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사람이 계속 전화를 해서 문자로 보내라고 했더니
지인도 아니고 일적으로 봤던 사이인데
제가 도움을 준 관계라..
전화 안받으면 용건을 문자로 보내던데 계속 전화만 며칠을 하길래
통화 곤란하다 용건 문자로 보내달라 했더니
문자로
궁금한게 있다고 전화통화를 원한다고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로 보낼 내용 아니면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보겠다
했어요. 사실 그 사람 누군지 잘 기억도 안나는데 전화통화로
무슨 지식인처럼 대답해주기도 싫고..
그랬더니 메일 보냈대요. 근데 확인해보니 메일이 안왔어요
가만있을까 하다가 메일 안왔다고 문자로 알려줬더니
다시 보냈대요
메일 확인하니
- 물어볼게 있으니 전화주세요
라고.. 이메일을 보냈네요 에휴
1. 그냥
'22.12.10 6:49 PM (222.117.xxx.173)모른척 하시고 차단하시면 안되나요. 이상한 사람 같아요.
2. 너무
'22.12.10 6:50 PM (110.14.xxx.203)어이가 없어서 막 웃었어요~ ㅍㅎㅎㅎ
경계성 지능일까요?3. ...
'22.12.10 6:50 PM (106.101.xxx.100)저라면 차단입니다
4. ……
'22.12.10 6:51 PM (114.207.xxx.19)장난하나.. 문자로 용건 적는 것도 못 할 정도로 배움이 짧은가.
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가보죠. 앞으로 일하는 데 필요한 사람 아니면 대꾸하지 말고 그냥 두세요.5. 도른자네요.
'22.12.10 6:51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메일에 내용을 쓰면 되지,
전화주세요 했다구요?6. ....
'22.12.10 6:5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도 그냥 차단할래요. 지능에 문제 있는 거 아니면 지가 원하는대로 하려는 똥고집이잖아요. 둘다 멀리 해야함.
7. ....
'22.12.10 6:53 PM (221.157.xxx.127)그냥 차단 읽씹하세요
8. 00
'22.12.10 6:55 PM (118.235.xxx.103)ㅎㅎ 무슨일이시냐 문자로 보내달라 통화곤란하다
메일로 보내달라 메일보냈다 메일 안왔다 메일다시보냈으니 확인해달라
이런말 하면서 문자 5-6개 주고받았는데 그러는 동안에도 용건을 말 안해요 ㅎㅎ9. 오
'22.12.10 7:01 PM (220.117.xxx.26)그런 사람이 또 있다니
전 결국 통화 하니까
시시껄렁한 얘기 였어요10. 그냥
'22.12.10 7:02 PM (122.34.xxx.60)차단하세요. 멀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11. 햐...
'22.12.10 7:05 PM (58.228.xxx.108)뿜었습니다... 그냥 님한테 관심있는거 아니에요??? ㅎㅎㅎㅎㅎ
12. ㅇㅇ
'22.12.10 7:08 PM (123.111.xxx.211)증거로 남기면 안되는 말을 하려나봐요
13. 00000001
'22.12.10 7:09 PM (116.45.xxx.7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주시네요
14. 그러게요
'22.12.10 7:11 PM (111.99.xxx.59)증거나 흔적을 남기거나 하지 않으려고 하는것같네요
15. ....
'22.12.10 7:13 PM (59.15.xxx.61)이상한사람 같아요
16. 김
'22.12.10 7:17 PM (1.236.xxx.165)그사람 머리가나쁜거같아요
17. 짜증
'22.12.10 7:20 PM (217.149.xxx.26)진짜 지능이 떨어지는 답답한 사람이네요.
증거 남기기 싫으니까 저러는거잖아요.
그리고 님이 전화하면
니가 전화했잖아 라고 증거라고 내놓을거에요.
절대 전화말고 차단하세요.
상대가 남자라면 님이 먼저 전화했다고 꼬리쳤다고 덮어씌워요.18. 하하
'22.12.10 7:26 PM (211.228.xxx.106)강적이네요.
상종하지 마세요.19. ....
'22.12.10 7:27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돈 빌려줄 수 있냐고 묻고 싶은걸까요?
간단하게 어떤 용건인지라도 문자로 말해줄 수 있을텐데
웃기네요
원글님이 직장에서 사수였다면 전화 받아야하고요20. dlf
'22.12.10 7:33 PM (180.69.xxx.74)그냥 차단하시죠
21. 큭
'22.12.10 7:36 PM (211.51.xxx.23)개콘 소재감이네요 ㅎㅎ
22. ******
'22.12.10 7:38 PM (118.36.xxx.44)다단계 포섭이라고 봅니다.
23. 쓸개코
'22.12.10 7:48 PM (211.184.xxx.232)장난하나 ㅎ 마지막 문자 어이가 없습니다.
24. ㅡㅡㅡㅡ
'22.12.10 7:50 PM (211.215.xxx.235)ㅋㅋㅋㅋ 지능이 낮거나 이상하거나.
그냥 통화하시고 돈빌려달라거닌 부탁하면 거절후
수신차단25. ㅋㅋ
'22.12.10 7:55 PM (175.209.xxx.48)그 사람 몆 짤일까요?
26. ㄹㄹㄹㄹ
'22.12.10 8:01 PM (125.178.xxx.53)ㅋㅋㅋㅋ너무웃기네요
27. 헉
'22.12.10 8:28 PM (49.175.xxx.11)도대체 내용이 뭔지 궁금해지네요.
28. 죄송한데
'22.12.10 8:59 PM (113.81.xxx.47) - 삭제된댓글너무 웃겨요ㅋㅋ
29. 500원
'22.12.10 9:33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궁금하면 500원 내라는 컨셉인가?
전자기기 다룰 줄 몰라서 통화 통화 외치는 줄 알았더니
멀쩡히 문자도 보내고 메일도 보내네요?
속 터져 죽으라고 절대 통화해주지 마세요
정말 아쉬우면 글자로 쓰겠지요.30. ㅇㅇ
'22.12.10 9:42 PM (123.111.xxx.211)후기 알려주세요 뭔 내용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ㅎ
31. 댕댕이
'22.12.10 11:33 PM (222.114.xxx.15)저 엄청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32. 쓰니
'22.12.14 7:41 PM (125.177.xxx.1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
'23.3.18 9:26 PM (1.232.xxx.61)꿋꿋하기가 대나무 같은 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