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국은 렌트집 디파짓을 늦게 주죠?

...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22-12-10 12:13:36
월세집의 경우에
디파짓(보증금)이 보통 1달~3달치 렌트비이고
이사 나오고 한 달 정도후에
집 상태 살펴보고 정산해서 주더라구요.
IP : 223.33.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 달요?
    '22.12.10 12:17 PM (223.62.xxx.146)

    그 한 달 동안 그 집을 비워 놓을 것도 아니고 또 렌트하려 준비하든 이미 렌트를 했든 할텐데 한 달이라뇨.
    여러 나라에서 다양하게 렌트 경험 있는데 계약 끝나고 이사 나가는 날 같이 보고 해결했어요.

  • 2. 상황따라
    '22.12.10 12:17 PM (121.131.xxx.128)

    상황따라 달라요.

    제 경험으로는 미국에서 아파트에 살 때는
    회사에서 관리하는 경우라서
    디파짓을 좀 늦게 받았구요.

    개인 소유 타운하우스 렌트 했을 때는
    제가 이삿짐 빼고 바로 다음날
    주인이 집상태 체크하고
    바로 디파짓 돌려 받았어요.

  • 3. ㅇㅇ
    '22.12.10 12:19 PM (119.69.xxx.105)

    이사 나간후 집주인이 점검하고 파손된거 하나 하나 비용 물고나서
    돌려줍니다
    비양심적인 집주인 만나면 한달치 디파짓 날리기도 해요

  • 4. 외국이라도
    '22.12.10 12:33 PM (203.211.xxx.143) - 삭제된댓글

    사람 사는 곳이라서 상황이 다 비슷할거에요.
    한 달 후에 받기도하고 바로 받기도 하고 그렇죠.
    저 사는 곳은 본드가 대부분 4주치이고 한국 전세금같이 엄청 큰 돈이 아니라서 한 달 후에 받아도 딱히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본드비의 경우 부동산 에이전시 통해 계약한 분들은 정부기관에서 관리하는 곳에 보내고 거기서 돌려받기 때문에 한 달이 걸리기도하고, 개인적으로 계약한 경우는 본드를 주인이 갖고 있기때문에 이사 가는 날 인스펙션 끝나고 바로 받기도하고요.
    양심적인 주인 만나면 큰 문제 없이 다 받는데 이상한 주인 만나면 청소비. 수리비 이런거 다 떼고 받기도해요.
    한국 전세금처럼 몇 억씩하고 그럼 큰 문제인데 커봐야 2000불 3000불 이 정도라서 늦게 받는다고 문제되고 그런건 없는거 같아요.

  • 5. ..
    '22.12.10 12:33 PM (14.32.xxx.34)

    저도 계약 끝나고 바로 돌려 받았어요
    집 관리 잘해줘서 고맙다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밥도 사주더라구요

  • 6. ㄹㄹㄹㄹ
    '22.12.10 12:46 PM (125.178.xxx.53)

    디파짓 전체가 아니고 일부를 떼어놨다가 수리할거있나 다 확인하고 나중에 받았어요

  • 7. 미국
    '22.12.10 12:47 PM (39.117.xxx.171)

    집주인마다 달라요
    체크 거의없이 나가는날 바로 주는사람도 있고 청소비 빼고 주는 사람 트집잡아 안주는 사람..
    주인 바이 주인입니다..

  • 8. ㅇㅇ
    '22.12.10 1:01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처음 연수가서 아파트 살때는 디파짓 잘안돌려주기로 소문난
    집주인이었어요
    이사나오고 한달후 청소비 파손비 다 떼고 디파짓 거의 못받았죠
    몇년후 주재원가서 하우스 살때는
    이사가는날 바로 주면서 감사 인사도 받았어요
    다음 세입자도 소개 시켜달라더군요
    렌트비를 정확히 꼬박 꼬박 낸 덕이겠죠

  • 9. ....
    '22.12.10 1:35 PM (24.141.xxx.230)

    제 경우는 이사하기 두달전에 집주인에게 통보를 해야 해서
    마지막 달은 월세를 안내고 디파짓으로 월세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끝냈어요
    카나다는 보통 이렇게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2327 재신경 치료 후 메꾸기 25만 씌우기 100만 일반적인 가격인가.. 9 치과 가격 2022/12/10 1,330
1412326 외국은 렌트집 디파짓을 늦게 주죠? 7 ... 2022/12/10 1,029
1412325 록시땅 샤워젤 어떤게 향이 좋나요? 11 ... 2022/12/10 2,082
1412324 월요일로 시작하는 달력 쓰는분 없나요? 2 ㅇㅇ 2022/12/10 975
1412323 주말아침부터 친정엄마때문에 기분이 너무 상하네요. 8 그냥 슬프다.. 2022/12/10 2,520
1412322 이제 중국산 식재료 아웃... 9 지나가다가 2022/12/10 3,026
1412321 친구 많으신가요? 14 82팬 2022/12/10 3,806
1412320 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전시 아직도 줄 긴가요? 14 ㆍㆍ 2022/12/10 2,553
1412319 로만밀식빵에서 된장냄새가 나요 2 식빵 2022/12/10 1,206
1412318 대구 맛집 추천해 주이소~~~ 6 대구 2022/12/10 1,326
1412317 익명게시판인데 전에 적었던 글을 어떻게 아시나요 18 2022/12/10 1,972
1412316 sk인터넷 왜 이리 고장이 잦은지 ㅜㅜ 4 아흑 2022/12/10 1,134
1412315 고구마 부러져서 한참 있었던거 먹어도되나요? 3 바닐라향기 2022/12/10 994
1412314 지금 리얼미터에서 전화가 왔는데 6 2022/12/10 1,905
1412313 디즈니플러스는 무료한달 이런거없나요? 4 ufg 2022/12/10 1,297
1412312 코로나 이후 대중사우나 처음 가려고 해요 9 ㅇㅇ 2022/12/10 1,240
1412311 층간소음/아랫집때문에 고통 받으시는 분? 11 .. 2022/12/10 2,979
1412310 영어단어 매일공부 40일. 같이 하실 분~ ... 2022/12/10 1,184
1412309 메시 순애보 12 축알못 2022/12/10 3,394
1412308 성실한 사람의 인생 8 ㅇㅇ 2022/12/10 3,776
1412307 노후준비가 갖고 있는 5 .. 2022/12/10 3,040
1412306 법과원칙의 승리란다. 6 이모지라 2022/12/10 896
1412305 원전 근처에 살면서 노후된 원전가동을 찬성하는 이유는 뭘까요? 4 ㅇㅇ 2022/12/10 793
1412304 저도 못살지만 매너없는분 보면 13 ... 2022/12/10 5,091
1412303 광수씨 10 솔로 2022/12/10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