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각자 사람에겐 타고난 재능이 한가지는 있다고 생각하세요?

ㅅㄹ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22-12-08 19:01:54
저같은경우 어릴때부터 이것저것 시도해본건 정말 많은데
정작 제가 하고싶거나 재능이 있었던건 없었던거 같네요
재능있는 사람들 많은데,,,어떤 사람이건간에 나보단
낫구나 싶은게 그냥 난 열등하고 이것밖에 안되나보다 그렇게
체념하게 되네요 재주 재능 많은분들 부러워요ㅜ
IP : 1.245.xxx.10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8 7:05 PM (118.235.xxx.125)

    저는 대부분의 사람은 그닥 재능이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먹고살려면 제일 그나마 할만한걸 할뿐이라
    의외로 대부분이 타고나는건 그닥 별볼일없기때문에
    노력하면 먹고살수는있다고 봅니다.

  • 2. ㅇㅇ
    '22.12.8 7:07 PM (223.62.xxx.6)

    그건 위안이고
    여려 재능 있는 사람도 많던데요

    아무리 가지고 태어난 재능이 많아도 시간은 24시간 한정적이니
    그 중 더 나은거로 갈고닦아서 밥벌이 하는거지요
    재능 많다고, 그 중에 고를 생각 안하고 다 건드리는 사람은 재주많은 놈이 밥굶는다..는 속담의 주인공이 되는거고요

  • 3. 아니요
    '22.12.8 7:17 PM (110.70.xxx.50)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능 없이 태어난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뭐가 나은 게 있는거지 그건 재능까진 아니죠

  • 4. 타고난 재능중에
    '22.12.8 7:20 PM (123.199.xxx.114)

    노래하고 아이큐 외모 말고는 없어요.
    나머지는 다 노력의 결과지요.
    사람들이 재능이나 좋아하는게 없다고
    자책하고 노력을 포기하는 우를 범하는거 같아요.

    주변환경이 좋아서 그런거야
    날때부터 갖고 태어난걸 부러워 하면서 괴로워 하는걸 보면 좀 답답해요.


    일만시간의 법칙이라도 들여보고 자책이나 포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 5. como
    '22.12.8 7:29 PM (182.230.xxx.93)

    저는 아들이 수과재능 딸이 그림재능요. 1개 배우면 10 터득하는게 재능아닌가요???

  • 6. 재능이라고는
    '22.12.8 7:29 PM (220.75.xxx.191)

    딱 하나있는데
    취미가 그쪽으로 없어서
    쓰잘데기 없는 재능으로 끝났어요
    절대음감이거든요 ㅋ
    울 부모님 천재 낳았다고
    5살부터 피아노레슨 시키셨는데
    전 태권도 보내달라고 맨날 울었...
    결국 체교과 다니고 운동갈쳤어요 푸핫

  • 7. ...
    '22.12.8 7:42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타고나는재능은 소수에 국한된다고 생각하고요.
    일반적으로 타고나는건 장단점이겠지요

  • 8. ....
    '22.12.8 7:5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맞는건 따로 있죠
    맞아도 월등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얼마 없을뿐이고 크고 작게 재능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아주 안맞지만 않으면 노력하고 쭈욱하다보면 웬만큼 되죠

  • 9. ...
    '22.12.8 7:5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맞는건 따로 있죠
    맞아도 월등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얼마 없을뿐이고 크고 작게 재능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아주 안맞지만 않으면 노력하고 쭈욱하다보면 웬만큼 되죠
    어떤 사람은 아이들 엮이는거 싫고 피곤해하는데 어떤 사람은 아이들 곧잘 가르쳐요
    이런 차이정도

  • 10. ...
    '22.12.8 7:5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맞는건 따로 있죠
    맞아도 월등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얼마 없을뿐이고 크고 작게 재능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아주 안맞지만 않으면 노력하고 쭈욱하다보면 웬만큼 되죠
    어떤 사람은 아이들 엮이는거 싫고 피곤해하는데 어떤 사람은 아이들 끼고 곧잘 가르쳐요
    이런 차이정도

  • 11. ...
    '22.12.8 8:0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맞는건 따로 있죠
    맞아도 월등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얼마 없을뿐이고 크고 작게 재능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아주 안맞지만 않으면 노력하고 쭈욱하다보면 웬만큼 되죠
    어떤 사람은 아이들 엮이는거 싫고 피곤해하는데 어떤 사람은 아이들 끼고 곧잘 가르쳐요
    이런 차이정도
    여러가지 잘 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 12. ...
    '22.12.8 8:0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맞는건 따로 있죠
    맞아도 월등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얼마 없을뿐이고 크고 작게 재능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아주 안맞지만 않으면 노력하고 쭈욱하다보면 웬만큼 되죠
    어떤 사람은 아이들 엮이는거 싫고 피곤해하는데 어떤 사람은 아이들 끼고 곧잘 가르쳐요
    누구는 백종원 되고 누구는 메뉴얼대로 하는 식당 조리사정도하고
    이런 차이정도
    여러가지 잘 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 13. ...
    '22.12.8 8:0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맞는건 따로 있죠
    맞아도 월등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얼마 없을뿐이고 크고 작게 재능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아주 안맞지만 않으면 노력하고 쭈욱하다보면 웬만큼 되죠
    어떤 사람은 아이들 엮이는거 싫고 피곤해하는데 어떤 사람은 아이들 끼고 곧잘 가르쳐요
    누구는 백종원 되고 누구는 메뉴얼대로 하는 식당 조리사정도하고
    이런 차이정도
    여러가지 잘 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 14. ...
    '22.12.8 8:07 PM (218.55.xxx.242)

