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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문학과와 영어교육과 고민입니다.

고3맘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22-12-07 08:46:16

자녀들 교육 마치고 취업까지 다 끝낸
82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결혼하고 주부로 살다보니 현실을 너무 모르기도 하고,
또 이과생이라 요즘 취업하기 힘들다는 문과 현실을 너무 몰라요.

이번 입시에서 아이가 중경외시 라인을 지원한 문과생이고,
영문학과와 영어교육과를 지원했습니다.
영문학과를 지원한 학교는 교직이수가 가능하지 않구요.

대학에서 영문학과나 영어교육과 공부를 마치면
진로가 어떻게 되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취업이 힘들다는 문과이지만,
취업을 생격하면 영문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
IP : 223.39.xxx.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2.12.7 8:49 AM (14.50.xxx.31)

    저는 영교과출신인데
    임용하지 않더라도 자격증 나오는 영교과 가시고
    복전하세요

  • 2. cnl
    '22.12.7 8:50 AM (210.217.xxx.103)

    이상하게 이과는 적성을 많이 따지면서 문과는 적성을 안 따지던데.
    이대 영문과와 영어교육과 나온 두명이 전언에 따르면 둘이 너무너무너무 다른 학문이라.
    교육학쪽에 관심이 있고 애들 가르치는 일에 좀 흥미가 있어야 영교과 견디고.
    영문의 경우 어문이라기엔 문학을 엄청 한다고.
    영어라는 말이 들어가면 어학공부 위주이고. 문학을 좋아했는데 영어과가면 이또한 머리 아프다고. 또는 문학이 너무 싫은데 영문과 가면 이또한 싫다고.

  • 3. 고3맘
    '22.12.7 8:51 AM (223.39.xxx.3)

    아직 입시가 다 끝나지 않아
    불확실함 속에서 고민하고 있어서 우문입니다만,
    답답한 마음에 진로에 대한 여러 사례를 듣고 싶습니다.

  • 4. 고3맘
    '22.12.7 8:57 AM (223.39.xxx.3)

    댓글 달아주신 cnl님,
    아이가 언어에 관심이 많아 외고에 진학했고,
    진로가 교사여서 그쪽으로 지원했습니다.
    다만, 영교과를 가면 임용인원이 점점 줄고 있어서
    이미 알고있던 사실인데도 엄마인 저는 걱정이고,
    영문학과를 가면 아이가 어떤 진로를 고민할수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5. .....
    '22.12.7 8:57 AM (14.50.xxx.31)

    영문학과는 말그대로 영문학을 배우는 곳이예요.
    영어로 된 문학작품..뭐 그런거요
    영교과는 제 2언어로 외국어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치나 그런걸 주로 배우구요. 어떤 게 더 그나마 실용적인지는 아시겠죠?
    대신 복전 꼭 하시는 게 좋아요. 사실 영교공부하면 양이 많아서 더 힘들겠지만 그래도 한번 힘들만하죠

  • 6. ..
    '22.12.7 9:00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둘 중 하나라면 영교과
    아이 영문과 입학하자마자 공무원 준비 시킨다는 지인도 있었다는...
    문과 특히 어문계열은...좀..

  • 7. ..
    '22.12.7 9:05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제 딸과 비슷한 경로네요. 저희는 영교 선택했어요. 사실 제가 영문과 출신이고 문학에 대해 공부하고 눈도 넓어졌다고는 생각해요. 그런데 이후 길이 험난했어요.
    제가 나이가 많다 보니 라떼는 의사 변호사 교사 이 길 아니면 직장 계속 다니는게 거의 불가능 했어요. 지금도 그리 잘라지지 않았기에 교사 자격증 있으면 쓸 일 있어요.

  • 8. ..
    '22.12.7 9:07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즘 영교가 컷 높을걸요? 제 딸 갈 때는 영문이 높았었네요

  • 9. ...
    '22.12.7 9:08 AM (218.53.xxx.129)

    교사가 꿈이라면 영교과가서
    임고가 되면 다행이고
    아니면 사립학교 취업
    (이것도 연줄 빽 돈 든다던데...)
    학원샘 해도 좋구요

  • 10. 고3맘
    '22.12.7 9:10 AM (223.39.xxx.3)

    답글 달아주신 82 언니들 덕분에
    제 마음이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더 행복한 시간 가지세요.
    감사합니다.

