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에는 초등학생.. 제가 대학을 01학번에 갔으니까..
90년대는 초중고 다 다녔거든요...
근데 제초등학교 시절부터 생각해봐도 미키마우스 키티 케로케로 케로피
개구리 형태의 학용품인데 .. 이게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케로케로 케로피라는 브랜드이더라구요
그리고 바른손팬시.. 이 브랜드들이 생각이 나요
특히 저희 동네에 지금으로 치면 다이소 같은 선물의집이 있었는데
이집에 바른손팬시에서 하는 가게였는지 바른손팬시 제품들이 많았어요....
제가 초등학생때 이곳을 진짜 좋아했거든요..ㅎㅎㅎ
부모님이나 친척들한테 용돈만 받으면 여기에 가서 팬시들 구경하는게 취미였어요..
가게에서 풍기는 향기도 아직도 기억이 날정도인데
근데 저당시에 저 브랜드들이 유행을했나요
아니면 제가 그냥 그시절에 저 제품들을 좋아했던걸까요.????
제 기억속에는 굉장히 뚜렷한 브랜드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