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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로ㅡㅡ정숙

ㅡㅡ 조회수 : 4,900
작성일 : 2022-12-08 12:43:37
어제 광수가 도와줄려고 한거 아닌가요?
왜 성질 낸거죠?ㅎ
그게 그렇게 무리한 판이었나요ㅎㅎ
성격있으시대요
IP : 116.37.xxx.9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pehg
    '22.12.8 12:45 PM (125.186.xxx.133)

    그냥 순딩순딩한줄 알았는데
    성깔있더라구요
    자기 비관적이고
    자꾸 징징대서 주변에서 도와준건데
    왜 난리

  • 2. .....
    '22.12.8 12:46 PM (125.240.xxx.160)

    부추전 만드는데 아무말없이 부추만 씻었어도 좋았겠구만
    진짜 공부말고는 할수있는게 없나보다했어요.
    자신이 기회를줘도 못하고 남탓하는거죠.

  • 3. .....
    '22.12.8 12:50 PM (61.98.xxx.116)

    정숙이라는 분 입장에서는 해보던 일이 아니고 잘하는 일이 아닌데 무조건 밀어넣음 당해서 그런 것 같아요.
    좀 더 나이가 있는 다른 구성원이었다면 이렇게까지는 아니었을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 4. 그러게요
    '22.12.8 12:54 PM (61.254.xxx.115)

    광수는 도와줄려고 한건데 부엌일에 무척 서툰게 보이네요 씻고 썰고 하면 되는데 안해본일에 투입되니 짜증났나봐요 부추 씻는것도 안해본것 같고 일일이 물어보니 영식이가 영수랑 둘이 하겠다고 한거죠 글고 영식이가 먼저 부추전 하겠다고 설쳐댄적 없어요 현숙이가 부추전 해달라고 한건데 그걸 설치고 다닌다고 표현한다니 정숙이 좀 그때는 별로네요

  • 5. 다 떠나서
    '22.12.8 12:55 PM (58.228.xxx.108)

    매력이 없고 인물이 없으니 택을 못받은건데 누굴 탓하나요

  • 6. ㅇㅇ
    '22.12.8 12:55 PM (116.42.xxx.47)

    넌씨눈 광수
    영식이 싫어하는거 알텐데 꾸역꾸역 정숙을 주방으로 밀어넣나요

  • 7. ㅇㅇ
    '22.12.8 12:56 PM (106.102.xxx.47)

    조용히 밀가루 물에 풀기라도 하던가
    요리하는 사람 옆에서 이거해요 저거해요 하면 신경쓰여서
    방해만 되죠
    성질나서 방에 들어와서는 영식이 자기랑 대화 안하고
    요리만 한다고 불만 터트리던데
    사람들이 부추전 해달라고 하니 할수없이 주방 들어간거
    뻔히 보고선 그런 소리하네요
    성급하고 남탓하고

  • 8. 자기가
    '22.12.8 12:56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잘 못해서 기회를 날려놓고
    괜히 남 탓하네요

  • 9. 솔직히
    '22.12.8 1:03 PM (61.254.xxx.115)

    장거리로 거절 당한거아니죠 키가 너무 작고 이마 벗겨지고 나이많고 거기 의사들이나 부잣님 아들의 선택을 받기엔 외모가 모자라죠 "니가 여자로 안보인다" -그렇게 대놓고 말할수없으니 장거리 핑계 대는겁니다 그걸 알아들어야죠

  • 10. 솔직히
    '22.12.8 1:05 PM (61.254.xxx.115)

    저기요 밀가루를 물에 개는것도 부침개 안해본 사람 같으니 못하는거에요 안해본 사람은 가루:물과 반죽의 농도 못맞추거든요 그러니 달걀 들어가나? 그런소리 하는거고요 일단 부추를 씻고 썰고 반죽농도 맞추고 부쳐야되는데 하나도 모르니 괜히 남탓에 성질만 부리네요

  • 11. 자다가
    '22.12.8 1:08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

    일어난 모습보고 깜놀
    황비홍 어머님인 줄

  • 12. 어휴
    '22.12.8 1:11 PM (220.75.xxx.191)

    맹한사람 자칫 순하고 착한걸로
    오해할 수 있는데
    정숙이 딱 그런 스타일인듯

  • 13. ㅡㅡ
    '22.12.8 1:11 PM (116.37.xxx.94)

    정숙님은 직업과 성품으로 어필해야된다 생각했는데
    직업만 괜찮은...

