인간들이 못돼서 그러는거.

  • 61. ...
    '22.12.12 11:41 PM (118.235.xxx.8)

    글쎄요. 싫어하는 아버지를 애 앞세워서 ATM 처럼 생각하고 살면서 아버지를 오하는 어머니.. 아이들이 행복할까요? 엄마는 수도없이 가스라이팅 할거고, 아이는 자기가 볼모라는걸 알고..
    무능력에 대한 합리화입니다.

  • 62. ㅡㅡㅡ
    '22.12.12 11:46 PM (58.148.xxx.3)

    저신도 그런 억울하고 궁지에 몰릴것에 대한 두려움이 원초적으로 있기이 아직 안전한 자신과 그들과 선을 긋고 싶어하기때문에 나오는 현상임. 욕을하고 비아냥대면 자신은 견고하게 암전한 상탸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되므로.

  • 63. ....
    '22.12.12 11:48 PM (223.38.xxx.126)

    여적여는 무슨 경제력 없는 여자들이 다 같은 여자랍시고
    본인들의 무능력함을 일반화 하는걸 동조 바라는거지

    여자는 무슨 강제출산 강제결혼 당하는 존재인거마냥
    진짜 책임에는 쏙 빠지고 말로만 책임진데 애 키우는데 돈 들어가는데 돈없어 그리살면서

    여하튼 자기편 안들어주면 여적여예요?찌질한 소리하네요
    커리어가 손상이라니 애초 이혼도 못 할 정도로커리어가 없는거죠

    구질한 변명하며 남들 못된년 만들어 속 편하시면
    그리 사세요. 타인에게 이유 설명따위 말고요

  • 64.
    '22.12.12 11:54 PM (183.98.xxx.33)

    아무때나 여적여는 좀...
    명백히 경제력~있는여자 vs 없는여자
    입장 차이와 생각차이인데 약자 코스프레하네요

  • 65. ㅡㅡㅡ
    '22.12.13 1:09 AM (58.148.xxx.3)

    그래서 여적여라는거 기울어진 운동장에 쏠린 여자무리에서 가운데 아슬아슬 버티고 있으니 난 괜찮다. 난 영원히 그럴거다. 자매도 내딸도 그런일은 없을거다. 자기암시하는거죠.

  • 66. ...
    '22.12.13 1:59 A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오히려
    남들도 자신처럼 억울하고 궁지에 몰릴 수 있을거라며
    무리속에 자신들이 일반적이고 평범한 선 인냥 암시하며 착각하고 동조 유도

    정재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면서 바로 세울 용기도 없이
    이게 당연한거라는 항변말고 하는게 없죠

    되려 기울어진걸 평평하게 만들려
    무리 안에서 탈출하는 여자들을 끄집어 내려야 속시원한
    심보에

    자기의 불행의 불안함에 기조된 발상을 위로하려 여자들
    이용하고는 동조 안해주면 이분법으로 나누어 적대적 사고를 하는겁니다

    안전은 망상이나 무리속에서 찾는게 아녀요
    자기 스스로 찾는거지 한 인간에도 못 벗어날 깜냥이
    입만 살아 정신승리

    평생 빌붙어 사는 인생들은 이걸 몰라요

  • 67. 훗~
    '22.12.13 2:04 AM (223.38.xxx.33)

    오히려
    남들도 자신처럼 억울하고 궁지에 몰릴거라며
    오지도 않은 미래 암시하며 정신승리하고 있네요.

    두려운건 무능력 남자경제력에 빌붙은 당신들 기준에서나
    할 발상이네요

    정작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면서 바로 세울 용기도 없이
    이게 당연한거라는 항변말고 하는게 없죠

    되려 기울어진걸 평평하게 만드려고 무리 안에서 탈출하는 여자들을 끄집어 내려야 속시원한 그 심보에
    무능력 콜라보네요

    자기의 불행의 불안함에 기조된 발상을 위로하려 여자들
    이용하고는 동조 안해주면 이분법으로 나누어 적대적 사고를 하는겁니다

    안전은 망상이나 무리속에서 찾는게 아녀요
    자기 스스로 찾는거지 한 인간에도 못 벗어날 깜냥이네요
    평생 무리안에서 빌붙어 사는 인생들은 이걸 몰라요

  • 68. 훗~
    '22.12.13 2:07 A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수많은 여자들이 괜찮다고 당신들처럼 안주하고 두려워 하며 살거라 착각마세요.

    설사 그런일이 오면 자립 경제력 있는 여자들은 댁들처럼 두려워 회피, 남탓 안합니다 ㅎ

  • 69. 훗~
    '22.12.13 2:09 AM (223.38.xxx.33)

    수많은 여자들이 당신들처럼 괜찮다 남들도 그래
    안주하고 두려워하며 살거라 착각마세요. 전지적 본인시점

    설사 그런일이 오면 자립 경제력 있는 여자들은 댁들처럼 두려워 회피, 남탓 안합니다 ㅎ

    요즘 이혼하고 독립한 여자들 수두룩해요
    밖에도 좀 나가보시죠.

