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벌집ㅡ쓸데없는 궁금증

...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22-12-05 12:40:37
윤현우 영혼이 막내손자 몸에 빙의한게
손자 10살무렵? 차로 이동 중일때잖아요.

그러면
막내 손자 영혼은 어떻게 된걸까요?
IP : 118.235.xxx.23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디
    '22.12.5 12:41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원래 막내 손자 존재자체가 없음

  • 2. ㅎㅎ
    '22.12.5 12:41 PM (223.33.xxx.2)

    없어진거죠 ㅎㅎ

  • 3. 본디
    '22.12.5 12:42 PM (124.5.xxx.96)

    원래 막내 손자 존재자체가 없음
    생전 현우가 절대 못본 존재

  • 4. 0O
    '22.12.5 12:4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공부한 가계도에 없었으니 과거로 가서 새로 탄생된 캐릭터

  • 5. 뱃살러
    '22.12.5 12:46 PM (221.140.xxx.139)

    어? 저랑 다르게 들 보시네요..

    극 초반에, 정혜영이 나타나서 그런 말 하잖아요,
    우리 아들 어떻게 된 건지 이제 밝히겠다.. 뭐 그런 말.

    그래서, 약간 이게 터미네이터처럼
    송중기가 과거로 간 그 아이가 어느 시점에,
    송중기가 현생 (처음 생)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어떻게 되는 걸로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뭔가 가족에게 비밀로 부쳐진 아이?

    참고로 저는 원작은 몰라요..;;

  • 6. 현우 시절에
    '22.12.5 12:48 PM (118.235.xxx.238)

    현우 시절에
    막내손자가 사고로 죽었다고 ,
    그거 밝혀내라고
    막내며느리가 따지는 장면이 나오니까
    진도준이 없던 존재인데 새로 생긴 존재는
    아닌거 같아요

    영혼은 없어지는게 아니라고하는데
    막내 손자 영혼은 어찌 된것일까요

  • 7. 제 추측
    '22.12.5 12:49 PM (125.132.xxx.178)

    제 추측을 요즘 유행하는 회귀 빙의 환생물의 흐름에 의거해서 풀어보자면

    과거에 살해당한 진짜 진도준의 원한과 역시 같은 사람(혹은 핏줄)에게 같은 이유로 살해당한 윤현우의 원한이 만나 회귀 빙의를 일으키고 진짜 진도준의 영혼은 사라지거나 전생의 기억을 지우고 윤현우의 육체로 들어가거나 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8. 저는..
    '22.12.5 12:50 PM (118.235.xxx.238)

    원작 모르고 예고만 볼때는
    현우 영혼이 아예 임신된 복중 태아에게 들어가
    탄생부터 진도준으로 태어날줄 알았어요

  • 9. ㅇㅇ
    '22.12.5 12:54 PM (117.111.xxx.127)

    뭔가 진짜 도준은 그쪽 가문사람들에 의해 억울하게 죽고 현우가 자신과 진짜 도준의 복수를 하는게 아닐까요

  • 10. 뱃살러
    '22.12.5 12:54 PM (221.140.xxx.139)

    원글님 저랑 같은 부분을 기억하시는군요,
    요 부분을 오호~ 하게 풀어내는 게 작가 능력이겠죠?

    함 지켜보십시다. 저는 사실 이게 궁금해서 봐요.

  • 11. 달치익쏴아
    '22.12.5 1:01 PM (175.127.xxx.8)

    원작에서는 도준이는 20세때 교통사고로 사망해요.
    회귀후 부모님댁 찾아가보니 현우 대신 딸이 있었어요. 현우의 존재가 사라짐.

  • 12. 저도
    '22.12.5 1:41 PM (175.223.xxx.122)

    정혜영이 주식 본인보유분 넘길테니
    아들 죽음의 비밀 알려달라 했잖아요.
    전 윤현우가 진도준 기억하려하면 머리가 아픈걸보니
    윤현우가 진도준을 죽인게 아닐까 싶어요.
    명령이면 생각안하고 복종한다했고
    윤현우를 죽인 한대리던가
    그사람도 그렇게 윤현우를 죽였잖아요

  • 13. 00
    '22.12.5 2:04 PM (113.198.xxx.99) - 삭제된댓글

    윗님말대로
    정혜영이 무슨 돈이 있어서 주식지분이 그리 많겠어요.
    결국 진도준이 벌어다 준거겠지요?
    벌어놓고 죽어서 그 부모에게 지분이 간거고요.
    그렇다면 이야기가 진핻되면서 진도준은 이렇게 해서 돈 많이 벌고 주식 사놓고 어느 시점에 윤현우에게 죽는다.가 되겠지요 그 부분 진행되면서 어떻게 풀지 궁금

  • 14. 113님
    '22.12.5 2:32 PM (118.235.xxx.238)

    진도준으로 사는 생애에서는
    윤현우가 없잖아요.

