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한테 신세지는게 왜 부담일까요?

저는 조회수 : 5,851
작성일 : 2022-12-10 08:10:22
50 코앞인데
살다보면 이런사람 저런 사람 만났지만
다들 돈앞에서는 10원이라도 손해 안보려고 살던데
저는 누구 만나서 상대가 천원이라도 더 쓰면 왜 부담스러울까요?
빚진 마음이 들어 그런건지
어려서 못받고 자라서 그런건지

그래서 제가 밥사고 상대가 차사는 경우가 많고
그걸 생색내려는건 아니지만 보통 잘해주다 보면
호구로 아는 인간들이 있고
상처도 받고

얼마전에 남편이 회사관련해서 좋은일이
있어서
남편 회사동료 와이프가 전화로 축하해주고
집에 케익을 보냈더라구요,
저는 고마운 마음에 다음에 만나서 밥사고 차까지 샀는데
차는 그분이 산다고 했지만 제가 너무 따지는건지 케익값이상
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튼 이런일들이 종종있어서 문의드려요,
만남에서 더치도 하는 추세지만 아직은 밥사고 차시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제가 세상사는데 너무 딱딱한지 좀 고쳐야 하나요?

IP : 180.111.xxx.3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22.12.10 8:13 AM (49.196.xxx.132)

    자존감 문제라 불편하다 싶으면 한번 정보 찾아는 보세요.

  • 2. 제가
    '22.12.10 8:19 AM (1.241.xxx.48)

    원글님 같아요. ㅠ 전에도 이런글 종종 올라온것 같은데 그때마다 별로 좋지 않다가 결론이였어요.
    그래서 저도 많이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역으로 생각해 봤을때 상대가 그러면 정 떨어질것 같더라구요.
    고치려고 노력은 하지만 지금도 잘 안되긴 해요 ㅠ 그래도 자꾸 되새김질하면서 너무 정 떨어지게 굴지말자…다짐해요.

  • 3.
    '22.12.10 8:20 AM (121.167.xxx.120)

    저도 그런 편인데 얻어 먹으면 마음이 불편해서 내가 돈을 쓰는게 마음이 편해서요
    상대에게 돈을 쓰는게 아니라 내마음에게 돈을 쓴다 생각하고 돈을 써요
    과하게 돈 쓰는건 안좋지만 소소한 돈은 써요
    상대가 일방적으로 얻어 먹기만하면 만남을 줄여요

  • 4. ㅇㅇ
    '22.12.10 8:22 AM (124.53.xxx.166)

    저두 그래요
    가족한테까지 그러니 저도 참 답없다생각돼요

  • 5. 내가 선물했는데
    '22.12.10 8:22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되돌아 오면
    이분이 부담스러웠구나 싶어
    축하한 게 잘못한 거 같아
    기쁨이 사그라들어요
    기쁘게 받고
    나중에 나에게 기쁜일이 생기면
    또 기뻐해주거나
    없더라도
    너무 고맙다 표현해주면
    주는 사람은 그걸로
    행복한거죠

    주는 기쁨
    받는 기쁨 이걸 원하고 상대는 표현한건데

    주는 기쁨
    받는 부담이 되어버리면

  • 6. 저도 비슷
    '22.12.10 8:23 AM (119.204.xxx.215)

    정신과 의사 칼럼에 비슷한 상담 내용이 올라와서 봤는데 의사왈...일종의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발현이라고;;;
    어쨌든 그 답글보고 고쳤습니돠ㅋㅋ
    부분적으로 인정이 되더라고요...ㅎ

  • 7. 별로
    '22.12.10 8:25 AM (121.162.xxx.174)

    그게 딱딱한 건가요
    전 당연한 거 같은데요
    뭐하러 남에게 신세를 지나요
    서로 나누는 것이 관계지 한쪽이 한쪽에게 의지하거나
    베풀라 는 명목으로 받기만 한다면 이미 가치 없는 관계죠
    저울로 달듯이 나눌 순 없어도 기본 마인드가
    내가 처묵하는 돈도 못내서 얻어먹길 바라는 건 동냥이에요
    가난해서 밥 굶는 사람이면 모를까
    그런 사람들은 님을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 8. ㅇㅇ
    '22.12.10 8:26 AM (175.207.xxx.116)

    저도 원글님이랑 똑같아요
    누가 뭐 해주는 게 싫을 정도예요
    기억하고 있다가 비슷하게 갚아야 되는데
    나이가 드니까 기억하는 게 힘들어요.
    부모님 둘다 그런 성격이에요.
    형제가 네 명인데 오빠 빼고 다 그래요.

