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아랫집때문에 고통 받으시는 분?
1. dlf
'22.12.10 11:10 AM (180.69.xxx.74)예민한 환자만나면 고생해요
우리도 빈집인데 경비실에 항의 왔다고 ...
몇년간 원래 그런집이더군요
다행이 이사갔어요2. zz
'22.12.10 11:1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문을 왜 열어줘요 경찰에 신고감이네요
3. ..
'22.12.10 11:12 AM (218.236.xxx.239)집에 그렇게 함부러 들어온다고요? 그걸 또 두고보셨어요? 가택침입인데요? 옆집위에서 나는 소음도 크게들린대요. 담부턴 확실히 얘기잘하세요. 좀 많이 예민한집인거같아요.
4. 원글
'22.12.10 11:14 AM (58.239.xxx.247)솔직히 일요일 아침에 늦잠 자고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니까 정신이 없었어요 ㅠ 지금 생각하면 억울하네요 ㅠ 문 열어주니까 막 밀고 우리 집에 들어오더라구요
5. 그렇게
'22.12.10 11:21 AM (118.235.xxx.61)찾아오는건 불법이에요 문열지마시고 관리실부터 부르시고 경찰신고해야죠..
6. uf
'22.12.10 11:23 AM (223.62.xxx.87)뭔가요
실화인가요?
남의집 들어와서 뛰고 어쩐다구요?7. ㅇㅇㅇ
'22.12.10 11:30 AM (118.235.xxx.251)저 탑층 사는데요
언젠가 한번 옥상이 무너져라 뛰는 소리가 나서
너무 놀래서 나가봤는데 옥상이 아니라
아래아랫집에 애들이 놀러와서
소리 지르고 우다다다 뛰고 난리난거였어요
근데 꼭 옥상에서 뛰는것처럼 들리더라고요
층간소음 진원지라는게 위에서 들린다고 꼭 위가 아니더라고요8. 옆집
'22.12.10 11:43 AM (222.120.xxx.44)집수리 한 달했는데
소리가 위에서 들렸어요9. 원글
'22.12.10 11:53 AM (58.239.xxx.247)진짜 너무 지겨워요 인터폰만 오면 가슴이 벌렁거리고... ㅠㅠ
10. ......
'22.12.10 11:56 AM (1.233.xxx.173)소음이 아랫층에서도 올라와요.
자희 아래 아래층에서 인테리어 공사했는데
윗층에서 소리나는줄 알았어요11. 맞아요
'22.12.10 12:23 PM (1.241.xxx.48)저도 그런 경험한적 있어서 알아요.
3개층 위에서 난 소음이였는데 정말 윗집에서 나는 소리 같았어요.
그때 이웃간 불화로 뭔가를 집어 던져서 똑같이 복수 한다고 했던 얘기를 건너 건너 들어서 알았거든요.
안 그랬으면 계속 윗집에서 내는 소리인줄 알았을거예요.12. ……
'22.12.10 12:53 PM (61.98.xxx.105) - 삭제된댓글저희도 그런 아랫 집 겪어봤습니다.
관리소장님께도 연락이 가서, 소장님이 저희 집 방문하여 곳곳을 살피셨는데, 결론은 특별한 소음 날 곳이 아니다라는 것이었지요.
아랫 집에서는 계속 아이들 뛰는 소리가 난다 (저희 집에는 아이들 없음), 가구 끄는 소리가 난다 (저희 가구는 붙박이고, 의자 다리에는 모두 커버링), 성인들이 웃고 떠든다 (제 배우자는 새벽 출근, 밤에 퇴근), 피아노 소리 난다 (이건 옆 라인), 런닝 머신 소리 난다 (이건 두 층 윗 집), 그 외에도 아주 작은 소리만 들려도 인터폰이 옴.
결국 소장님 외 다른 이웃 분들까지 다수 분들이 나서서 설득하고서야 좀 잠잠해졌는데…
소장님과 주변 이웃분들 말씀이 저 사람 환청듣는 거 아니냐, 망상으로 발전하는 거 아니냐, 이랬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좀 예민한 댁 정도로 생각하고 대응했는데, 상당 기간 겪어보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되더라구요.
관리소 통해서만 소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이웃 분들과 공동 대응하시길.. 아마 다른 이웃들 사이에서도 이미 악명이 높을 겁니다.13. ……
'22.12.10 4:39 PM (61.98.xxx.105) - 삭제된댓글저희도 그런 아랫 집 겪어봤습니다.
