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그릇을 몇년마다 바꾸나요?
1. 식기
'22.12.8 4:35 PM (223.62.xxx.72)버리는 것도 번거롭고 귀찮아서
그냥 쓰던거 계속 써요2. ...
'22.12.8 4:36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안 바꿔요
환경 생각합시다3. 음
'22.12.8 4:37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깨지지도 않은 그릇을왜 밪꾸는지요,
4. ..
'22.12.8 4:37 PM (116.39.xxx.71)햇수에 구애받지 않아요.
저는 결혼 37년차라 혼수 그릇도 쓰고
몇 달전에 산 그릇도 같이 써요.
여러세트를 섞어쓰는거죠.5. ....
'22.12.8 4:37 PM (222.236.xxx.19)그런식으로는 안바꾸는데요 .... 저는 지금 엄마가 물러주신 그릇도 자주 쓰는편이거든요
다 바꾸지는 않죠..그냥 마음에 드는거 있으면 그때그때 하나씩 장만해도 .제가 쓰던건 다 버리지는 않아요
그건 그거대로 쓰거든요... 또 오래써서쓰기도 부담없구요
저는 그릇은 깨져야 버려요..ㅎㅎ 그전에는 절대로 안버려요6. ....
'22.12.8 4:42 PM (61.98.xxx.116)저는 이제 23년째 같은 그릇을 쓰고 있네요. 중간중간 쓰고 싶은 그릇 조금씩 사기도 하면서요~
7. 그렇게
'22.12.8 4:44 PM (14.32.xxx.215)바꾸지 않고 다 섞어서 써요
ㅂ
계절별로 손가는 그릇도 다르고 그때그때 그릇이 얼마나 취향을 타는데요8. 포트
'22.12.8 4:44 PM (14.138.xxx.159)포트메리온은 식기세척기 들어가면 한 7년있다가 금이 가더라구요.(더 쓰다간 갈라질 듯)
포트 밥공기랑 국그릇 찬기 번갈아 가며 버렸어요.
빌보는 오래쓰니 특히나 많이 사용했던 샐러드 그릇 몇군데 살짝 벗겨져 검은 속이 보여서 어쩔 수 없이 10년쓰고 장식용으로 두고 있어요.9. 00
'22.12.8 4:46 PM (182.215.xxx.73)저도 비슷한 글 올렸는데 혼났어요
깨지지도않은거 질린다고 버리고 새로 사냐고
결혼템 코렐 포트메리온 한국도자기있는데
돌려써도 깨지지도않고 꼴보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글썼다가 댓글보고
그릇말고 테이블매트랑 커트러리바꿨더니 아직까지 잘쓰고있어요
식탁 화병,매트,커트러리를 바꿔보세요10. 의식주가
'22.12.8 4:49 PM (117.111.xxx.45)기본인데 30년을 같은 그릇이라...
너무 지겨울것 같지 않나요
30년 같은옷 같은 이불 덮는 느낌이에요
대한민국 도자기 산업 발전을 위해 새그릇 좀 사세요11. ....
'22.12.8 4:57 PM (39.7.xxx.16)지겨워질때 바꿔요..
쓰던거 버리지않고 놔뒀다가 다시 꺼내쓰면 새롭게 쓰이는게있고
그래도 안땡기면 버려요
옷도 해져서 다시사는게 아니지않나요?
무조건 그냥쓰라구ㅋ12. 황경때문에
'22.12.8 4:57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못 바꾸겠어요. 엄마가 결혼할때 혼수로 해오신 50년 넘은 그릇부터 (거의 다 깨지고 접시류가 6장 정도 남았어요)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새 그릇 몇장 추가 구입해서 믹스앤 메치로 써요. 세트로 구입하는 건 안 하고 깨지면 버려요.
13. ....
'22.12.8 5:00 PM (1.242.xxx.61)브랜드 3종류 세트구입해서 질리면 돌려가며 써요
14. 32년째
'22.12.8 5:03 PM (175.122.xxx.249)그릇을 주기적으로 바꿔야한다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스텐 냄비, 양푼. 주전자. 도자기 그릇 다 그대로 씁니다.
새로 생긴 그릇도 같이 쓰고요.15. 결혼
'22.12.8 5:09 PM (211.228.xxx.95) - 삭제된댓글25주년
아이 어릴때 코렐쓰다가
대학 들어가고 도자기 무거운걸로 바꿔서 사용중이예요
저는 단단하게 좋아서,
이단에 20년쯤 쓰,면 다시 코렐로 돌아가야지요
평생 3번 바꾸겠네요16. ㅇㅇ
'22.12.8 5:13 PM (193.176.xxx.45) - 삭제된댓글쓰다보면 깨지는 그릇도 있고 좀 보충해서 쓰기도 하다가
너무 짝이 안 맞으면 한 세트 새로 사고 그러는데
그것도 정말 오래 쓰지 꼭 몇년 이렇게 정해놓은 거야 없죠17. ...
'22.12.8 5:19 PM (118.37.xxx.38)30년차에 아직도 혼수그릇 남아 있어서 쓰고
비슷한걸로 보충해가며 씁니다.
쓰레기는 내가 짊어지고 가자고 생각하고...18. 아현동에서
'22.12.8 5:19 PM (218.38.xxx.12)침대사고 그릇도 보고가라길래 가구점 옆집 들어가서 얼떨결에 산 혼수그릇 .. 15년이 지나도 검은 스크래치 하나 안생겨요
가격도 기억안나는데19. ᆢ
'22.12.8 5:23 PM (121.167.xxx.7)몇 세트 있는 것 돌려 씁니다.