  • 9. 으ㅇ
    '22.12.10 8:26 AM (211.36.xxx.56)

    저도 그래요.
    그냥 그래야 내속이 편하니 저는 제 맘 편한대로합니다.
    꼭 갚아줘야하구요.

  • 10.
    '22.12.10 8:27 AM (180.111.xxx.39)

    저는 상대가
    돈을 더 쓰는게 부담이 되고
    케익값에 커피값이면 돈 더 들어가니
    차라리 내가 쓰자는 마음인데
    이겨보겠다는건 아니고
    그낭 선물을 받고만 있지는 못하겠어요

  • 11. 저도
    '22.12.10 8:30 AM (180.228.xxx.53)

    그래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좋게보면 남한테 민폐 안끼치는 건데 사람들과 벽을 두는 것도 같고 손해보며 사는 것 같아 돈쓰고 후회하는 것도 있어요 밥 먹을 때 큰 마음 막고 덧치페이하자라고 말해볼때도 있구요..이렇게 태어난걸 어쩌겠어 라고 마음편히 지나갈때도 있네요

  • 12. ...
    '22.12.10 8:31 AM (221.140.xxx.205)

    저도 그래요ㅜㅜ

  • 13. ㅇㅇㅇ
    '22.12.10 8:33 AM (221.149.xxx.124)

    다들 그렇지 않나요?
    결국 깊게 보면 손해 안 보려는 심리랑 결이 같다고 봐야죠...
    받기도 싫고 주기도 싫은 거니까..
    좀 더 예민한 사람은 일단 받는 것부터 부담스러워지는 거죠. 그거 갚아야 하니까.

  • 14. ㅇㅇ
    '22.12.10 8:33 AM (221.150.xxx.98)

    '염치없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 반대라서 그런겁니다

    그런데 적당히 하세요
    큰 액수도 아닌데
    너무 그러면 상대도 피곤할 수 있죠

    상대도 님같은 분 일 수 있으니까요

  • 15. ....
    '22.12.10 8:45 AM (58.148.xxx.236)

    너무 갚으려해도 불편해요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건데
    득달같이 되갚는 사람 불편해요
    자연스레 받고 고맙다고 하고
    기회가 되면 다시 인사하면 될것같아요
    베푸는? 상대방 마음도 있으니까요
    혹시 그런 사람 자존감에 문제있는 것은
    아닐까 싶어요

  • 16. ..
    '22.12.10 8:47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완전동의

    지기싫어하는 성격
    저도 그래요
    내가 우위에 있고 싶은거죠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해야하는데 받는건 내가 원할때 원하는거로 받고 싶으니 문제라는거죠

  • 17. 어떤 경우에도
    '22.12.10 8:50 AM (124.53.xxx.169)

    당당하고 싶어서요.
    내 삶에 집중하고 싶어서요.
    위의 두가지 이유로 남들에게 신세 지는거 딱 싫고
    받으면 당장이든 훗날이든 기억했다가 꼭 갚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대면하지 않는 시간엔 철저하게 제생활에 집중합니다.

  • 18. ..
    '22.12.10 8:54 AM (223.62.xxx.225)

    그 행위를 보답하는게 아니라
    얼마인지 가격은 꼭 내야겠다고 생각하시면 피곤하네요 상대방도 그걸 알꺼에요 성의나 축하인사조차도 갚고 빚지기 싫다는 느낌

  • 19. ㅠㅠ
    '22.12.10 9:01 AM (118.235.xxx.61)

    지기싫어하는성격..음..한방에 이해가 가네요..

