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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100%성병, 일부 구강암/항문암도 성병, 후두유두종도 같은 바이러스로 발생.

의사 조회수 : 18,412
작성일 : 2022-12-12 03:25:12

자궁경부암 cervical cancer은 성병이 100% 입니다. 

자궁내막암 endometrial cancer는 완전히 다른 질병이고 성병이 아닙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에 의해 발생합니다. 

백신이 나온지 이미 오래 되었기 때문에 현재 40대 이하이신 분들은 부모가 아이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이미 다 백신 맞추셨을 것 입니다. 

저는 30대 후반인데 20대일때 (성관계시작전) 백신 접종을 마쳤구요.

당연히 첫 성관계 이전 백신 접종을 마치는 것이 좋지만 시작 후라도 맞는게 좋습니다. 아직 감염되지 않았을 확률이 있으니까요.  

 

HPV에 감염된 남성과 성관계에 의해서 바이러스를 보유하게 되고 바이러스 보균자 중에서 스스로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 바이러스를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자궁경부 상피를 변성시켜서 암 전단계 병변을 거쳐서 최종 암으로 이행합니다. 

 

그래서 자궁경부세포진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으면 암 전단계 병병인 상태에서 발견하여 조기 완치가 가능합니다. 검진에서 HPV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지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암 검진에도 포함되어 있구요. 

 

만약 본인이 성관계를 한 남자하고만 했는데 자궁경부암 (아니면 전암 병변)에 걸렸다면 이건 100% 그 남자에게서 바이러스를 받은 것입니다. 

그 남자는 자신이 만났던 다른 여자에게서 받았을 것이고요. 

이것 만으로 남자가 외도를 했는지는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이전에 사귀던 여자에게 받았고 그 여자랑 헤어진 다음에 본인을 만났으면 한번에 한명씩 사귄 것이므로 외도는 아닙니다.

성병을 주었을 뿐.  

 

HPV는 자궁경부암이외에 다른 병들도 일으킵니다. 

HPV는 수백개의 아형 (subtype)을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이구요. 이 중에 암을 일으키는 특정 아형들이 있고 암 말고 사마귀나 다른 질병을 일으키는 아형들이 있습니다. 

 

구강암 중에서 p16양성 구강암은 오럴섹스에 의해서 HPV를 감염받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최근에 구강성교가 증가하는 추세에 의해서 미국, 유럽등에서 p16양성 구강암이 많이 증가하고 있고요. HPV로 항문 성교를 통해 항문암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아이들도 만12세 (나이는 성교 시작 나이를 기준인데 아직 성교 시작 안했으면 더 늦은 나이도 괜찮습니다 46세까지 괜찮다는 보고도 있구요) 에 HPV 백신을 맞추라고 소아과 지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후두유두종 (성대결절 같은 것인데 HPV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 은  HPV에 감염된 엄마에게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이가 산도에서 감염되어 성대에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생기는 병입니다. 죽는 병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절제술이 필요하구요. 어린 아이가 이비인후과에서 유두종 제거 수술 받고 있는거 보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 엄마 나이가 충분히 백신 맏고 성경험 시작할 수 있는 나이인데 아이에게 그런 병을 물려준거 보면.

 

 

널리 홍보해 주시고 자식들 HPV백신 놔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유럽은 자궁경부암 p16양성 구강암이 성병이라는 것은 일반인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방적인 성문화를 가지고 있다보니 그걸 가지고 파트너 탓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IP : 170.223.xxx.73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다실
    '22.12.12 3:32 AM (70.106.xxx.218)

    꼭 맞춰주세요 남자아이 여자아이 다요.
    보험적용 안되어도 최근에 나온걸로요.

  • 2. 글쓴이
    '22.12.12 3:46 AM (170.223.xxx.73)

    선진국 중에 HPV백신이 보험 안되는 나라는 아마 우리나라가 유일할거 같네요. 저도 돈 많이 내고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보험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3. 저는
    '22.12.12 4:28 AM (70.106.xxx.218)

    외국이라 애들은 만으로 11살부터 가다실 무료접종 해주더라구요.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도 비인두암 두경부암 항문암 후두암으로 올수있으니
    꼭 맞추세요
    아직 한국은 hpv 에 대한 인식부족 같아요.
    애들 맞췄는데 정말 딱히 부작용은 모르겠습니다.
    근데 안티백서들이야 홍역 같은 기본접종도 부작용 이유로 안하니까요.

