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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해외 파견가는 남편이 혼자간다고 합니다

섭섭 조회수 : 29,141
작성일 : 2022-12-04 14:41:55
내년 초 1년 반 혹은 2년으로 파견가는데
저는 안갔으면 한답니다
중간중간 아이랑 휴가를 오는 게 낫지 않냐며
동남아라 멀진 않아요
애 학교랑 상황이 애매하긴 한데
전 이번 기회에 아이랑 해외생활하고 싶었고
작장도 고되서 퇴직을 늘 고민했거든요
남편이 맞벌이여도 육아 가사 잘하고 좋은 사람인데
그래도 쿨하게 같이 가자고 할줄 알았어요
제 커리어가 아깝고 사실 자기가 언제 퇴직할지
늘 불안하다고 합니다
머리론 이해하지만 섭섭해요
넉넉한 외벌이 가정이었으면 안할 고민이겠죠
IP : 49.175.xxx.98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4 2:44 PM (106.102.xxx.7)

    하필 ... 동남아

    동남아면 어떻게 해서라도 함께 갑니다.

  • 2. 동남아
    '22.12.4 2:44 PM (219.249.xxx.53)

    동남아 가서 자유를 만끽 하고 싶은 가 봅니다
    아이 데리고 갈만한 곳은 아니예요
    커리어 잃지 마시고 아이랑 소박하게 2년 정도
    서로 떨어져 자유 느끼며 살아 보세요
    저 라도 안 가요

  • 3. ㅇㅇ
    '22.12.4 2:45 PM (183.96.xxx.212)

    현실적이긴 한데 얄밉네요
    가족과 같이 보내는 시간보다 아내의 수입이 더 중요하다는
    거잖아요
    아이 어릴때 온가족이 해외경험하면서 시간 같이 보내면서
    얻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 4. ..
    '22.12.4 2:47 PM (49.168.xxx.187)

    남편이 현실적인거죠

  • 5. 이렇게
    '22.12.4 2:47 PM (218.38.xxx.12)

    조금씩 멀어지네요

  • 6. 원글
    '22.12.4 2:48 PM (211.234.xxx.120)

    남편 업무상 한달반이나 두달이 한번은 한국에 들어와요
    사실 제가 좋은 공기업에 다녀서 남편도 쿨해지지 못하나 봅니다 ㅜㅜ

  • 7.
    '22.12.4 2:48 PM (223.38.xxx.88)

    이성적이고 현실적 선택 같은데요. 퇴직하고 지금 직장 잡기도 쉽지 않잖아요.
    더군다나 지금은 불경기고요.

  • 8. ..
    '22.12.4 2:49 PM (117.20.xxx.202)

    파견은 본인이 지원해서 가는거 아닌가요?
    혼자만의 삶을 만끽하고싶은가보네요

  • 9. 원글
    '22.12.4 2:49 PM (220.116.xxx.164)

    이렇게 저는 일만하다 60이 되나요 ㅠㅠ

  • 10. 남편
    '22.12.4 2:49 PM (61.82.xxx.228)

    남편의견 공감가네요.
    원글님 직장이
    넘 아까워요

  • 11. 그냥
    '22.12.4 2:49 PM (175.195.xxx.190)

    본인이 공기업 다니시고 2년 정도 휴직이 가능하다면?
    동남아 같이 나갈만하죠.
    직장 그만둬야 한다면 남편만 나가는게 맞아요

  • 12. 너무
    '22.12.4 2:50 PM (175.223.xxx.217)

    이기적이네요. 나는 직장관두고 싶고 이모든게 날 외벌이 안시켜주는 남편 탓이라니 82페미들 어디 갔어요?
    남녀평등은 이런분 때문에 안되는건데

  • 13. 원글
    '22.12.4 2:50 PM (220.116.xxx.164)

    남편이 아이 공부로 도움될 거 같으면 아이는 데려가겠다고 하고 아이는 반반인가 봐요
    차라리 보내고 저 혼자 자유를 누릴까요? ㅋ

  • 14. 좋은
    '22.12.4 2:50 PM (116.126.xxx.23)

    공기업 다니신다면 저라면 안따라 가겠어요.
    현실적으로 생각하셔야죠.

  • 15. ..
    '22.12.4 2:51 PM (114.207.xxx.109)

    남편분 생각이 정답이긴할텐데 결정은 함께.하는게 좋았을텐데요 ㅎㅎ 자주 여행으로 가세요

  • 16. 이참에
    '22.12.4 2:51 PM (175.223.xxx.25)

    남편 회사관두라 하세요
    공기업이면 님이 벌어먹여 살리겠네요

  • 17. 남편이
    '22.12.4 2:51 PM (112.171.xxx.169)

    현실적이죠
    커리어 넘 아깝고 자기가 불안..
    이게 정답일듯

  • 18. ..
    '22.12.4 2:54 PM (106.101.xxx.125)

    아이는 외국 경험 할 수 있게 같이 보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19. 아이만
    '22.12.4 2:54 PM (222.102.xxx.75)

    아이 국제학교는 찬성,
    원글님 휴직 가능하면 하시고
    풀2년 아니라 1년이라도 가능하면 하시고
    오래 비우기 어려운 직급이면 그냥 다니세요
    커리어 끊고 2년 다녀온 이후는 어쩌시려고요

    일부 댓글 남편 자유시간 운운은
    현실 모르는 분들 말 같으니 패스하시고요
    해외파견 아무나 가는거 아니고
    그만큼 회사에서 인정받은거면
    가서도 허투루 지내진 않으실거 같은데요

  • 20. ...
    '22.12.4 2:55 PM (223.38.xxx.47)

    저도 솔직히 남편 생각에 한표요.
    그거 나가서 1-2년 살자고 직장을 관두는건 좀...
    전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 21. .....
    '22.12.4 2:56 PM (128.134.xxx.128)

    1~2년은 아이들 어릴때나 좋아요
    한국 다시 들어오려면 거기서 한국공부 따로 해야하고..
    그냥 즐겁게 놀다오겠다 이런 마인드면 괜찮지만
    요새 애들 교육때문에 주재원 안 반겨요.

  • 22. ...
    '22.12.4 2:56 PM (220.122.xxx.137)

    공기업이면 휴직은 안 되는가요.
    동남아에 혼자, 너무 긴 1년반-2년 보내기라면
    저라면 아이와 따라갑니다
    아이는 동남아 파견된 외국인들 다니는 학교들 알아보고 보내면 되죠.

