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순자 찬송가부터 느낌오더니만

... 조회수 : 3,813
작성일 : 2022-12-08 09:59:34
 완전 자기감정 위주같아요
지 감정에 취해서 찬송가 부르고
혼자 빙의해서 남들이며 분위기 신경안쓰더니

일단 깔려있는게 남자가 나한테 맞춰야한다 같고
자기가 주는만큼 받아야하고
성깔도 보통이 아닌 것 같고

백숙 먹을때 진짜 자기한테 무조건 복종해야하는...
남자가 좀 정떨어진 것 같아요
방송이고 워낙 이미지 관리하니 그냥 먹어주긴 했지만....



IP : 125.186.xxx.1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장면
    '22.12.8 10:07 AM (121.137.xxx.231)

    백숙먹을때 자꾸 상대한테 강요하면서 먹이는 장면 봤는데
    와...정말 왜저러나.

    상대방도 처음 한두번은 괜찮아 하는데
    나중에는 기분 안좋은 표정이더라고요.

  • 2. 저는
    '22.12.8 10:07 AM (61.254.xxx.115)

    남자가 몇번 받아먹다가 이제 드시라고 하면서 거절 뉘앙스를 풍기잖아요 그럼 이제 자기 먹음됐지 자꾸 남에게 뭘 퍼먹이려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솔직히 그런 행동ㅇ이 애교있다거나 이뻐보이거나 하지도 않구요 남자도 너무 계속 먹여주려고 하니 불편해보였어요

  • 3. ...
    '22.12.8 10:10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차안에서 자면거 자기보지 말라는거
    영철같은 남자에겐 쌍욕한 수준의 냉정함 이었어요
    이 커플 맘 식은듯

  • 4. 데이트
    '22.12.8 10:14 AM (175.223.xxx.236)

    전 영철이 약속 안 지키고 데이트 장소대 안 알아 좌서 화닜나봐요.
    그래도 음식을 억지로 떠먹이는 거 너무 보기 불편했음.

    영철과 첫 데이트 때인가 자매끼리 돈독해
    잘 녹아드는 상대를 원한다 해서
    영펄아 조망가 했는데 둘이 좋아 죽더니....

  • 5. 00
    '22.12.8 10:20 AM (1.242.xxx.150)

    떠먹여주는거 극혐.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자기 쓰던 수저로 왜 자꾸 먹여주는지 원. 영철도 계속 멕여주니
    난감해하던걸요

  • 6. 백숙라이팅
    '22.12.8 10:21 AM (116.41.xxx.141)

    그대라이이팅에 이어 ㅜ
    질려버리넸네 증말 ㅠㅠ

  • 7. ..
    '22.12.8 10:28 AM (106.101.xxx.234) - 삭제된댓글

    차안에서 자기 자는 모습 보라고 한 거 아니였나요?
    내가 잘못본건가?
    예고편보니 영철이 순자한테 완전 정떨어진 표정이더라구요

  • 8. ㅇㅇ
    '22.12.8 10:39 AM (119.69.xxx.105)

    과도한 애정 표현에 방식도 기괴하죠
    떠먹여주고 자기 자는 얼굴 보라고 하고
    자기 방식 안받아주면 토라지고

  • 9. ..
    '22.12.8 11:05 AM (118.235.xxx.221)

    교회 다니는 사람이 봐도 그 찬송가 장면은 무서웠어요

  • 10. 우리가
    '22.12.8 11:19 AM (61.254.xxx.115)

    봐도 한번이야 좋다고해도 남자가 안좋아하는거 보이던데 그걸 모르나? 이상하게 보였어요

  • 11. ....
    '22.12.8 11:28 A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

    과도한 애정 표현에 방식도 기괴 222222

  • 12. ........
    '22.12.8 11:47 AM (39.114.xxx.142)

    저정도 외모에 활발한 교회처자가 저나이까지 연애안해봤을까요
    그냥 놔뒀을리가 없는데말이죠.
    성격이 막무가내인것같아 보이긴하더군요
    내가 원하는대로 상대방이 다 들어줘야하는데 저나이에 남에게 음식 먹여주는거 너무 자연스럽던데 며칠이나 됐다고 저렇게 행동하는건 많이 오버아닌가요

  • 13.
    '22.12.8 12:07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먹이는 자세도
    상대방에대한 존중이 전혀없이
    너무 무례해보였어요
    내가 먹여주니
    너는 기쁘게 받아 먹어라는 느낌

  • 14. ㅇㅇㅇ
    '22.12.8 12:53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닳고 닳은 연애질 많이한 느낌 나던데요
    몇번 안만난 남자에게 할짓은 아니죠

  • 15. Mmmm
    '22.12.8 2:12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자기가 먹으면 살찌니까 안 먹으려고 먹이는 느낌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786 통통사이즈 코트나 패딩 추천부탁드려요 3 흐음 2022/12/08 1,127
1411785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콜레스테롤 약 먹는거죠? 2 ??? 2022/12/08 2,849
1411784 남성 이너로 입을 면티 추천해 주세요 5 면티추천 2022/12/08 852
1411783 결혼하고 집으로 식사초대 13 아내 2022/12/08 4,254
1411782 요즘 코스트코에 스시롤콤보가 있나요? 요즘 2022/12/08 526
1411781 조규성 진짜 유럽 가나요 5 ㅇㅇ 2022/12/08 4,241
1411780 노래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3 ㅇㅁ 2022/12/08 589
1411779 '추한 중년 스티브유'가 돼버린 남자의 이야기 ㅎㅎㅎ 19 ..... 2022/12/08 7,060
1411778 생애 그릇을 몇년마다 바꾸나요? 29 그릇 2022/12/08 4,842
1411777 자아를 찾으려면,, 3 ㅈㅇ 2022/12/08 963
1411776 갱년기 낮에 졸린가요 4 ... 2022/12/08 1,517
1411775 수학과 학생 과외 13 동네 2022/12/08 1,862
1411774 손흥민 아버지의 손흥민선수 수익관리 43 .. 2022/12/08 25,577
1411773 한번씩 마음이 지옥입니다 14 시집살이 2022/12/08 5,753
1411772 수제비 반죽 찹쌀가루로만 해도 되나요? 6 .. 2022/12/08 1,671
1411771 '같이 예배드리자'…비타민이라 속여 마약 먹인뒤 여성성폭행 4 ㅇㅇㅇ 2022/12/08 2,730
1411770 만 나이 국회 본회의 통과, 내년 6월부터 5 통과 2022/12/08 1,187
1411769 자이vs래미안vs현대vs푸르지오vs대림 2 모델하우스푸.. 2022/12/08 1,626
1411768 하지정맥류 시술? 꼭 해야하나요? 비용도 문의합니다 14 하지 2022/12/08 2,645
1411767 직업 선택 시 잘하는일 vs 좋아하는일 뭐 하셨어요? 3 ㅇㅇ 2022/12/08 1,113
1411766 82회원님들 좌식 식당 어떠세요? 46 ㅇㅇ 2022/12/08 3,367
1411765 백신 안맞으시죠? 9 ㅇㅇ 2022/12/08 2,285
1411764 밀가루 안드시는 분들 식사 어떻게 하세요? 13 궁금 2022/12/08 3,133
1411763 냉동된 오징어나 쭈꾸미로 파강회 만들어도 되나요 4 ㅇㅇ 2022/12/08 603
1411762 일회용렌즈 끼시는분 7 렌즈 2022/12/08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