  • 4. 혹시
    '22.12.12 4:45 AM (58.124.xxx.120)

    백신을 3차까지 맞는데
    그중 2번만맞아도 80ㅡ90프로 까지 예방된다고 본거같은데 사실일까요?

  • 5. ....
    '22.12.12 4:48 AM (14.35.xxx.21)

    20대 남자아이도 맞추는 건가요?

  • 6. 글쓴이
    '22.12.12 4:53 AM (170.223.xxx.73)

    네 2번만 맞아도 80-90프로 예방 맞습니다. 3번 맞으면 당연히 더 좋구요.
    어떤 예방 주사도 100% 예방되는 건 없습니다.
    20대 남자아이도 맞추세요.

  • 7. 글쓴이
    '22.12.12 4:54 AM (170.223.xxx.73)

    HPV백신 맞아도 100% 예방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 성병 이력에 대해서 확신이 없으면 콘돔 사용 당연히 권장됩니다.

  • 8. ..
    '22.12.12 4:54 AM (142.122.xxx.81)

    어린아이가 유두종 제거 수술 받는걸 어떻게 목격하시나요..혹시 의사 이신가요?

  • 9. 해도되죠
    '22.12.12 4:55 AM (70.106.xxx.218)

    어려서 하라는 이유는 성경험 이전이니 아직 바이러스 노출전에 미리 hpv를 효과적으로 방어한다는 의미구요

    나이들고 성경험 생긴다음부터는
    사실상 예방의미가 떨어지니 그런거고요 그래도 모든종류의 hpv에 다 노출된게 아닌이상 맞으면 앞으로 노출될 바이러스는 막아주겠죠?
    나이들어 맞는다고 부작용이 생겨서가 아니니까요
    맞아도 돼요 이십대든 팔십대든요.

  • 10. 글쓴이
    '22.12.12 5:00 AM (170.223.xxx.73)

    네 의사라고 맨위 작성자 칸에 적어 두었습니다.

    당연히 더 늦은 나이에 맞아도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예방 의미가 떨어질 뿐입니다. 자비내고 맞는 거면 사실 상관없죠.

  • 11. ..
    '22.12.12 5:35 AM (220.76.xxx.247)

    후두암은 생각도 못했는데 좋은 정보네요
    40대라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백신 맞아야겠어요

  • 12.
    '22.12.12 5:41 AM (118.235.xxx.65)

    궁금한게있어요 그럼 성경험이 남편밖에없는여자가 남편에게 바이러스가 옮았다면 그뒤로 남편과의 성관계를 하지않아야하는거 아닐까요? 또한 세상그누구와도 성관계를 안해야하는게아닐까요. 남편이 외도로 옮은게 아니라 심정적으로 화내지않아도 되는거라면 삐져서 거부할건없지만 이론상 나는 원추절제술 소작술 등 치료를해서 바이러스도 비활성화고 병변도 도려내서 치료해도 바이러스원인 정액이 들어오면 또 걸릴거아닌가싶어서요.

  • 13.
    '22.12.12 5:44 AM (118.235.xxx.65)

    다른남자하고 살기에도 이미 모르면몰라도 바이러스보균상태에서도 쉽진않죠 그남자랑만 백년해로 될거면 모를까 헤어지고 다른여성에게도 옮길가능성이있으니.

  • 14.
    '22.12.12 5:45 A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30대전반나이에 짜증나서 이혼하고싶어도 강제로 평생 도닦게생겼나 싶기도하고 영그렇네요.