    그래도 맞는건 따로 있죠
    맞아도 월등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얼마 없을뿐이고 크고 작게 재능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아주 안맞지만 않으면 노력하고 쭈욱하다보면 웬만큼 되죠
    어떤 사람은 아이들 엮이는거 싫고 피곤해하는데 어떤 사람은 아이들 끼고 곧잘 가르쳐요
    이런 차이정도
    여러가지 잘 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 15. ...
    '22.12.8 8:27 PM (14.42.xxx.245)

    재능 중에서 노력하는 재능이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 16. 재주
    '22.12.8 8:55 PM (124.57.xxx.214)

    많은 것보다 한 가지 특출난 재주가 있는게 좋은데
    그게 없네요. ㅠㅠ

  • 17. ....
    '22.12.8 9:00 PM (58.148.xxx.122)

    재능의 정의에 따라 다르죠.
    입 짧은 햇님이 먹는 게 유튜브 찍는 재능이 될지 어릴 때는 정말 몰랐대잖아요.

  • 18. 나이들어서
    '22.12.8 10:49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느낀건 재능보다 끈기가 중요하다 인듯해요.
    보통정도의 능력으로 꾸준히 10년 넘게 하면 전문가 소리 듣거나 그걸로 소액이라도 돈벌며 살더라고요.

    반면에 재능은 있는데 꾸준히 못하고 하다말면
    보통의 재능만도 못한듯해요.
    재능이 있으면서 꾸준하기까지하면 유명인이 되는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811 각자 사람에겐 타고난 재능이 한가지는 있다고 생각하세요? 10 ㅅㄹ 2022/12/08 2,414
1411810 칼국수 하니까 1 1 국수광 2022/12/08 1,164
1411809 황희찬 손목에 문신요 8 ㅇㅇ 2022/12/08 4,958
1411808 국어 맞춤법 체크하는 어플같은거 있을까요? 3 rjr 2022/12/08 921
1411807 1인가구 통신/와이파이/구독 1 통신비 2022/12/08 797
1411806 정말 주변에 고금리 고물가로 학원 끊고 골프 필라테스끊나요? 10 ㅇㅇ 2022/12/08 4,598
1411805 쪽파김치 - 액젓 얼만큼 넣나요 3 ㅡㅡ 2022/12/08 1,504
1411804 이정근-사업가 '100분 녹취' 입수…"쑥대밭 정도로 .. 5 ㅇㅇ 2022/12/08 1,754
1411803 나는 솔로 여자들 참 매력 없 23 오잉 2022/12/08 7,595
1411802 절임배추 헹궈서 쓰면 도로 살아난다 하던데 7 절임배추 2022/12/08 2,790
1411801 불현듯 생각난 계모였던 사촌이모 6 갑자기 2022/12/08 4,378
1411800 비만은 한방다이어트라도 해야할까요 7 .. 2022/12/08 1,626
1411799 달이 크고 밝아요! 10 지금 2022/12/08 1,853
1411798 (급) 약국 사무업무 엑셀지식 필요할까요? 5 2022/12/08 2,433
1411797 공부는 잘한편인데 게으른 사람 29 2022/12/08 5,860
1411796 샤넬 핸드크림 제주공항 면세점에 있나요? 2 .. 2022/12/08 1,951
1411795 설탕대신 스테비아 써도되나요 5 설탕 2022/12/08 2,347
1411794 교육청 민원 넣으면 신고인이 누군지 익명 보호 될까요? 7 .. 2022/12/08 5,607
1411793 제가 아까 현관문 열었다가 택배청년이랑 딱 마주쳤거든요 46 ... 2022/12/08 27,658
1411792 알쓸인잡 심채경 8 .. 2022/12/08 4,072
1411791 전세금 올려달라는거는 언제쯤 얘기해야해요? 15 전세 2022/12/08 2,779
1411790 설레네요. 2 99 2022/12/08 1,988
1411789 옷이라고는 검.회가 전부인데 겨울만되면 아이보리색이 너무 예뻐보.. 7 왜지? 2022/12/08 2,597
1411788 길거리토스트 해먹었어요 7 ㅇㅇ 2022/12/08 3,100
1411787 기분 나쁜 상황 맞죠? 8 디카페인 2022/12/08 4,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