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때 스페인으로 건너가 10년간 몸담았던 팀
조규성 몸값은 단돈 18억, 세리에A 제외 유럽 4대 리그 총출동
먼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가 조규성을 원한다는 소식이다.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공격진 강화를 위해 조규성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쟁자들이 많다. 이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리그1의 스타드 렌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일부 팀도 조규성에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5대 리그 외에도 셀틱(스코틀랜드),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등도 조규성 행선지 후보로 지목됐다.
이 매체는 유럽이 조규성을 지목하는 이유로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최초의 득점 역사를 썼다. 다양한 공격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충분한 이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