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INTJ랑 진짜 안맞아요
난 판단이 정확해
난 계획적 효율적으로 일해
난 정의롭고 고상해, 넌 속물이야
위로보단 지적질
공감보단 솔루션
잘난척과 오만이 너무 힘들어요
세상에 자기만 잘난 줄 알죠 ㅜㅜ
1. ㅇㅇㅇㅇ
'22.12.10 8:08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근데 보통 intj 말이 맞던데요
(전 intj 아님)2. .....
'22.12.10 8:08 PM (211.246.xxx.94)원글 mbti는 뭔대요?
3. 헉 ㅠㅠ
'22.12.10 8:09 PM (211.234.xxx.214)친구한테 이야기 하심은 어떠실지요…
공개적인 게시판에 대놓고 불특정 다수에게 화를 푸시지는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4. ㅋㅋㅋ
'22.12.10 8:09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윗님댓글보고 빵터짐
저도 인팁 인티제 안맞아요ㅋㅋ
맞말인데안맞아요ㅋㅋ5. ㅇㅇㅇ
'22.12.10 8:10 PM (221.149.xxx.124)본인 의견이 무조건 옳고 우월하다고 생각함.
intj들 보면 십중팔구는 사고가 편협해서 정보, 남의 말을 본인한테 유리한 식으로만 왜곡해서 해석함. 근데 그게 지딴엔 최고 논리적이라고 착각...6. ㄹㄹㄹㄹ
'22.12.10 8:10 PM (125.178.xxx.53)intj들이 좀 그래요 힘들어요
감정배려없이 말하고
감정상하는 사람이 왜 상하는지 이해못해요7. ㅜㅜ
'22.12.10 8:11 PM (121.168.xxx.40)반성하고 갑니다 ㅜㅜ
8. ㄹㄹㄹㄹ
'22.12.10 8:11 PM (125.178.xxx.53)말이 맞고틀리는거보다 중요한것은
기분나쁘지않게 말하는거고
그게 사회성이죠9. 무조건 공감과
'22.12.10 8:14 PM (211.247.xxx.86)위로만 바라면서 무책임하고 불성실 하게 사고만 친다면요? 기껏 해결책을 찾아 제시해 줘도 고마운 줄 모르고 잘난 척 한다 오만하다 공격하면요?
모든 일엔 양면성이 있어요. 잘 성찰해 보세요.10. 갑자기
'22.12.10 8:18 PM (182.229.xxx.215)mbti로 욕먹고 가는 intj 1인...
11. ㅠ
'22.12.10 8:18 PM (220.94.xxx.134)Tj는 이과성향이고 계획적인스타일이라 fp랑은 상극일듯 감정적이고 즉흥적이니
12. .....
'22.12.10 8:18 PM (211.246.xxx.94)원글 대충 어떤 타입인지 알겠다
잘못해도 지적하지 말고 우쭈쭈만 해달라는거죠?
그리고 공감하달라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한테만 공감 해달라는거더라구요.13. 원글
'22.12.10 8:19 PM (223.62.xxx.74)댓글에서도 가르치려 드는 인티제들 노답이네요
14. 다행이다
'22.12.10 8:20 PM (121.133.xxx.137)그 타입이 제 주위엔 한명도 없어서
다행이예요 ㅋㅋ
우리 네식구 몽땅 estj인데
각자 지 잘난맛에 살지만
남 터치 안함ㅋㅋ15. 음.
'22.12.10 8:20 PM (223.62.xxx.195)전 intj는 아니고 entj랑 손절했어요
손절한지인이 원글님 말한거랑 똑같네요
지적질 장난아니예요
항상 가르치려들고 훈계하고 지적하고 그러면서 자기는 제대로냐.
그것도 아니면서. 진짜 다중인격인가 싶던데요.
물론 그 지인한정이지 모든 entj가 그런건 아니겠죠16. ..
