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신경 안쓴다고 화내더니 저희 아빠 무슨 암인지도 모르는 남편
중간에 끼여서 저한테 화 내길래
저희 아빠가 아프셔서 남편한테 물었죠
지금 치료하는거 두번째 암인데 무슨 암인지 알아? 그랬더니 대답이 없어요
첫번째 암은 무슨 암인지 알아? 그랬더니 대답이 또 없어요
자기 부모님 신경 안쓴다고 난리난리면서
우리아빠 아픈데 병명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전화 먼저 두세통 더 했다고
자기는 저보다 더 챙긴대요
솔직히 저도 똑같은데 똑같으면 저한테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시부모님은 이런식으로 남편형 이혼시켜놓고
본인들이 이혼시킨줄 아직도 모르시나봐요
1. ....
'22.12.12 3:17 AM (68.1.xxx.86)시부모는 무식한 것은 답 없어 보이고,
그냥 남편에게 시부모 간섭 쳐내지 않으면 이혼으로 끝날테니
중간에서 필요없는 내용 나한테 전달하지 말라고 경고하세요.
처신 잘 하라고요.2. 도리
'22.12.12 4:04 AM (118.235.xxx.128)며느리도리요?
웃기고 있네요
요증 그런게 어디있어요
시부모들이 치매끼가 보이네요3. ddd
'22.12.12 4:33 AM (220.89.xxx.124)큰며느리 괴롭히다가 도망가버리니
그 다음 타자로 님 괴롭히기 하려고 하는군요.4. 역시
'22.12.12 5:30 AM (218.48.xxx.98)사람은 경험을해도 안바뀌네요
그쵸 바뀔수가없죠.
남편이나 시부모나 똑같네요
미친5. ,,,,
'22.12.12 6:13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원글님 남편 상당히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어떻게 장인어른이 무슨암인지도모르는지..ㅠㅠㅠ
막말로 옆집 아저씨하고 대화를 하고 관심조금이라도 있어도 알수 있는걸...ㅠㅠ
시어머니도 상당히 문제 있는것 같구요..6. 님 남편분은
'22.12.12 6:13 AM (1.241.xxx.216)형네를 보고도 그런 강요를 하나봐요
시댁은 큰아들네 이혼한 걸 보고도 작은아들네
볶나보고요
겪어도 배운게 없고 느끼는게 없음 바뀌지 않아요
끌려다니지 마시고 최손한의 도리만 하세요
님은 님남편이 제일 문제네요7. ....
'22.12.12 6:22 AM (222.236.xxx.19)원글님 남편 상당히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어떻게 장인어른이 무슨암인지도모르는지..ㅠㅠㅠ
그런류의 대화를 평소에도 어쩌다가 할때가 있을텐데 모르기가 더 힘들겠어요
막말로 옆집 아저씨가 암이라고 해도 .. 어느정도 친분있고
대화를 하고 관심조금이라도 있어도 알수 있는걸...ㅠㅠ
시어머니도 상당히 문제 있는것 같구요..8. 그냥
'22.12.12 6:33 AM (223.39.xxx.57) - 삭제된댓글시모가 뭐라고 하면 어머니 어머니 아들은 잘하는 줄 아세요? 여점고 저쩌고 하세요
그라니 보통 저런 ㅇㄱ들은 며느리가 팔려온지 착각하거나 그건 다르다라고 자기들 중심으로 생각해요.
진상 만나셨네요9. 원글도
'22.12.12 6:42 AM (124.57.xxx.214)전화만 두 세통 더 하세요.
그래도 괴롭히시면 시부모님께
저희도 이혼하기를 바라시냐고 물어보세요.10. ᆢ
'22.12.12 6:53 AM (14.38.xxx.227)제가 친정에 무심하다 그러면
은근 좋아해요
그 이중성 보려고 이따금 꼰질러요
그러면
그렇지 그렇지 우리아들. 이러면서
잔소리 뚝11. 마지막 말
'22.12.12 7:17 AM (121.190.xxx.146)마지막 말도 남편한테 하지 그랬어요
너도 다른 형제처럼 이혼하고 싶냐고...12. 시부모
'22.12.12 7:34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다죽어도 저런 남편은 안변해요.
13. 효도는
'22.12.12 7:50 AM (121.133.xxx.137)자기 핏줄에게나 바라도 바라야죠
점차 바뀌겠죠
저 오십대고 아들 둘인데
확고하게 그리 생각합니다
물론 내 핏줄에게도 효도따위
안바라구요
제발 온전히 독립만 할 수 있길
바랄뿐ㅋㅋ
캥거루부모는 되기 싫어욧14. 헐
'22.12.12 9:54 AM (1.237.xxx.220)암 걸린 장인에게 관심도 없는 안간이 적번하장이네요.
지 부모 지가 챙기는게 억울한 남자들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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