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돌본 중증장애 딸 살해한 엄마 법정서 오열
1. ㅇㅇ
'22.12.9 12:41 PM (211.36.xxx.167)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2212081736112876&pos=#retur...
2. 아이구
'22.12.9 12:42 PM (211.36.xxx.9)ㅠㅠ
3. ...
'22.12.9 12:44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게 하면 좋을텐데, 제도적으로 어려운가요? 국가에서 지원하기에 예산이 부족한가요..
4. 너무너무
'22.12.9 12:45 PM (203.247.xxx.210)가슴아픕니다ㅠ
5. ...
'22.12.9 12:45 PM (121.134.xxx.249)눈물 납니다. 그동안 겪었을 고통의 크기를 가늠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죄를 묻지 않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6. 휴...
'22.12.9 12:47 PM (211.248.xxx.202)차마 글을 못읽겠어요....너무 안타까워서 ㅠㅠ
7. ㅇㅇ
'22.12.9 12:51 PM (119.198.xxx.18)https://v.daum.net/v/20221208175017138
ㄴ 딸이 말기 대장암으로 고통스러워하는걸 봤대요
그래서 딸 고통도 없애주고 자기도 따라갈려고 했다는데
끝이 어찌될지 알았다면 자식 안낳았을까요??8. ..
'22.12.9 12:55 PM (118.35.xxx.17)12년구형이 미친거예요
사람 그냥 때려죽여도 특히 남자가 여자죽이는건 형량 얼마안되죠9. zz
'22.12.9 12:5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솔로몬이었으면 얼만큼의 형량을 줬을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대충 기사만 봤는데
마음 아파 또 못 읽겠어요 ㅠ10. 아이고
'22.12.9 12:58 PM (112.161.xxx.143)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그동안 진짜 고생많이 했을텐데
진짜 12년 구형
너무하네요
이 놈의 검찰은 생각이 없어요11. 아
'22.12.9 1:01 PM (113.81.xxx.183)저 분은 감옥에 갇혀 있지 않더라도 남은 삶이 형벌이겠네요. 마음 아프네요.
12. 제목만봐도
'22.12.9 1:05 PM (118.235.xxx.61)넘 가슴아프네요ㅠㅠ
13. ,,,,
'22.12.9 1:06 PM (121.139.xxx.20)말기암이면 의사소통도 힘든딸이 고통으로 울부짖는걸 매일 봤을텐데 누가 저 어머니한테 돌을 던질수 있을까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재판부도 저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던 어머님의 마음을 헤아려주셨음 좋겠습니다14. 1111
'22.12.9 1:07 PM (58.238.xxx.43)미친 검찰 새끼
12년 구형?
유검무죄 무검유죄냐 술 안먹어서 그러냐
남자가 아니라서 그러냐15. ....
'22.12.9 1:10 PM (211.246.xxx.98)남자는 애비가 술 처먹고 지 자식을 둘이나 죽여도
몇년 안나오는데
저렇게 고통받는 엄마는 십수년을 형을 수다니16. ...
'22.12.9 1:21 PM (106.101.xxx.211)말기 대장암은 몰핀이 듣지도 않더라고요.
신경차단술하고 별별 난리치던데.
딸이 고통에 헤매이니 오죽하면 그랬을지...17. 우리나라
'22.12.9 1:22 PM (117.111.xxx.22)사법부는 진짜 이상해요
음주 사망사고는 더 적게 때리고
이런경우 12년이라니18. 헐헐
'22.12.9 1:27 PM (211.58.xxx.161)이미 이분은 감옥가던안가던 지옥인데
12년?? 앙심품고죽여도 이정도 안나오지않나요??19. 와
'22.12.9 1:27 PM (49.164.xxx.30)진짜 미쳤다..
20. ..