관리소장님께도 연락이 가서, 소장님이 저희 집 방문하여 곳곳을 살피셨는데, 결론은 특별한 소음 날 곳이 아니다라는 것이었지요.
아랫 집에서는 계속 아이들 뛰는 소리가 난다 (저희 집에는 아이들 없음), 가구 끄는 소리가 난다 (저희 가구는 붙박이고, 의자 다리에는 모두 커버링), 성인들이 웃고 떠든다 (제 배우자는 새벽 출근, 밤에 퇴근), 피아노 소리 난다 (이건 옆 라인), 런닝 머신 소리 난다 (이건 두 층 윗 집), 그 외에도 아주 작은 소리만 들려도 인터폰이 옴.
결국 소장님 외 다른 이웃 분들까지 다수 분들이 나서서 설득하고서야 좀 잠잠해졌는데…
소장님과 주변 이웃분들 말씀이 저 사람 환청 듣는 거 아니냐, 망상으로 발전하는 거 아니냐, 이랬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좀 예민한 댁 정도로 생각하고 대응했는데, 상당 기간 겪어보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되더라구요.
관리소 통해서만 소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이웃 분들과 공동 대응하시길.. 아마 다른 이웃들 사이에서도 이미 악명이 높을 겁니다.14. ……
'22.12.10 4:42 PM (61.98.xxx.105) - 삭제된댓글저희도 그런 아랫 집 겪어봤습니다.
관리소장님께도 연락이 가서, 소장님이 저희 집 방문하여 곳곳을 살피셨는데, 결론은 특별한 소음 날 곳이 아니다라는 것이었지요.
아랫 집에서는 계속 아이들 뛰는 소리가 난다 (저희 집에는 아이들 없음), 가구 끄는 소리가 난다 (저희 가구는 붙박이고, 의자 다리에는 모두 커버링), 성인들이 웃고 떠든다 (제 배우자는 새벽 출근, 밤에 퇴근), 피아노 소리 난다 (이건 옆 라인), 런닝 머신 소리 난다 (이건 두 층 윗 집), 그 외에도 아주 작은 소리만 들려도 인터폰이 옴.
결국 소장님 외 다른 이웃 분들까지 다수 분들이 나서서 설득하고서야 좀 잠잠해졌는데…
소장님과 주변 이웃분들 말씀이 저 사람 환청 듣는 거 아니냐, 망상으로 발전하는 거 아니냐, 이랬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좀 예민한 댁 정도로 생각하고 대응했는데, 상당 기간 겪어보니 편집증 등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되더라구요.
관리소 통해서만 소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이웃 분들과 공동 대응하시길.. 아마 다른 이웃들 사이에서도 이미 악명이 높을 겁니다.15. ……
'22.12.10 4:45 PM (61.98.xxx.105)저희도 그런 아랫 집 겪어봤습니다.
관리소장님께도 연락이 가서, 소장님이 저희 집 방문하여 곳곳을 살피셨는데, 결론은 특별한 소음 날 곳이 아니다라는 것이었지요.
아랫 집에서는 계속 아이들 뛰는 소리가 난다 (저희 집에는 아이들 없음), 가구 끄는 소리가 난다 (저희 가구는 붙박이고, 의자 다리에는 모두 커버링), 성인들이 웃고 떠든다 (제 배우자는 새벽 출근, 밤에 퇴근), 피아노 소리 난다 (이건 옆 라인), 런닝 머신 소리 난다 (이건 두 층 윗 집), 그 외에도 아주 작은 소리만 들려도 인터폰이 옴.
결국 소장님 외 다른 이웃 분들까지 다수 분들이 나서서 설득하고서야 좀 잠잠해졌는데…
소장님과 주변 이웃분들 말씀이 저 사람 환청 듣는 거 아니냐, 망상으로 발전하는 거 아니냐, 이랬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좀 예민한 댁 정도로 생각하고 대응했는데, 상당 기간 겪어보니 편집증 등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되더라구요.
관리소 통해서만 소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이웃 분들과 공동 대응하시길.. 아마 다른 이웃들 사이에서도 이미 악명이 높을 겁니다. 저희 아랫 집은 이웃들 사이에 악평이 자자한 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