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건축현장 터파기 지하수

궁금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22-12-10 09:58:27
집 앞에 큰 규모의 재건축 공사현장이 있어요. 
(높은 층이라 날마다 구경 중) 
벌써 몇 년째 공사 중인데
일부 구간에 지하수가 계속 올라오네요. 
빼고, 또 파던데
그럼 또 고이고
어느 날 보니 
파쇄석?을 들이붓더라고요.   
그런데 물이 또 차고... 
또 들이붓고, 
또 물차고... 
다른 구간은 한창 벽막이(?) 세우고 -지하 삼사층은 되는 듯) 
진행 중인데
이 구간만 그래요. 

저거 괜찮나 싶어요. 
어찌어찌 건물을 짓는다해도
기본적으로 거기가 물이 고이는 곳인데, 
그럼 그쪽 동들은 내내 습기가 많은 곳이 되는 건가
유난히 곰팡이가 많은 곳이 되는 건가 
계속 갸우뚱해지네요. 

아울러 근처 (우리 집!) 지반 침하로 이어지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요. 
IP : 119.71.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10 10:15 AM (220.94.xxx.134)

    무섭네요ㅠ

  • 2.
    '22.12.10 10:20 AM (14.41.xxx.61) - 삭제된댓글

    거기가 어딘가요?

  • 3. oo
    '22.12.10 10:4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모르고
    그 위에서 잘 살았는데 알면 무섭죠.

    지하 도로,
    지하 철도,
    하수도,
    뜨거운 물 수송관,
    지하 건물, 그 위에 지상 건조물들,
    어느 지역은 변전소 지중화 후에
    그 위에 복합 쇼핑몰 짓겠다 하고..
    원글님 말씀하신 물길에..
    씽크홀 뉴스에
    온수관, 하수관 터지는 뉴스에...

    도시의 무게를
    지반과 공간이 얼마나 오랫 동안 멀쩡하게 버텨줄까 싶을 때가 있긴 해요.
    지방이 더 안전할 것 같기도 하구요.

  • 4. ㅇㅇ
    '22.12.10 10:44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모르고
    그 위에서 잘 살았는데 알면 무섭죠.

    지하 지도도 변변찮다는데
    지하 도로,
    지하 철도,
    하수도,
    뜨거운 물 수송관,
    지하 건물, 그 위에 지상 건조물들,
    어느 지역은 변전소 지중화 후에
    그 위에 복합 쇼핑몰 짓겠다 하고..
    원글님 말씀하신 물길에..
    씽크홀 뉴스에
    온수관, 하수관 터지는 뉴스에...

    도시의 무게를
    지반과 공간이 얼마나 오랫 동안 멀쩡하게 버텨줄까 싶을 때가 있긴 해요.
    지방이 더 안전할 것 같기도 하구요.

  • 5. 괜찮아요
    '22.12.10 11:30 AM (91.74.xxx.108) - 삭제된댓글

    지하수라고 넓게 얘기하기도 하지만, 지표수라고도 하고, 원래는 불투수층 아랫쪽에 있는 물이 지하수입니다. 하천 주변에 표토층이 대체로 퇴적되어

    쌓여 있다보니, 대부분 우물물 자체가 표토수를 걷어내고 사용하는 지표수 였죠.
    아마 펌핑하면서 공사하든지,

    차수벽 시공하든지 할거 같네요. 주변 고층건물들이 많아서, 아마도 지표수 수위도 많이 낮아져 있을거 같구요.

  • 6. 괜찮아요
    '22.12.10 11:34 AM (91.74.xxx.108) - 삭제된댓글

    잠실도 그렇지만, 강남지역도 투수층으로 덮인 윗 토지를 긁어내고, 그 레벨이 한강수위 이하가 되면, 물이 나옵니다.

    지하수라고 넓게 얘기하기도 하지만, 지표수라고도 하고, 원래는 불투수층 아랫쪽에 있는 물이 지하수입니다. 하천 주변에 표토층이 대체로 퇴적되어

    쌓여 있다보니, 대부분 우물물 자체가 표토수를 걷어내고 사용하는 지표수 였죠. 사진 봐선, 수량이 많지 않아 보이고…. 아마 펌핑하면서 공사하든지,

    차수벽 시공하든지 할거예요. 주변 고층건물들이 많다면 , 아마도 지표수 수위도 많이 낮아져 있을거 같구요.

