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취재진 조민 오피스텔 침입 혐의 재판
증인출석 조민, 당시 기억 떠올리며 "처벌 바라"
"문 두드리고 손잡이 덜컥…아직도 제대로 못자"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오늘 재판에서 당시 동영상을 보니까…. 감정이 격해지고 화가 많이 납니다. 제 집 앞에서 TV조선 취재진이 장비 충전을 할 정도로 오래 있었다는 게 소름 끼칩니다. 지금도 작은 소리에 깰 정도로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해 처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32)씨가 9일 오후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의 거주지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TV조선 취재진에 대한 강한 처벌을 요구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이근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엔 피해자 조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신문을 받았다.
https://v.daum.net/v/20221209202722065
댓글
동훈아
민간인을 이렇게 괴롭히는 것이 주거침입이다
넌 공인이고 초인종만 눌렀다는데도
주거침입 이라며
더탐사 압수수색 까지 하는 비겁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조선 주거침입 재판서 조민 "여전히 소름 끼쳐"
ㄱㄴ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22-12-10 01:37:18
IP : 39.117.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22.12.10 1:48 AM (220.94.xxx.134)같은일에 누구 총동원 압색하고 누구는저런다는게 말이됨 똥운아 니가말해봐라
2. lllll
'22.12.10 2:56 AM (121.174.xxx.114)그 건이 재판 진행 중 이였군요.
TV 조선 기자 작살을 내 주길 ..3. ...
'22.12.10 8:30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티비조선 압수수색 안하는 동훈이 비겁하네
아무리 봐도 첼리스트 파일 찾으러 간거 같아4. ..
'22.12.10 11:01 AM (223.38.xxx.63)장관이면서 그런걸로 압색을 6번이나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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