  • 20.
    '22.12.10 9:05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어요
    근데 억지로 노력해서 많이 고쳤어요
    지금은 바로 되갚는 게 아니고 기억해 놓았다가 나중에 그 사람에게 보답해요
    그리고 저런 불편한 마음 가지는게 싫어서 되도록이면 신세 안지려고 하고요

  • 21. 어렵네요
    '22.12.10 9:24 AM (223.62.xxx.143)

    주는 이의 호의를 받아야 상대도 기쁘다
    잊지않고 있다가 보답해야한다

    경조사야 기억하고 기회가 있지만
    사소하다면 사소한 승진 케이크, 수능 떡, 차 태워 준 것
    이런 것은 기억도 잘 안나고 또 그럴 기회도 잘 없죠
    유사한 기회?

    어째야 베푼 사람들이 두고두고 씹는 “내가 어떻게 해 줬는데?”
    라는 굴레에 걸려들지 않을까요?

  • 22. 지기
    '22.12.10 9:25 AM (223.38.xxx.8)

    싫어해서 그런다는 건 공감이 안되네요.
    나라는 사람이 염치없다는 평을 듣는게
    도저히 용납이 안되어서인것 같은데요.이건 완벽주의
    또는 남의 생각을 지나치게 하는 과한 공감의 성격
    때문인것 같아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이런 고민은 생전 해보지도 못할걸요.
    뭐든지 극과 극은 안좋지만
    둘중 하나의 인간형을 사돈으로 선택하라면
    당연히 염치없는 인간보단 과하게 보답하는 사람이
    나을 것 같아요.

    나는 이런고민 안해.
    그냥 자기가 좋아서 샀겠지, 기회되면 갚지 뭐.
    언제 사달 랬나? 이런성격들..
    지들은 쿨하고 자존감 높은거라 하겠지만
    제 가치관에선 싸이코들이에요.
    상동하고 싶지 않아요.

  • 23. ㅁㅁㅁ
    '22.12.10 9:45 AM (210.178.xxx.73)

    저는 조건 없는 사랑을 받아본 경험이 없어서 그렇더라구요
    늘 염치, 도리 강조하는 부모 아래에서 눈치 보며 자랐어요 조실부모한 뒤로 부모 욕 안 먹이려고 더욱,,
    알아도 잘 고쳐지진 않아요 그래도 의식적으로 과하지 않으려 애쓰고요
    저의 그런 마음을 귀하게 생각해주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차라리 집중하자 생각해요

  • 24. ㅇㅇ
    '22.12.10 9:49 AM (218.156.xxx.180)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발현...딱 와닿네요.
    저도 그런면이 강한데 그래서 사람들이 너무 선 긋는다고 정없어해요.
    절대 뭘 받을려고는 안하고 그런데 또 주는건 잘해요.
    정말 고칠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 25. 50넘었는데
    '22.12.10 10:31 AM (61.79.xxx.119)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20대때는 특히나 더그랬던듯.나보다 어린애들만나면 늘 내가 내는게 편했고.실제로 많이내기도했고.저도 여유가없는데도 그랬네요.친구들 만나도 내가 내는경우도 많았고.다른덴 똑부러진다는 얘길들었음에도..그랬네요..나이들어 노력하면서 나아지긴했습니다,호구노릇 그만 하자고 늘, 결심해요.애정결핍이라 그런건지...

  • 26. 50넘었는데
    '22.12.10 10:34 AM (61.79.xxx.119)

    제 상황은 지기싫어하는 성격 발현보다는..착한사람컴플렉스같아요...제가 가만히 절 분석하면.,남한테 부담주기싨은 그런 착한사람 컴플렉스요.,40대 중반넘어서부터 그나마 많이나아졌어요

  • 27. 저도
    '22.12.10 11:18 AM (14.33.xxx.46)

    여유가 있을때는 그렇게 베풀고 살았는데 형편이 어려워지니 신세를 질 때가 있었어요.너무 고맙더라구요.사람이 신세지면 진심이 담긴 고맙다는 말만으로도 충분하다는걸 알았지요.사랑을 주는것도 좋지만 받을줄도 알아야 한다는게 경험에서 터득한 인생이었어요.받는것에도 익숙해지시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표현하는것에 어색함을 느끼지 마세요.