  • 23.
    '22.12.4 2:57 PM (223.38.xxx.54)

    떳떳하면 아이랑 같이 가서 1년 정도 아이 해외물 먹고 같이 지내는게 좋죠. 보통 부모 중 한 명이 따라가야 해서 다들 못하는 경험인데 아빠랑 같이 있을 수 있으니...한 번 아이랑 둘만 다녀오라 해보세요. 그래도 싫어하면 원글님이 무조건 따라가셔야죠

  • 24. ㅇㅇㅇ
    '22.12.4 2:59 PM (221.149.xxx.124)

    동남아를 혼자 살러 간다는 건, 진짜 좀...에휴.
    이러니 2030대 여자애들이 결혼 안한다 그러지.

  • 25. ...
    '22.12.4 2:59 PM (221.151.xxx.109)

    남편 100퍼센트 믿을만한가요
    딴짓하는 사람들 많은데...
    저라면 꼭 따라갑니다

  • 26. 0000
    '22.12.4 3:00 PM (58.78.xxx.153)

    미국이나 유럽이면 남편 혼자 보내요.. 동남아??? 하필 동남아를 혼자??? 현지처나 현지 아이 생길수도 있는데요?? 내남편 그럴사람 아니라지만.. 여건이 그렇게 만드는데요??? 여튼 공기업이면 휴직 1년내고 가겠어여.. 아이 교육 핑계로 국제학교 보내면서...

  • 27. 기간이
    '22.12.4 3:00 PM (122.32.xxx.163)

    1이나 2년인데 직장관두고
    애랑 따라 나가는건 정말 모험이네요
    동남아 주재원 나가는분들
    함부로 그쪽 여자 사귀거나 하지 못해요
    직장인 파리 목숨
    소문나면 승진에 지장있고

  • 28. 솔직히
    '22.12.4 3:01 PM (14.32.xxx.215)

    남편 아이 시어머니 보내시고
    님 혼자 여기 계세요
    외벌이 남자도 그렇게 60까지 혼자 일합니다 ㅜ

  • 29.
    '22.12.4 3:02 PM (86.48.xxx.123)

    저 남편 주재원으로 해외 나와있고요
    제 월급이 더 많았는데 2년 헤어져서 살 수 없으니 그만뒀는데
    중간에 잠깐 한국 살았던거 빼고 계속 10년 넘게 여러나라 다니면서 살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제가 그만둔 금융권 연봉이 너무 아까워요.
    일하는 엄마들도 부럽고요.
    애들 다 크면 뭐하나요…
    제가 지금 있는 나라에 한국 기업들 많은데 요새 젊은 사람들은 주재원 자체를 잘 안 나오려고 한대요.
    와이프가 모두 맞벌이라 그만둘 수 없어서요.
    전 2년 보고 나왔다가 다른 나라로 파견되서 그나마 다행인 케이스인데 만약 2년만에 귀임 했으면 직장 그만둔거 땅을 치고 후회했을거에요.
    겨우 1-2년에 섭섭하실 것도 없어요.
    님이 그만두는거 자체가 말이 안돼요.

  • 30. ㅇㅇ
    '22.12.4 3:02 PM (175.195.xxx.190)

    남편 본인 직장에서 언제 그만 둘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훗날 부부 둘다 실직되면 어쩌실려구요?

  • 31. 아이를
    '22.12.4 3:02 PM (123.199.xxx.114)

    딸려 보내세요.
    님은 좀 쉬시구요.

  • 32. .....
    '22.12.4 3:02 PM (211.221.xxx.167)

    초 1이면 영어공부 삼아 아이 데려가라고 하세요.
    일부러 데리고 가기도 하는데 잘됐네요.

  • 33.
    '22.12.4 3:04 PM (118.235.xxx.3)

    그래요 결과적으로 가정에 그게 합리적인 결정이라하더라도 과정을 같이 했어야지 본인혼자 실컷 결론 다내려놓은거가 좀 싫으네요 아이가 간다하면 거기 국제학교 일년이라도 보내세요 아이가 초 중등이라면 저는 괜찮을것같아요

  • 34. 근데
    '22.12.4 3:04 PM (122.35.xxx.78)

    남편말은 섭섭하네요.
    근데 공기업을 그만두고 1~2년후 전업할때 분명 후회할꺼구요.
    저라면 휴가때마다 가는걸로, 생활과 여행은 다르니.

  • 35.
    '22.12.4 3:05 PM (45.248.xxx.228)

    거꾸로 님이 겨우 2년 남짓 파견되고 남편이 따라온다고 그만둔다 하면 어떨거 같아요. 똑같아요…
    그리고 기간 짧은거 보면 주재원 아니고 파견근무 같은데
    그렇게되면 가족들 비자 지원 안되고 아이 학교와 주거비용 지원 안될지도 몰라요. 그걸 먼저 알아보고 섭섭해 하셔도 늦지 않을듯…

  • 36. 휴직 되자나요?
    '22.12.4 3:06 PM (125.185.xxx.173)

    부부중 해외근무면 무급휴직 되자나요?
    1~2년 휴직 써보고 결정하세요. 막상 현지 가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을 수도

  • 37. ㅇㅇ
    '22.12.4 3:07 PM (58.122.xxx.186)

    육아휴직 동반휴직 쓰고 따라가세요

  • 38. ....
    '22.12.4 3:08 PM (180.69.xxx.152)

    남편이 맞벌이여도 육아 가사 잘하고 좋은 사람인데

    - 여기에 답이 있네요...혼자 자유롭게 살고 싶은거....

    반대로 원글님은 남편이 하던 육아과 가사를 혼자 감당해야하는거죠.

    남편 이해는 되지만 진짜 얄밉...