  • 15. 글쓴이
    '22.12.12 5:51 AM (170.223.xxx.73)

    좋은 질문입니다. 같은 파트너에게서 HPV재감염이 될 수 있는가... 이거는 연구가 활발히 되어 있지 않은 분야입니다. 이론 상으로는 재감염을 원천 차단하려면 말씀하신 것처럼 남편포함 HPV를 가진 누구와도 콘돔없이 성관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 16. ...
    '22.12.12 5:52 AM (218.237.xxx.40) - 삭제된댓글

    소중한 지식을 나눠주신 원글님께 감사합니다.
    부탁인데 글을 지우지 말아주세요.
    최근에 자궁경부암에 대해 물어보는 글들이 많아져서 이상했더랬죠.
    왜냐면 82쿡 자게에 자궁경부암의 실체에 대해 알려준 글들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검색만 해봐도 충분히 알 수 있는데 질문들이 올라오니까 이상했어요.
    이상해서 자게를 검색해보니 자궁경부암에 관한 글들이 거의 다 사라졌더라구요.
    82쿡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이기도 하니
    부디 이 글을 지우지 마시고 오래도록 다른 이들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 17.
    '22.12.12 5:55 AM (118.235.xxx.65)

    콘돔으로는 예방이 90%정도(임신예방확률정도) 되나요 ?전 콘돔으로도 못막는다고알고있었어요...아이들도 질식분만으로 낳아걱정입니다. 딸이 성관계도없었는데 부모로인해 자궁경부암일수도있을지...

  • 18. 지나다
    '22.12.12 5:58 AM (112.150.xxx.156) - 삭제된댓글

    40대후반은 가다실 맞아도 되나요?

  • 19. 지나다
    '22.12.12 5:58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40대후반은 가다실 맞아도 되나요?

  • 20. 지나다
    '22.12.12 6:00 AM (223.38.xxx.233)

    46세 지나면 가다실 맞으면 효과 전혀 없나요?

  • 21. 의외로
    '22.12.12 6:00 AM (70.106.xxx.218)

    오히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다 알아요 성병의 일종인거요
    그래서 암종중에 유일하게 예방주사가 나온거구요.

    여기는 나이대가 높아서인지
    아직도 경부암이 수영장이나 목욕탕에서도 옮을수 있다고 ;;;
    알면서도 인정 안하는지 못하는지 가끔 의문이에요

  • 22. 글쓴이
    '22.12.12 6:01 AM (170.223.xxx.73)

    위에 적으신 것처럼 콘돔도 잘못 사용하거나 불량품이거나 할 확률이 있기 때문에 예방율이 100%가 아닙니다. 임신 예방 확률정도라고 하신것이 맞을 것입니다.
    성관계 없이 부모로 인해 자궁경부암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질 분비물 흡입을 통해 구인두에 바이러스를 가지게 되는 것은 가능하지만 아기의 자궁경부로 바이러스가 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있다면 학회 보고할 정도일 것 같네요.

  • 23. 글쓴이
    '22.12.12 6:03 AM (170.223.xxx.73) - 삭제된댓글

    지금 찾아보니 성관계 없이 엄마가 자궁경부암이 있을때 암세포를 흡입해서 아기가 폐암이 생긴 경우는 보고되어 있습니다.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oa2030391)
    이경우는 두명의 아이가 각 23개월 6세 일때 발병했다고 되어 있네요.

  • 24.
    '22.12.12 6:03 A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가다실안맞은 무지의소치라하기엔 바이러스가 50몇개도넘어요

  • 25.
    '22.12.12 6:07 A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제왕절개는 안전할까요? 살면서는 에이즈예방에 준하는 정도로 살면 남에게 피해는없겠지요...(혈액 타액안묻게...하긴 직장동료와 손톱깎이 칫솔 타액교환을하진않을테니;;)
    제왕절개할것을 후회됩니다...정보감사합니다. 병원은 남편을 엄청옹호하고 저를 무지랭이아줌마 취급하며 충치균같은거다. 도덕의문제가아니다 충치있다고 뽀뽀안하고사냐 충치도균이다 하고 거의 윽박지르듯해서 남편이 미안해하다가 의기양양단계까지...화병생기겠네요 ㅎ

  • 26.
    '22.12.12 6:08 A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정보감사합니다.

  • 27. 글쓴이
    '22.12.12 6:18 AM (170.223.xxx.73)

    46세 이후는 연구가 별로 안되어 있습니다만 백신 효과면에서는 당연히 이득이 있을 것 같습니다. 주요 학회 가이드라인은 임상 연구 결과가 있어야 만 추천하기 때문에 이런 나이 기준이 있는데요. 왜냐하면 46세까지 처녀인 사람 수백 명을 모아서 반은 백신 주고 반은 백신 안 줬을때 전자가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46세까지 처녀인 사람이 많지가 않아서 임상 연구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 28. 가다실 9가
    '22.12.12 6:44 AM (1.245.xxx.58)

    아이가 국가에서 해주는 무료 접종을 했는데요, 혹시 추가로 접종을 더 해야 할까요?

