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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녀올게요

ㅇㅇ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22-12-11 16:16:10
넘 디테일한 개인적인 내용인 것 같아서
내용은 지웁니다.
안 가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 다녀오려고 합니다
댓글로 여러 말씀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75.207.xxx.1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1 4:17 PM (211.206.xxx.204)

    가야죠.
    가겠습니다.

  • 2. 저도
    '22.12.11 4:23 PM (223.62.xxx.243)

    아이크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가실수 있다면 좋고 귀한 추억이 되시지 않을까 싶긴한데 마음가는데로 하시길요^^

  • 3. ㅇㅇ
    '22.12.11 4:23 PM (175.207.xxx.116)

    다른 형제들과는 해외여행을 몇번 다녀오셨어요
    (비용 아버지가 대심)
    저는 애들이 학생이라서
    요 몇년은 코로나라서 못갔어요

    애둘다 군에 가니까 아버지가 그래 이제 너도 갈 수 있겠구나
    그 말씀부터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게 인도 네팔이라니 ㅎ

  • 4. ㅇㅇ
    '22.12.11 4:25 PM (175.207.xxx.116)

    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왜 제 마음을 모르고
    두 분 말씀 듣고서야 가기로 마음 먹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 5. 지나다가
    '22.12.11 5:06 PM (67.170.xxx.153)

    인도에관해서 과하게 좋게 써진 여행기들이 많은데...사실 굉장히 위험한 곳도 많이 있는곳이 인도입니다.

    연세도 있으신데...겨울인데 편한곳 따뜻한곳 다녀오시는것은 어떨까요?
    아직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지도 않구요.

    성지순례이런거 다 좋은데...안전이 많이 걱정되서요.

    한국에서 가는 발리나 미국 하와이 이런곳도 가족여행 좋죠.
    인도여행가시게 되면 믿을만한 성지순례하는 단체에 같이 가시는게 좋은걸로 압니다.
    오래된 사찰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있지 않을까요? 절에서 단체로 많이들 가시니까요

  • 6. 유튜브에서
    '22.12.11 5:07 PM (211.250.xxx.112)

    인도네팔 여행에 대해 리얼한 후기들을 보시면 좋겠어요. 네팔은 뭐를 상상하던 그 이상을 넘어서며 나쁘다는데.. 연로하신데 음식 잘못 드시고 탈이라도 나신다면..

  • 7. ㅇㅇ
    '22.12.11 5:20 PM (175.207.xxx.116)

    네 절 + 여행사에서 하는 성지순례 프로그램이에요
    절에서 같이 가시는 분들이 계시는지는 모르겠어요
    거사님들 몇분도 저희가 알아요^^

  • 8. ㅇㅇ
    '22.12.11 5:22 PM (175.207.xxx.116)

    몇년 전 부모님이 다녀왔을 때
    일행 중 한 분은 네팔 고지대를 이기지 못해
    호텔에서 계속 계셨다고 해요
    저도 그럴 것 같은..

  • 9. ㅇㅇ
    '22.12.11 5:2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성지순례 어차피 패키지 팀으로
    가면 식사 교통이런거 신경안써도 됩니다
    ㅣ일ㅣ식은 꼭 한중식으로먹어요
    버스로 다 다니고 좀걷는거는 유럽과 비슷
    그나마 부모님이 걸을수있을때
    다녀오세요

  • 10. 맑은향기
    '22.12.11 6:09 PM (117.111.xxx.27)

    건강하시고 아버님께서 원하시면
    다녀오세요
    아버님께서도 많은 생각을 하시고
    원글님께 말씀하셨을텐데~
    패키지로 가신다면 건강하시면
    괜찮을것 같아요
    또 이번 부탁을 못들어 주면
    아버님 연세도 있는데
    후회할것 같아요

  • 11. ....
    '22.12.11 6:15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인도네팔 돈 조금만쓰면 위험하지도 않고 편하고 볼거리가 넘치는곳이예요. 제국의 성들과 네팔 자연은 정말 넘사벽이예요 근데 전 향신료의 벽은 넘지못했네요. 여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신거같은데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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