  • 7. 괜찮아요
    '22.12.10 11:35 AM (91.74.xxx.108)

    강남지역도 투수층으로 덮인 윗 토지를 긁어내고, 그 레벨이 한강수위 이하가 되면, 물이 나옵니다.

    지하수라고 넓게 얘기하기도 하지만, 지표수라고도 하고, 원래는 불투수층 아랫쪽에 있는 물이 지하수입니다. 하천 주변에 표토층이 대체로 퇴적되어

    쌓여 있다보니, 대부분 우물물 자체가 표토수를 걷어내고 사용하는 지표수 였죠. 사진 봐선, 수량이 많지 않아 보이고…. 아마 펌핑하면서 공사하든지,

    차수벽 시공하든지 할거 같네요. 주변 고층건물들이 많으면, 아마도 지표수 수위도 많이 낮아져 있을거 같구요.

  • 8. 그냥
    '22.12.10 11:37 AM (175.195.xxx.190)

    지하 주차장이 금방 습기차고 페인트 벗겨지고 관리 어렵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5890 어제 브라질 축구를 보다가 18 ㅇㅇ 2022/12/10 3,417
1405889 자꾸 눈물만 나요 9 2022/12/10 2,745
1405888 요리가 간단한데 맛있는 유투브 있을까요? 15 요리 2022/12/10 2,689
1405887 굴겉절이 얼마안에먹어야되나요 6 1 2022/12/10 1,303
1405886 “손흥민 부친 분노, 선수 생명 걸고 월드컵 뛰었다” 폭로 38 ... 2022/12/10 24,522
1405885 재신경 치료 후 메꾸기 25만 씌우기 100만 일반적인 가격인가.. 9 치과 가격 2022/12/10 1,402
1405884 외국은 렌트집 디파짓을 늦게 주죠? 7 ... 2022/12/10 1,085
1405883 록시땅 샤워젤 어떤게 향이 좋나요? 11 ... 2022/12/10 2,172
1405882 월요일로 시작하는 달력 쓰는분 없나요? 2 ㅇㅇ 2022/12/10 1,019
1405881 주말아침부터 친정엄마때문에 기분이 너무 상하네요. 8 그냥 슬프다.. 2022/12/10 2,607
1405880 이제 중국산 식재료 아웃... 9 지나가다가 2022/12/10 3,109
1405879 친구 많으신가요? 14 82팬 2022/12/10 3,854
1405878 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전시 아직도 줄 긴가요? 14 ㆍㆍ 2022/12/10 2,599
1405877 로만밀식빵에서 된장냄새가 나요 2 식빵 2022/12/10 1,247
1405876 대구 맛집 추천해 주이소~~~ 6 대구 2022/12/10 1,376
1405875 익명게시판인데 전에 적었던 글을 어떻게 아시나요 18 2022/12/10 2,026
1405874 sk인터넷 왜 이리 고장이 잦은지 ㅜㅜ 4 아흑 2022/12/10 1,193
1405873 고구마 부러져서 한참 있었던거 먹어도되나요? 3 바닐라향기 2022/12/10 1,052
1405872 지금 리얼미터에서 전화가 왔는데 6 2022/12/10 1,954
1405871 디즈니플러스는 무료한달 이런거없나요? 4 ufg 2022/12/10 1,343
1405870 코로나 이후 대중사우나 처음 가려고 해요 9 ㅇㅇ 2022/12/10 1,289
1405869 층간소음/아랫집때문에 고통 받으시는 분? 11 .. 2022/12/10 3,060
1405868 영어단어 매일공부 40일. 같이 하실 분~ ... 2022/12/10 1,232
1405867 메시 순애보 12 축알못 2022/12/10 3,451
1405866 성실한 사람의 인생 8 ㅇㅇ 2022/12/10 3,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