  • 14. 그런
    '22.12.8 1:15 PM (61.254.xxx.115)

    여러 사람 모아놓고 짝짓기 경쟁하는프로에 외모 안되면 안나가는게 나아요 남동생도 반대했다잖음.당연히 직업좋아도 여자로 안보이는데 상처받지 안받겠음?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 15. ㅡㅡ
    '22.12.8 1:18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판깔아줘도 기회 못잡은 정숙 탓도 있지만
    오버해서 티나게 밀어넣는 광수도 별로예요

  • 16. 이게
    '22.12.8 1:27 PM (61.254.xxx.115)

    둘의 대화장면 보면 영식이가 대화할때 눈이 빛나지가 않고 흐리멍텅하게 열의도없고 관심도 안보이는게 그냥 보이거든요 근데 남자를 안사귀어봐서인지 남자가 무관심하다는 사인을 계속 보내는데 못알아채요 계속 ktx두시간반이며가는데 왜그러냐 답답한 소리만해요

  • 17. ....
    '22.12.8 1:32 PM (165.194.xxx.185) - 삭제된댓글

    윗님, 맞아요. 나를 왜 안 좋아하냐 좋아해라 이거랑 똑같은 소리인데.. 솔직히 그런 데 나가서 4박 5일만에 짝 찾는 거 젤 비중 큰 게 뭐겠어요. 여자의 경우 외모,남자의 경우 직업이지. 하지만 방송 나와서 주변에 소개시켜주는 사람 많아져서 그 덕에 짝 찾는 데 성공한다면 뭐 소득은 있는거구요.

  • 18. ..
    '22.12.8 1:45 PM (203.229.xxx.102)

    외모는 이마 넓고 심한 노안에 아지매상, 목소리도 별론데 말투는 더 별로, 성격이라도 순둥이인 줄 알았더니 남탓 쩔고 매사 징징대고 메타인지 안되는 유형.

    동생말 듣고 나가지 마시징.. 에휴 노답

  • 19. ...
    '22.12.8 1:48 PM (175.192.xxx.210)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공감가요. 정숙 입장도 이해가고 광수도 영식도 다 이해가요. 뭐라도 해야하니깐 한번더 말했겠죠. 본인이 미련 갖지않으려면 한번 더 확인하는것도 괜찮아보였어요.

  • 20. ...
    '22.12.8 1:49 PM (175.192.xxx.210)

    영수같은 남자가 그 나이까지 남아 있을수도 있구나 싶어 의외였어요. 여자들이 좋아할 타입이잖아요.
    성품이나 인성이나..

  • 21. 안타깝
    '22.12.8 1:54 PM (222.100.xxx.14)

    안타깝네요 ㅜㅜ
    그냥 결혼 꼭 하고 싶어서 최선을 다 해 보려 한 거 같아요
    정숙님 그냥 혼자 사는 거 추천 드립니다
    정숙님 좋아할 남자는 정숙님보다 경제력 떨어지는 연하남일 거 같아요
    정숙님 직업에 기대서 편하게 살려는 남자 만나느니 그냥 혼자가 나을 듯요 ㅜㅜ

  • 22. 일단
    '22.12.8 1:57 PM (61.254.xxx.115)

    그냥 봐도 주방일 안하고 싶고 안들어가고싶어하는게 눈에 보였음.자신없는 분야인가봐요 요리 안해본 티 너무 나요

  • 23. ㅇㅇ
    '22.12.8 2:01 PM (119.69.xxx.105)

