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 넘으신 분들, 뭘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나요?

조회수 : 6,182
작성일 : 2022-12-07 13:43:23
저는 오로지 건강이요
내 건강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 가족 건강인데
지금으로선 노부모님 건강을 챙겨야 하는게 (딸이 저 하나다 보니)
제일 부담스러운 일이네요
IP : 223.62.xxx.12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7 1:44 PM (175.114.xxx.123)

    저두 건강이요

  • 2.
    '22.12.7 1:44 PM (125.178.xxx.135)

    제 행복이요. 필수요소니 건강 챙기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소식하고요.

  • 3. 맞아요
    '22.12.7 1:44 PM (174.29.xxx.108)

    제가 항상 생각하는게 돈이 있어야한다인데 왜 돈이 필요한가 생각해보면 아플때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들이 내 질병으로 고통받으면 안되니까 돈이 있어야 한다고믿거든요.
    그러러면 되도록이면 아프지않도록 노력해야겠죠.

  • 4. 잘될거야
    '22.12.7 1:48 PM (118.216.xxx.89)

    가정 안에서의 행복

  • 5.
    '22.12.7 1:49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어른들이 건강 말씀 하실 때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닥치니 생각보다 버겁네요
    요즘 계속 기도하고 헬스하며 지내요

  • 6. 요즘
    '22.12.7 1:52 PM (175.138.xxx.166)

    노후대비 아직 안되서 노력중
    그리고 건강
    그리고 다큰 자녀걱정도 하고요

  • 7. 직지심경
    '22.12.7 1:52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건강이 최고에요. 돈 많이 벌어도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면
    정말 헛것이 되죠.

  • 8. 건강이
    '22.12.7 1:54 PM (211.206.xxx.191)

    우선인데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
    그 다음은 경제력이죠.
    친정 엄마 90이신데 오전 9시에서 저녁 7시까지
    요양보호사가 오거든요.
    그 비용이 만만치 않죠.
    엄마 돈으로 내는 거라 감사하죠.

  • 9. ...
    '22.12.7 1:55 PM (125.178.xxx.109)

    건강은 기본베이스이고
    내 일, 내 능력, 내 경제력요
    아이 다 컸으니 이제 온전한 내 시간이에요

  • 10. 저는
    '22.12.7 2:02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오히려 자식이요.
    남한테 돈 벌리지 않아도 될 만큼 그만큼 안하게 경제력도 있고 반백 살아봤으니 크게 여한도 없어요.
    또 다행히 부모님들도 80다 돼가시는데 건강하시니 설사 갑자기 돌아가신대도 크게 후회되는건 없는데 오히려 이제 막 꽃피기 시작한 자식이 가장 걱정이에요.
    항상 염려되고..

  • 11. 시간
    '22.12.7 2:04 PM (203.237.xxx.223)

    이에요
    이제 건강은 어차피 시간이 가면 더 좋아질 거 같지는 않고.
    남겨진 (더 건강한) 시간 동안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가장 중요한 화두죠

  • 12. 저는
    '22.12.7 2:04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오히려 자식이요.
    남한테 손 벌리지 않아도 될 만큼 고만고만한 경제력도 있고 반백 살아봤으니 크게 여한도 없어요.
    또 다행히 부모님들도 80다 돼가시는데 건강하시니 설사 갑자기 돌아가신대도 크게 후회되는건 없는데 오히려 이제 막 꽃피기 시작한 자식이 가장 걱정이에요.
    이태원참사이후로 새삼 자식을 세상에 내놓는다는게 참무섭다는 생각이..

  • 13. ..
    '22.12.7 2:09 PM (211.234.xxx.215)

    건강과 나의 일의 성과 그에 따른 경제적 보상이요.
    난 내가 죽는 그 순간까지 쓸모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자식도 남편도 안전함만 확인되면 크게 관여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행복해야 주변도 행복하다고 생각 합니다.

  • 14. 저도
    '22.12.7 2:12 PM (124.49.xxx.205)

    저도 건강이요 정신건강 포함해서요 잘 늙고 싶어요

  • 15.
    '22.12.7 2:13 PM (203.142.xxx.241)

    건강..마음의 평화..평온..요..

  • 16.
    '22.12.7 2:17 PM (222.101.xxx.249)

    건강과 노후 준비입니다.

  • 17. ㅇㅇ
    '22.12.7 2:24 PM (189.203.xxx.106)

    건강이죠. 치매예방 위해 공부도 쬐금하구요.