  • 29. ..
    '22.12.12 6:47 AM (58.126.xxx.41) - 삭제된댓글

    많은 의사들이 콘돔으로 예방이 안된다고 하는데 좀 위험한 말씀을 하시네요. 근거 있나요?

  • 30. 저도
    '22.12.12 6:48 A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궁금합니다 초등에서 중등으로 넘어갈때 두번 맞췄는데 20살 되면 한번 더 맞추는게 좋을까요?

  • 31. 만약
    '22.12.12 6:52 AM (118.235.xxx.116)

    만약 hpv 바이러스가 검출됬다가
    그 후 사라져서 검사해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성관계만 하면 다시 나타날수 있는것인지...
    아님 없던 상태처럼 되는 되서 보유자랑 관계시 다시 나타날수 있는 걸까요?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데 검사에서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나요?

  • 32. 남자가 죽을
    '22.12.12 7:08 AM (223.38.xxx.238)

    확률이 높은 병이었다면
    진작 백신 의무화 됐겠죠.
    무리하게 성대결구도로 몰고가자는 건 아니구요.
    이 세상은 아직까지 남성 위주의,남성 편의의 것이
    더 먼저 개발되고 시행되고 유지되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런차원에서
    남성에게도 치명적일수 있는 구강암,항문암 등을
    많이 홍보해야 할 것 같아요.
    슬프게도 이건 남자가 맞으면 더 빠르고 확실한 예방이
    되는 구조잖아요?
    그런데도 죽기싫으면 여자가 알아서 대비해야 한다는건
    너무 불합리해요.
    (여자만 깨끗하다는건 아니고 대부분이 남자가 매개체니까요)

  • 33. 궁금이
    '22.12.12 7:16 AM (223.62.xxx.15)

    저 사십초인데 성경험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은데요.
    평소 지병도 있고 관심도 없는데 대비차 그래도 맞아도 될까요.
    마지막으로 한지는 5년은 훨씬 넘은 것 같구요.
    병원가면 나이땜에 권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 34. 그럼
    '22.12.12 7:33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직장암..유암종(내분비신경계 종양도) 성병의 일종인가요?

  • 35. ㅇㅇ
    '22.12.12 7:36 AM (175.207.xxx.116)

    군 휴가 나올 아들에게 맞히려고 하는데
    코로나 4차 백신을 맞고 나온대요
    다른 백신과 연이어 맞아도 될까요

  • 36. 자궁경부암
    '22.12.12 7:48 AM (222.120.xxx.44)

    검사하느라 병원 다니는 것보단
    HPV예방접종이 낫겠어요

  • 37. 글쓴이
    '22.12.12 7:51 AM (170.223.xxx.73)

    당연히 콘돔은 감염 확률을 줄이지만 100% 예방되지 않습니다.
    HPV바이러스는 콘돔으로 감싸지지 않는 주변 부분에도 존재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성관계를 할것이면 위험 확률을 줄이라는 말이지요.
    100% 감염 예방은 성관계를 안하거나 감염되지 않은 남자나 동정인 남자와만 관계해야 합니다.
    하지만 남자 대상 HPV검사 방법은 없으니까요.

  • 38. 글쓴이
    '22.12.12 7:52 AM (170.223.xxx.73)

    본문에 적었듯이 HPV에 감염된 경우 많은 수에서 자연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누가 자연 치유가 되고 누가 만성 감염으로 진행되었지 알기가 힙듭니다.
    자연 치유 이후에 당연히 감염된 사람과 성관계 하면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 39. 글쓴이
    '22.12.12 7:53 AM (170.223.xxx.73)

    앞으로 성관계에 관심 없으시면 안맞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40. 글쓴이
    '22.12.12 7:54 AM (170.223.xxx.73)

    직장암은 rectal cancer와 유암종 (Carcinoid)는 성병이 아닙니다.

  • 41. 글쓴이
    '22.12.12 7:55 AM (170.223.xxx.73)

    백신 간격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여러가지를 같이 맞으면 부작용이 생겼을때 어느 백신 때문인지 알기 힘드므로 약간 간격을 두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HPV는 부작용이 코로나 백신보다 적은 편입니다.

