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인도 놀라는 우리나라 시댁문화

........... 조회수 : 8,623
작성일 : 2022-12-11 15:54:16
탁구선수였던 한중커플 안재형 자오즈민이 80년대인가 결혼한적이 있었는데

한중수교 이전에 결혼했었다네요..

어느날 자오즈민 어머니가 부부가 사는곳 방문했었는데..

자오즈민이 부엌에서 요리하고 있고

자오즈민 어머니가 도와주고 있는데..

안재형은 편안히 마루에서 티비보고 있고

부엌에 올생각을 안하니까..

자오즈민 어머니가 놀라워했다네요




IP : 121.133.xxx.17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1 3:56 PM (49.168.xxx.187)

    안재형이 잘못했네요.

  • 2. ..
    '22.12.11 3:57 PM (49.168.xxx.187)

    이건 시댁문화도 아니고 가부장적 가정문화

  • 3. 근데
    '22.12.11 3:57 PM (211.228.xxx.106)

    중국은 남자가 집도 혼수도 다 마련하고
    돈도 벌고 살림도 다 한다던데요.
    그러니 놀랄 수밖에요.
    도긴개긴이네요.

  • 4. ...
    '22.12.11 4:00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한중수교가 92년이니 벌써 30년 전이네요

  • 5.
    '22.12.11 4:02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신혼여행ㅡ자유여행ㅡ가서,
    종일 돌아다니다 들어와서 저녁준비하는데,
    남편되는 사람이 샤워하고 팬티만 입고 쇼파에 앉아서 티비 보는데, 너무 놀랐어요.
    그때부터 시작된 전쟁이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죠.

  • 6. ...
    '22.12.11 4:04 PM (223.62.xxx.73)

    유학할때 중국인 친구 많았거든요
    근데 식사 초대받아서 가면
    항상 남자가 요리하고 식탁에 음식 갖다 날라요
    한번도 예외가 없었어요
    같은 동아시아인데 문화가 다른게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 7. 저게
    '22.12.11 4:04 PM (218.237.xxx.231) - 삭제된댓글

    왜 시댁 문화인가요??
    신붓값 내고 데려오는데 그건 어때요?

  • 8. ..
    '22.12.11 4:05 PM (1.11.xxx.59)

    아직도 제사지내는 거 보세요. 거의 농경시대 유물아닌가요? 가부장제 살아있는 거죠

  • 9. ...
    '22.12.11 4:05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유학할때 중국인 친구 많았거든요
    근데 식사 초대받아서 가면
    항상 남자가 요리하고 식탁에 음식 갖다 날라요
    여자는 앉아서 손님이랑 얘기하고 남자한테 이것저것 시키고요
    한번도 예외가 없었어요
    같은 동아시아인데 문화가 다른게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 10. dlf
    '22.12.11 4:06 PM (180.69.xxx.74)

    중국도 북부는 가부장적
    남부는 가정적이에요

  • 11. .....
    '22.12.11 4:08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중국남자 바람 많이 핀다 일본남자 가부장적다 욕하지만
    한구구남자들은 그 두개를 다 한다는거 ㅋㅋㅋㅋ
    저런 한국 남자 만나야하는
    한국 여자들이 제일 불쌍해요.

    국제결혼???한국 남자들이 추진할께 아니라
    한국 여자들이 한국에서 눈 돌리고
    세계 다른 남자들 많이 만나봐야해요

  • 12. ....
    '22.12.11 4:08 PM (118.235.xxx.212)

    중국남자 바람 많이 핀다 일본남자 가부장적다 욕하지만
    한국 남자들은 그 두개를 다 한다는거 ㅋㅋㅋㅋ
    저런 한국 남자 만나야하는
    한국 여자들이 제일 불쌍해요.

    국제결혼???한국 남자들이 추진할께 아니라
    한국 여자들 한국에서 눈 돌리고
    세계 다른 남자들 많이 만나봐야해요

  • 13. ...
    '22.12.11 4:14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 이모가 유학갔다가 이모부랑 미국 정착했거든요
    거기서 태어난 사촌오빠가 중국인이랑 결혼했는데
    둘 다 엘리트고 직업 좋고요
    근데 중국인은 시부모 대하는 개념이 우리랑 좀 다른 것 같더라고요
    예를들어 오빠부부가 이모네 와서 며칠 묵는데
    이모가 청소한다고 청소기 돌리잖아요
    그러면 한국정서는 며느리가 돕는척이라도 하든가
    최소한 불편해하죠
    근데 중국 새언니는 1도 신경안쓰고 소파에서 책읽고
    바로 옆에서 청소기 돌리니까 다리 들어주면서
    여기도 하시라고 했다더라고요
    이모가 뒷목 잡는데 중국 여자들 그런 당당함이 부럽긴해요
    한국보다 남의 눈치 연장자 눈치 잘 안보는 것 같더라고요

