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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쟁이부자들 너나위 싫어요.

놀랍다. 조회수 : 8,755
작성일 : 2022-12-05 13:43:45
제목이 이집 팔아도 못갑니다. 유지하세요.







라는 너나위 유투브를 봤는데.







대충 6억8천인가 대출이있고, 한달수입 300-400인데 이자가 월 800정도인가 나오는 사람한테







버티래요. 집팔지 말고 버티래요.







버티고 버텨서 나중에 이 아파트를 좋은 가격에 팔래요.







당장 차팔고 (팔아봤자 얼마라고), 300-400백 더 벌어오래요.







그래서 집을 유지하래요.



이게... 참...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왠지 한가정 박살내는거 같은 느낌 드는건 왜일까요?







사기꾼이구나..또는 이런 사람들이 집 막 내놔서 집값하



락 부추길까봐 팔지 말라고 하는구나. 이기적이고 탐욕적이다. 차라리 모르겠다. 안쓰럽다. 이렇게 말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오늘만 사는것도 아니고 내일만 사는것도 아니고, 가족이 없는것도 아니고. 애들이 없는집도 아닌데



집이 밥먹여 주는것도 아니고,







금리가 이제 오르기 시작한건데, 막바지도 아닌데.







집값 나중에 잘쳐서 받아야 한다고 버티래요. 투기꾼.







지금 수입 300-400에 300-400 더 벌어서(300-400벌기가 쉽나요. 당장 풀타임워킹해서 번다해도 그돈이 다 내돈 되나요?)



700,800만들어서 이자 갚으면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아니 영원히 안끝날지 모르는 삶을 살래요







너나위 무섭다. 이렇게 사람들을 가스라이팅 해왔다는 생각이 드는건 그냥 느낌일까요? 무서워요.







부동산으로 돈벌고 작년까지 사라고 부추긴 사람들,







믿고 걸러도 되지 않을까요?







------‐-----------------------------------------------------------------



추가적인 생각) 사실 너나위가 영끌하지 말라고 가끔 말했지만, 너나위 말을 들어보면 당장 사고싶게 만들죠.







구석구석 아파트들 찝어 주면서요.







영끌이고 뭐고 지금 모습은 집값 떨어질까봐 욕심내는 사람처럼 보여요.







그러면서 진정으로 위한다고..







진정으로 위하는게 어딨나요? 유투브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네~아파트가 입지 좋은 용산 쪽이고, 4억대로 싸게 사서 다시는 이런 아파트 못살거니 버티라구 한거도 기억나요.



그런데.. 아무리 용산이어도 지금 현금 흐름이 이정도이면 용산이 아니라 강남이어도 투자 실패 인정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꼼꼼하게 듣지는 않았지만, 듣는 내내 너무 불편했어요.




































































































IP : 112.144.xxx.17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5 1:47 PM (221.140.xxx.205)

    수입이 300~400에 나가는 이자가 800인데 어떻게 버텨요???

  • 2. 222
    '22.12.5 1:48 PM (210.96.xxx.10)

    수입이 300~400에 나가는 이자가 800인데 어떻게 버텨요??? 22222
    생활은 무슨돈으로 하고 당장 내년이 물가며 이자가 더 암울한데..

  • 3. 이현철
    '22.12.5 1:48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이현철만 보네요

  • 4. 00
    '22.12.5 1:51 PM (182.211.xxx.61)

    그래도 공감능력이 좋아서 진심으로 상담해주는 사람은 너나위밖에 없어요 작년에도 영끌하지 말라고 얘기한 사람이었어요
    상담 저도 봤는데 팔려는 집은 4억에 싸게 매수했는데 팔면 남는것도 없이 어디가서 사나요
    차 팔고 남편이 어디에 쓰는지 모르는 돈 120만원 아끼고 조그 더 벌면 그래도 버틸수는 있지 않나요

  • 5. ㅎㅎㅎ
    '22.12.5 1:51 PM (182.216.xxx.172)

    에혀 그냥 대충 들어도
    말 안되는 소리 마구 지껄이는걸로 보이는데
    저런사람 말 듣고
    부동산투자 하나요?
    유튜브장사가 흥행해서
    본인은
    3~4백 더 버는게 아무일도 아닌가보네요

  • 6. 미국이
    '22.12.5 1:5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내년에도 금리인상 계속 할테고
    왜 그거 대비해서
    7~800억 더 벌어서 버티라 하지
    3~4백만 더 벌면
    생활비는 뭘로 버티라구요???