  • 42. 원글님
    '22.12.12 7:57 AM (58.120.xxx.107)

    자세한 설멍 감사합니다.
    아이에게까지 평생 짐을 지워주는 후두 유두종은 정말 무섭네요.

    근데 한가지 걱정되는 건 또 이걸 자기 맘대로 앍고 확대해석 하는 분들이네요.
    82에도 몇번 자궁암=성병이라며 잘못이해하신 분들이 글 쓴 적 있지요.

    구강암 전체가 성병이 아니라 아니라
    "p16양성 구강암"입니다.

  • 43. 글쓴이
    '22.12.12 8:00 AM (170.223.xxx.73)

    네 맞습니다 P16양성 구강암만 성병입니다.
    p16양성 구강암과 p16 음성 구강암은 병기나 치료 방법, 예후가 완전히 다른 병이기 때문에 구별이 중요합니다.

  • 44. 글쓴이
    '22.12.12 8:02 AM (170.223.xxx.73)

    가다실 9가 백신은 총 3회 접종으로 되어 있으니 첫 1회 맞으셨으면 2개월뒤 2회 6개월 뒤 3회 맞으시면 됩니다.

  • 45. 글쓴이
    '22.12.12 8:06 AM (170.223.xxx.73)

    82에는 질문 글에 바로 답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이 없는 것 같네요 각각 답글을 달다 보니 놓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놓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46. 글쓴이
    '22.12.12 8:09 AM (170.223.xxx.73)

    백신 맞으셔도 자궁경부암 검진은 계속 받으셔야 합니다.
    위에 적었듯이 백신 맞아도 100% 예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궁 경부암은 조기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당연히 검진 받는게 이익입니다.

  • 47. ㅋㅋㅋ
    '22.12.12 8:10 AM (223.39.xxx.19) - 삭제된댓글

    아이건강에 관심있다면 가디실맞추었을꺼라는 말에 진짜 할말을 잃었네요
    가디실부작용이 얼마나 심각한데 참 안타깝네요

  • 48. 최신가다실
    '22.12.12 8:31 AM (182.219.xxx.35)

    9가인가요?
    지금 맞으려면 가다실9가 맞으면 되는건지요?

  • 49. 가다실
    '22.12.12 8:34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딸 국가무료로 4가 가다실만 맞았는데 추가해서 맞아야하나요?

  • 50. 가다실
    '22.12.12 8:35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딸 국가무료로 4가 가다실만 맞았는데 추가해서 맞아야하나요?

  • 51. 보험적용
    '22.12.12 8:48 AM (70.106.xxx.218)

    보험적용 안되어도 최신버전으로 맞히세요

  • 52. 글쓴이
    '22.12.12 8:51 AM (170.223.xxx.73)

    네 가다실 9가 백신 맞추세요

  • 53. 글쓴이
    '22.12.12 8:53 AM (170.223.xxx.73)

    가다실 4가 백신을 맞았을때 9가 백신을 또 맞아야 되는가는 연구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미국 CDC에서는 권장하고 있지 않지만 전문가 사이에서는 당연히 추가 로 5가지의 바이러스 아형 예방에 도움이 된다면 맞는게 좋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필라델피아 아동 병원 (CHOP이라고 유명 병원 중 하나입니다 ) 교수의 문답을 유튜브에서 가져왔습니다. 미국 부모님들도 같은 질문이 많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JBfgHZpUIxs&t=2s

  • 54. ㅡ..
    '22.12.12 8:57 AM (218.48.xxx.153)

    혀에 유두종있으면 무조건 암인가요?
    유두종 감염시 백신은 무 의미한가요?

  • 55. 글쓴이
    '22.12.12 9:01 AM (170.223.xxx.73)

    혀에 어떤 병변이든 있다면 당장 병원가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검사상 유두종으로 판명났다고 해도 백신 맞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유두종 일으키는 아형과 경부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아형이 다릅니다.

  • 56. ㅡ..
    '22.12.12 9:04 AM (218.48.xxx.153)

    개인 병원갔는데..검사해주셨는데
    혀 자를거아니면 ㅜㅜ(무섭게말씀...)
    그냥 살으라는 말만하시더라구요.
    큰병원가봐야할까요?