  • 14. ...
    '22.12.11 4:15 PM (223.62.xxx.73)

    그리고 제 이모가 유학갔다가 이모부랑 미국 정착했거든요
    거기서 태어난 사촌오빠가 중국인이랑 결혼했는데
    둘 다 엘리트고 직업 좋고요
    근데 중국인은 시부모 대하는 개념이 우리랑 좀 다른 것 같더라고요
    예를들어 오빠부부가 이모네 와서 며칠 묵는데
    이모가 청소한다고 청소기 돌리잖아요
    그러면 한국정서는 며느리가 돕는척이라도 하든가
    최소한 불편해하죠
    근데 중국 새언니는 1도 신경안쓰고 소파에서 책읽고
    바로 옆에서 청소기 돌리니까 다리 들어주면서
    여기도 하시라고 했다더라고요
    이모는 뒷목 잡던데 중국 여자들 그런 당당함이 부럽긴해요
    한국보다 남의 눈치 연장자 눈치 잘 안보는 것 같더라고요

  • 15. ...
    '22.12.11 4:18 PM (125.191.xxx.252)

    베이징에서온 중국가족 와이프말로는 남편이 부엌에 들어온적이 한번도 없다고.. 엄청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였어요. 그쪽지역에서 파견온 중국가족들보면 다 그러더라구요. 중국도 지역나름이더라구요..

  • 16. ----
    '22.12.11 4:41 PM (211.215.xxx.235)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남자와 시가문화는 경쟁력 떨어져요.ㅎㅎ
    미국사는 한국 사람들 한국 며느리 엄청 원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 시가문화를 누리고 싶어서거든요.
    중국 며느리 미국며느리 일본며느리들은 개인적이고 절대 한국 며느리들이 하는 거 이해 못하는..

  • 17. ..
    '22.12.11 4:43 PM (175.114.xxx.123)

    중국은 요리는 남자가 하더군요

  • 18. 엥?
    '22.12.11 4:44 PM (58.143.xxx.27)

    베이징 출신도 여자가 집안일 많이 하진 않던데요.
    조선족이나 그러죠. 조선족남 한족녀는 커플되면
    서로 미루고 고함지르기 바쁘다고

  • 19. 그리고
    '22.12.11 4:47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hot/1233711774

    (펌) 중국 tmi

    -중국남자 모두가 스윗하지는 않음
    애들 옷도 못입음

    하지만 마음은책임감 쩔고 무슨 내리사랑하듯 막 퍼줌
    가성비x,더치페이x

    (tmi: 같이 일하던 2살연하랑 사귄지 한달정도뒤에 상해 여행갔을때 비용 9:1 이였음 자기가 있는돈 탈탈털어서 여행시켜줌. 얘 잘사는집 아들아님. 썸이고뭐고없는 그냥 친구일때부터 더치페이없었음)

    -여자들 주도권 확실히 쌤 (중국인친구있었는데 친구는 상해사람이고 긱사생활하기싫어사 남친집에 얹혀사는데 남친이 집안일다하고 친구는 아무것도 안함.. 오히려 남친이 얹혀사는느낌이였음)

    -결혼하면 남자쪽에서 여자집안에 돈줌

    -중국여자들 뭔가 존나 기쌤 말로 패는게아니라 진짜 손으로 애인 후려팸 손찌검 쩔어

    -다공감함ㅋㅋㅋ 여자가 진짜 셈ㅋㅋ 대련에서 본건데 내앞에 길 잘 가던 커플중에 여자가 갑자기 말없이 슬금슬금 뒷걸음질치더니 갑자기 달려가서 정형돈 족발당수? 같은 옆날라차기로 남자 등 차서 남자가 길에 말그대로 나동그라짐. 근데 남자 그냥 늘 있는일인듯 툴툴거리면서 옷 털고 둘이 손잡고 다시 길 감

    이건 중국 사는 분이 쓴 글인데 공감하는 부분이
    중국여성들은 사람 있는데서도 남자 누르는데 망설임이 없어요
    제가 본건 학교에서 중국인 친구가 남친이 시키는거 안했다고
    혼내는거였는데 머리 탁탁 치고 삿대질하면서 소리지르더라고요
    근데 남자는 고개숙이고 가만히 있어요
    솔직히 한국 일본 남자였으면 그걸 당하고 있었을리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 20. ㅇㅇ
    '22.12.11 4:48 PM (175.223.xxx.183)

    중국이 얼마나 넓은데 남자가 요리하고 집해오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반대는 비정상이고?