  • 39. ^^
    '22.12.4 3:11 PM (223.33.xxx.252)

    ~~
    지혜롭고ᆢ현명한 판단을 하길바래요

  • 40. 동남아엔
    '22.12.4 3:13 PM (222.120.xxx.44)

    절대로 혼자 보내면 안되죠

  • 41. ㅇㅇ
    '22.12.4 3:13 PM (125.191.xxx.22)

    남편도 일하다 60된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아이를 혼자 돌봐야 하는건 그렇긴 하지만

  • 42. ㅎㅎ
    '22.12.4 3:13 PM (118.34.xxx.4)

    휴직 안되시면 아이만 보내세요
    초등이면 국제학교 경험 좋을것 같아요
    여름방학이 기니까 방학땐 한국에서 엄마랑 같이 있으면 되구요
    엄마직장때문에 엄마없이 할머니가 오셔서 아이 케어해 주는 경우도 있더군요

  • 43. ..
    '22.12.4 3:14 PM (58.79.xxx.33)

    공기업이면 휴직해서 따라가세요. 동남아 거기서 혼자파견나온 남자들 자유롭게 할짓다하고 살고 여자는 애 뒤치닥거리혼자하고 집안대소사건사하고 일하고. 왜? 그러고 사나요? 돈 2년 안벌면 당장죽는것도 아니고 초저학년 아이 공부 전혀 지장없어요. 같이 떠나는 것에 한표 드려요

  • 44.
    '22.12.4 3:14 PM (110.70.xxx.160)

    좋은 공기업이면 휴직가능하지 않나요?
    저라면 1년이라도 내고 같이 가겠어요

  • 45. 82이중성
    '22.12.4 3:16 PM (118.220.xxx.115)

    남편들은 60,70까지 일하고싶을까요??
    넉넉한외벌이든 빠듯한맞벌이든 각가정마다 사정이있겠지만
    여자들은쉬고싶음 언제든쉬어도된다는 마인드 진짜 같은여자지만짜증나요
    82가 평균연령높고 능력없는전업많은건알았지만 이러면서 자기딸들은 평등하게살길원하고 아들은맞벌이원하겠지
    원글님이 판단해서 지금 외벌이해도 노후에 먹고살만하면 직장관두고 따라가쇼

  • 46. 경단녀
    '22.12.4 3:17 PM (203.237.xxx.223)

    보장된 직장이 아니라면 경단이 가장 겁나죠.
    1년만 쉬어도 재취업 어려운 게 현실이에요

  • 47.
    '22.12.4 3:19 PM (110.70.xxx.160)

    저희 회사는 부인이 주재원 나가는데 남편이 그만두고 따라가는 경우도 봤어요. 아이 국제학교 때문에 그렇다고 그러던데요?

  • 48. ..
    '22.12.4 3:20 PM (58.79.xxx.33)

    공기업은 육아 휴직 가능한데 복직도 당연하고 왜 고민하는 거죠?

  • 49. ㅇㅇ
    '22.12.4 3:21 PM (211.193.xxx.156)

    남편 뭘 믿고 공기업같은 회사를 그만두고 따라간다는 생각을 하는지 .. 휴직하든지 안되면 아이만 보내세요

  • 50. ....
    '22.12.4 3:22 PM (118.235.xxx.133)

    1. 휴직하고 가족이 같이간다
    2. 휴직이 안 되면 아이들만 보낸다

    이 두가지 선택지밖에 없어요. 고작 2년 외국 살자고 직장 그만두면 천프로 만프로 후회하세요. 님과 님의 가족에게 남은 세월이 너무 갈어요. 평생 일만하고 죽는다고요? 남편은 안 그래요? 다른사람은 안 그런가요? 이상한 자기연민은 버리세요

  • 51. 원글
    '22.12.4 3:24 PM (211.234.xxx.70)

    회사 상황과 승진 때문에 휴직은 어려워요 제도상 가능하나 현실적으로요… 남편가는 곳은 싱가포르고 여기 시댁쪽 친척이 계셔서 아이는 자기가 데려가도 안심이 될거 같대요
    통보는 아니었고 대화하다 남편의견을 요약하니 그렇단 거였어요
    저도 커리어 아깝고 인정받은 편이라 승진 욕심나지만 그래도 항상 퇴사를 꿈꿉니다 ㅜㅜㅜ
    댓글들 보며 쥐어짜서 6개월 휴직하여 아이 셋업해주고 좀 쉬다 오는게 최선일거 같네요

  • 52. 추가
    '22.12.4 3:25 PM (1.235.xxx.28)

    이렇게 저는 일만하다 60이 되나요 ㅠㅠ
    =====================
    다들 이렇게 일해요. 저 아는 분도 지방 국립대 교수 주말부부인데 아이는 시간적으로 더 자기 시간 활용이 용이한 아빠가 키우고 엄마는 서울 00청에 있어요. 교수 월급이 너무 적어서.

    차라리 저는 아빠와 아이를 함께 보내겠어요.
    그리고 단기 휴직 등 알아보시고 가능하면 몇달 같이 있다 오시고요.

  • 53. 지나가다
    '22.12.4 3:28 PM (223.38.xxx.159)

    댓글들 보며 쥐어짜서 6개월 휴직하여 아이 셋업해주고 좀 쉬다 오는게 최선일거 같네요

    ----
    현명하신 선택이에요.

  • 54. 어딘지
    '22.12.4 3:28 PM (175.193.xxx.49)

    어딘지 몰라도 20대 현지 여자들 백인 일본 한국 루저같이 생긴 아저씨들끼고 호텔 잘 다니던데..
    참 왜들 그러고 사나 모르겠지만 애들이랑 아빠를 같이 보내세요 차라리

  • 55. ...
    '22.12.4 3:30 PM (123.248.xxx.193)

    원글님~!!
    원글님이
    남편이 맞벌이여도 육아 가사 잘하고 좋은 사람인데.... 라고 묘사하셨네요.

    맞벌이여도가 아니라 맞벌이여서 육아 가사도 같이 잘 분담하신거 같은데
    저같아도 제가 남편분 입장이면 1~2년 때문에 굳이 외벌이 하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쿨하게 잘 다녀오라고 보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 56. 추가
    '22.12.4 3:30 PM (1.235.xxx.28)

    댓글들 보며 쥐어짜서 6개월 휴직하여 아이 셋업해주고 좀 쉬다 오는게 최선일거 같네요
    ===============
    저도 50넘어 계속 일하는 사람으로
    이게 제일 좋아요. 싱가폴이라니 국제학교 환경도 괜찮고요.

  • 57. ㅇㅇ
    '22.12.4 3:41 PM (118.37.xxx.7)

    1.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놓칠 수 없다.
    아이만 보낸다. 경우에 따라 시어머니 함께 보낸다. 한두달 아이 셋팅해주고 온다.

    2. 승진은 운빨, 경단녀만 되지 않겠다.
    공기업에게 허용된 모든 휴직 휴가 쥐어짜서 2년 채운다. 그거 쓴다고 회사가 나 못짜른다. 하지만 복직하면 후배가 상사 되는 상황이 오겠지. 내 가정의 평화가 제일 중요하고 직장도 놓지 않겠다.

    3. 아 몰랑, 나 지금 너무 힘들어.
    일하기가 죽기보다 더 싫다. 다른 집들은 외벌이로 잘만 사는데, 나도 쉴란다. 뭐 어찌 되겠지.