  • 7. 기왕
    '22.12.5 1:53 PM (182.216.xxx.172)

    내년에도 금리인상 계속 할테고
    왜 그거 대비해서
    기왕 기쓰고 더 벌어서 버텨야 하는거
    7~800 더 벌어서 버티라 하지
    3~4백만 더 벌면
    생활비는 뭘로 하라구요???

  • 8. 미래
    '22.12.5 1:55 PM (218.38.xxx.220)

    24년도나 25년도까지 불황을 바라보던데..
    그때까지 어떻게 버텨요?
    살려면 팔아야지요... 팔고 다시 싼집 구하시던지..불안하시면..빚을 최소한으로 한다는 방침으로..

  • 9. ...
    '22.12.5 1:55 PM (125.189.xxx.30)

    3-4백 더 버는게 쉬우면 이미 더 벌고 있었겠죠 ㅎㅎ 어이가 업네요.

  • 10. dd
    '22.12.5 2:00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이상하다 20.21년도에 너나위 방송 자주 봣는데
    그런 사람 아니던데;;;;
    21년부터 무리해서 영끌해서 집사지 마라고 했었는데
    갑자기 왜그렇지???
    최근 영상인가요?

  • 11.
    '22.12.5 2:01 PM (39.7.xxx.54) - 삭제된댓글

    한달에 300 버는 사람이 다음달부터 600 벌겠다 마음만 먹으면 벌어지나요??
    나원참 별 미친

  • 12.
    '22.12.5 2:02 PM (39.7.xxx.54)

    한달에 300 버는 사람이 다음달부터 600 벌겠다 마음만 먹으면 벌어지나요??
    어이가 없네요

  • 13. 같은
    '22.12.5 2:04 PM (175.223.xxx.245)

    유튜브 본거 맞아요?

  • 14. 사는게 장난이셈
    '22.12.5 2:07 PM (61.105.xxx.165)

    한달 수입 300~400
    대출이 6억8천
    전 이게 더 놀랍네요.
    대출이율이 얼마든 간에 저게 말이 됩니까?
    부모든 처가든 믿는 구석이 있으니
    저런 판을 벌렸겠지요.
    다 저렇게 했다고요?
    그럼 다 비싼 인생공부 하겠네요.
    이번 경험에서 배우는게 없으면
    다음에 또 당하는 거고.

  • 15. 그 분은
    '22.12.5 2:08 PM (223.38.xxx.83)

    자주 울던데요.
    너무 뻔한 소리 하고
    회원가입 유도인가 싶음

  • 16. 말이되나
    '22.12.5 2:08 PM (175.118.xxx.21)

    금리는 내년쯤 떨어질지 몰라도 집값은 이제 겨우 하락시작인데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긴한가요? 가지고 있을수록 손해인데 버티라니.. 저런사람이 네임드? 뭔가 이상하네요.

  • 17. ㅡㅡ
    '22.12.5 2:09 PM (116.39.xxx.174)

    저도 그방송은 봤어요. 그래도 저분은 계속 영끌하지말라고
    얘기 하셨던 분이에요 그래도 힘든분들 공감도 해줬던분이구요
    근데 저 케이스는 집 파시는 방법밖에 없을듯요.ㅜㅜ

  • 18. 그냥
    '22.12.5 2:10 PM (211.206.xxx.180)

    그렇게 집 산 사람이 멍청함..
    적당히 해야지. 급여가 그 정도인데 집을 그렇게 사고..ㅉㅉ

  • 19. ㄹㄹㄹㄹ
    '22.12.5 2:11 PM (125.178.xxx.53)

    유튜버들은 그냥 자기 희망사항들을 말하더라구요
    너도나도 포기하고 던져버리면 집값 떨어지니까
    어떻게들 유지해볼라구..
    그래서 집값 유지되면 자기는 집팔고 튈라고

  • 20. ㅇㅇ
    '22.12.5 2:15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까 저 사연자 전원주택도 한채 갖고 있나보네요
    댓글들은 싹다 정리하고 ㅇ월세부터 시작하라는 쪽이고..