  • 21. ㅇㅇ
    '22.12.11 4:50 PM (175.194.xxx.61)

    앞으론 중국 남자랑 혼인 시켜야 겠네요
    중국 남자들도 세련되고 온순한 한국여자 좋아할듯

  • 22. 그리고
    '22.12.11 4:55 PM (223.62.xxx.185)

    https://theqoo.net/hot/1233711774

    (펌) 중국 tmi

    -중국남자 모두가 스윗하지는 않음
    애들 옷도 못입음

    하지만 마음은책임감 쩔고 무슨 내리사랑하듯 막 퍼줌
    가성비x,더치페이x

    (tmi: 같이 일하던 2살연하랑 사귄지 한달정도뒤에 상해 여행갔을때 비용 9:1 이였음 자기가 있는돈 탈탈털어서 여행시켜줌. 얘 잘사는집 아들아님. 썸이고뭐고없는 그냥 친구일때부터 더치페이없었음)

    -여자들 주도권 확실히 쌤 (중국인친구있었는데 친구는 상해사람이고 긱사생활하기싫어사 남친집에 얹혀사는데 남친이 집안일다하고 친구는 아무것도 안함.. 오히려 남친이 얹혀사는느낌이였음)

    -결혼하면 남자쪽에서 여자집안에 돈줌

    -중국여자들 뭔가 존나 기쌤 말로 패는게아니라 진짜 손으로 애인 후려팸 손찌검 쩔어

    -다공감함ㅋㅋㅋ 여자가 진짜 셈ㅋㅋ 대련에서 본건데 내앞에 길 잘 가던 커플중에 여자가 갑자기 말없이 슬금슬금 뒷걸음질치더니 갑자기 달려가서 정형돈 족발당수? 같은 옆날라차기로 남자 등 차서 남자가 길에 말그대로 나동그라짐. 근데 남자 그냥 늘 있는일인듯 툴툴거리면서 옷 털고 둘이 손잡고 다시 길 감

    이건 중국 사는 분이 쓴 글인데 공감하는 부분이
    중국여성들은 사람 있는데서도 남자 누르는데 망설임이 없어요
    제가 본건 학교에서 중국인 친구가 남친이 시키는거 안했다고
    혼내는거였는데 머리 탁탁 치고 삿대질하면서 소리지르더라고요
    근데 남자는 고개숙이고 가만히 있어요
    솔직히 한국 남자였으면 그걸 당하고 있었을리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 23. 중한커플
    '22.12.11 5:24 PM (2.247.xxx.20)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 집안일에 남녀구분 없는건 일반적으로 맞아요.

    중국인들말로는, 북방쪽은 그래도 남녀 다 게으른 편이라고 하고, 남방쪽은 부지런한 편이긴 하답니다.
    남자라서 여자라서 이런 마인드가 없긴 하지만
    바깥일 덜하는 쪽이 중국에서는 집안일을 더 하긴 하죠.

    자녀들 결혼후에는 부모가 간섭 안하고,
    집안대소사 음식하고 치우고는
    중국에서는 항상 제일 나이많으신 어머니 몫이에요.
    어머니는 사위든 며느리든 본인자식이든
    어머니의 도리라고 생각해서
    같은 여자라고 며느리나 딸한테 집안일 강요 안해요.

    시부모님이 놀러오셔도 직접 요리하시고,
    결혼해서 분가한 자식이 집에 손님오면
    부모님한테 요리해달라 부탁하기도 하더라구요.

    중국사람들은 나이로 유세하는게 한국보다는 좀 덜하고
    여자라고 무조건 집안일을 잘한다 생각하지도 않아요.

    중국 나이드신 분들 왈
    아주 예전엔 전통을 따지긴 했지만
    모택동 이후로는 남녀노소 나이성별불문 동등하다 생각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중국에선 직장에서도 나이어린 상사 모시는건 흔한 일이고, 나이나 성별보다는 능력이 중요한 편이에요.

    대만이 오히려 옛 전통이 남아있어서
    한국 일본과 비슷한 점이 많죠.