    저희 부부 흙수저출신 대기업 맞벌이 부부인데요, 전 2번 선택했습니다. 지금 애들 다 대학 가고 정년 몇 년 앞두고 있는데 2번 선택한 나를 셀프 칭찬합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58. 황당남편말이맞음
    '22.12.4 3:42 PM (116.32.xxx.22)

    남편들은 60,70까지 일하고싶을까요??22

  • 59. ㅇㅇ
    '22.12.4 3:45 PM (180.69.xxx.114)

    절대 그만두지마세요~ 너무 아까워요
    나중에 백퍼 후회하실듯 …

  • 60.
    '22.12.4 3:48 PM (210.217.xxx.89)

    애가 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내년에 학교 보내려면 1월 개학이니 이미 늦은거 같아요.
    그럼 중간에 들어가야 하는데 더 어렵고 아무나 받아주는 나라가 아니라 무려 싱가폴이니 국제학교 시험과 인터뷰 보고 합격해야 하는데 그건 준비되어 있나 모르겠네요.
    내년 2023-2024 학년으로 8월에 입학할거면 1년 겨우 다닐텐데 입학금 아까워서도 글쎄요…
    가서 어리버리 적응하다 끝나니 한국서 꾸준히 하던 공부 하는게 낫고 싱가폴은 여행으로나 가는게 나아요.
    남편분 파견이 길어야 2년이라고 하니 드리는 말씀이에요.
    현실적으로 너무 말도 안되는거 섭섭해 하시는거네요.

  • 61. ---
    '22.12.4 3:50 PM (218.39.xxx.102)

    어휴 공기업이잖아요. 그리고 1년반 2년이면 너무 짧아요. 주재원도 아니고 파견고
    미국이나 유럽도 아니고 동남아.ㅠㅠㅠ
    제가 대기업 다녔는데, 일본이나 동남아 쪽 2년 내 파견이면 혼자 가는게 보편적이었어요.
    그렇게 해서 주재원으로 연장되면 가족들 가구요.'
    님이 공기업이라 휴직이 가능하면 모를까..그리고 돌아와서 불이익이 없으면 모를까...
    여기 글에 남자들 동남아 혼자 가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이상한 댓글들도 많은데
    거기 가서 그럴 사람은 여기서도 그러겠죠....
    일단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1년 반 2년이면 원글님도 거기 가서 적응할쯤 돌아오는 건데

  • 62. 싱가폴 정도면
    '22.12.4 4:00 PM (118.235.xxx.3)

    6개월휴직후에는 주말마다 다녀오셔도 되고 여름휴가때 다녀오셔도 되고..남편이 한국와야할때가 아이혼자 좀 그렇겠지만 또 금새 시간 지날것같네요 ~

  • 63. 공기업이면
    '22.12.4 4:08 PM (180.71.xxx.37)

    퇴사는 아깝네요.육아휴직 같은건 안되나요??

  • 64. .....
    '22.12.4 4:14 PM (101.93.xxx.15)

    그냥 동남아가 아니네요? 싱가폴이면 아이도 같이 보내서 국제학교 경험 해볼수 있게 할거 같아요.
    저는 처음에 동남아라고 해서 나중에 남편이 회사 돌아가면 자리 잡기 어려울수도 있으니 원글님이 안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싱가폴이면 다녀와서 승진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래도 남편분이 이상적으로 현실 보고 계신거 같아요.

    그리고 동남아라고 해서 무조건 현지처 만들기 쉽지 않아요. 차라리 며칠 놀러가서 모르는 여자들이랑은 놀아도 아는 사람들이랑은 쉽지 않아요. 현지에 여자만나면 그 여자 집안 식구들 다 먹여 살릴 각오해야해요. 물론 그런 경우도 있었지만... 본국 돌아갈 생각하면 그러기 쉽지 않아요. 주재원도 옛날같이 않잖아요. 살기도 어렵구요.

  • 65. 아이고
    '22.12.4 4:14 PM (182.3.xxx.236)

    애 나이는 어떤가요? 초등이면 몰라도 중등부터는 애 교육때문에라도 안따라오는 집 많아요. 어릴때야 애들 국제학교 다니며 자연스레 영어 배운다지만 머리 좀 크고 나서는 영어로 수업내용도 어려워지는데..한국식 입시도 적응못하고 국제학교 수업도 못따라기 십상이거든요.
    그리고 싱가폴이면 동남아 장점이 없는 나라네요. (고물가)
    교육열도 엄청난 나라라서 아이가 거기서 영어로.. 모든 수업 다 따라가기 힘들어요.

  • 66. 콩콩콩콩
    '22.12.4 4:16 PM (183.105.xxx.199)

    동반휴직 또는 유학휴직해서 시간내시면 될듯한데요~~
    저라면... 싱가폴이면 따라갈거같아요...
    승진을 목전에 앞두면 승진하고 난뒤 따라가던가...할듯요...

  • 67. 절대
    '22.12.4 4:17 PM (218.48.xxx.98)

    퇴사하지마세요
    좋은직장 다니니 와이프 큰소리 치고 살수있는데
    그만둠 남편도 무시해요.
    6개월휴직하고 다시 복귀하세요!

  • 68. 제가
    '22.12.4 4:17 PM (125.186.xxx.29)

    딱 그때 즈음에, 딱 그나라로 남편이 2년 가까이 나가있었어요.
    넌 그냥 돈 계속 벌어, 해서 그래, 했어요.
    가까우니까 적당히 자주 들어왔고
    저도 가끔 갔고
    뭐 괜찮았어요. 사실 저 다니던 회사가 너무 바빠서 고민도 별로 안한듯. 약간의 리셋 시키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별로 가진 것 없이 시작한지라 돈 모을 수 있을 때 모으는 게 중요했어요.
    헤어져 있다가 들어오니까 좀 더 잘해주게 되던데. 사이도 좋고.
    그동안 서로 못 믿냐 마냐 그런건 서로에게 맡기는 거라 별 걱정 안함.
    아이는 영유 보내심 딱 되겠네요.
    요즘은 주재원이 넉넉한게 아니라 따라가는 건 무모하다 생각해요. 그동안 서로 역량을 키우는게 낫죠.

    절대 추천 안하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가신다면 아이 중국어 시키세요. 영어는 기본이고.

  • 69. 주재원
    '22.12.4 4:17 PM (202.166.xxx.154)

    요즘 남편 주재원 중 와이프 직업 좋은 사람 많아요. 교사들은 휴직하고 오고 휴직 안 되면 떨어져 사는 경우도 많구요.
    재산 좀 있어 노후 걱정 안 하면 편하게 같이 가겠지만 우선 혼작 가라고 하겠어요.

