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일기써볼까요 ^^
월요일아침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도
따뜻한 차한잔
그리고
따뜻한 모자가
있어
감사합니다 ^^
1. 오늘도
'22.12.5 9:36 AM (121.182.xxx.44)감사일기를 쓸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ㅎㅎ
'22.12.5 9:38 AM (121.190.xxx.131)발뒤꿈치 아팠던게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마음나눌 친구가 가까이 있어요.
유튜브로 도움되는 영상을 쉽게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3. ㅇㅇ
'22.12.5 9:44 AM (73.86.xxx.42)꿋꿋한 나무 처럼 살아 남은 내가 감사해요. 살아서 돌아온 사람만큼무서운게 없다는말 보여주고 싶어요
4. 새벽
'22.12.5 9:46 AM (14.42.xxx.16)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한거에 감사드려요
5. 50
'22.12.5 9:53 AM (118.221.xxx.161)어제 두통이 있고 소화가 안돼 진통제를 먹고 푹 쉬었더니 지금은 몸이 나아졌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내 할일을 할 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6. ...
'22.12.5 9:54 AM (116.34.xxx.114)무탈한 지금이라서 감사합니다.
7. ..
'22.12.5 9:55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오늘도 다들 출근하고 따뜻한 집에 혼자 있는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8. ,,,
'22.12.5 10:08 AM (112.167.xxx.79)어지럽고 기운 없었는데 잘 먹고 몸이 편해져서 감사합니다
9. ㅁㅁ
'22.12.5 10:16 AM (221.143.xxx.13)아이가 첫 출근 잘했다고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햇살이 비추고 어제보다 기온이 오른 오늘 날씨도 감사합니다.10. ㄹㄹ
'22.12.5 10:48 AM (211.252.xxx.100)고3 입시일정이 다 끝나서 이제 놀일만 남았네요. 저도 홀가분해요
11. 리아
'22.12.5 10:52 AM (122.43.xxx.29)열살이나 차이나는 남자 만난다는 딸
기겁하고 말리고 싶었지만
남편이 믿고 기다리자고 해서
잔소리 1도 안하고
내할일에 집중
에고
독서하고 걷기하고 집밥하고
도 닦는 심정으로...
세번 만나고
정리했다는
울딸 소식에
하이고
감사합니다^^
자식
믿고 기다리자는
남편도 고맙고
저도 다시한번
맘 공부하고
성장하는 느낌이에요12. 일상
'22.12.5 10:54 AM (211.210.xxx.9)청소 끝내고, 지난 3주동안 이래저래 심난해서 못했던 홈트 30분했습니다. 지금 샤워하고 나서 깨끗한 마루에서 커피 마시고 있어요. 이 고요한 시간이 감사합니다. 오후에 잠깐이라도 일하러 나갈 수 있는것 감사합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13. ㅇㅇ
'22.12.5 11:05 AM (220.126.xxx.74)고2 이제 고3되는 딸
이제서야 마음잡고 공부한다고 해서 정말 감사하네요
중학교때 학교도 안간다고 했던 아인데
사춘기 무사히 지나고 정신차리고 목표를 세운것만도 감사합니다14. dlf
'22.12.5 11:11 AM (180.69.xxx.74)푹 잤더니 혈당 수치가 괜찮네요
매일 아무일 없는게 감사하죠15. 쓸개코
'22.12.5 11:25 AM (211.184.xxx.232)일에 대한 부담을 던 아침입니다.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