  • 70.
    '22.12.13 8:48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어지간히도 독설을 내뿜네요
    사람마다 능력이 다른걸 어쩝니까
    경단녀라서 무능력해진게 아니라 무능해서 경단이 되기도 하고 홀로 못일어서는거에요
    능력녀는 경단돼도 늦게라도 뭔갈 해요
    솔직히 이혼가정도 결혼 상대집안으로 별로에요

  • 71.
    '22.12.13 8:51 AM (218.55.xxx.242)

    사람마다 능력이 다른걸 어쩝니까
    경단녀라서 무능력해진게 아니라 무능해서 경단이 되기도 하고 홀로 못일어서는거에요
    보통만 돼도 경단돼도 늦게라도 뭔갈 해요
    솔직히 이혼가정도 결혼 상대집안으로 별로에요

  • 72. ㅡㅡㅡ
    '22.12.13 11:37 AM (58.148.xxx.3)

    공포심을 건드리면 말이 길어지죠.

  • 73. 훗~
    '22.12.13 1:00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너희는 그런맘이지 단정짓으니 반박해주는거죠.
    원래 어그로 한마디 간단하지만, 반박은 길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공포심이란
    경제력 없어 이혼 못하는 당신 심정인거죠
    팩폭해주니 ㅂㄷㅂㄷ 궁예짓까지 안습이요 훗~

  • 74. 훗~
    '22.12.13 1:01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원래 어그로 한마디 간단하지만, 반박은 길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공포심이란
    경제력 없어 이혼 못하는 당신 심정인거죠
    팩폭해주니 ㅂㄷㅂㄷ 궁예짓까지 안습이요

  • 75.
    '22.12.13 1:03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원래 어그로 한마디 간단, 반박은 길어지는 겁니다
    어그로는 논리 따위가 필요없이 우기면 끝이니

    그리고 공포심이란. 경제력 없어 이혼 못하는 당신 심정인거죠. 팩폭해주니 ㅂㄷㅂㄷ 궁예짓까지 안습이네요 훗~

  • 76. 훗~
    '22.12.13 1:05 PM (223.38.xxx.217)

    원래 어그로 한마디는 간단, 반박은 길어지는 겁니다
    어그로는 논리 따위가 필요없이 우기면 끝이니

    그리고 공포심이란 경제력 없어 이혼 못하는 당신 심정인거죠. 팩폭해주니 ㅂㄷㅂㄷ 궁예짓까지 안습이네요 훗~

  • 77. ....
    '22.12.13 1:2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나솔로도 일본돈 먹은거 같아요
    맨날 중국자본 먹은 드라마만 뭐라했는데 예능프로에는 일본자본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096 김건희 일가 주거래은행을 NH농협으로 바꿀 예정인듯 4 ..... 2022/12/12 3,608
1413095 광주 가뭄 진짜 엄청 심각하네요 9 2022/12/12 3,144
1413094 손주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듯한 어머니를 이해하기 힘드네요. 20 저녁시간 2022/12/12 5,952
1413093 35억 아파트살기? 5억아파트살면서 30억 정기예금 들기? 6 재테크모름 2022/12/12 5,916
1413092 시를 좀 찾아 주세요 5 겨울 2022/12/12 846
1413091 와인이 변비에 효과있나봐요 8 체감 2022/12/12 2,671
1413090 요새 82쿡 맞춤법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27 맞춤법 2022/12/12 3,077
1413089 우울을 없애는 단 하나의 방법 / 김창옥 교수 12 2022/12/12 8,572
1413088 이사와서 아파트 댕모임가입했다가 3 보호자 2022/12/12 3,155
1413087 뉴스공장에 이어 10 .. 2022/12/12 2,136
1413086 학군지 갈 수 있는데 안가신 분들 후회하시나요? 10 .. 2022/12/12 3,225
1413085 쇼파에서 쪽잠자면 1 깜놀 2022/12/12 1,769
1413084 모임에 불편한 사람이 있는데 3 모임 2022/12/12 3,275
1413083 대입 합격자발표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7 ..... 2022/12/12 3,921
1413082 성인용 귀저기 마트에도 파나요? 22 ㅇㅇ 2022/12/12 3,108
1413081 기일은 음력으로 하나요 양력으로 하나요.. 20 음력양력 2022/12/12 9,813
1413080 건강 관련 기사들 지긋지긋하네요 ㅋㅋㅋ 8 ..... 2022/12/12 2,218
1413079 귀걸이 침..질문있어요 5 ㅇㅁ 2022/12/12 1,089
1413078 연말 정산을 위한 연금저축 추천해 주세요 2 아는 게 없.. 2022/12/12 2,307
1413077 그러면 그 빌라왕은요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큰거 아닌가요? 11 ㅇㅇ 2022/12/12 5,021
1413076 재벌집 어제 의문스러운점 도준이 아부지 4 ㅇㅇ 2022/12/12 4,426
1413075 성당 신부님 선물 추천해주세요. 11 예비신자 2022/12/12 4,864
1413074 설계사들이 주민번호만 알면 ... 9 보험 2022/12/12 5,176
1413073 걸어서 출퇴근하니까 단점이.. 3 ㅇㅇ 2022/12/12 3,336
1413072 아이 학원비가 다 오르네요 8 ㄱㅂㄴ 2022/12/12 4,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