  • 28.
    '22.12.10 11:23 AM (116.121.xxx.196)

    이전에도 비슷한글 올라왔었죠

    선물 잘 못받겠다고
    근데 댓망징창으로 갔죠 ㅎㅎ
    싫은데 주는사람 왜이렇게 많냐 왜 강요하냐 ㅎ

    잘받는것도 관계에서 중요해요
    아이가 선물받고 좋아서방방 뜨는 모습 보면 행복하잖아요
    그런 리액션이 상대를 더 기분좋게 하기도해요
    무슨거래처럼 바로 뭘 해줘야만 하는건 아니에요

    물론 비지니스관계에서 원하는게 뻔한
    진짜 거래같은 선물도 있겠죠

    그런거말고 바로 갚을 생각보다는
    잠시라도 나를 위해 누군가 무엇을 준비하고 거저 받은것을 감사하고 기뻐해보세요
    그리고 기회되면 그 상대에게
    베풀어주면되지 그게 꼭 같은형태가 아니어도요.
    빚진것처럼 바로갚고 그러면 쫌 서운
    좀 시간차를 두고 내가 줄것이 있을때
    그사람 생각이 나서해주면 베스트

    상대은 우정을 원해서 준것일수도있고
    그냥 기억되고싶어서 준것일수도있고
    내가 잠시나마 기뻐하는 모습 보고싶어준것일수도 있잖아요

  • 29. ....
    '22.12.10 11:27 AM (211.225.xxx.144)

    저도 누가 저한테 베풀면 고맙고 꼭 갚을려해요
    너무 비싼걸 선물 받으면 고마우면서 마음 속에서는
    갚을 생각에 부담스러울때도 있었어요
    제친구는 갚기도하고 진심으로 고마워하면서
    안갚기도하고 그럽니다
    제친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와 친구는 뭐가 다를까 생각해봤어요
    저는 부모한테 공부 못한다고 7살때부터
    매맞고 폭언 듣고 잘못했다고 빌지 않는다고
    고집 쎄다고 버릇 고칠겠다고 9살때 가로등도
    없는 방주 같은곳에 데려다 놓아서 혼자 서있었어요
    저도 매 맞으면 아프니까 마음속으로는 잘못했다
    말하고 싶었지만 입이 안떨어져서 못했어요
    직장생활때 회식 있거나 친구만남으로 10시 넘어
    집에 들어오면 화난 얼굴로 저를 기다리고 있을
    부모생각에 걱정으로 불안했습니다
    제친구는 부모한테 한번도 매맞거나 폭언 듣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사랑 받지 못하고 자라서
    타인에게 베품을 받은것이 고맙고 한편으로는
    마음 편하지 못하고 돈 계산하면서 내가 조금 더
    돈을 쓸려고 하는것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저같은 사람을 만났는데 꼭 갚을려는
    사람이 꼭 좋지만 않구나 생각했어요
    내가 진심으로 선물을 했는데 그냥 진심으로
    좋아해주기를 바랬는데.. 저한테 선물을 주기에
    선물을 받으면서 내선물이 부담스러웠나..
    생각이 들고 슬픈 마음이 들었어요

  • 30. ㄹㄹㄹㄹ
    '22.12.10 12:31 PM (125.178.xxx.53)

    지기싫어함
    자존감문제
    손해보기 싫은 마음
    다 일맥상통하는거 같네요
    저도 잘 생각해봐야겠고

    누가 줄때 기쁘게 받을줄 아는것도
    일종의 사회성이라는 섕각이 들어요

    받을때 받고
    나중에 언젠가 돌려줄줄도 아는게 좋죠

  • 31. ..
    '22.12.10 1:2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받는걸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을
    주로 받기만 하는 사람들이 그리 말하더군요.
    지기싫어하는 성격
    예민한 성격이라고...

  • 32. 지기싫어하는?
    '22.12.10 1:35 PM (223.38.xxx.247)

    이거 너무 생뚱맞고 틀린분석 같은데요?
    돈 내는 경쟁에서 이기고 싶어서요?ㅎㅎ

    그건 아닌것 같아요.
    돈 덜 내고 왔을때의 찝찝함, 내가 쪼잔한 사람이라고
    아니면 염치없는 사람이라는 비난에 대한 두려움..
    기가 약한거죠.