  • 70. ;;;;;;;
    '22.12.4 4:22 PM (121.132.xxx.204)

    동남아라고 해서 어딘가 했더니 싱가폴이네요.
    싱가폴은 우리나라보다 1인당 국민소득도 높아요.
    생긴것만 아시아쪽이지 스스로 본인들은 서양권이라 착각하고 사는 나라에요.
    남녀 지위 거의 동등하고 여자임원 비율 높은 만큼 여자들도 눈 높아요.
    남편이 30대 훈남이거나 준연예인급 아니면 걱정할 이유가...

  • 71. 저라면
    '22.12.4 4:28 PM (223.56.xxx.95)

    남편과 아이만 보낼것 같아요.
    지금은 직장생활 힘들어도 그것만큼 보람되고 든든한 것도 없어요.
    아이도 아빠와의 생활 즐겨보는 것도 좋고 원글님도 좀 쉬어 보는 것도 좋고요.
    13년 주재원 생활에 낸 결론이예요.

  • 72.
    '22.12.4 4:32 PM (211.185.xxx.88)

    싱가폴이면 동남아가 아니죠
    교육렬도 엄청 쎈 곳인데요
    아이 보내세요 싱가폴 국제학교면 경험하는게 더 좋아요
    학비지원되면 정말 좋은 경험이에요

  • 73. 겨울
    '22.12.4 4:45 PM (210.178.xxx.73)

    원글님 좀 마인드가,, 두 분 모두에게 생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고요, 원글님 직장생활 힘들어 남편 1-2년 해외근무 기회(핑계) 삼아 나오려는 거 보이고요, 넉넉한 외벌이가 아니어서 하는 고민이라 하더라도 남편만의 탓은 아니죠
    동남아 혼자 가 있는 걸 못믿겠으면 부부의 신뢰를 다시 생각해보시고 그외엔 남편이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말했네요

  • 74. 무슨
    '22.12.4 4:49 PM (118.235.xxx.74)

    으이구
    원글남편을 쓰레기로 만드너요
    님남편이 동남아 창녀들과 성매매하고
    그런인격인가요
    게다가 한달에 한번집에온다는데
    왜굳이 같이가려구요
    남편이 똑하고 현실적이네요
    동남아 아이해외겸험?
    선진국아니면 필요없어요

  • 75.
    '22.12.4 5:00 PM (118.32.xxx.104)

    꿍꿍이

  • 76. ...
    '22.12.4 5:22 PM (221.140.xxx.132)

    이래서 남녀평등은 어려운건가봐요.
    일만하다 60되는게 금수저 아닌이상 남녀 당연한건데 왜 유독 여자들만 그게 당연한게 아니고 선택인거죠.. 내 밥벌이는 내가해야죠 내가 낳은 아이도 경제적으로 반은 내가 책임져야하는거구요
    여기 정신나간 할매들 동남아면 무조건 따라가라니.... 원글님이 그렇게 얘기하면 남편이 정떨어질거같아요

  • 77. ㅇㅇ
    '22.12.4 5:29 PM (119.69.xxx.105)

    한달에 한번 간다고요
    가능할까요 비행기값에다 매달 해외여행 하는셈인데
    6개월에 한번도 어려울거에요

  • 78. 가치
    '22.12.4 5:43 PM (180.70.xxx.188)

    제가 원글님 엄마라고 생각하면 그만둘까봐 정말 조마조마하네요
    어떻게 들어간 직장이었겠어요 아시다시피 공기업은 사기업처럼 비슷한 자리에 다시 나이 들고 재취업하기 쉽지 않고요
    나만 믿고 따라와 하는 남편도 백프로 믿을 수 없는 게 인생인데 더군다나 버겁다 하는 남편 믿고 일 그만 뒀다가 무슨 화를 당할려고요
    내 이름으로 입금되는 돈이 얼마나 나에게 큰 힘이라구요

    편하게 사는 거 좋지만 반드시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습니다 그냥 좀 고생해도 당당하게 사는 게 나아요

  • 79. ㅇㅇ
    '22.12.4 5:48 PM (175.195.xxx.190)

    싱가폴이면 1인당 소득이 우리나라 2 배 쯤 되는 나라인데
    원글님 남편 딴짓할 여건이 안될 겁니다.

  • 80. 동글이
    '22.12.4 5:56 PM (106.101.xxx.32)

    저도 그런 케이스 였는데 저는 남편이 그만두길 바래서 같이 갔는데 이년 갔다오고 후회합니다 ㅜㅜ 그만두지 마세요. 아이들은 보내세요. 경험의
    스펙트럼이 엄청 넓어져요. 정 아쉬우시면 각종 휴가 끌어서 이년 갔다오세요 공기업이면 머 짜르진 않겠쥬~~ 저도 금융 공기업 다니다가 그만두고 갔는데 이년 뒤 와서 엄청 후회해요 ㅠㅠ

  • 81. 에휴
    '22.12.4 7:35 PM (61.254.xxx.115)

    많이 서운하시죠? 그래도 부인이 좋은 공기업에 다니니.심적으로 얼마나 남자도 든든하고 의지가 될건데 그만두라고 말못하죠 저라도 각자 자기자리에서 서로 응원하자 하겠음.한두달에 한번 들어올수 있음 완전 못보는것도 아니구요

  • 82. 아이는
    '22.12.4 8:00 PM (125.131.xxx.232)

    몇 학년인가요?
    이것도 중요해요.
    아이가 2년 정도 있다가 온다 했을때
    현재 아이의 영어실력 학습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초5학년 이상이면 외국 학교 적응 쉽지는 않더라구요.
    아예 가족이 다 같이 5년정도는 있을 계획이거나
    이만가면 상관없지만요.
    남편과 잘 의논해서 현실적인 결론 내리시길요.
    다 장단점이 있어요.

  • 83. 클로스
    '22.12.4 8:00 PM (211.234.xxx.124)

    멀쩡한 남편 쓰레기되네. 참!