  • 21. 유튭
    '22.12.5 2:16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서 사연을 다 안쓰시긴 했는데 남편이 허세가 있어서 새차 뽑고 120 정도 사용처 모르는 돈이 나간다 했고 아내분은 스미트스토어로 월 300까지 벌고 지금은 멘탈 나가 스마트스토어 매출이 떨어졌다 했어요 100정도? 저도 내용을 집중해서 본 건 아니지만 나중에 구입한 전원주택을 정리를 하고 지금 살고있는집은 싸게 매수했으니 버티라고 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네요

  • 22. bionachim
    '22.12.5 2:17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서 사연을 다 안쓰시긴 했는데 남편이 허세가 있어서 새차 뽑고 120 정도 사용처 모르는 돈이 나간다 했고 아내분은 스미트스토어로 월 300까지 벌고 지금은 멘탈 나가 스마트스토어 매출이 떨어졌다 했어요 100정도? 줄일수있는거 최대한 줄이라 했고 ..저도 내용을 집중해서 본 건 아니지만 나중에 구입한 전원주택을 정리를 하고 지금 살고있는집은 싸게 매수했으니 버티라고 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네요

  • 23. 유튭
    '22.12.5 2:18 PM (223.38.xxx.209)

    원글님께서 사연을 다 안쓰시긴 했는데 남편이 허세가 있어서 새차 뽑고 120 정도 사용처 모르는 돈이 나간다 했고 아내분은 스미트스토어로 월 300까지 벌고 지금은 멘탈 나가 스마트스토어 매출이 떨어졌다 했어요 100정도? 줄일수있는 것들 최대한 줄이라했고 저도 내용을 집중해서 본 건 아니지만 나중에 구입한 전원주택을 정리를 하고 지금 살고있는집은 싸게 매수했으니 버티라고 것 같아요

  • 24. 에혀
    '22.12.5 2:2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안 팔리는 시국에
    금리는 계속 올라가고 있고
    미국에선 내년까지도 올린다 하고 하는데
    전원주택이 팔립니까?
    솔까
    저렇게 막혀서 죽을지경인 분들은
    나중에 돈 남을 계산이 먼저인게 아니라
    죽지않구 사는게 먼저입니다
    팔수 있는걸 팔고
    안팔리는곳에 살수 밖에 없어요
    은행에 빚 연채되기 시작하면
    바로 경매신청 합니다
    살아남을 돈이 나올 방도가 있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고 잘못 버티다 연채되기 시작하면
    다 뺏기는 상황으로 몰릴수도 있어요

  • 25. 에혀
    '22.12.5 2:3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안 팔리는 시국에
    금리는 계속 올라가고 있고
    미국에선 내년까지도 올린다 하고 하는데
    전원주택이 팔립니까?
    솔까
    저렇게 막혀서 죽을지경인 분들은
    나중에 돈 남을 계산이 먼저인게 아니라
    죽지않구 사는게 먼저입니다
    팔수 있는걸 팔고
    안팔리는곳에 살수 밖에 없어요
    은행에 빚 연체되기 시작하면
    바로 경매신청 합니다
    살아남을 돈이 나올 방도가 있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고 잘못 버티다 연체되기 시작하면
    다 뺏기는 상황으로 몰릴수도 있어요

  • 26. 에혀
    '22.12.5 2:32 PM (182.216.xxx.172)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안 팔리는 시국에
    금리는 계속 올라가고 있고
    미국에선 내년까지도 올린다 하고 하는데
    전원주택이 팔립니까?
    솔까
    저렇게 막혀서 죽을지경인 분들은
    나중에 돈 남을 계산이 먼저인게 아니라
    죽지않구 사는게 먼저입니다
    팔수 있는걸 팔아서
    감당 안되는 은행빚 청산하고
    안팔리는곳에 살수 밖에 없어요
    은행에 빚 연체되기 시작하면
    바로 경매신청 합니다
    살아남을 돈이 나올 방도가 있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고 잘못 버티다 연체되기 시작하면
    다 뺏기는 상황으로 몰릴수도 있어요

  • 27. ..
    '22.12.5 2:34 PM (39.7.xxx.82)

    저 사연에서 더 기가 막힌건 제2금융권 대출이더라구요.. 내년에 집값 떨어지면 원금상환 들어오는데 어떻게 버팁니까? 아무리 스마트 스토어로 300 벌던 사람도 이 불경기에 100 벌다가 다시 300? 남편도 안정적인 직장인이 아니고 자영업자.. 진짜 상담 들으면서 기가 막혔어요..

  • 28. ..
    '22.12.5 2:36 PM (39.7.xxx.82)

    평범한 밥상에 애들 학원 한두개 보내는게 소원이라는 사람에게 이자 800 내면서 버티라니.. 참 할말이 없네요..

