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잔뜩 생겨서 콩장해요

[난생첨]

한참 불렸다가 양념해서 졸이는중인데
엄마가 해줬던것처럼 쪼글하질않고
탱탱해요 ㅋ
간이 약해서일까요?
국물 거의 졸았는데 더 졸이다 탈까봐
옆에서 지키고 있어요

[손은 커갖고]

서너집 나눠먹을만큼
많이하는 중인데
이거 왜 통통해요? ㅋㅋ

[물엿]

넉넉히 넣으면 쪼글 해져요

[아]

물엿을 레시피보다 더 넣을까요 그럼?
설탕 물엿 같은 비율로 넣으라해서
그리했는데 물엿을 그럼 더?
먹어보니 지금도 달짝지근하던데
더 달아져도 쪼글하게 만들어야할까요?

[급함]

국물 거의 없어졌어요!!
맛은 넘 짜지도 달지도 않고
꽤 맛있는데
쪼글이 문제네요 히유....

[콩장]

삼투압 문제인듯..설탕이나 올리고 당 더넣으셔야할듯..간을 세게 하면 너무 짜질수있으니까요.

[히유]

막판에 쪼금 쪼글해지긴했어요
담엔 물엿 좀 더 넣어볼게요 ㅋ
콩장맛 아는 유일한 식구가
오~ 했으니 오늘은 실패는 아닌걸로 ㅋ
댓글님들 감사해요
아직도 한자루 있어요 -_-
전 콩장 안먹어요 원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