'22.12.10 8:22 PM (223.62.xxx.227)intj 인데 mbti 물어보면 말하기 싫어요
이런 편견들
같은 mbti도 사람 마다 다르구요
ㅇㅇ는 이렇더라 그런 게 다 편견이에요17. ㅋㅋ
'22.12.10 8:25 PM (180.68.xxx.158)본인이 뭔지나 까고 얘기해야지…
남 욕은 하고싶고
자기는 욕 먹기싫고…
세상 싫음.18. 확실한 건
'22.12.10 8:27 PM (118.235.xxx.196)이렇게 어느 유형은 다 같을 거라고 혼자 편협하게 생각하고 뒷말 많이 하고 다니는 인간은 어느 mbti든 피해야 함.
19. ...
'22.12.10 8:31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intj는 일단 남에게 관심이 없어서 지적질 같은 건 애초에 하지도 않던데요.
그래서 그런지 남 욕 하는 것도 못 봤어요.20. ㅇㅁ
'22.12.10 8:35 PM (211.36.xxx.160)intj 지원하지말라는 취업 공고처럼
새로운 인종 차별이네요
무식한건 답이 없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66895?sid=10221. 저도
'22.12.10 8:40 PM (106.101.xxx.224)intj인데...ㅠㅜㅠㅜㅠㅜ
그냥 친구가 고민 얘기하면 응응하고 동조만하고
아끼는 친구가 고민 얘기하면 너무 걱정돼서 머리 쥐어짜내고 최선을 다해서 해결책을 제시해줬었는데...
mbti 간에 관계 설명한 글 보고 놀랐어요.
친구가 FP인 경우
그냥 친구한테 하듯 응응만 한 걸 더 걱정해줬다 느끼고 아끼는 찬구한테 했듯 최선을 다한 경우 잘난 척한다, 재수없다하고 생각한다고 ㅠㅜㅠㅜ
원글님이 좋은 사람인가봐요.
INTJ들이 아끼고싶어 했던 거 같네요ㅠㅜㅠㅜ22. ㅇㅇ
'22.12.10 8:44 PM (112.163.xxx.158)하소연 비스무리한 것,그 자체를 인티제앞에서 안 꺼내면 됩니다
공감강요 개힘들어요 진짜23. ㅇㅇ
'22.12.10 8:45 PM (115.22.xxx.125)intj 숨기고 살께요
24. 저도요
'22.12.10 8:47 PM (175.208.xxx.85)진짜 싫어요. 미칠것같아요. 남편이 intj에요.
어떨땐 사이코패스같아요. 어찌 저리 공감이 안되고
잘난지고 않은데 저만 잘난줄아는지.
세상일 모르는개 없는데 돈은 안벌고 책임감도 앖어요25. .......intj인데
'22.12.10 8:51 PM (221.157.xxx.127)남한테 관심없고 지적질 안하는데요. . 나는 내갈길가고 남이 딴길로가고 잘못된길로가고 그닥 관심이 없어요.
오히려 지적질도 관심이라고생각하는 사람들은 섭섭해하던데..
혼자하냐 같이하자..너만하냐 나도끼워주지 등26. ㄹㄹㄹㄹ
'22.12.10 8:52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intj 분위기이 댓글 많이 달렸네요 ㅋㅋ
27. ㄹㄹㄹㄹ
'22.12.10 8:52 PM (125.178.xxx.53)TJ댓글 많이 달린듯 ㅋㅋ
28. 저런
'22.12.10 8:57 PM (58.127.xxx.169)원글님 SF 아니신지.
29. 아!
'22.12.10 9:09 PM (121.175.xxx.242)INTJ는 숨기고 살아야 되는 거군요 ㅠㅠ
이제 알았어요…30. ᆢ
'22.12.10 9:19 PM (211.215.xxx.200) - 삭제된댓글isfp인데 intj 40년 친구 손절했어요
진심 상극이구나 절감했네요
공감제로에 무관심 그러면서도 심술맞고
필요할때만 연락해 자기 실속챙기곤 끝
본인말만 맞고 교만이 하늘을 찌름
본인에게 거슬리는 건 참지못함
참다참다 손절했는데 속이 다 후련하네요31. ㅇ
'22.12.10 9:25 PM (211.206.xxx.180)오늘 이런 글 몇 개 있는데
단순해 보이네요.32. 음
'22.12.10 9:28 PM (119.193.xxx.121)아마 intj가 님을 먼저 손절할거임.