  • 11. 가르치는일
    '22.12.7 9:20 AM (183.108.xxx.146) - 삭제된댓글

    저는 사대나와서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
    제 아이들은 사대 나왔는데
    절대로 싫다네요.
    학교 기간제교사라도 해보라고 해도 싫대요. 아주 싫대요.

    교육이 적성에 안맞는 아이도 있어요.
    영교과는 아무래도 가르치는 교육과목이 더 많습니다.

  • 12. ...
    '22.12.7 9:26 AM (59.15.xxx.141)

    저는 영문과 나왔는데요
    저희 때만 해도(저 오십임) 문과 취업이 그리 많이 힘들지 않았고 영문과가 문과에선 잘나가던 시절이었으니
    전공빨이 아니라 학벌빨로 다들 대기업 은행 등 좋은 데 취직했었어요
    근데 지금은 세상이 확 바뀌어서 영문과가 문과에서도 바닥이더라고요ㅎ
    영교과 추천하고 싶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아이 적성도 고려하세요
    교육이 맞는지 문학이 맞는지
    요즘 다 무조건 취업 취업 하지만
    저는 적성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졸업하고 남들 다 부러워하는 대기업 들어갔지만
    안맞아서 때려치고 나와서 지금껏 문학공부로 먹고살아요.
    남들 다 가는 길보다는 자기만의 길을 찾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13. ㅎㅎ
    '22.12.7 9:31 AM (39.7.xxx.9)

    거의 30년 전 제 고민이네요. 시대가 달라져서 뭐라 딱 부러지게 드릴 말씀은 없지만 저는 영문과가 살짝 겁나서 영교과 기지원했고 어차피 영어니까 뭐 어때 했는데 배우는 건 정말 차이가 크더라구요. 여기 댓글에 나온 학교였는데 저랑 성적이 거의 같았던 제 친구는 같은 학교 영문과 지원해서 둘이 공부하는 거 비교할 기회가 많았어요. 이건 배움이라는 관점에서 그렇다는 거고 어차피 문과는 대학 들어가면 다시 진로 준비해야 하니 교사 될 거 아니라면 뭐 거기서 거기일 듯 해요. 영문과 친구는 교직 이수해서 교사 됐고 저는 임용시험 준비 안 하고 통대 갔어요. 사회에서의 결말은 사대냐 아니냐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어차피 문과는 대학가면 모든 게 리셋되는 거 같고 ㅠㅠ

  • 14. ㅇㅇㅇ
    '22.12.7 9:42 AM (210.91.xxx.169)

    요즘 어문계열은 교직이수의 길이 막혔나봐요. 참 고민 되시겠네요. 하지만 교사가 꿈이었다면 이후에 바뀌더라도 사범대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영문과가 문학만 배우지는 않고 영어영문학이니까 어학 문학 두루 다 배웁니다. 전공필수로 어학 문학 다 해야하고 둘 중 취향(?) 대로 어학이든 문학이든 한쪽에 집중해서 공부하면 되는데 정말 요즘 취업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학문이라니…
    영문과 나오면 취업보장되던 시대도 있었는데…..

  • 15. 오예
    '22.12.7 9:43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저는 전형적인 이과인데요. 수식이 포함되지 않은 책은 읽기가 싫었을 정도로...
    그런데 나이를 먹으니 왜 이렇게 문학이 멋있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미국쪽 작품을 좋아해요.
    헨리 데이비드 쏘로우, 존 스타인벡, 헤밍웨이, 그리고 호밀밭의 파수꾼 (내용은 정말 너무 맘에 안들지만 작가의 삶과 이 소설이 미국 사회에 끼친 영향이 불가해할 정도로 이상해서요).

    아무튼 먹고 살기 힘든거야 어느 전공을 해도 마찬가지이고, 나중에 먹고 살만해지만 결국 인간은 역사와 문학이라는 인문학의 콘텐츠가 영원무궁하도록 관심사가 되는 것 같아요. 까짓거 밥이야 굶겠나? 하는 심정으로 저는 영문학 추천해봅니다. ㅋㅋ

  • 16. 저는
    '22.12.7 10:02 AM (211.228.xxx.106)

    영문학 전공인데요, 저희 때 학점이 좋으면 교직을 이수할 수 있었는데
    제가 교육학 몇번 듣곤 포기했어요. 너무너무 지루해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
    영문학 공부는 재밌었어요. 문학을 사랑해야 돼요.
    근데 결국 외국계 은행으로 취업해서 문학을 배운 걸 활용한 건 아니고
    어학능력은 좋았죠. 공부를 열심히 했거든요.
    교직이 꿈이면 당연히 영교과가 낫죠.