  • 57. ㅡ..
    '22.12.12 9:05 AM (218.48.xxx.153)

    1차인지2차인지 어릴때맞았는데..기억이가물가물한데
    다시1차부터맞아도되나요?

  • 58. 글쓴이
    '22.12.12 9:06 AM (170.223.xxx.73)

    다른 병원 가보세요. 의사가 ㅆㄱㅈ 가 없네요.

  • 59. 글쓴이
    '22.12.12 9:12 AM (170.223.xxx.73)

    CDC가이드라인은 1차까지 맞았으면 2차부터 시작, 2차까지 맞았으면 3차부터 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억이 어느 정도 나신다면 이렇게 하셔도 좋고요.
    어릴때라면 가다실 4가 이던 시절이라면 가다실 9가로 1차부터 맞는것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 60. 맞춰야겠다
    '22.12.12 9:13 AM (175.207.xxx.12)

    사춘기 다가오는 딸 키우는 애미인데요
    이런 중요한 정보를 시간내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 확들음

  • 61. 이상하리만큼
    '22.12.12 9:21 AM (70.106.xxx.218)

    한국은 hpv 백신 가다실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더라구요?
    여기선 초등 4학년만 되어도 소아과에서 정기검진때 생각의 여지도 없이 너무 당연하게 놔주던데.
    딱히 부작용 전혀 없었어요. 걱정마세요.

  • 62. 자궁
    '22.12.12 9:26 AM (39.7.xxx.79)

    경부세포질이상있음이였는데도 맞아도되나요?가다실?

  • 63. 로그인
    '22.12.12 9:26 AM (221.141.xxx.89)

    혹시 건강검진에서 검사 오류가 날수도 있나요?
    저도 남편도 결혼전후 서로가 유일하고(안믿을수도 있지만요), 관계시 거의 99프로 콘돔 사용하는데도 몇년전 건진에서 바이러스 검출됐어요 ㅠㅠ
    결과 보자마자 남편 비뇨기과 가서 검사후(바이러스 없음) 백신 3차까지 접종, 저도 3차까지 접종 했어요.
    그후 건진에서는 검출 안됐구요.
    한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바이러스가 생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64. 2002년생 부터
    '22.12.12 9:26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무료접종이 가다실 4였어요.
    또다시 1부터해서 9가를 맞춰주는게 좋다는 말씀이네요.
    그렇다면 왜 국가에선 기본접종인 4가만 맞춰줄까요?
    개인이 돈 비싸게 9가 맞출거면 저런 4가 접종이 무슨의미에요?

  • 65. ㅡㅡ
    '22.12.12 9:30 AM (125.176.xxx.57)

    성인된 아이 9가로 맞춰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66. 글쓴이
    '22.12.12 9:30 AM (170.223.xxx.73)

    자궁경부세포진 검사에서 이상 있어도 맞아도 됩니다. 이미 감염된 아형은 어쩔 수 없더라도 추가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67. 글쓴이
    '22.12.12 9:31 AM (170.223.xxx.73)

    현재 FDA승인이 난 남성 HPV 검사는 없습니다. 남편분이 비뇨기과에서 어떤 검사를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 68. 글쓴이
    '22.12.12 9:33 AM (170.223.xxx.73)

    예전에는 4가도 20만원씩 내고 맞았기 때문에 그때보다는 나아졌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적었듯이 CDC에서는 4가로 다 맞은 사람이 다시 9가로 맞는건 추천하지 않고 있습니다. 4가로도 가장 경부암을 많이 일으키는 바이러스 아형 16, 18이 포함되어 있거든요.

  • 69. ,,,
    '22.12.12 9:34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hpv 바이러스

  • 70. 감사합니다.
    '22.12.12 9:35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그럼 가다실 4가 맞추었음 9가는 추가는 아니란 말씀으로 아아듣겠습니다.

  • 71. 감사합니다.
    '22.12.12 9:36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그럼 가다실 4가 맞추었음 9가는 추가는 아니란 말씀으로 알아듣겠습니다.

  • 72. hpv
    '22.12.12 9:36 AM (124.50.xxx.70)

    그럼 성경험이 없으면 백퍼 안걸리겠네요.