    정숙이 연애 스킬이 없는게
    기껏 대화하자고 해서 만났으면
    어디가서 음료수라도 놓고 도란도란 대화 나눠야지
    멋없이 방에 마주 앉아서
    첫마디가 나한테 궁금한거 없냐니
    남자가 무슨 대답을 할까요

    할말없어진 남자가 장거리 연애얘기 꺼내니
    왜 거리두려하냐 그만하자는거냐 하고 대화를 끝내버리네요
    어이없는 상황

  • 24. 맹하고
    '22.12.8 2:02 PM (175.209.xxx.48)

    맹한데다가
    성질까지더럽더라구요

    부추전이 무슨 요리도 아니고
    나이도 어리지도 않은데
    분위기만들어줬더니 알아서 하지를 못하고
    자꾸 뭐하냐고 질문만해대고
    본인도 능숙한 대화를 이끌어내지못하니
    성질만 부리고
    뒷담화난리고
    아흐 저러니 연애를 못하지싶더라구요
    무슨 공부만해서 연애를 못한다고
    원인파악도 못하고
    자존심만 쎄서 성질부리고

  • 25. 네네
    '22.12.8 2:14 PM (124.58.xxx.106)

    영식님이랑 대화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부엌에서 부추전 한다고하니 그게 답답해서였던거 같은데요

  • 26. 그게
    '22.12.8 2:18 PM (61.254.xxx.115)

    성질 급한거죠 그게 부추전 한다고 설친다고 뒷말하면서 화낼일은 아니잖아요? 여럿이 오순도순 먹은뒤에.얘기해도 되구요 막상 같이 있음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도 못하던데.빨리얘기 안한다고 성질이나 피우고.

  • 27. 영식이가
    '22.12.8 2:19 PM (61.254.xxx.115)

    먼저 설치고 다니는 스타일도 절대 아닌데 자기랑 대화 신청 까먹은거 아니냐면서 설치고 나댄다는식으로 뒷말하면서 짜증내는거 어이없죠 부추전은 현숙님이 해먹자고 하니 하러 일어선거잖아요

  • 28. ㅋㅋ
    '22.12.8 2:20 PM (58.230.xxx.20)

    근데 진짜 리얼하네요 울고불고 내가 창피함ㅋㅋㅋ
    저기서 짝이 무조건 될거라고 나온건지 좀 즐기면 안되나요
    장거리 애기하는데 여자들이 넘 목메달아요

  • 29. ㅋㅋ
    '22.12.8 2:21 PM (58.230.xxx.20)

    그냥 영호만 정상같음

  • 30. 아니
    '22.12.8 2:24 PM (61.254.xxx.115)

    프로 시작하고 첫출연도 아니고 0표받은 사람이 그간 얼마나 많았는데 자긴 그럼 0표 안받을거라고 생각하고 나왔나? 싶던데요 아~ 저나이 먹도록 자기객관화가 저렇게 안되니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출연신청을 하는구나 싶었어요 뭘봐서 인기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나온거죠? 누가봐도 외모가 너무 쳐지는데..솔직히 잘나가는 남자 전문직이나 부잣집 아들이나 인기 많은 잘생남이 선택하기엔 좀 부족하잖아요?

  • 31.
    '22.12.8 2:28 PM (61.74.xxx.175)

    정숙이가 짜증 나는 상황이긴 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짜증 내고 광수 탓을 하면 안되죠
    압박감이 얼마나 심한지 모르겠지만 정숙이와 영자는 왜 그리 급하고 거기서 짝을 못만나면 하늘이
    무너질것처럼 힘들어 하는지 모르겠어요
    영숙이도 너무 감정이 앞서 가고 서두르는 게 이해가 안가요
    옥순이도 0표녀에 자기가 좋아 하는 남자로부터 거절 당해서 맘이 힘든 건 알겠는데 마치 첫사랑이랑
    헤어진 것처럼 오열을 해서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런데 따지고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인데 제3자 관찰자로 보니 이상해 보이는거 같긴 해요
    남의 연애 감정 훔쳐보기 프로더라구요