  • 17. ...
    '22.12.7 10:13 AM (14.50.xxx.73) - 삭제된댓글

    영문학은 영어문학을 배우는 곳이지 영어를 배우는 곳 아니구요
    영어교육은 말그대로 영어교육을 전공합니다.
    전 영어영문학 복수 전공해서 영어교육대학원 졸업해서 학교에서 근무하는 케이스인데
    교직에 꿈이 있다면 영어교육으로 가셔야죠. 그런데 요즘 중등 영어 티오 보셨나요? 절벽이예요. 임용 절벽이 10여년 전부터 나오던 말인데 지금은 국영수 티오가 바닥입니다. 없어요.. 사대 진학은 잘 생각하셔야 해요. 임용 상관없다고 하시면 사대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죠. 영어는 사교육쪽으로도 수요가 꾸준해서요.

    영문학쪽은 평상시에 영어에 거리낌없고 문학을 좋아한다면 영문학 가세요. 영어 배우러 영문학 진학한다는 사람들도 종종 보는데 영문학은 영어로 쓰인 문학을 배우는 거라 문학에 관심없음 힘듭니다. 영어를 배울거면 차라리 영어학과를 가야하구요. 그나마 실용 영어를 다뤄주는 커리큘럼이 있는 곳이 영어학과예요.

  • 18. ...
    '22.12.7 10:16 AM (14.50.xxx.73)

    영문학은 영어로 쓰여있는 문학을 배우는 곳
    영어교육은 말그대로 영어교육을 전공합니다.
    전 영어영문학 복수 전공해서 영어교육대학원 졸업해서 학교에서 근무하는 케이스인데
    교직에 꿈이 있다면 영어교육으로 가셔야죠. 그런데 요즘 중등 영어 티오 보셨나요? 절벽이예요. 임용 절벽이 10여년 전부터 나오던 말인데 지금은 국영수 티오가 바닥입니다. 없어요.. 사대 진학은 잘 생각하셔야 해요. 임용 상관없다고 하시면 사대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죠. 영어는 사교육쪽으로도 수요가 꾸준해서요.

    영문학쪽은 평상시에 영어에 거리낌없고 문학을 좋아한다면 영문학 가세요. 영어 배우러 영문학 진학한다는 사람들도 종종 보는데 영문학은 문학에 관심없음 힘듭니다. 전 윗분과 반대로 교육학이 재밌었지 문학은 진짜 재미없어해서 복수전공할 때 진짜 졸렸어요. 영어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선택했다고 피본 1인 ㅠㅠ

    (실용)영어를 배우고 싶어서 갈거라면 차라리 영어학과를 가야하구요. 그나마 실용 영어를 다뤄주는 커리큘럼이 있는 곳이 영어학과예요.

  • 19. .........
    '22.12.7 10:18 AM (59.15.xxx.53)

    뭐...졸업하고 뭐라도 나오는 영어교육과

  • 20. ㅡㅡㅡㅡ
    '22.12.7 10:2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쓰던 안쓰던 교사자격증 나오는 영어교육과가 낫죠.

  • 21. ㅇㅇㅇ
    '22.12.7 10:31 AM (175.194.xxx.217)

    영교과요. 다른언어 어문학과 나온사람으로 교직이수 안하고. 교사자격증 없고 땅을치고 후회중

  • 22. 영문학과 출신
    '22.12.7 10:33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영어교육과죠
    문학과에 정 관심 있으면
    세익스피어 작품 로렌스 작품 제인 오스틴 작품 등 영미문학
    작품들 원서로 시간날 때 읽으면 되고요

  • 23. 삼수
    '22.12.7 10:35 AM (175.114.xxx.59)

    임고 준비하는 딸이있어요. 영교과 좋은데 나와서요.
    뭘해도 힘들겠지만 임고도 피가 마르네요.
    경쟁률이 너무 쎄서 되는게 신기할것같아요.
    갈수록 줄어서 ㅜㅜ
    학생수 준다고 교사수는 줄이면서 한반에 학생수는
    안줄이니 행정업무는 많아지고 힘들어 교사하다
    때려치고 사교육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진대요.
    박봉에 이제 연금 메리트도 적어져서요.

  • 24. ..
    '22.12.7 10:58 AM (121.179.xxx.235)

    지금 영교, 영문 복전인데
    임용은 볼 생각이 전혀 없고요
    일단 내년이나 내후년 어학연수든 뭐든
    나갈려고 예정중이에요
    지금은 영어학원에서
    중.고 강의 알바하고 있어요.

