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데 필요한 건 왜 이리 많고
뭘 많이 잘 해 먹지도 않는데.
이것저것 살 것 사야만 하는 건 왜 그리 많은지요...
1. 장 몇번
'22.12.10 8:43 PM (175.119.xxx.110)보면 비닐이 한가득 쌓여요.
볼 때마다 놀라요.2. 맞아요
'22.12.10 8:44 PM (222.234.xxx.222)재활용쓰레기 엄청 나와요. 음식물쓰레기두요.
버릴 때 보면 심란하네요;;;3. ...
'22.12.10 8:45 PM (220.121.xxx.123) - 삭제된댓글미니멀로 살고 싶어도 힘드니까 이것저것 사게되고 그러네요
4. …
'22.12.10 8:47 PM (221.140.xxx.46)저희집도 그제 쓰레기분리수거 끝나는 날이었는데
벌써 쌓였어요. 세식군데.. 맨날 남편하고 그럽니다..
다른집들은 얼마나 양이 많을까 하구요.. 보면 답답해요
쌓아두고 사지도 않는데.. 참 보면 그래요..5. 겨울이라도
'22.12.10 8:47 PM (221.149.xxx.179)포장재 최소한으로 요구해야 할 듯
테이크아웃 보면 이미 개선할 타이밍
놓쳤지 싶어요. 집안에 테이크아웃 즐기는 1인
만 있어도 그 플라스틱 용기 어마어마한 양이죠.
지구환경 이미 돌이키기 힘들거 아닌지 싶어요.
옛날 이웃집에서 먹을거 가져옴 바로 비우고도
주었는데 테이크아웃도 그렇게 강제했음 좋겠어요6. @@
'22.12.10 8:48 PM (14.56.xxx.81)ㅎㅎㅎ 제가 쓰레기 치울때 마다 하는소리가
아니 두식구 먹고 사는데 뭔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나와!!!
미니멀로 살려고 노력하는데도 그렇네요7. ㅇㅇ
'22.12.10 8:51 PM (124.53.xxx.166)저는 1인가구인데도 그래요 ㅜㅜ
정말 끝도없이 나오는 쓰레기보면 한숨이8. 설거지도
'22.12.10 8:57 PM (112.171.xxx.141) - 삭제된댓글넘 많이 나와요
뭐 한끼 먹으려고 국에 반찬 두세개만 해도 싱크대 한가득이고
거기다 밥그릇 국그릇 반찬그릇..
에혀.9. 사는만큼
'22.12.10 8:58 PM (210.2.xxx.75)버려야 물건들이 줄어듭니다.
10. ..
'22.12.10 9:03 PM (14.32.xxx.34)심하게 말하면 쓰레기 만들려고 사는 삶같다는
생각을 가끔 해요11. ㅇㅇ
'22.12.10 9:40 PM (211.206.xxx.129)저도 쓰레기 버릴때마다
큰일이다... 한숨나와요
줄이고싶어도 그게 맘대로 안되고
비닐봉지를 안쓰고 싶어도 잘안되고...12. ..
'22.12.10 11:18 PM (124.53.xxx.169)우리집만 그런거 아니었군요.
13. 유럽시장
'22.12.10 11:26 PM (58.231.xxx.12)보면 바구니들고가서 담아오거나 재활용종이에 싸주잖아요
비닐은 진짜 최소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