  • 84. 전직주재원와이프
    '22.12.4 8:25 PM (182.226.xxx.97)

    저는 남편이 4년 계획으로 따라나갔다 왔어요. 근데 1년에서 2년이면 대부분 혼자 나가요.
    그리고 저도 남편이 6개월정도 혼자 러시아파견 다녀온적도 있어요.
    혼자가서 딴짓 할거라는 의심 없었구요. 그럴정도로 남편 직장이 헐렁한곳이 아니에요.
    좋은 직장인데 퇴사하는거 비추입니다. 아이들은 데려갈수도 있다고 하는거 보면 남편이 똑똑해보이네요.
    떨어져 지내면 더 애틋해질수도 있구요. 원글님이 얼마나 남편을 신뢰하는가에 달려있죠.
    바람나는 인간들은 그냥 어디에 있던 아랫도리 관리를 못하죠.

  • 85. ..
    '22.12.4 8:46 PM (49.168.xxx.187)

    지인이 작년에 남편 따라 휴직하고 애둘 데리고 싱가폴 갔는데 후회합니다. 물가 집값 비싸서 주거 환경, 삶의 질이 떨어져서요. 저는 비추해요.

  • 86. 공기업이면
    '22.12.4 8:53 PM (210.2.xxx.95)

    육아휴직으로 1년 정도는 가능할거에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면요.

    1년 같이 가서 셋팅 완료해주고

    님이 1년 먼저 귀국하면 되겠네요.

  • 87. 이게
    '22.12.4 8:56 PM (221.147.xxx.187)

    섭섭할 일인가요?

    만약 반대로 님이 주재원으로 가는데
    남편도 사표 내고 무조건 같이 가야
    남편 입장에서 안 섭섭할 일인가요?

    남편이 육아 가사 모두 잘 하는 사람이라면서요.
    저도 일하는 여자지만
    여자분들 상대적으로 일을 쉽게 그만둔다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맨날 평등 타령하는 거 이해 안 됩니다.
    자기가 하는 일에 돈 버는 목적 말고 개인적 의미가 없나 봐요.

  • 88.
    '22.12.4 8:58 PM (178.251.xxx.164)

    공기업이면 휴직 가능하지 않나요? 짤릴 염려도 없구요. 저라면 갑니다. 동남아 가정부 쓰는 돈도 저렴해서 주재원으로 오면 가정부두고 살아요. 수영장딸림 집에서 살고 애들 국제학교 보내고 저라면 아이들한테 좋은 기회라고 하고 같이 갑니다. 남편분 왜그요???

  • 89. 휴직하고
    '22.12.4 9:05 PM (211.36.xxx.76)

    가세요. 자주 오는 기회 아니잖아요.
    가고싶으면 가세요. 인생 길지 않아요.

  • 90. 승진포기ㅋ
    '22.12.4 9:07 PM (58.121.xxx.133)

    만하고 철판깔고 휴직!하세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계속오는 기회도 아니고
    그리좀 쉬고 나면 또 열심히 다닐수있어요
    당장은 승진이나 불이익당할것같지만
    길게보면 또 글치만도 않아요!

  • 91. ㅇㅇㅇ
    '22.12.4 9:47 PM (120.142.xxx.17)

    저 아시는 분, 따님 여기서 직장 다니고, 남편이 아이 데리고 가는데 외할머니가 케어하러 같이 갔어요.

  • 92. ....
    '22.12.4 10:01 PM (59.7.xxx.180)

    남편들은 60,70까지 일하고싶을까요??
    넉넉한외벌이든 빠듯한맞벌이든 각가정마다 사정이있겠지만
    여자들은쉬고싶음 언제든쉬어도된다는 마인드 진짜 같은여자지만짜증나요
    222222



    여자들 이중성..
    같은 여자지만 넘 싫음.

  • 93. 근데
    '22.12.4 10:26 PM (74.75.xxx.126)

    님은 직장일 하는 게 싫으신가요
    저는 집안일보다 훨씬 적성에 맞아서 직장 관두면 사는게 지루할 것 같은데요
    싱가폴이면 가깝고 거의 주말부부 아니 월말부부 개념으로 떨어져 사는 것도 좋을 텐데요. 전 주말부부하다가 남편 명퇴 당하고 같이 사니까 상당히 답답하더라고요.

  • 94. 가든 안가든
    '22.12.4 10:32 PM (27.78.xxx.65)

    남편 딴짓은 똑같아요.
    같이가면 몰래하고 혼자가면 대놓고 하고..

  • 95. 싱가폴이면
    '22.12.4 11:10 PM (188.149.xxx.254)

    아이와 보내겠어요.
    거기 물가장난아니고 힘들어요.
    남편이 옳은거 같아요.
    다들 왜 이렇게 남편 딴짓어쩌구 이러실까.
    원글님 휴가받아서 뱅기표 가뿐하게 하나 끊어서 다녀오면 되고요.
    무슨 해외여행. 호텔비가 제일 비싼거 아닌가요. 남편집에 묵는건데 비행기표값이면 땡이지.

    원글님아. 싱가포르는 진짜 살기 팍팍한곳 맞구요.
    님 직장 관두는거 정말 아깝구요.
    남편이 혼자 정해서 그렇지 그게 제일 옳은길 맞아요.

    여름 겨울에 놀러가세요.
    남편이 한국에 한 달 두 달마다 들어온다니 더 좋네요.

    대체 뭐가 불만 이실까.

  • 96. ...
    '22.12.5 12:02 AM (211.186.xxx.27)

    미국이나 유럽도 아니고. 님 좋은 직장 관두면서까지 따라갈 곳은 아니네요

  • 97. 싱가포르로
    '22.12.5 12:04 AM (188.149.xxx.254)

    중국인부부가 아기 데리고 그쪽으로 발령받았는지 그쪽 회사에 취업을 한건지해서 갔는데
    얼마 못버티고 중국으로 다시 돌아갔어요.
    혼자 벌이로는 너무 살기가 힘들었대요.
    남자벌이 하나로 세식구 살기 되게 힘들겁니다.

  • 98. ...
    '22.12.5 12:05 AM (121.133.xxx.136)

    며칠전 추운날 직장동료가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했어요 나이가 50이 안됐는데...작년에늠 56세 선배가 그렇게 갔구요. 그깟 커리어가 뭐가 중요한가 좀 덜 쓰고 맘편하게 하고픈거 하면서 살고싶어서 남폄이란 조율해서 사표씁니다. 그냥 원글님이 60까지 일만하냐고 한 말에 그냥 써봅니다. 도움이 안되지만

  • 99. 외국생활환상
    '22.12.5 12:18 AM (14.54.xxx.15)

    .
    을 버리세요.
    저 위에 댓글,
    수영장딸린 집에 메이드요?
    싱가폴이 베트남이나 필리핀 같은 곳인줄 아는 분도 있네요?
    수영장은 왠만한 곳이면 다 있어요워낙 더은 나라니깐요.
    메이드 바용은 싸요.
    그렇지만 물가가 너무 비싸요.국민 소득이 우리 나라 2배.