'22.12.9 1:29 P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요즘 검짜만 들어도 비위가 상하네요
21. ㅇㅇ
'22.12.9 1:3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이건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를 것 같은데요
말도 통하지 않은 딸을 대소변 받아내며 40년 가까이 수발하고
대장암까지 걸렸고
경제적인 형편도 넉넉치 않은 것 같은데
그런 극단적인 상황에 몰렸는데 선처라는 건 이럴 때 하는 거죠22. 법은
'22.12.9 1:39 PM (210.100.xxx.74)누구를 위해 있는거니 거니만 위하는 거니?
23. 개검들
'22.12.9 1:44 PM (47.32.xxx.156)저런 상황에도 12년 구형하는 것들이 김건희 주가조작은 수사도 제대로 안 하고 뭉개버림.
24. 이해 가요
'22.12.9 1:47 PM (223.32.xxx.96) - 삭제된댓글사설 생활이란게 대부분 엉망이거든요
버렸단 죄책감도 있고요25. ㅠㅠ
'22.12.9 1:58 PM (118.235.xxx.121)마약성 진통제도 듣지않아
고통에 울부짖는 그 모습은
안본 사람은 모릅니다.
얼마나 처참한지..
그런 환자들은
제발 빨리 죽여달라고 울부짖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안락사가 꼭 필요한데
얼마전 안락사 절대 반대한다고
글 올리고 댓글 달던
뇌가 꽃밭인 인간들이 있더군요.26. ..
'22.12.9 2:02 PM (77.98.xxx.105)여자들에게만 가혹하죠 울나라법정은. 정부가 해야할일 못해서 저 어머니 벌써 죄값치렀어요. 슬퍼서 기사는 못읽겠네요. 어째 이나라는 악한 사람들에겐 솜방망이, 저런사람에겐 가혹. 저어머니 형살면 아돼요ㅠ 안락사시켜준것같네요. 남자는 여자죽이고 시멘트로 묻어도 연끊은 애비랑 합의해3년 밥안차려줬다고 부인때려죽여도 얼마안살죠? 계획이냐 우발이냐? 개소리 말라고해요. 그냥 남자 판사들 남자들억 감정이입하고 법도 그렇게 만들어지고요
27. ㅇㅇㅇ
'22.12.9 2:07 PM (222.234.xxx.40)이 어머니를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요 너무 슬픕니다
28. ...
'22.12.9 2:11 PM (118.235.xxx.238)남자는 지나가는 여자 망치로 패도 불구속인데 ^^
29. 세상에..
'22.12.9 2:1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검사들 싸패같아요.
음주운전해서 사람 죽어도 저정도로 구형안하지 않나요?30. 뱃살러
'22.12.9 6:29 PM (210.94.xxx.89)기계적으로 보면 존속살인이니,
기소를 안할 수도 없었겠지만
판결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간에,
검찰 니들은 항소하지 마라, 최소한 인간이면.
오죽하면 법원에서 삶을 포기하지 않겠다.. 라고 진술했다는 이유로 구속을 안 시켰겠냐.
저 엄마가 타인을 해할 가능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은 삶 자체가 그냥 형벌인데, 가둬서 뭐할래?31. 가치
'22.12.9 9:10 PM (180.70.xxx.188)이 어머니에게 12년을 구형한 검찰이 너무나도 오만하다고 느껴집니다
자기들이 뭐라고 이 어머니를 벌 하라고 하나요
오히려 어머니가 자기가 배 아파 낳아 38년 동안 기르고 돌본 자식을 고통을 줄이기 위해 자기 손으로 죽일 수밖에 없었다는 그런 상황에서도 정부는 이 가족을 구제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피해 보상이라도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아픔이라도 좀 덜어주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여기 게시판에도 다들 자식 키우기 힘들다 많이 올라오는데 정신 멀쩡하고 몸 건강한 자식도 키우다 보면 속이 썩어빠질 때가 있는 게 자식 키우는 일인데 어떻게 이 엄마한테 잘못했다고 말할 수 있나요32. ㅠㅠ
'22.12.9 9:35 PM (24.141.xxx.230)이미 38년을 감옥생활 한 사람인데ㅠㅠㅠ
판사가 문제예요 대한민국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