  • 29. ㅇㅇ
    '22.12.5 2:38 PM (223.39.xxx.1)

    금리 올라가기 전에도 이자 400은 나갔겠네요. 금리 올라서 800
    수입 300,400에 이자 그렇게 나오게 샀으면 뭐 버티든 팔든 알아서 해야지 뭐

  • 30. ..
    '22.12.5 2:56 PM (1.237.xxx.58)

    그 방송 들었는데 이렇게 글로만 보면 대책없는 답변이지만 문의자체가 참 해결이 힘든 내용이예요.
    대출이 너무 많아 전세나 월세로 내놓기도 힘들고 집이 팔려도 손에 남는게 없어 어디 가기도 힘들고.. 더구나 요즘 집에 팔리기도 하나요. 어쩔수없이 택할 수 밖에 없는 방법인거 같아요. 물론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원래 진심으로 상담해주는 사람이예요.

  • 31. dlf
    '22.12.5 3:01 PM (180.69.xxx.74)

    와 뭘믿고 지른거래요
    300.400 이면 밥먹고 애 하나 키우기도 빠듯한데

  • 32. ㅇㅇ
    '22.12.5 3:18 PM (115.164.xxx.249)

    3-4백 수입에 원금이자 800요?
    그게 대출이 나와요? 진심 ㅁㅊ건가?

  • 33.
    '22.12.5 3:31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너나위..사연자랑 통화하면서 막 울길래 내가 놓친 감성?이 있나 몇 번을 돌려봐도 그렇게까지 울 내용이 아니었음..ㅋ
    (저 진짜 웬만하면 눈물 질질 흘리는 사람입니다)

    유튜브 보면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전문가입네 하고 나와요 대부분은 다주택투기꾼들 ㅋㅋㅋㅋㅋ

  • 34. 어휴
    '22.12.5 3:57 PM (211.36.xxx.70)

    애초에 투자는 자기판단인데 남탓만 엄청 해대네요

  • 35. ..
    '22.12.5 4:19 PM (220.127.xxx.179)

    2년전인가 신사임당에서 처음 봤는데 이분도 다주택자 아닌가요?
    암튼 가끔 들으면서 느끼는건 집값 하락하는게 싫구나.. 더군요

    비정상의 정상화가 속히오길!

  • 36. ㅇㅇ
    '22.12.5 4:34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아내 뭘로 월 300수익 내는지 그게 더 부럽다ㅜ

  • 37. ..
    '22.12.5 8:18 PM (223.38.xxx.138)

    너나위 그분
    그 정도로 막장 아닙니다.

    작년 올초에도 진짜 영끌하지 말라 큰일난다고 해왔고
    사연자에 따라 이러이러하니 어디 집 2채 정리하고
    상대적으로 싸게 산 1채 들고가라..그런 솔루션도 봤구요.
    수동적으로 있는돈 아껴 쓸 생각만 하지말고
    자기개발 노력해 가계수입을 늘리는 사고전환도 해야한다 얘기하시던 분이에요.
    저는 해당 사연은 못봤지만요.
    그렇게 폄하할 정도는 아니라도 봅니다.

  • 38. ...
    '22.12.5 8:55 PM (218.234.xxx.192)

    저도 봤어요. 아파트 입지는 광교인데 교통이나 이런게 상당히 좋은곳 같더라구요. 싸게 샀으니 또 이거 팔면 이런거 못 사니 어떻게든 유지하라는 말이었어요. 자동차 팔고 스마트스토어에서 꽤 벌었었는데 멘탈이 나가서 일을 못 했다 하더라구요. 소비 줄이고 잡에서 어떻게든 더 수익을 창출하라는 상담이었어요. 대출을 왜 그리 많이 땡겼는지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집 값이 오르니 내 돈처럼 막 땡겨서 썼더라구요

  • 39. ...
    '22.12.5 11:3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4백가량에 수입에 3억8천 대출만으로도 이미 버거운 상태였는데 집값이 8~9억까지 올랐다고
    부자된 기분에 전원주택 매매하고 품위 유지한다고 차량도 풀대출 받아 사고
    그러니 생활 대출까지 생기고
    너나위 충고보다 그 사람들이 더 대책 없다 싶었어요
    세상에는 정말 이해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 40. ...
    '22.12.5 11:3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4백가량 수입에 3억8천 대출만으로도 이미 버거운 상태였는데 집값이 8~9억까지 올랐다고
    부자된 기분에 쓸데없는 전원주택 매매하고 품위 유지한다고 차량도 풀대출 받아 사고
    그러니 생활 대출까지 생기고
    너나위 충고보다 그 사람들이 더 대책 없다 싶었어요

  • 41. 들어보니
    '22.12.6 12:34 AM (59.27.xxx.75)

    좋은 말 해준 것 같은데요.
    유지해라... 이게 핵심이 아니잖아요.
    사연자 상황에서는 유지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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