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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먹은 음식들

집밥 조회수 : 5,222
작성일 : 2022-12-08 06:50:43
차돌양지 넣고 무국
(고기 많이 사서 덩어리째 넣고 푹 끓여 수육으로 파김치랑 먹고
나머지는 소고기 무국으로)
무랑 신김치 넣고 고등어조림
단호박 및 각종 채소와 버섯 고기 넣고 카레라이스
호박 감자 양파 버섯 두부 넣고 고추장찌개
숙주 청경채 배추 버섯 단호박 고기 넣고 샤브샤브
불고기 짭잘하게 해서 가지전에 싸먹기
돼지 목살 수육으로 삶아 김장김치랑 상추 깻잎에 싸먹기
밑반찬 안하고
이렇게 음식 한가지 해서 김치랑만 먹어요
IP : 223.62.xxx.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돌양지
    '22.12.8 6:57 AM (220.123.xxx.196) - 삭제된댓글

    차돌양지 무국 저도 오늘 메뉴로 정했습니다.
    말만 들어도 시원하고 깊은 감칠맛이 침고이네요
    인스턴트 팟에 육수부터 진득하게 내야겠어요.

  • 2. 미소
    '22.12.8 7:08 AM (223.39.xxx.182)

    와 맛있겠어요

  • 3. 손두부로
    '22.12.8 7:28 AM (222.120.xxx.44)

    두부양념조림 잘해먹어요

  • 4. 커피
    '22.12.8 7:37 AM (106.101.xxx.52)

    맛있게 드시네요
    자극받아 냉동실 잠자고 있는 전복 꺼내서 전복밥에 시금치바지락국 김장김치,,오늘 저녁 메뉴로 정했어요

  • 5. ..
    '22.12.8 7:43 AM (114.207.xxx.109)

    역시 김치!!겨울은.훈훈한 음식드시고 따수운게 최고에요

  • 6. 삼겹살
    '22.12.8 7:56 AM (222.101.xxx.57)

    보름동안 외국출장중인 아이 낼 새벽 도착인데
    삼겹살 들어간 김치찌개 먹고 싶다고 톡이 왔어요
    고기잔뜩이랑 두부 두틈하게 넣고 얼큰하게 끓이려구요
    가족들이 차게 식었다가 데워주면 더 맛있다고
    해서요~

  • 7. dlf
    '22.12.8 8:06 AM (180.69.xxx.74)

    저도 이제 밑반찬 안하고
    국. 반찬 하나 해서 바로 먹어요
    어젠 매운 배추국에 베이컨 숙주볶음

  • 8. 아리에티
    '22.12.8 8:36 AM (223.62.xxx.216)

    밑반찬 없이 한가지 메인메뉴로 먹은지 꽤 되었어요.
    올려주신 메뉴 한두가지 빼고 요즘 저희집 메뉴랑 겹치네요. 어제 저녁은 샘표에서 나온 샤브샤브 육수로 차돌박이.버섯.미나리.숙주 넣고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어요. 아이들은 칼국수도 좋아하지만 우동사리를 더좋아해서 육수에 끓여주니 잘먹더라구요.

  • 9. ---
    '22.12.8 8:45 AM (175.199.xxx.125)

    애들 독립하고 둘만 사니 밑반찬이 필요가 없어요...해놓으면 버리게 되네요....저도 일품요리 좋아해요

  • 10. 수혀
    '22.12.8 9:11 AM (223.38.xxx.28)

    요즘 반찬 추천

  • 11. 홍당무
    '22.12.8 1:50 PM (58.233.xxx.22)

    전 앞다리+김장김치+ 도부 삶고 사골곰탕+왕만두로 만두국했구요
    전날은 각종 채소 잔뜩에 소세지 넣고 볶고, 수제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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