  • 73. 글쓴이
    '22.12.12 9:37 AM (170.223.xxx.73)

    그리고 모든 검사에는 위양성, 위음성이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 검사에 오류가 있을 확률은 있습니다. 세상에 100%는 없습니다.

  • 74. 글쓴이
    '22.12.12 9:38 AM (170.223.xxx.73)

    네 제 스스로도 4가 다 맞은 뒤 9가 재접종 하지 않았습니다.

  • 75. 글쓴이
    '22.12.12 9:39 AM (170.223.xxx.73)

    네 성경험이 없으면 백퍼 안걸립니다. 수녀님들은 경부암 환자가 없지요.

  • 76.
    '22.12.12 9:54 AM (118.32.xxx.104)

    정보 감사합니다!

  • 77. ??
    '22.12.12 10:19 AM (182.172.xxx.136)

    제 남편도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와 면봉검사등으로
    std검사와 hpv검사받고
    결과지도 받았는데 hpv검사가 없다고요?
    그거 받고 안심했는데 ㅜㅜ

  • 78. 궁금
    '22.12.12 10:25 AM (14.47.xxx.167)

    hpv바이러스를 보유한 남자와 관계를 지속적으로 맺어도 감염되지 않을수도 있나요?

  • 79. 글쓴이
    '22.12.12 10:28 AM (170.223.xxx.73)

    미국 CDC 웹페이지 연결 시켜드립니다.
    "Is there testing for HPV in Men? No, there is currently no approved test for HPV in men."
    https://www.cdc.gov/std/hpv/stdfact-hpv-and-men.htm

  • 80. 글쓴이
    '22.12.12 10:29 AM (170.223.xxx.73)

    FDA 허가받은 남성 HPV 검사는 없습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비뇨기과에서 돈벌려고 맘대로 검사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죠. 이 검사들의 정확도, 민감도, 위양성도, 위음성도는 검증되지 않은 것입니다. 즉 음성으로 나와도 정말 음성이 아닐 수 있는 것이죠.

  • 81. 글쓴이
    '22.12.12 10:30 AM (170.223.xxx.73)

    네 HPV 보유한 남자와 지속적으로 관계 맺어도 감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냥 감염 자체가 안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초기 감염되니 후 자연 치료되면서 항체를 형성해서 같은 아형에 재감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82. 궁금
    '22.12.12 11:01 AM (118.235.xxx.28)

    50대 이상에선 접종을 권유하지 않더라구요
    50대 이상은 검진만 꾸준히 받는게 낫겠죠?

  • 83. 글쓴이
    '22.12.12 11:51 AM (170.223.xxx.73)

    50대 이상에서는 접종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경부암은 검진 꾸준히 받으시면 전암 단계에서 조기 발견이 가능한 암입니다.
    접종에 대한 위험도 별로 없기 때문에 맞고 싶으시면 맞으셔도 됩니다.
    저는 주변 지인들은 다 맞으라고 합니다. 물론 새로운 성관계 파트너가 생길 확률이 0이라면 당연히 안 맞아도 되겠지요.
    가이드라인이라는 것은 "평균적인" 수명과 성관계 패턴을 가진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제작합니다. 하지만 우리 한 명 한명은 서로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니 결국 개별적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84. 짜증나네요
    '22.12.12 12:58 PM (223.38.xxx.50)

    FDA 허가받은 남성 HPV 검사는 없다는게요.
    제 딸 결혼하는 남자는 저 검사 받게 하고 싶은데..
    물론 제자식 검사지도 줄거에요.
    상대가 감염자인지 미리 확인할 방법은 없나요?

  • 85. 남자
    '22.12.12 4:00 PM (63.249.xxx.91)

    는 검사를 해도 검출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상대방은 이 남자와의 관계에서 hpv 바이러스가 검출이 됐는데 그것도 고위험군이 섞여 있다고 하는데
    남자는 바이러스 검출이 안되었어요 !! ( 이 경우 비뇨기과에서 성병 검사라고 알고 진행했어요)

  • 86. 좋은
    '22.12.12 6:31 PM (106.101.xxx.18) - 삭제된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 87. ㅜㅜ
    '22.12.12 8:0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의사선생님 이신가요?

