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폭락하니깐
1. 강남 재건축이
'22.12.12 3:21 PM (211.58.xxx.8)저렇게 떨어진다면 보통일 아니죠.
일각에선 재건축 앞으로 힘들거란 말도 많아요.
물론 언젠가는 되겠지만
수지타산이 맞아야 재건축도 하죠.
여의도 시범, 대치동 은마는 경매 물건도 나왔어요.2. ..
'22.12.12 3:25 PM (125.132.xxx.47)강남불패는 기레기와 업자들이 만들어낸 개소리
많이 오른곳이 떨어질때도 많이 떨어짐3. ..
'22.12.12 3:28 PM (110.70.xxx.231)재건축단지들은 더 힘들어질것 같아요
일산이나 분당 경기도 1기 신도시들도요.
수익이 나야 재건축이 진행되고 건설사도 뛰어들지
지금처럼 인건비 원자재 오르고 집값은 떨어지는데
수익이 전혀 안나는데 누가 재건축을 하려고 할까요
둔촌처럼 미분양만 나지4. ..
'22.12.12 3:31 PM (118.235.xxx.95)압구정 미성2차 얘기죠?
박근혜때 8억~12억 시세였던곳.
지금 폭락해서 25억이요? ㅎ5. 압구정은
'22.12.12 3:35 PM (121.163.xxx.181)입지야 제일 좋으니 언젠가 재건축 되긴 할거에요.
은마도 교육 생각하면 그런 입지 없죠.
그 때까지 등락하는 가격, 열악한 거주환경 버티고 기다리는 게 문제죠.
집주인들이 대략 한가닥 하는 사람들인데다 용적율이나 세금 등도 변할 수 있고요.
주택 가격이나 법령이 평생 동일한 게 아닙니다.6. ㅋㅋㅋ
'22.12.12 3:37 PM (203.247.xxx.210)폭락해서 25억이요? ㅎ22222
7. ..
'22.12.12 3:38 PM (218.49.xxx.38)한양말하는것 같아요
폭락해서 32평 27억에 팔렸다네요.8. ...
'22.12.12 3:44 PM (218.49.xxx.38)그리고 미성 2차는 박근혜때 2016년에도 15억 찍었고 2017년 초반에 이미 14~15억원이었어요.
9. 비싸네요
'22.12.12 3:47 PM (223.62.xxx.165)싸다고 생각하면 다들 달려가겠죠ㅎ
10. ᆢ
'22.12.12 3:4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이때 줍줍하면 되죠~
11. ..
'22.12.12 3:51 PM (118.235.xxx.95)작년에 32억 거래된 미성2차 28평인줄 알았네요.
지금 20억대초반 매물 나와있는데
거기가 박근혜때 8억대에 시세 오래 머물러 있었죠..12. 꼭지에 산사람
'22.12.12 4:12 PM (1.224.xxx.104)목적이 뭐였겠어요?
주거 목적?
다들 길바닥에 나앉은것도 아닌데,
능력되니까 몇십억씩 주고 산거니,
그사람들 걱정은 넣어둬도 되요.
어차피 다 세주고 더 좋은데 살텐데요.뭐
파산상태라 어쩔수 없이
거의 10년 무주택상태였다가
2년전 복권되어 대출 가능해졌지만,
모아놓은 자금은 사업장 마련하고
집은 입지 좋은곳 5년째 구축 월세로 편하게 살고 있네요.
앞으로도 투자목적으로 아파트를 살 생각없네요.
걍 지난 몇년간 다들 투기에 미친거로만 보였으니...13. ㄱㄱ
'22.12.12 4:22 PM (175.194.xxx.217)그래도 박근혜때 2배인데 옛날부터 들고 있던 사람들이야 뭐..
꼭대기에 들어간 사람들이나 심난하겠지만
압구정 꼭대기에 들어간 사람이 쪽방 서민은 아닐테니..
잘사는 사람이 더 잘살라고 하는 짓거리를 안타까워할 필요없고 나나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네요.14. 다인
'22.12.12 4:24 PM (223.38.xxx.189)근데 진짜 신기하게 분당 내 요지들은 하나도 안떨어졌어요
떨어진 가격으로 거래된 것도 없고 호가도 그대로고요
급하게 팔아야 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은 걍 거래절벽으로 집주인들이 버티기로 돌입한듯 해요
잠실가격이랑 거의 비슷해졌는데 누가 살까 싶네요 돈좀만 더 보태면 잠실 살 수 있겠음15. 윗님동감
'22.12.12 4:29 PM (121.131.xxx.128) - 삭제된댓글저도 윗님처럼 거주는 월세로 살고 있는대
모아놓은 자금으로 거주용 아닌 사업장 마련하려고
상황 보고 있어요.
지금 월세 나가는 사업장 매수하고
나중에 제가 사업 접으면 월세 놓으려구요.
일단 지속적인 수입 창출이 가능해야
나의 노후가 보장되니까요.
그 엄청난 주거용으로 깔고 앉아서
일희일비 하고싶지는 않네요.
자식들 다 크고 나니...입지도 그닥 중요치도 않고요.16. 동감
'22.12.12 4:35 PM (121.131.xxx.128)저도 윗님처럼 거주는 월세로 살고 있는대
모아놓은 자금으로 거주용 아닌 사업장 마련하려고
상황 보고 있어요.
지금 월세 나가는 사업장 매수하고
나중에 제가 사업 접으면 월세 놓으려구요.
