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 소름으로 윗층이랑 한판했네요
매일 돌아가며 오는데 손주가 뛰고 구르고 해도
미안하다가 아니라 애들이 뭘 아냐고 이 ㅈㄹ 하는데
얼마전 제사라고 온 친척 모여 1박 2일 뛰고 구르고
어제부터 오늘까지 너무 뛰고 굴러서
올라갔더니 김장한다고 사람 16명 모였는데
어떻게 조용할수 있냐하네요
사위놈이 나와서 지금이 밤이냐고 뛸수도 있지 하는데
열받아 죽는줄 알았네요.
다음에 또 이러면 경찰 불러도 되나요?
한판 하고 내려 왔는데도 구르네요 ㅜㅜㅜㅜ
진짜 이사갈때 딸많은집 ㄹ윗층살면 피하세요
하루 건너 손주랑 사위랑 와서 뛰어요
할머니들 미안함 1도 없고 뛸수도 있지 합니다
1. 그 윗집에
'22.12.11 5:16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그러면 윗층 할머니에게.. 할머니 윗집도 똑같이 뛰어도 상관없지요? 하고 물어보셔요. 본인이 당해봐야알죠. 우퍼스피커로 보복해도 700만원 벌금 때린다니 그 방법밖엔 없어보여요.
자기 손에 가시가 찔려봐야 남이 피흘리는 고통을 1이라도 알겠죠2. 네
'22.12.11 5:16 PM (210.100.xxx.239)미친 ㅅㄲ네요
경찰부르세요
층간소음이라고 하지말고
윗층에 무슨일이 난 것 같다고
무섭다고 가봐달라고하세요
정신병자들3. dd
'22.12.11 5:18 PM (175.195.xxx.200)딸많은집을 어찌 알고 피할까요
글고 담에 윗집에 누가 이사올 줄 알고요
아파트를 피해야죠4. ㅡㅡㅡ
'22.12.11 5:23 PM (211.246.xxx.30)딸 많은걸 어찌 알아요
5. 그게
'22.12.11 5:23 PM (223.38.xxx.71)바로 천민이에요.
남에게 피해를 당당하게 주는게
현대사회의 천민입니다.6. 와..진짜
'22.12.11 5:29 PM (118.235.xxx.20)개진상들이네.
제가 보는 유튜브채널하나도
딸이 넷인데
명절날 좁은 친정에
딸들 사위 손녀들 바글바글..
아랫집 얼마나 시끄러울까..
그 생각만 나더군요.
게다가 평소에도
그 어머님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청소 요리등 생활 소음시작.
아랫집 진짜..
우리 윗층도 70대 할망구 사는데
새벽 3시부터 일어나서 난리 납니다ㅠㅠ7. **
'22.12.11 5:42 PM (223.62.xxx.178)참고로ᆢ여기서 글 검색하면 많이있을듯
아랫층이 직접 나서면 안될것같아요
서로 감정만 더 나빠지고 개선하지도 않구요
그나마 괜찮은 사림들같음 몰라도요
특히 딸많은 집은 친정집행사ᆢ우애가
좋은건지 정이 많은건지 자주 잘모여서
증손주들까지 총집합을 ᆢㅠ
울이웃도 그런 집있는데 할아버지 가시고
나니 할머니 혼자있다고 더 모여드네요
혼자계셔도 꼭 모여김장까지 다하고ᆢ힐8. ...
'22.12.11 8:32 PM (1.241.xxx.220)애들이 어려서... 이 얘기 하는 집들 대부분 진상이더군요.
어리면 단독주택가던가 그럼.
매트까는 것도 못할거면서 왜 아파트로 이사오는지.9. 어흐
'22.12.12 1:31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징글징글. 역이 집안 어른이 개차반이하 사위놈까지 그모냥이네.
모이기 좋아하는 형제 많은 집들, 특히 무개념일수록 시골이나 전원주택 가서 살아야돼요.
단독주택도 부지가 넓은 곳 아니면 공동주택과 별반 다르지 않거든.10. 어흐
'22.12.12 1:32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징글징글. 역시 집안 어른이 개차반이하 사위놈까지 그모냥이네.
모이기 좋아하는 형제 많은 집들, 특히 무개념일수록 시골이나 전원주택 가서 살아야돼요.
단독주택도 부지가 넓은 곳 아니면 공동주택과 별반 다르지 않거든.11. 어흐
'22.12.12 1:32 AM (175.119.xxx.110)징글징글. 역시 집안 어른이 개차반이라 사위놈까지 그모냥이네.
모이기 좋아하는 형제 많은 집들, 특히 무개념일수록 시골이나 전원주택 가서 살아야돼요.
단독주택도 부지가 넓은 곳 아니면 공동주택과 별반 다르지 않거든.12. ㅇ
'22.12.12 3:43 AM (61.80.xxx.232)무개념 미친것들 뛰지못하게 가르쳐야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