    남편 분 금융권 고액 연봉자 아니면 다 누리고 살기는 어려워요.

    원글이 직장 다니기도 싫고,외국 생활도 한 번 해보고 싶고,
    남편 분이 같이 가자고 안하니 속상한거 보네요.
    현실적으론 남편 말이 맞는 거 같은데요?
    휴가 내서 오고 가고 하다 보면 2년은 금방 갈텐대요.
    한때 심정으로 직장 그만 두지 마세요.
    경제 활동이 부부 사이에도 자존감이고,능력입니다,
    2년 후에 재 취업이 요즘 같은 시기에 쉬울까요?
    남편 분 말이 서운 할수도 있지만 한 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 100. 초...
    '22.12.5 12:34 AM (59.14.xxx.42)

    이성적이고 현실적 선택 같은데요. 퇴직하고 지금 직장 잡기도 쉽지 않잖아요.
    더군다나 지금은 불경기고요.
    222222222222222222

  • 101.
    '22.12.5 1:28 AM (67.160.xxx.53)

    아이만 보내시고 자유만끽!

  • 102. 참내
    '22.12.5 1:46 AM (180.224.xxx.168)

    왜 여자들은 직장 퇴사를 고민히나요
    남편과 열심히 벌어야죠
    1~2년 해외 나가자고 멀쩡한 직장을 그만두다니
    너무 무모하고 미련해보여요

  • 103.
    '22.12.5 3:46 AM (209.35.xxx.111)

    재산이 많거나 남편 연봉이 굉장히 높지 않으면
    싱가포르에서 생활은 상상 보다 좋지 않을 거에요
    물가도 워낙 비싸고 차 유지비도 상상 초월이라…
    여유롭지 않은 이상 고작 파견 따라가자고
    일 그만 두는 건 좀 … 나중에 백퍼 후회 할거에요
    뭐 언제든 복직가능한 전문직이면 모를까…

  • 104. 주재원
    '22.12.5 8:01 AM (180.229.xxx.203)

    회사가 어딘지 몰라도
    대기업은 이사 비용부터 거주비
    아이들 학비 다 나오는데
    그리고 월급외 해외수당도 나오고
    한국 드나드는 비용 다 나오는데
    물가 비싸서 못산다는 댓글들은 뭘까요.

  • 105. ...
    '22.12.5 8:07 AM (112.214.xxx.184)

    이 상황에서 그만두고 1-2년 다녀오겠다는 생각부터가 이해가 안 되네요 와서 다시 그만한 직장 구할수도 없을텐데요 게다가 무슨 동남아면 따라가라는 할매들 댓글까지 ㅋㅋㅋㅋ

  • 106. 허걱
    '22.12.5 8:36 AM (210.90.xxx.75)

    난 또 원글이가 빡세고 희망없는 사기업다니나 싶었어요,
    남편이 백만배 현명하고 또 원글을 위해서 하는 조언으로 보여요.
    공기업..아무리 승진에 희망이 안보인다해도 기수제 연공제라 언젠가 승진되구요...남편이 그만두고 같이 가자하고 룰룰랄라 따라갔다고 합시다. 돌아와보면 암거도 남은거 없거든요,
    미국이나 캐나다라면 영어권이니 아이 교육과 본인도 빡세게 각오하고 MBA나 테솔과정이라도 마쳐서 한국에 돌아왔을떄 새로운 일거리를 찾을수 있는 그런 변화아니라면 그때 가선 남편을 무지 원망하게 됩니다.
    제 주변에 그런 여자들 많이 봤어요 선택은 지가 해놓고(은근 남편 입에서 그만두란 얘기 나오길 기다리죠..책임전가 위해서)남편땜에 인생 망쳤느니 뭐니,.....
    위에 한두개 삐뚤어진 조언들(남편이 얄밉다느니 동남아니 딴짓 할거란 글...어휴 딴데도 아닌 싱가폴인데 이딴 소리를 그리고 파견근무인데)빼곤 다들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잖아요.
    아이 보내는건 별도문제고 일단 원글은 휴직이면 몰라도 절대 회사는 그만 두지 말아요..

  • 107. ......
    '22.12.5 9:15 AM (211.115.xxx.203)

    파견도 사택이나 아이들 학자금이 지원되나요?
    주재원이랑 다르게 파견은 혜택이 없는데..
    저라면 당연히 안 따라가겠지만..

  • 108. 이해안됨
    '22.12.5 9:22 AM (61.72.xxx.150)

    본인도 공기업 다니는데 왜 고민하시나요? 잠시 휴직이 가능하다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자고 해도 안가는게 맞는거죠. 냉정하게 60까지 일만하게 되는건 님뿐만아니라 님 남편도 같은 처지잖아요. 그리고, 여기에서나 남편 동남아 간다면 색안경끼고 얘기해요. 자존감 바닥인 사람들 말 무시하시고..본인 커리어 챙기세요. 그게 남는겁니다. 휴가 알차게 쓰셔서 중간중간 다녀오시구요.

  • 109. ㅇㅇ
    '22.12.5 9:50 AM (119.18.xxx.19)

    남편도 일 고되면 퇴직해도 되나요?

  • 110. ㅋㅋㅋ
    '22.12.5 9:51 AM (58.141.xxx.86)

    본인은 60살까지 일만 해야하냐고 슬프시면
    그냥 그만 하세요.

    한번 사시는 인생인데 뭘

  • 111. ....
    '22.12.5 9:51 AM (203.221.xxx.198)

    싱가폴은 원글님이 상상하는 그런 동남아가 아니에요. 한국보다 교육열높은 나라에서 아이도 힘들수도 있고요. 몇 년만 잠깐 다녀오는거면 아이도 다시 생각해 보세요. 남편이 계실때 가끔씩 휴가를 가시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 112. ㄴㄴㄴ
    '22.12.5 9:54 AM (211.192.xxx.145)

    본인 직장 좋다면서...그 직장 버리고 같이 가자는 게 더 무섭겠어요, 전.

  • 113. dd
    '22.12.5 10:00 AM (211.206.xxx.238)

    이런일로 서운하면
    님 직장 관두고 전업하면
    서러울일 많을겁니다.

  • 114. 휴직
    '22.12.5 10:21 AM (211.200.xxx.192)

    휴직은 안될까요?
    아이들 위해서도 해외 나가서 몇년 지내고 오시는거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다만
    퇴직은 좀 그렇습니다.