일단 지속적인 수입 창출이 가능해야
나의 노후가 보장되니까요.
그 엄청난 금액을 주거용으로 깔고 앉아서
일희일비 하고싶지는 않네요.
자식들 다 크고 나니...입지도 그닥 중요치도 않고요.17. 이프레이
'22.12.12 5:12 PM (14.63.xxx.174)버티기든 뭐든 가격이 오를라면 세력이 들어와야합니다 세력은 개인이 아니고 기업이 될수도 있고
자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집단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세력은 절대 개인물량이 많은 상태에서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누구 수익 내라고 들어올까요?
작년이랑 올해 정치권 부동산 비리 얘기가 계속 나요죠? 이미 세력은 다 털고 나간겁니다(안털었으면 비리가 일반 국민한테 전해지지도 않습니다)
결국 대다수의 개인들이 물량을 쏟아내고 거래량이 터져야 그때 세력이 들어옵니다
버티면 서서히 하락만 하고 결국 대다수가 못버티고 던져야 그때서 세력이 들어오고 추세 전환됩니다
결론 영끌한 니가 던져야 반등이 나온다입니다 (대출이 적어서 타격이 없는 사람 제외)18. ...
'22.12.12 6:35 PM (221.140.xxx.205)폭락해서 25억이요? ㅎ3333
지난 5년간 단체로 미쳤었나봐요19. 그게
'22.12.13 7:19 AM (121.182.xxx.73)노인들 오래 사는 곳은 급매가 덜해서 늦게 떨어져요.
20. ******
'22.12.13 7:31 AM (118.36.xxx.44)분당 요지 가격이 안 떨어진 곳은 그만큼 주거가치가 별로이라는 뜻.
댓글 다신 분도 저랑 같은 생각 하셨네요.
잠실이랑 가격이 비슷하니 누가 그걸 사겠냐고요?
연식도 잠실이 훨 나은데
물이 빠지고 있으니 언플의 허상이 같이 빠집니다.21. 2222222
'22.12.13 7:34 AM (223.38.xxx.111)강남불패는 기레기와 업자들이 만들어낸 개소리
많이 오른곳이 떨어질때도 많이 떨어짐222
분당이 안 떨어진다고요?
기다리세요.22. 제일폭락분당
'22.12.13 8:13 AM (223.38.xxx.3) - 삭제된댓글재건축 뮬건너간 분당 거랙가 안되니 폭락도 없음
23. 이그그
'22.12.13 8:14 AM (125.177.xxx.53)차라리 엘리트파처럼 거래 꾸준하면서 바닥 다지는 곳이
나아요
분당처럼 거래 없는 곳은 선채로 얼어죽은거24. ㅡㅡ
'22.12.13 8:24 AM (58.82.xxx.157) - 삭제된댓글압구정 미성 2차 10년 전쯤 9억에 샀어요
12, 13억쯤 올랐을ㄸㅐ 너무 기뻤고
16억 넘어갈때 이건 세상이 잘못된거다
더 올라가면 이건 사회 정의가 무너진거다 생각했는데
32억 찍더라고요 제 눈을 의심함
그런데 솔직히 재건축하면 50억정도 갈거라곤 생각해요 언제가 될진 몰라도
어차피 노후에 애들 독립시키고 들어가 살려고 킵하는거라 오르나 내리나 그러려니 합니다…25. ㅡㅡ
'22.12.13 8:29 AM (58.82.xxx.157)압구정 미성 2차 9억에 샀어요
12, 13억쯤 올랐을ㄸㅐ 너무 기뻤고
16억 넘어갈때 이건 세상이 잘못된거다
더 올라가면 이건 사회 정의가 무너진거다 생각했는데
32억 찍더라고요 제 눈을 의심함
그런데 솔직히 재건축하면 50억정도 갈거라곤 생각해요 언제가 될진 몰라도
어차피 노후에 애들 독립시키고 들어가 살려고 킵하는거라 오르나 내리나 그러려니 합니다…26. 미성1차
'22.12.13 9:20 AM (211.62.xxx.13)윗분은 언제 구매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20년전에 1차 6억에 샀어요 신혼때 실제 주거했고 남편이 30평이 10억 갈거갔냐고 화내는거 무시하고 샀어요
맞아요 30억이 왠말입니까 근데 강남에 재건축 막아서 공급을 줄인 정부탓이예요 그리고 압구정 떨어지는거 좋아하는것도 이상해요 다른데는 더 떨어지는데
저는 팔고 잠실 가고싶은데 내놔도 안팔린다고 하네요 ㅠㅠ27. 궁금
'22.12.13 9:20 AM (58.234.xxx.21)윗님 몇년도에 사신거에요?
28. ㅇㅇ
'22.12.13 9:48 AM (210.2.xxx.128)25억이 무슨 폭락입니까.
5년 전에 문정부 시작하기 전에 가격이 얼마였는데.
정상화되려면 아직 멀었어요.29. 뭔
'22.12.13 9:56 AM (125.177.xxx.53)저는 팔고 잠실 가고싶은데 내놔도 안팔린다고 하네요
——>>>
이세상에 안팔리는 집은 없습니다. 가격이 문제죠 ㅎㅎㅎ30. 급매
'22.12.13 2:23 PM (122.36.xxx.236)무리해서 대출 받은 사람들은 급매 내놓겠죠.
핫한 지역 급매는 아주 드물텐데..
돈 가지고있다 그런물건 받은사람은 복이네요.
역시 돈도있고 복도있고 판단도 잘해야 부자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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