    고위험군 바이러스의 경우, 이미 이형성증까지 갔다면
    여기서 자연치유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요?? ㅠㅠ
    제가 다니는 병원에선 교수님께서
    바이러스는 일단 감염되면, 내 면역력으로 인해 누르고 있는거지 없어지는 게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면역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너무 참담합니다

  • 88. ㅜㅜ
    '22.12.12 8:18 PM (125.176.xxx.131)

    의사선생님 이신가요?
    상세하고 정확한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미 이형성증까지 갔다면
    여기서 자연치유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요?? ㅠㅠ
    남편놈한테 감염되서 제가 큰 충격을 받고,
    지금은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어요.

    제가 다니는 병원 교수님께서
    바이러스는 일단 감염되면, 내 면역력으로 인해 누르고 있는거지 없어지는 게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면역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너무 참담합니다 ㅠㅠ

    고위험군에 감염된 경우에도 자연치유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고, 이형성증인 경우에 원추절제술로 제거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어떻게 되나요? 반드시 암이 되는건가요?

  • 89.
    '22.12.12 8:43 PM (121.140.xxx.57)

    제가 CIN1 단계에서 치유되지 않고 2년째 유지되고 있습니다
    PGA K 베타글루칸 같은 면역력에 좋다는 영양제는 다 먹었지만 효과가 없습니다.
    남자안만난지는 2년이 넘었어요
    2년이 되도록 자연치유가 안되고 있는데, 원추절제술을 하는게 나을까요?
    완전히 치유가 된 후에야 이성을 만나야겠죠?
    고위험 바이러스는 줄었지만 또 없던 게 나오네요..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옵니다. 남자 딱 한번 잘못 만나 이런 병에 걸려서 정말 속상해요..

  • 90. ㅇㅇ
    '22.12.12 9:27 PM (39.7.xxx.201)

    손에 상처난 상태로 악수, hpv 바이러스 가진 남자와 딥키스 등으로도 옮을 수 있는지요? 성경험 아니라서 상관없는지요?

  • 91. ㅇㅇ
    '22.12.12 9:28 PM (39.7.xxx.201)

    바쁘실텐데 귀한 시간내어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 92. 아하
    '22.12.12 10:44 PM (210.100.xxx.239)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글이예요

  • 93. ...
    '22.12.12 11:14 PM (222.98.xxx.87)

    자궁경부암에 대한 정보 ...

  • 94. ㅇㅇ
    '22.12.12 11:26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남자들 업소 많이 가잖아요...
    진짜 문제네요
    콘돔도 백신도 100% 예방이 안된다니..

  • 95. 감사
    '22.12.12 11:45 PM (1.231.xxx.121)

    자궁경부암은 100%성병, 일부 구강암/항문암도 성병, 후두유두종도 같은 바이러스로 발생.

    상세한 전문가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 96. 아구스
    '22.12.13 12:18 AM (58.77.xxx.234)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없고 관계없는지 7년 넘었는데agus가 소견이 있어요..이건 검사가 잘못된걸까요? 암검진하다가 발견되었습니다.

  • 97. 정보
    '22.12.13 12:18 AM (211.221.xxx.144)

    감사합니다

  • 98. 감사합니다
    '22.12.13 12:31 AM (175.198.xxx.21)

    산부인과 가서 맞으면 되겠죠, 아니면 가정의학과도 될까요?

  • 99. 지나가다
    '22.12.13 1:18 AM (112.172.xxx.4)

    자궁 질환 정보 감사합니다.

  • 100. 가다실
    '22.12.13 1:36 AM (1.232.xxx.29)

    가다실..

  • 101. ㅡㅡ
    '22.12.13 2:23 AM (58.224.xxx.149)

    가다실 산부인과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원글님 꼭 글 보존부탁드립니다

  • 102. 에혀
    '22.12.13 2:24 AM (106.102.xxx.203)

    니기미 ㅅㅂ

  • 103. 고미
    '22.12.13 3:05 AM (115.139.xxx.17)

    자궁경부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글 제발 지우지마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104. 연애하면
    '22.12.13 3:18 AM (211.206.xxx.180)

    자기 남자들 끌고 가서 맞히길.

  • 105. 자궁경부암 정보
    '23.3.14 11:42 PM (211.219.xxx.69)

    자궁경부암 관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6. ...
    '23.6.28 9:12 AM (211.206.xxx.191)

    자궁경부암 절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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