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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쓸인잡을 봤는데....발자크 처음알았어요

모란탑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22-12-12 10:04:56
모란미술관에서 로댕의 발자크를 보고
나는 로댕도 발자크도 이름만 아는구나ㅠ하고는 또 잊었었는데

알쓸인잡 2회
김영하와 RM의 발자크 이야기 어찌나 재미있던지요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2887301 ..   


그리고
지수화풍 4 원소설  
그게 왜 교과서에 있었는지를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IP : 203.247.xxx.21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떻게
    '22.12.12 10:0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어떻게 발자크를 처음 아는지
    김상욱 심채경 이과생들도 아는 발자크를

  • 2. ...
    '22.12.12 10:14 AM (1.235.xxx.154)

    프람스 소설가를 어떻게 다 알겠어요
    발작...대표작이 아주 유명해야알지..
    저는 이해해요

  • 3.
    '22.12.12 10:17 AM (106.101.xxx.30)

    우리 남편 s대 나왔는데 얼마나 무식한지
    지성과
    지능은 다릅니다.

  • 4. 시청자
    '22.12.12 10:20 AM (218.38.xxx.220)

    남편이랑 넘 재미나게 보는 프로그램이에요.
    2회밖에 시청하지않았지만 담회가 기대되요.
    발자크 유명하지만 사생활 들으니 더 흥미진진..

  • 5. ...
    '22.12.12 10:21 AM (220.116.xxx.18)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됐죠
    다만 직접 책을 읽어보면 더 좋고요
    김영하 작가가 언급한 슈테판 츠바이크 책도 같이...

  • 6. ..
    '22.12.12 10:22 AM (14.32.xxx.34)

    뭐 거기 이과생들도 알 수는 있겠지만
    대본이 완전히 없다고
    생각하는 건 무리 아닐까요?

  • 7.
    '22.12.12 10:25 AM (223.33.xxx.6)

    지성과 지능은 다르다ᆢ

    백만번 맞는말임을ᆢ

  • 8. ...
    '22.12.12 10:27 AM (211.187.xxx.16) - 삭제된댓글

    골짜기의 백합, 고리오 영감이 대표작이죠
    사회,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아주 뛰어나요. 19세기 프랑스의 풍속도는 아주 요지경이구요.

  • 9. ...
    '22.12.12 10:27 AM (211.187.xxx.16)

    골짜기의 백합, 고리오 영감이 대표작이죠
    사회,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아주 뛰어나요. 19세기 프랑스의 풍속도는 완전 요지경이구요.

  • 10. 저도
    '22.12.12 10:36 AM (168.126.xxx.236) - 삭제된댓글

    새로운 게 많아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첫댓글의 심뽀는 다 비슷비슷.

  • 11. ㅡㅡㅡ
    '22.12.12 10:42 AM (211.234.xxx.170)

    발자크 이름만 아는 사람이 대부분일걸요? 원글이 일반인이고 첫댓은 못됫 심뽀.
    전 불문학 부전공이었는데 한땐 왜했나 그랬는데 나이드니 잘했다는 생각이

  • 12. ...
    '22.12.12 11:14 AM (122.39.xxx.248)

    발자크 좀 모르면 어때요? 모르면 알아가면 되지요

    그리고 김상욱, 심채경이 그냥 이과인가요??
    문과감성에 이과지성 겸비한 인재구만

  • 13. 제제하루
    '22.12.12 11:29 AM (125.178.xxx.218)

    와우~링크된 프로 요약이 넘 좋네요.
    한편 본듯하네요.

  • 14.
    '22.12.12 11:45 AM (175.197.xxx.81)

    그러게요
    요약이 확 와 닿네요

  • 15. 문과생
    '22.12.12 12:15 PM (211.104.xxx.48)

    이라 당연히 알지만 이과생은 모를수도. 과학자 다 모르고 스포츠선수도 진짜 모름.

  • 16. ..
    '22.12.12 12:53 PM (218.39.xxx.139)

    발자크가 소설가인지 아님 유명한 소설속에 나오는 주인공이름인지 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일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저 프로 보고 저도 원글님처럼 아. 발자크라는 이름은 들어본듯한데... 소설가인줄고 몰랐음.
    역시나 검색해보니 저작에 대부분 알만한 유명한 소설도 없어요. ㅎㅎ
    근데.. 이름은 유명함. ㅋㅋ
    좀 웃겨요.

  • 17. 불문
    '22.12.12 1:39 PM (124.49.xxx.138)

    전공인데
    수업때 발작 소설 엄청 했었는데
    지금은 가물가물...
    이름만 아는 수준이예요

  • 18. 고리오
    '22.12.12 1:4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고리오영감 하나만 알아도 되는데 그 하나를 모르다니

  • 19. ....
    '22.12.12 2:56 PM (110.13.xxx.200)

    모를수도 있지..

  • 20. 인간 희극
    '22.12.17 2:32 AM (86.178.xxx.212)

    불문학 전공자인데요, 전공 하신 분이면 모를까 아닌 분이 발자크 이름 자체를 안다는 것도 대단한 일이죠! 심채경 김상욱님 진짜 대단하시고요 ㅎㅎ
    여튼 대학때 재밌게 읽고 공부했던 발자크 이야기가 나오니 저야말로 덩달아 신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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