  • 25. ㅇㅇ
    '22.12.7 12:05 PM (221.150.xxx.238) - 삭제된댓글

    그 라인이면 영문과 보내세요.
    사범대는 임용 아니면 일반적인 취업의 길이 상대적으로 좁아요.
    요즘 영어과 임용은 하늘의 별따기고 사립 중고교는 좀 더 학벌 좋은 사범대 출신이나 남자교사 선호합니다.
    교사자격증 받아도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요.

  • 26. ㅇㅇ
    '22.12.7 12:09 PM (221.150.xxx.238)

    그 라인이면 영문과 보내세요.
    사범대는 임용 아니면 일반적인 취업의 길이 상대적으로 좁아요.
    요즘 영어과 임용은 하늘의 별따기고 사립 중고교는 좀 더 학벌 좋은 사범대 출신이나 남자교사 선호합니다.
    교사자격증 받아도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요.
    그리고 요즘 영문과는 예전이랑 많이 달라서 실용영어 과목도 많고 영미문화 관련해서도 배웁니다.

  • 27.
    '22.12.7 12:41 PM (223.38.xxx.110)

    영문과 출신에 교직이수까지 했지만 지금 외국계기업에서 일해요. 교사가 꿈이면 영교과가 맞는데 혹여 다니면서 생각이 바뀌어 진로가 바뀔것 같으면 영문과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 28. 영교과
    '22.12.7 12:52 PM (210.218.xxx.135)

    교사가 꿈이라면 영교과가 낫지 않을까요?
    영교과 나오면 교육행정직 공무원시험도 좀 더 쉽게 도전 할 수 있구요
    교사 자격증이 이제 사범대 졸업생에게만 주니
    문헌정보학과나 복전해서 사서교사 자격증까지 생각해 보세요

  • 29. 영문과출신 지인들
    '22.12.7 1:28 PM (147.46.xxx.27)

    우리 땐 문과에서 제일 높은 과 중 하나였던 영문과를 나온 지인들이 몇 있어요.
    제가 학계에 있어서.. 영문학과 선생들은 전부 영문과 출신이니 학계진출 제외하면...
    취집한 한 명 제외하고 전부 외국계 회사에서 일 하네요.
    이대 영문과 나온 제 친구는 아시아를 돌다 본사가 있는 유럽에 간 지 오래 되었어요. 거기서 임원이예요.
    나머지 두 명은 서울대 영문과인데 한 명은 국내 금융회사로 들어갔다가 외국계 IB로 전향,
    다른 한 명은 아예 외국에서 취업했어요. 지금 뉴욕에 있어요.
    당시에 영문과를 나왔다 함은 공부를 잘 했다는 뜻이고 영문학을 공부한 건 인생의 교양으로 남겨둔 채 결국 어학실력과 두뇌, 리더쉽 같은게 직업현장에서는 유용하게 활용된 셈이죠.
    그 밖에 학계에 있는 사람들은 아주 많이 압니다. 대부분 학계로 가긴 했어요.

    영교과는 교육학의 일환이예요. 실제로 교육학 과목을 많이 들어야 하고
    임용고시라는 좁은문을 통과해야 하죠.
    제가 아는 영교과 출신들은 교사 아니면 국내기업 취업한 경우가 많아요. 반 반 정도.
    교사도 대부분 임용고시가 아니라 임용고시 준비하던 와중에 사립학교 붙어서 그냥 거기 간 경우가 여럿 있어요.

    영교과와 영문과의 진로는 매우 다르니 따님의 적성 보고 선택하세요.

  • 30. ...
    '22.12.7 1:47 PM (112.154.xxx.59)

    영문도 모르고 가는 과가 영문과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죠.
    라떼는 문과에서 영문, 불문이 상대적으로 입시점수가 높았는데 지금은 바닥이더라구요. 어학과 문학을 사랑한다면 교양학문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과이긴 하지만, 실용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영교과가 낫겠지요. 근데 교사도 적성인데, 아이가 교사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하니 영교과가 조금 더 낫겠네요. 따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31. 예전에는
    '22.12.7 2:47 PM (222.103.xxx.217)

    예전에는 영문과로 취업햇지만
    요즘은 영교과가 교사자격증 나오기 더 좋지않을까요.
    영문과 나와서 취업하기 어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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