  • 32. 어제
    '22.12.8 2:30 PM (58.228.xxx.108)

    너무 깼어요 외모나 나이가 많이 뒤쳐져도 그나마 온화한 성격일거라 착각을 했었는다 그것마저 깸..
    영식은 본인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할텐데 웬간한 여자 눈에 들어올까요
    그나마 아무것도 안할수 없으니 마이너리그 중 한번 대화시도해본건데 것도 별로고.
    그냥 아무것도 안할수 없으니 억지로 하는거고 거기 여자들 눈에 차지 않겠던데요

  • 33. 잘나온 거죠
    '22.12.8 2:32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

    댓글 보고 자기성찰 하는 계기가 될테니까
    안 나왔음 평생 저리 살 건데

  • 34. 아이고
    '22.12.8 2:34 PM (61.254.xxx.115)

    영식이는 안봐도 그간 어리고 날씬한 이쁜여자만 만났을걸요 나이먹은 정숙이 왠말이에요, 정말~ 영식이 나름 부잣집아들에 청담 키즈, 멘사회원임.월급은 거들뿐이고 .좋다는 여자 한트럭은 됐을걸요?저는 그런 곰돌이 스타일 좋아하는지라 ~

  • 35. 다들
    '22.12.8 2:36 PM (61.254.xxx.115)

    다혈질에 성질 급한 여자들로 뽑았는지 정숙뿐 아니라 영숙 영자 옥순 다 너무 조급하고 울고불고 왜저러나 싶어요

  • 36. 영식눈높이
    '22.12.8 2:39 PM (222.100.xxx.14)

    영식 눈 엄청 높을 거 같아요
    여기서 영식 눈에 들어온 여자는 순자 한명 뿐일 듯 한데
    순자가 영철과 짝이 된 분위기라서 나머지 여자에는 관심 없구..

    그냥 밖에 나가서 10~12년 차이 정도 되는 예쁜 여자랑 커플 될 거 같네요

  • 37. 00
    '22.12.8 2:50 PM (1.232.xxx.65)

    영식 1 픽은 순자. 2픽은 말은 안했지만 현숙이겠죠.
    근데 의느님들이 현숙을 둘러싸고 있으니 접근도 못함.
    데이트권 따낼때도 졸린얼굴.
    이걸 따도 쓸 곳이 없다.ㅜㅜ
    정숙하고 얘기하고 정숙이 정리하겠다니까
    처음으로 환하게 웃음.ㅜㅜ
    너무도 개운한 표정.
    근데 전 충격적인게
    다른건 다 정숙 이해한다고 해도
    방에서 정리하겠다고 얘기 다 끝내고
    영식은 장거리 힘들다는건데
    자기가 넘 선을 그은것 같다고
    장거리 극복 가능하다고 또 얘기한것.
    하아......ㅜㅜ
    영식이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 38. 정숙
    '22.12.8 2:50 PM (223.38.xxx.246)

    영식이 만나오던 여자보다 훨씬 별로인 외모인건 맞죠.
    우선 여성미가 없고., 미혼느낌이 없어요.
    살을 빼도 아줌마 느낌.
    이마도 너무 벗겨지고.

    집에서 공부잘해서 변리사됐다고 우쭈쭈했겠지만
    현실은 눈치없는 여자.

    뭘 해야될지를 모르고 그 나이먹도록 센스는 제로.

  • 39. 앜ㅋㅋㅋㅋ
    '22.12.8 2:55 PM (222.100.xxx.14)

    정숙하고 얘기하고 정숙이 정리하겠다니까
    처음으로 환하게 웃음.ㅜㅜ
    너무도 개운한 표정.