  • 33. ...
    '22.12.10 1:39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의 댓글에 쓴 것처럼 케잌값 얼마 차값 얼마 이런 걸 계산하면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호감과 그 만남 시간 나눈 정서적 교감같은 건 뒷전이 되는 거예요.

    지인의 경사
    어 축하해주고 싶다 케잌 선물
    받은 사람이 고맙다며 시간되면 만나서 식사하며 얘기 나눠요~
    그래 얼굴 봐요
    밥값은 원글이 내고 차값은 그 분이 내는 게 자연스러운 만남
    님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니까 가벼운 선물 정도 주는 기쁨까지 돈으로 환산해서 빨리 갚아버려야 할 빚으로 계산하는 거예요.

  • 34.
    '22.12.10 8:51 PM (122.192.xxx.160)

    이거 너무 생뚱맞고 틀린분석 같은데요?
    돈 내는 경쟁에서 이기고 싶어서요?ㅎㅎ

    그건 아닌것 같아요.
    돈 덜 내고 왔을때의 찝찝함, 내가 쪼잔한 사람이라고
    아니면 염치없는 사람이라는 비난에 대한 두려움..
    기가 약한거죠.

    이게 제일
    맞는거같은데요,
    고마운거 감사하고 염치없는 사람이 되기
    싫은거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8477 디즈니플러스는 무료한달 이런거없나요? 4 ufg 2022/12/10 1,219
1418476 코로나 이후 대중사우나 처음 가려고 해요 9 ㅇㅇ 2022/12/10 1,187
1418475 층간소음/아랫집때문에 고통 받으시는 분? 11 .. 2022/12/10 2,656
1418474 영어단어 매일공부 40일. 같이 하실 분~ ... 2022/12/10 1,062
1418473 메시 순애보 12 축알못 2022/12/10 3,314
1418472 성실한 사람의 인생 8 ㅇㅇ 2022/12/10 3,659
1418471 노후준비가 갖고 있는 5 .. 2022/12/10 2,975
1418470 법과원칙의 승리란다. 6 이모지라 2022/12/10 833
1418469 원전 근처에 살면서 노후된 원전가동을 찬성하는 이유는 뭘까요? 4 ㅇㅇ 2022/12/10 728
1418468 저도 못살지만 매너없는분 보면 13 ... 2022/12/10 4,935
1418467 광수씨 10 솔로 2022/12/10 1,807
1418466 코로나 환자 가족 일상생활 하나요,? 3 코로나 2022/12/10 1,026
1418465 검은콩이 많아요.이거 소비아이디어 부탁드려요 19 에고 2022/12/10 2,522
1418464 갑자기 카카오앱이 사라져버렸어요 이런경우 있나요?? 네스퀵 2022/12/10 635
1418463 수리논술 시작 6 ㅁㅁ 2022/12/10 1,066
1418462 용서하지않으면분노가 사라지지않고 7 2022/12/10 1,645
1418461 여대생 패딩추천부탁드려요 11 여대생 2022/12/10 2,686
1418460 과메기에 땅콩 추천하신분 감사합니당 ^^ 9 ... 2022/12/10 2,119
1418459 돼지고기 수육 찜통에 쪄도 맛있나요? 9 수육 2022/12/10 1,419
1418458 하고 싶지만 하기 어려운 일들…ㅠ ㅠ 21 오늘은? 2022/12/10 5,658
1418457 참 좋은 남편 16 2022/12/10 3,981
1418456 몸무게 2키로 정도는 왔다갔다 하죠? 14 몸무게 2022/12/10 2,831
1418455 장례비 아들한테 주고 조의금 받지 말라고.. 40 아줌마 2022/12/10 6,210
1418454 아직도 마스크 미련있는 분은 이글 꼭 읽어보세요 44 마스크 그만.. 2022/12/10 7,131
1418453 김장하려는데 오래된 말린청각 사용해도 될까요? 8 김장 2022/12/10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