    윤현우가 있다한들
    송중기와 아무 상관없는
    식당집 아들일테고

    송중기처럼 부지런하고 충성스러워서
    출세하는 캐릭터는 아닐거구요.

  • 15. 113님
    '22.12.5 2:35 PM (118.235.xxx.238)

    말씀처럼 시나리오가 진행되려면
    송중기 영혼이
    진도준으로도 살면서
    동시에 현우로도 살아야 하는데

    그건 좀...

  • 16. ...
    '22.12.5 2:45 PM (220.116.xxx.18)

    진도준으로 사는 생애에도 윤현우는 있었어요
    국밥집에 엄마보러 몰래간 진도준이 어린 윤현우 본 장면 있었어요

    아마도 본체 진도준 몸에 윤현우가 빙의해서 점령했겠죠
    현우가 도준 몸에 들어있어도 도준의 기억이 하나도 없잖아요

  • 17. 220님
    '22.12.5 2:48 PM (118.235.xxx.238)

    그니까요.

    식당집 아들현우는 있어도
    머리좋고 충성심 강하고 순양에 헌신하는
    현우(송중기 영혼)는 존재하지 않는거죠.

    그 충성심 강하고 머리좋은 영혼은
    진도준에게 가 있으니까요..

  • 18. ...
    '22.12.5 2:58 PM (220.116.xxx.18)

    그건 모르죠
    여전히 머리좋은 윤현우가 남아있는지는 아직 안나왔으니까요
    그 시절 윤현우는 순양 어느 공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라고 짐작할 수 있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아직 부각되기 전 어린 현우

  • 19. ...
    '22.12.5 3:38 PM (118.235.xxx.238)

    그 시절의 현우가
    진짜 현우 영혼일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성인이 된 진도준을 죽이는 현우는
    죽임당하는 진도준과
    영혼을 공유할수 없어야죠..

    영혼이 두 육신에 공존한다는 설정은
    심령 드라마 수준으로 격하될거 같아요 ㅎ

    그냥 깔끔하게
    막내아들집에서 신생아로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굳이 10살의 진도준으로 영혼이 들어간게
    원작자가 일부러 만든
    드라마적 장치일까요?

  • 20. 설마
    '22.12.5 4:14 PM (39.117.xxx.106)

    이러고 꿈은 아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0776 나이 들면 발음 안 좋아지는 이유가 뭔가요? 14 크하하하 2022/12/05 4,098
1410775 일산이 마음에 든 벤투 감독.jpg 10 .... 2022/12/05 6,419
1410774 국내 대기업들은 그럼 일본 3 ㅇㅇ 2022/12/05 1,133
1410773 일년에 한두번씩 각자 생일에 만나던 20년지기 친구 12 ㅇㅇ 2022/12/05 4,624
1410772 맨얼굴에 수시로 덧바르는 수분크림 6 ... 2022/12/05 4,854
1410771 30년 후 입지와 관계없이 노후 아파트값이 절단나는 이유 (펌글.. 6 ㅇㅇ 2022/12/05 3,819
1410770 옆집 강아지 짖는 소리. 7 봄날 2022/12/05 1,649
1410769 단독주택 결로현상 16 결로 2022/12/05 2,892
1410768 브라질 과 축구 어떻게 될까요 22 축구 2022/12/05 3,427
1410767 석달동안 12킬로 감량하고 오늘 탕수육 먹어요~~ 16 오늘 치팅데.. 2022/12/05 3,832
1410766 친구에게 자존감 높이는 법을 물어보니 11 다른방법 2022/12/05 5,653
1410765 저희집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 6 애옹 2022/12/05 1,985
1410764 이래서 82를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4 사랑합니데이.. 2022/12/05 1,713
1410763 초고학년-중등 남자아이들 평일엔 친구랑 안노나요? 28 궁금함 2022/12/05 2,341
1410762 갱년기 증상중에 이런것도 있나요? 3 백설 2022/12/05 1,936
1410761 식품업계 최초로 4억달러 수출! 뭐게요? 9 ..... 2022/12/05 2,715
1410760 소득 300~400인 사람에게 6억8천을 대출해주는 나라... 17 ... 2022/12/05 6,211
1410759 커피숍도 가격이 ㅠㅠ 25 ㅡㅡ 2022/12/05 6,846
1410758 축협(축구)은 왜 그러는거에요?? 12 아니 2022/12/05 2,671
1410757 카카오페이 뭐죠 폭등하네요 3 ㅇㅇ 2022/12/05 2,835
1410756 고야드 보태기 19 나도 2022/12/05 4,062
1410755 넷플릭스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6 궁금 2022/12/05 2,995
1410754 확장한 북쪽방 커튼 두툼한걸로 이중으로 달면 너무 무거울까요? 2 2022/12/05 884
1410753 자동차선택 gv70 vs bmw530i 11 ㄱㅁ 2022/12/05 2,092
1410752 방광염인가요? 3 엉엉 2022/12/05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