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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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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양념 남은거 활용법 좀 부탁해요

ㅇㅇ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22-12-06 11:52:12
김치양념 냉동보관 될까요
필요없다는데도 떠넘겨주네요 누가...ㅜ
IP : 116.42.xxx.4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6 11:53 AM (106.102.xxx.6)

    냉동해놨다가
    봄에 김치하면 편하고 좋아요

  • 2. ㅎㅎ
    '22.12.6 11:53 AM (58.148.xxx.110)

    소분해서 냉동보관했다가 봄동도 무치고 열무김치도 담고 하세요
    전 일부러 많이 만들어서 냉동했다가 나중에 씁니다

  • 3. 냉동
    '22.12.6 11:54 AM (221.141.xxx.116)

    해도 괜찮아요. 매운탕 다대기로 써도 좋음.

  • 4. ㅁㅁ
    '22.12.6 11:55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거 아주살림 밑천입니다
    상추깻잎섞어 후두득 뜯어 참기름 통깨 살짝 겉저리
    생선조림
    겨울 끝물에 2차김장
    무궁 무진입죠

  • 5.
    '22.12.6 11:56 AM (116.42.xxx.47)

    금손인분들 부러워요
    전 요똥이라 줘도 못해먹네요 ㅜ

  • 6. ㅇㅇ
    '22.12.6 11:56 AM (211.36.xxx.49)

    부추 제철일때 김치 담고 저도 요긴하게 씁니다
    냉동실요

  • 7. ...
    '22.12.6 12:03 PM (220.116.xxx.18)

    하다못해 굴 적당히 넣고 버무려서 돼지삶고 굴보쌈해먹어도 되고요

    조금씩 내서 뜨끈한 흰밥에 쓱쓱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익지 않은 양념만요
    돌아가신 울 아부지 입맛 없을 때 가끔 찾으셔서 울엄니 김장할 때 일부러 따로 작은 독에 조금 보관했었어요

  • 8. ㅁㅁ
    '22.12.6 12:0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음식이란게 응용입니다
    생선조림하란다고 덜렁 저것만?이아닌
    저건 밑그림
    좀더 칼칼을 위해 고추가루 청양초 대파 등등 추가

    겉저리일때도 단맛?살짝추가로 변형 그런식요

  • 9. 음..
    '22.12.6 12:10 PM (188.149.xxx.254)

    냉동도 되는거 였군요.
    익은 김치는 별로이고 갓 버무렸을때가 제일 맛있다는 입맛들이라
    조금씩 무쳐서 먹어야겠어요.

  • 10. ..
    '22.12.6 12:15 PM (221.147.xxx.98)

    저는 시어머니떼 김치보다 양념 더 많이 얻어왔어요.
    냉동 시켰다가 중간중간 알타리 열무 등등 담글때 젓갈하고 마늘 조금만 더 추가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11. .....
    '22.12.6 12:23 PM (122.38.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알타리사다 절여서 다 버무렸어요.
    나중에 알타리 푹 찜해서 먹는거 좋아해서요

  • 12. ㅁㅁㅁ
    '22.12.6 12:25 PM (39.121.xxx.127)

    매운탕 생선조림 이럴때 넣어도 되고 얼렸다 써도 되요

  • 13.
    '22.12.6 12:26 PM (211.114.xxx.77)

    냉동해뒀어요. 알배기 배추라도 사서 활용하려구요.

  • 14. ..
    '22.12.6 12:26 PM (220.92.xxx.242)

    굴 씻어서 그 양념에 무쳐 먹어요

  • 15. 젤쉬운거
    '22.12.6 12:45 PM (14.53.xxx.238)

    깐 쪽파 한단 사다가 씻어서 그 양념 발라서 파김치 해드삼
    쪽파 흰색 뿌리부분에 액젓 조금 뿌려서 살짝 절이면 나중에 파김치 물도 덜생기고 어쩌구 저쩌구 신경쓰지 마시고
    요리 안해본 분이면 그냥 그 양념장 좀 많이 묻혀서 통에 담아 실온에 2~3일 뒀다 냉장고 넣고 맛있게 드삼.
    무우도 깍뚝썰기 해서 소금에 살짝 절였다고 물기빼고 양념장 버무려서 깍두기 해드셔도되고.

    오이 사다가 묻히면 그거시 바로 오이소박이

    (재료를 소금으로 밑간을 하고 나서 김치양념장 발라야 발란스가 맞아요. 소금에 절이는건 소금 휙휙 뿌려두면 되는거니까 이번에 함 도전해보세요)

  • 16. 아무려나
    '22.12.6 12:48 PM (121.182.xxx.73)

    무채썰어 무치면 무생채죠.
    부추도 무치면 부추무침 부추김치 되고요.

  • 17. ㅇㅇ
    '22.12.6 12:53 PM (116.42.xxx.47)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요것저것 맛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

  • 18. 국수
    '22.12.6 12:55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비빔장 만들 때 섞어도돼요

  • 19.
    '22.12.6 1:03 PM (175.197.xxx.81)

    냉장고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요

  • 20. ㅡㅡㅡㅡ
    '22.12.6 1:2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냉동했다가 다음에 김치 담글 때 사용해요.
    늠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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