    아 그리고
    중국여자들이 목소리가 좀 커서
    여자 둘이 싸울때
    오리 천마리가 떠드는것 같다고 해요.ㅎㅎ

  • 24. 한중커플
    '22.12.11 5:26 PM (2.247.xxx.20)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 집안일에 남녀구분 없는건 일반적으로 맞아요.

    중국인들말로는, 북방쪽은 그래도 남녀 다 게으른 편이라고 하고, 남방쪽은 부지런한 편이긴 하답니다.
    남자라서 여자라서 이런 마인드가 없긴 하지만
    바깥일 덜하는 쪽이 중국에서는 집안일을 더 하긴 하죠.

    자녀들 결혼후에는 부모가 간섭 안하고,
    집안대소사 음식하고 치우고는
    중국에서는 항상 제일 나이많으신 어머니 몫이에요.
    어머니는 사위든 며느리든 본인자식이든
    어머니의 도리라고 생각해서
    같은 여자라고 며느리나 딸한테 집안일 강요 안해요.

    시부모님이 놀러오셔도 직접 요리하시고,
    결혼해서 분가한 자식이 집에 손님오면
    부모님한테 요리해달라 부탁하기도 하더라구요.

    중국사람들은 나이로 유세하는게 한국보다는 좀 덜하고
    여자라고 무조건 집안일을 잘한다 생각하지도 않아요.

    중국 나이드신 분들 왈
    아주 예전엔 전통을 따지긴 했지만
    모택동 이후로는 남녀노소 나이성별불문 동등하다 생각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중국에선 직장에서도 나이어린 상사 모시는건 흔한 일이고, 나이나 성별보다는 능력이 중요한 편이에요.

    대만이 오히려 옛 전통이 남아있어서
    한국 일본과 비슷한 점이 많죠.

    아 그리고
    중국여자들이 목소리가 좀 커서
    여자 둘이 싸울때
    오리 천마리가 떠드는것 같다고 해요.ㅎㅎ

  • 25. ...
    '22.12.11 5:5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우리 회사 중국인 직원(북경 출신 엘리트)은 남자가 요리 다 하던데요. 걔 말로는 요리는 남자 몫이라고... 그 친구 말만 듣고 중국은 남자가 요리하는 줄 알았어요.
    우리 팀에 출장 강의 오시는 중국인 여선생(동북 출신 한족인데 한국 남자랑 결혼) 말로는 명절 때 며느리만 요리하고 그런 건 없고, 남녀노소 구분없이 온 가족이 달라붙어서 맛있는 거 해먹는다고 했어요. 만두에 동전 같은 것도 넣고, 맛난 거 해서 같이 먹고, 온 동네 돌아다닌다고...
    그리고 중국에선 제사를 본 적이 없고, 한국 와서 처음 봤대요.

  • 26. ..
    '22.12.11 6:23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일본이 무슨 우리나라랑 비슷해요???
    제사 같은것도 없고 새해 설날에는 부엌의 신도 쉬어야 한다고
    부엌에 안들어 가는 문화에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설날 음식인 오세치 요리 주문하고요.
    시부모가 자식집에 와도 안자고 가고 호텔 예약해요.
    물론 상위 1% 부잣집은 시부모용심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며느리가 시부모 소닭보듯이해요.

  • 27. ooo
    '22.12.11 6:26 PM (180.228.xxx.133)

    가장 기형적인 형태로 남아있는 유교의 영향에서
    한 치도 못 벗어난 나라가 바로 한국예요.
    아무리 달라졌다 하더라도 육아, 가사노동 및 명절노동은
    여자 일이라고 생각하지요.
    반면 사회에 만연한 남자들의 성매매 및 유흥엔
    엄청 관대하니 여자들이 결혼 포기하는 세상이 되었어요.

    일베충들은 저출산 및 페미정책이 문통의 실패라고
    이를 갈며 저주하는데 남자들만 살 판 난 세상 만들어 놓고
    바뀔 생각 안 하면서 골 빈 여자들 및 문통 탓만 하고 있으니
    웃기지도 않아요.

  • 28. 그냥
    '22.12.11 7:41 PM (110.70.xxx.176)

    요즘 한국여자 눈 높다고 외국여자 데려와서 결혼한다던데
    자기 엄마가 눈이 낮아 자기 아빠 같은 남자 만나서
    가족 모두 고생시킨 건 안중에도 없고 그저 다 여자 탓이래요.
    단체 고생 보다는 일인 고생이 맞죠.

