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사러 가서 민증검사 당했어요.
1. 어머
'22.12.12 1:50 PM (222.103.xxx.217)새로 산 밝은 회색 후드코트가 동안 비결이네요 ㅋㅋㅋ ㅋ 원글님과 찰떡처럼 어울리나봐요
2. 와이낫
'22.12.12 1:51 PM (220.75.xxx.191)왜 못믿겠어요?믿어요!!ㅋㅋ
근데 맥주 뭐 사셨어요?3. 영업왕
'22.12.12 1:51 PM (175.223.xxx.52)그 마트 영업 잘하네.
기존손님 기분좋게~ 이벤트?? ㅎㅎ4. 축!
'22.12.12 1:51 PM (223.33.xxx.62) - 삭제된댓글마기꾼 대열에 오르셨군요.
축하합니다.ㅎㅎ5. ㅋㅋㅋ
'22.12.12 1:53 PM (220.87.xxx.173)마트 셔터 내리고 골든벨 울리셨어야~!!
6. ...
'22.12.12 1:54 PM (112.220.xxx.98)회색후드코트가 한몫한듯요
7. ㅎㅎㅎ
'22.12.12 1:55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골든벨 ㅎㅎ
이 싸람이 누구 신불자 만들일 있나?
대형마트라잖아욧.8. 위트있으신분들!
'22.12.12 1:56 PM (221.162.xxx.160)댓글들 너무 유쾌해요. 감사해요... ㅎㅎㅎ
글 쓰고 야... 아무리 익명이래도 너무 민망한데... 욕먹는거 아냐 했는데...
위트있고 센스있는 댓글로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
이래서 제가 82를 좋아해요9. 오늘 하루
'22.12.12 2:03 PM (182.216.xxx.172)맘껏 즐기세요
축하합니다10. ..
'22.12.12 2:10 PM (117.111.xxx.140)여기에라도 자랑해야죠. ㅎㅎㅎㅎ 잘 하셨어요
11. ㅇㅇ
'22.12.12 2:29 PM (124.53.xxx.166)ㅋㅋ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두 사십대 후반인데 저번에 택시 탔는데 기사분께서 제 캐리어
보고는 아가씨 여행가요?하고 물어보는데 광대승천 할뻔 했답니다 ^^ 기분좋아서 잔돈 안받았어요ㅋ12. ..
'22.12.12 2:46 PM (223.62.xxx.110)저도 예전에 40대 중반에 후드티 입고 담배 사러 갔는데 민증 보자고
너무 어이없어 실소가 나왔죠
그냥 할배가 눈이 많이 안좋나 했어요13. 노안아줌마임
'22.12.12 2:56 PM (122.36.xxx.14)코트 좀 알려주세요
14. 올클린
'22.12.12 3:36 PM (116.41.xxx.141)댓글이라 넘 보기좋아요
이리 재미지게 답글 이어가면 좀 좋아요 ~~15. ㅋㅋㅋ
'22.12.12 4:32 PM (110.12.xxx.70)뾰족한 댓글 없어서 너무 좋네요
여긴 동안 얘기만 나오면 날 세우는 동네라서..
위에 코트 알려달라신 님! 진짜 웃겨요~~ㅋㅋㅋ16. 와!!
'22.12.12 7:38 PM (218.233.xxx.67)비슷한 나이인데 너무 부러워요 ㅠㅠ
나름 동안이였는데 요무렵 외모가 늙어가는게 느껴져서
서글픈 요즘이였는데
고런말 들으면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일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