  • 18. ....
    '22.12.7 2:30 PM (221.140.xxx.205)

    건강입니다.

  • 19. ..몸과마음의
    '22.12.7 3:18 PM (203.142.xxx.241)

    평온입니다.
    건강도 그 범주에 들어가겠네요.
    무리하지 않는다 가 모든 행동의 기준이에요.

  • 20. 영통
    '22.12.7 3:28 PM (211.114.xxx.32)

    내게 건강은 아니에요.
    너무 오래 사는 것은 싫어요.
    자식들도 성인되고 결혼하면 자기 가정 생기고 자기 아이 생기고 하면
    부모가 생존하고 돌아가시고..크게 연연할까요?
    나도 안 그랬는데 요즘 애들이 그럴리가요..
    아이들 결혼하면 곧 죽어도 나쁘지는 않아요.
    아이들 주말에 봐주는 도움은 주고 싶지만 돈 들이면조부모 없이도 아이들 키울 시스템 있으니까..

    50대에 오히려 돈이네요
    돈을 더 가진다가 아니라 돈이 기본은 되어서
    내 퇴직 내 노후 아이들 결혼 ..새 가정 기본..이것이 되어야 할텐데 그 걱정

  • 21. 건강이죠
    '22.12.7 4:52 PM (123.199.xxx.114)

    자식
    경제력

  • 22.
    '22.12.7 5:03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관절 튼튼
    납작한 배
    근데 현실은
    거지
    불룩한 배
    삐거덕거리는 관절

  • 23. ..
    '22.12.7 5:38 PM (61.77.xxx.136)

    마음의 평화. 잔잔한 행복감과 만족.

  • 24. ㅇㅇ
    '22.12.7 8:33 PM (221.140.xxx.80)

    하루하루 편한하게 행복하게 살려고 해요
    먼 미래보다 소박한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647 어제 유방암 3-4기 병원 관련 문의 드렸던 사람입니다. 재 문.. 14 ... 2022/12/08 4,006
1411646 서대 박대 열기 드셔보신분 계셔요 9 ... 2022/12/08 1,835
1411645 감사일기써볼까요 ^^ 12 감사합니다 .. 2022/12/08 870
1411644 저희 친정은 말그대로 콩가루 집안입니다 16 ㅇㅇ 2022/12/08 7,818
1411643 워셔블 전기매트, 세탁기 돌리시나요? 3 12월 2022/12/08 1,064
1411642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은 젤린스키 18 ... 2022/12/08 1,361
1411641 대학병원 진료 갈때, 3개월전 영상도 보나요? 2 -- 2022/12/08 597
1411640 점심 먹은 집에서요 서빙보는 남자분이 어찌나 청량하던지 13 2022/12/08 3,947
1411639 김건희 주가조작 공소시효 d day 1 ㅡ 3 ㅇ ㅇㅇ 2022/12/08 624
1411638 샴푸 알려주신분도 절받으세요 24 땡스 2022/12/08 20,345
1411637 회사마치고 할거없을까요? 5 저녁 2022/12/08 1,257
1411636 얼굴에 뭔가를 하면 연쇄적으로 해야하는 이유가 있네요 4 40대후반 2022/12/08 2,318
1411635 카톡계정바꾸는법 5 2k 2022/12/08 1,044
1411634 캐시미어보다 더 부드러운 재질의 목도리가 뭘까요? 11 2022/12/08 3,383
1411633 제가 김치볶음밥을 잘해요.. 37 ㅇㅇ 2022/12/08 7,510
1411632 사주에서 문서운이란게?? 9 .. 2022/12/08 6,811
1411631 민주당 시의원 관리 빠빠야 2022/12/08 330
1411630 대문에 티파니 얼굴 크기 이야기. 32 ........ 2022/12/08 6,173
1411629 윤석열=김건희=한동훈=검사=판사=법집행자 9 폭력이춤춘다.. 2022/12/08 727
1411628 냉동야채 씻어 쓰세요? 5 ㅇㅇ 2022/12/08 1,781
1411627 코스트코에서 드럼세제 용 좋은것 있을까요? 3 코스트코 2022/12/08 1,146
1411626 내년에 39살이네요 좋은 신랑 만나고 싶은데 48 결혼 2022/12/08 8,308
1411625 상대가 원하는것만 배려하고 해달라 13 ... 2022/12/08 2,384
1411624 '평준화' 논리의 한 예를 보았네요 24 오늘 2022/12/08 2,931
1411623 패딩 이불은 구스 이불만큼 따뜻할까요? 3 음음 2022/12/08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