    ㄴ 이 댓글 넘 정확한 표현이네욬ㅋㅋㅋㅋ
    개운한 표정..넘 정확해요 ㅋㅋㅋㅋ

  • 40.
    '22.12.8 2:55 PM (61.74.xxx.175)

    영식이한테 완전 거절 당한 게 아닌 것처럼 먼저 끝을 내고 혼자 끝난 게 아니라며 위안할 길을 열어놓고
    장거리 극복 할 수 있다고 찾아가다니요!
    영식이 눈빛과 목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겠던데 왜 가망 없는 사람한테 저러고 있는지

  • 41. 게다가
    '22.12.8 3:23 PM (61.254.xxx.115)

    저번주에도 황당했던게 여러분들 기억 나시나 몰라요 방에서 영식이 불러 대화할때 정숙 첫마디가 뜬금없이 자긴 외모를 안본다는거에요? 전 듣고 내귀를 의심했음. 뭥미? 영식이 귀엽고 외모 나름 나쁘지않은데(물론 살짝? 배나오고 아저씨같은 스타일 싫어하는사람 있겠지만 내취향임^^) 그말은 외모 안보고 널 픽했다는 뜻 아님? 듣고도 기분나쁘더라구요 대화센스도 없고.현숙이는 생긴것도 이쁘지만 영호 귀여워 남자야 등등 칭찬하는말을 말이 해주잖아요? 깎아내리는 대화법을 쓰더만요 이래서 연애고자라는 말이 있는거임.

  • 42. ㅋㅋㅋㅋ
    '22.12.8 3:30 PM (223.38.xxx.246)

    외모를 안봐서 영식?
    광수는 남자로 안보이고?
    정말 현실감각이 1도 없네요.. ㅠ ㅠ

  • 43. ㅡㅡ
    '22.12.8 3:38 PM (211.234.xxx.85)

    광수가 만만한거죠
    자기 여성성 없어서 헛물 켜는거 자기도 알아요
    자존심 상하고 열 받으니
    괜히 광수 탓 하네요
    찌질하네요

  • 44. ..
    '22.12.8 5:00 PM (223.33.xxx.124) - 삭제된댓글

    정숙이라는 분 입장에서는 해보던 일이 아니고 잘하는 일이 아닌데 무조건 밀어넣음 당해서 그런 것 같아요. 222222222222

    그것보다 영식이가 완곡하게 싫다는 한 표현을
    이해 못하고 장거리 왜 못하지 이해 못하는 모습이
    답답했어요. 남자는 여자가 미치게 좋으면
    부산이 아니라 태평양도 비행기 타고 건너는데
    (ex 신해철이 연애할때 일주일 간격으로도 갔다고 들음)
    그걸 눈치 못채고 장거리가 왜 안되냐고 계속 그러니...

  • 45. ..
    '22.12.8 5:01 PM (223.33.xxx.124)

    정숙이라는 분 입장에서는 해보던 일이 아니고 잘하는 일이 아닌데 무조건 밀어넣음 당해서 그런 것 같아요. 222222222222

    그것보다 영식이가 완곡하게 싫다고 한 표현을
    이해 못하고 장거리 왜 못하지 이해 못하는 모습이
    답답했어요. 남자는 여자가 미치게 좋으면
    부산이 아니라 태평양도 비행기 타고 건너는데
    (ex 신해철이 연애할때 일주일 간격으로도 갔다고 들음)
    그걸 눈치 못채고 장거리가 왜 안되냐고 계속 그러니...

  • 46. 신해철
    '22.12.8 5:08 PM (61.254.xxx.115)

    얘기 나오니 말인데 최민수도 사랑이 뭐길래 찍다가였나 매주 캐나다가서 1박만에 강주은씨 얼굴만 보고 돌아왔다고 했음.이번에 결혼한다는 최성국도 부산아가씨 1년 365일중에 360일은 만났다죠

  • 47. 그게
    '22.12.8 5:10 PM (61.254.xxx.115)

    부엌 들어가기 싫어하는게 너무 눈에 보이는데 그런 노력도 안할거면 거길 왜가요? 남자들도 설거지 싫지만 관심녀가 설거지하면 얼른 일어나서 옆에 가서 같이 설거지하고 말도 붙이고 일도 돕고 그랬잖아요 역대 다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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