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생했어 하는 팀장님 ㅠㅠㅠ
진짜 별얘길 다 듣네요 ㅠㅠ
이미 마음은 문드러진 하루에요 ......
폭력남편이 마누라 두들겨패고
명품백 사주는거
징짜 팀장 너 말이니 방구니?
욕을 부르네요.
조교할때 교수님 온갖 감정쓰레기통 역할했죠
나중에 자기가 부족하니 어쩌니 하는데
이미 맘에 상처는 깊이 새겨져서 전혀 와닿지 않았어요
그래서 직장에서는 일 잘하는 또라이로 찍히는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또라이 또는 4차원인척 하면서 내 업무만 잘 해내면 이상한 애로 찍힐지언정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대하는 사람은 없는 듯. 원글님 오늘 진짜 힘드셨죠? 퇴근하고 그냥 푹 주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