  • 115. ...
    '22.12.5 10:41 AM (210.222.xxx.1)

    좋은 선택 하셨네요.
    나이 들수록 직업이 얼마나 나의 울타리가 되어주는데
    그걸 왜 놓으려고 하시나요....

  • 116. 어휴
    '22.12.5 11:32 AM (175.223.xxx.251)

    남편들은 60,70까지 일하고싶을까요??
    넉넉한외벌이든 빠듯한맞벌이든 각가정마다 사정이있겠지만
    여자들은쉬고싶음 언제든쉬어도된다는 마인드 진짜 같은여자지만짜증나요
    333333

    왜 공기업을?? 진짜 내 딸이라면 뜯어 말리겠습니다.

  • 117. ㅎㅎㅎ
    '22.12.5 11:43 AM (182.216.xxx.172)

    원글님 죄송하지만
    한 가정에도 갑,을 관계는 늘 존재 합니다
    남편이 좋은 남편 노릇 열심히 하는 이유중 하나도
    원글님이 공기업 직원이기 때문일겁니다
    그게 표면위로 올라오지 않은 상태로 지내니 모르는거죠
    원글님이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을 따라 가는 순간
    아마도 님 남편은 더이상
    집안일을 잘 챙겨주는 그런 남편이 아니고
    님은 집안일 모든걸 책임지면서
    남편의 수입에 목매달 하는 사람이 돼있을겁니다
    게다가 수입이 줄어있으니
    삶은 더 팍팍하고
    남편은 피할 구멍도 없이 짐만 어깨위에 올라와 있으니
    옴짝 달싹 못하는 답답함으로
    60까지의 삶이 더 무겁고 힘들테구요
    저라면
    싱가폴이라니 아이들 따라 보내고
    전 휴가때만 들르면서 잘 살겠습니다

  • 118. 여기서
    '22.12.5 11:45 AM (203.246.xxx.173)

    징징대지말고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만드세요.
    남자는 이성에 약합니다.
    직장에서 상사한테 보고하듯이 본인 생각을 작성해서 드리세요.
    그런 노력없이 섭섭해요?

  • 119. 그러게요
    '22.12.5 12:02 PM (211.228.xxx.106)

    원글님이 넉넉하게 버는 외벌이고 남편이 전업이었으면 안 할 고민이네요.
    맨날 내가 가정을 위해 커리어를 포기했네 어쩌네 생색내는 여자들이 많다는 걸
    남편이 알고 있나 보네요.
    님 커리어 꼭 지키세요.
    누구나 힘든데도 참고 하는 거예요.

  • 120. 음...
    '22.12.5 12:33 PM (14.6.xxx.135)

    남편이 그간 가정에서 이래저래 잘 하셨군요.
    저라면 다 큰 애 치닥거리 하나 덜었다 생각 들것 같아요.
    잘 다녀오라고 손흔들고 집에 와서 야호를 외칠 것 같아요.

    그러다 생각나면 한번씩 여행 간다 생각하고 다녀 오시구요.

    죄송하지만 부럽....

  • 121. 하…
    '22.12.5 12:36 PM (211.40.xxx.34)

    나혼자산다…를 꿈꾸네요

    섭섭한게 당연…

    무조건같이가자하는사람도많아요 ㅠㅠ

    휴직하세요

  • 122. 글쎼다
    '22.12.5 12:44 PM (59.15.xxx.173)

    동남아 그것도 2년이면 크게 놓쳐서 아쉬운 데도 아닌데요.
    애들이랑 시어머니 보낸다에 저도 한 표요~
    갔다와서 재취업 할 자신 있음 관두고 가세요.
    2년 완전 짧구만...
    코로나도 3년 갔어요.

  • 123. ..
    '22.12.5 1:05 PM (211.234.xxx.220)

    제가 37살에 주재원남편따라 육아휴직 쓰고 싱가포르 2년정도 살다온적이 있어요.남편은 1년먼저 나가서 혼자 1년정도 살았구요
    남편이 기한을 정해놓고 주재원을 나온게 아니라 저는 애들데리고 들어가 복직한다.남편은 그만둬라라며 많이 싸웠어요.결국 저는 한국들어와서 복직했고 남편도 한국으로 들어왔구요.남편이 무한정 외국으로 돌거 아니면 직장 그만두는거 백퍼센트 후회하세요. 거기서도 1년휴직하고 따라온 와이프들이 아이들만 남편에게 남겨놓고 복직하러 귀국하더라구요. 그리고 좋은건 딱 6개월이고 노는것도 무료하더군요. 여행삼아 왔다갔다 다니시고 주변국가 여행다니시는게 베스트일듯 합니다.
    결국 외국으로 돌거 아니면

  • 124. ..
    '22.12.5 1:08 PM (210.218.xxx.49)

    동남아 가서
    울나라 남자들 뻔한데
    현지 여자들이 가만히 안 둘 듯.
    중국도 그렇다는데...

  • 125. ..
    '22.12.5 1:08 PM (211.234.xxx.220)

    그리고 여기 몇몇 분들 무슨 동남아에 혼자 나온 남편들 이상하게 몰고 가지마세요.가서 살아보고 얘기들을 하신건지..

  • 126. ㅇㅇ
    '22.12.5 2:37 PM (189.203.xxx.106)

    공기업이면 휴직가능하시잖아요. 동남아 국제학교 잘 되어있어요. 아이가 중3이상이면 좀 그렇지만 그전이라면 영어공부 경험등에 좋죠. 같이 1년이라도 갈거같네요. 살기도 좋고. 남편회사애서 애 학비지원이 안되면 고민은 좀 되죠

  • 127. 동남아 근무
    '22.12.5 2:47 PM (113.161.xxx.234)

    여기에도 번 돈 전부다 한국에 보내고 주말마다 회사 기숙사에 지내고 한 달에 한번 필드 나가는 걸 낙으로 사시는 분들 많아요. 동남아 남편 혼자 보내면 다들 바람 피우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여자들은쉬고싶음 언제든쉬어도된다는 마인드 진짜 같은여자지만짜증나요 44444444

  • 128. ㅇㅇ
    '22.12.5 2:58 PM (1.231.xxx.32)

    같이 가도 딴짓은 얼마든지 가능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가능

  • 129. ...
    '22.12.5 2:59 PM (182.211.xxx.17)

    필리핀도 아니고 싱가폴인데
    애랑 보내세요!! 싱가폴은 일부러도 유학 보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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