계절 바뀔 때 바꾸기도 하고요.
특별한 날 꺼내 쓰기도 하고요
30년차인데, 환경 생각하면 막 새로 사는 게 쉽지 않아요.
필요한 모양 그릇이 있음 살 생각 들고요.
좋은 걸 한 세트 산다면~~상상해보는데 답은 안나와요.
이젠 뭘 사면 좋은 걸 사서 평생 쓴다 생각해야겠더라고요.
집에 30년 잘 쓴 멀쩡한 것들이 많아요.20. 저는
'22.12.8 5:24 PM (61.254.xxx.115)당근에서 팔리는건 팔고 안팔릴만한건 쓰다 싫증난건 좀 박스에 넣어두고요 돌려가며 써요 지겨우니까 .십년단위로 산다든지 버린다던지 하는건 아니고요
21. ㅇㅇ
'22.12.8 5:25 PM (116.37.xxx.182)17년쓰는 엄마가 사준 코렐. 지겹게도 오래가요
근데 가끔 금가는것들 버리고 4피스씩 맘에드는걸로 구매합니다. 세트로 구매는 절대안해요22. 둥둥
'22.12.8 5:29 PM (175.193.xxx.166) - 삭제된댓글안바꿔요. 전 애 시집갈때 물려줄 그릇이 있음 좋을거 같은데. 하나둘 깨져서 없을거 같아욯
23. zz
'22.12.8 5:3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깨지고 금가야 바꾸지
일부러 버린건
미운 시모가 떠넘긴 그릇이었어요
보기만해도 괴로워서 그릇 집어덜질 것 같았거든요 이 맘 아시려나 ㅋㅋ24. 결혼 35주년
'22.12.8 5:37 PM (119.204.xxx.164)지금도 써요.말짱해요
25. 결혼 올25주년
'22.12.8 6:05 PM (221.144.xxx.81)저 같은 사람도 없을꺼에요 ㅎ
혼수로 해온 코렐 쓰다 친정엄마가 주신
그릇 몇개 섞어서 여태 쓰고있어요~~~
근데 저는 왜 질리지가 않을까요?
그릇들 봐도 예쁘긴 한데 사고싶다.. 바꾸고싶다..
이런 생각이 안 들어요.. 그렇다고 그릇 살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요 ㆍ저도 제가 이상해요 ㅎ
집에 있는 자잘한 살림들도 골동품이에요26. dlf
'22.12.8 6:05 PM (180.69.xxx.74)40대에 워낙 많이사서 ...
평생 쓰려고요27. 짜짜로닝
'22.12.8 6:11 PM (1.232.xxx.137)이나가고 금가도 계속 쓰는 저 반성 ㅋㅋ
28. ....
'22.12.8 6:15 PM (210.90.xxx.55)그릇을 지겨워서도 바꾸는 거군요.. 하긴 옷 생각하면 그럴 수 있겠어요. 전 코렐세트가 너무 후져보여서 덴비로 바꾸고 계속 쓰는 중인데 다시 코렐로 돌아갈까 싶어요 결혼 20년 넘었습니다
29. 살 때
'22.12.8 6:19 PM (116.34.xxx.234)좋은 거 비싼 거 , 마음에 쏙 드는 걸로 사서
메인으로 쓰고
포인트 되는 것만 추가;;;30. 그릉
'22.12.8 6:35 PM (112.145.xxx.49)결혼할 때 각자 자취방에 있던 살림을 합쳤어요
신혼 살림에 그릇 왕 부자 되었네요
양가 어머님들이 자취방에 그릇 쓰시던거 넣어주셨었거든요
(그리고 어머님들은 각자 새로 사심ㅋㅋㅋㅋ)
그거 그냥 쓰다가 몇 개만 흰색 식기로 셋트로 새로 샀어요
그 그릇들도 고대로 있네요 ㅠ
내 취향은 아닌데 버리지도 못하겠어요.31. 그릉
'22.12.8 6:36 PM (112.145.xxx.49)아 그 그릇들은 저 어릴때 쓰던 30년 되고, 60년 되고 그런 친구들이에요… ㅋ
32. ㅇㅇ
'22.12.8 6:44 PM (106.101.xxx.32)한 오년 정도 쓰고 정리하고 다른 스타일 사요. 버리는건 아니구 중고로 되팔고 사는거라
33. 1998
'22.12.8 7:20 PM (125.182.xxx.47)1998년에 뉴욕에서 산
무지 코렐 10인용 세트.
아무 무늬가 없어서 그런지
음식이 잘 보이고
깨지질 않아서
지금 까지 24년째 사용중...34. 나무크
'22.12.8 8:01 PM (110.9.xxx.125)13년차인데. 남편 저취때 쓰던 그릇도 아직 쓰고. 결혼하고 산거중에 바꾼건 없어요. 아직. 넘나 멀쩡해서 ㅠ.. 이노무 그릇들 깨지지도않네요.ㅠ
35. 저도23년째
'22.12.8 9:31 PM (175.208.xxx.235)혼수로 해온 그릇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중간에 접시 몇개 산게 전부
그릇이 지겨워지기도 하나요?
전 친정엄마가 사주신 그릇도 다~ 안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편해서 손이 가는 그릇만 계속 사용하게 되요.36. 그릇은
'22.12.9 12:31 PM (118.45.xxx.153)그릇은 바꾸는게 아니고 그때그때 기분에 맞춰 쓰는거 아닌가요.
저두 몇가지 있어서 기분 느낌에따라 바꿔쓰다
그냥 늙어서 걍 코렐만 쓰는중 ㅎㅎ
아주 가끔 손님오면 무거운 그릇 꺼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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