33. 원글
'22.12.10 9:47 PM (58.120.xxx.132)mbti 알려줘요. 피하게요. 그럼 서로 좋잖아요. 남에게 관심없어서 트러블도 별로 없는뎅
34. 헉
'22.12.10 10:04 PM (61.255.xxx.232)숨겨야 하는 줄 몰랐어요;;;;;;;
35. ㄹㄹㄹㄹ
'22.12.10 10:09 PM (125.178.xxx.53)숨길필요 없구요
사회성을 발휘하면 됩니다..
내가 이럴 때 상대가 기분 나빠하는구나를 캐치하고 그 행동을 안하면 되죠
그건 어떤 mbti도 마찬가지36. ..
'22.12.10 10:09 PM (118.235.xxx.159)지적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거 제일 싫어하는게 intj일걸요? 자긴 다 맞으니까 지적질해도 코웃음치나?( 울남편이 intj라 급 울컥)
37. ㅁㅁ
'22.12.10 10:20 PM (115.138.xxx.4)Intj는 그럴만 하져 ㅠ
38. 난 좋던데
'22.12.10 10:28 PM (175.123.xxx.103) - 삭제된댓글전 intj 좋던데요. 그들의 바운더리안에 들어가면 잘 챙겨주고 잘해줘요
팩트폭력도 많이 하지만 애정이 느껴져요. 전 infp.39. 간섭 하기도
'22.12.10 11:00 PM (211.247.xxx.86)받기도 싫어요
잘난 척 ? 귀찮게 그런 걸 왜 해요 .
혼자 잘 살고 잘 놀아요 . 민폐 끼치지도 징징거리지도 않고요 .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도와 주고 얼른 사라집니다.40. 가족아니면
'22.12.10 11:11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관심없고 피곤해서 남일에 참견 안해요 ㅎㅎㅎㅎㅎ
가족도 귀찮은 마당에 남에게 뭐하러 참견에 지적질을 하겠어요.41. ...
'22.12.10 11:37 PM (218.155.xxx.202)저 intj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42. 인팁
'22.12.10 11:41 PM (118.235.xxx.161)문제점 지적과 대안 제시는
아끼는 사람한테만 해주는 특급서비스.
친하지않은 사람에게는 절대 안 해줌.
그거 알려주는 자체가
생존 스킬 알려주는거라43. 음
'22.12.10 11:49 PM (49.174.xxx.232)ENTJ ENTP INTP INTJ
조직적 사회 생활에서 감정보다는 능률을 따져서 회사생활 능력이 좋아요 하지만 이 유형들이 나르시시스트가 많죠44. ㅇㅇ
'22.12.11 12:05 AM (1.232.xxx.51)저 intj 인데
사람들에 관심 1도 없고 사람들이 가까이 오는 것도 싫은데..45. ...
'22.12.11 12:08 AM (1.241.xxx.220)mbti로 편견가지는게 더 이상함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Intj 아님)
요즘 mbti보면 옛날에 혈액형갖고 뭐라하는 생각남. 어휴.46. ㅇㅇㅇ
'22.12.11 12:17 AM (120.142.xxx.17)혈액형가는 차원이 다르게 나름 자연과학적 경험주의 심리학의 결과물이예요.
칼 융이 처음 psychological types 라는 책에서 처음 소개를 했는데, 제자인 폰프라츠가 지금의MBTI로 만들었어요. 전혀 근거없는 분류방법이 아니죠.47. 하하
'22.12.11 8:33 AM (119.205.xxx.73)저는 enfp
남편 intj
남편덕분에 이세상 살아가요~~~
남편 말이 결국 다 맞음
나는 좋던데48. 하하님
'22.12.11 2:26 PM (49.174.xxx.232)다 맞는 건 없어요
가스라이팅 달하는 거 일수도…….49. ...
'22.12.11 4:06 PM (1.241.xxx.220)세상 모든 사람의 경향을 16가지로 나누고 편견가지라고 칼융이 만든건 아닐텐데요.
더구나 제대로된 검사도 아니고 대부분 인터넷에 나온 단순화된 문진갖고 뭐다뭐다...
같은 사람이라도 때에 따라 바뀌기도해요. Mbti만으로 사람을 분석하려드니까 하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