  • 29. 시댁아니고요
    '22.12.11 8:47 PM (14.52.xxx.133)

    시가나 시집이라고 씁시다

  • 30. 30년전에도
    '22.12.12 12:42 AM (223.38.xxx.21)

    학교 선생님이 중국 여행갔다가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음식파는 가게에 남자들이 줄서 있고 남자들이 음식을 다해서 놀랐다고 했어요.
    한국남자가 세계에서 제일 편하죠.
    제일 편하게 살면서 징징은 세계 1등

  • 31. ....
    '22.12.12 12:54 AM (117.111.xxx.164) - 삭제된댓글

    한국 제사는 근본도 없는 유교네요.
    중국에서는 남자가 요리 다하는데
    자기는 유교보이라서 요리 못한다는 한국남들은 뭔가요?
    중국에 있지도 않은 뭔 제사는 그렇게 많은지...
    여성 노동 착취를 너무 당연시하는 미개한 종족들은
    아웃되기를 바랍니다

  • 32. ....
    '22.12.12 12:55 AM (117.111.xxx.164)

    한국 제사는 근본도 없는 유교네요.
    중국에서는 남자가 요리 다하는데
    자기는 유교보이라서 요리 못한다는 한국남들은 뭔가요?
    중국에 있지도 않은 제사는 왜하는지 모르겠음.
    여성 노동 착취를 너무 당연시하는 미개한 종족들은
    아웃되기를 바랍니다

  • 33. ㅋㅋ
    '22.12.12 2:30 AM (68.1.xxx.86)

    한국 제사 음식 남자들이 했으면 벌써 없어졌죠. 그렇게 ㅂㅅ처럼 키운 아들 엄마들이 시모 소리 듣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384 생방송 중 실수한 대통령을 보도한 기자가 실종되는 나라.gif .. 11 까만 모자 2022/12/19 4,664
1415383 도준 기사님 궁금증 2 4 .. 2022/12/19 2,434
1415382 엄마와의 관계 14 겨울 2022/12/19 3,616
1415381 잡채에 최소재료만 넣는 18 2022/12/19 3,563
1415380 시린 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 2022/12/19 1,596
1415379 척추 협착증 수술 잘하는 곳 18 허리 2022/12/19 2,731
1415378 [재등록]대학생 아이 자취방 구해야 하는데, 어디서 찾아보나요?.. 8 학부모 2022/12/19 1,578
1415377 제 체력은 아침밥에서 나오나봐요 1 2022/12/19 1,620
1415376 어제 재벌집 보는데...젊은 여주 둘이 전혀 눈에 들어오지를 않.. 23 놀람 2022/12/19 7,261
1415375 마사지 받고 눈이 커졌는데 어디를 눌러서 이렇게 된걸까요 14 맙소사 2022/12/19 5,520
1415374 고양이 알러지.. 16 ... 2022/12/19 1,320
1415373 부정적인 기운이 다가오는 것 같을 때 하시는 자신만의 방법 있을.. 9 2022/12/19 2,786
1415372 넷플에서 자녀보호 성인콘텐츠설정 안되나요? 1 잘될 2022/12/19 530
1415371 인테리어의 끝판왕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30 ... 2022/12/19 8,001
1415370 진도준이 지금 살고있는 현재에 17 ㅇㅇ 2022/12/19 4,763
1415369 코고는 소리가 층간소음으로도 들릴 수 있나요? 6 코고는 소리.. 2022/12/19 2,971
1415368 오늘의 첫손님 26 2022/12/19 4,983
1415367 패딩 품이 4cm면 차이 많은 걸까요? 5 .. 2022/12/19 1,248
1415366 고명딸로 살아보고 싶어요, 16 ffff 2022/12/19 4,378
1415365 다이슨 편편한 브러쉬 영상 잃어버려서요 2 십년뒤1 2022/12/19 930
1415364 무주택자들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60 어휴 2022/12/19 16,724
1415363 재벌집 둘째 아들이 갯마을차차차 오춘재예요?? 9 ㅇㅇ 2022/12/19 3,368
1415362 세탁실 천장-윗집에서 세탁실 물 내리는 무슨 파이프 같은것 주위.. 9 2022/12/19 2,516
1415361 전세가 급락에 집주인 수억 토해내야…보증금 떼일라 3 ... 2022/12/19 3,105
1415360 슈톨렌. 엄청 살찌겠죠?? 16 .. 2022/12/19 3,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