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거리고 의존하는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힘들다고 징징거려요..
남친한테도 의존도 심하고.. 일거수일투족 알고싶어 하고요..
징징 의존 구속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너무 힘드네요..
못고친다고 얘기하실분은 절대 댓글달지 말고 지나가주세요
1. ㅇㅇ
'22.12.3 11:14 PM (211.246.xxx.61)누구? 여친이 그래요? 못 고쳐요 헤어지세요
2. 음
'22.12.3 11:19 PM (220.117.xxx.26)알려주면 힘들다고 징징거리며
안할거같아요
머릿속에 징징대는 내용을
5 단어로 요약 문장 만들어요
습관적 징징 언어를 생각하느라
늦추고 스스로 김빠지게 만드는거죠3. 원글
'22.12.3 11:22 PM (59.17.xxx.105)징징도 습관인거 같아요.
요약 문장을 만들라구요?
네..4. 필사적으로 피함
'22.12.3 11:26 PM (61.105.xxx.165)자력으로는 못 고치더군요.
5. ooo
'22.12.3 11:29 PM (180.228.xxx.133)고치는 방법은 모르겠고 계속 그렇게 살면
주위 사람은 물론 가족까지 다 떨어져나갑니다.6. …
'22.12.3 11:36 PM (27.1.xxx.25)성격이예요 불평 불만 많은 성격. 징징대는 스타일로 표현을 해서 그렇지 현실 해결 능력이 없고 그저 불평하는 성격. 못난 사람인 거예요 그냥. 못난데 그걸 어찌 고쳐요.
7. 그건
'22.12.3 11:43 PM (221.165.xxx.65)스트레스에 취약하니까요 기질이 그런 겁니다.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것은 예민하다는 것이지요
남친에게 의존하고 구속한다는 것은 스스로 불안이 심하고 애정이 부족, 자존감이 낮아 그런 거고요.
운동하십셔. 멘탈 튼튼해지고 자신감이 생깁니다.8. 의식적으로
'22.12.3 11:47 PM (123.199.xxx.114)긍정적인 말
혼자하는 습관을 들이셔야지요.
좀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시간이 오래걸릴뿐
그게 본인 인생도 활짝 피게 만듭니다.
본인 성격이 본인을 제일 힘들게하고 외롭게 만드니 잘 아실껍니다.9. ㅇㅇㅇ
'22.12.4 12:38 AM (221.149.xxx.124)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러는 겁니다..
누울 자리 있으니 뻗는 거지요..
주변에 아무도 없어야 고칩니다.
징징이일수록 나이들수록 남자들이 떨어져나가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30대 중반쯤 되면 알아서 남자들이 차거나 도망가요.10. ㅇ
'22.12.4 12:56 AM (116.121.xxx.196)죽도록 개고생하고 멘탈박살 나는 일 겪어보면
사소한일엔 징징 소리도 안나와요
아직 고생을 덜한거란 소리임11. 아유
'22.12.4 1:05 AM (39.7.xxx.137)본인도 발 뻗을 자리보고 발 뻗는다고,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거에요.
그게 나쁘다고만 생각하진 마세요.
다만. 상대방이 지친듯 하면 좀 자제하는 눈치만.
저도 남편과 동생한텐 진짜 많이 징징대는 스타일인데
직장에선 안 그래요.
20년째, 40년째 괴롭힘 당하는 남편과 동생에게 새삼 감사함이 느껴지네요12. ...
'22.12.4 1:15 AM (112.152.xxx.120)성격이예요 불평 불만 많은 성격. 징징대는 스타일로 표현을 해서 그렇지 현실 해결 능력이 없고 그저 불평하는 성격. 못난 사람인 거예요 2222222222
사실 크게 동의하는 부분이예요.
그런데
고칠 수 있어요.
판단력은 둔하고 책임감도 부족하고 참을참이 부족할거예요.
제일 먼저 참을성을 기르세요.
불평.불만.징징거릴 꺼리가 생기면 꾹...눌러 참으세요.
억울해도 불안해도 입이 근질근질해도 참으세요.
참을성을 키우고 나면 기다리세요.
기다림도 생기고나면 아마 그경지에 이르면 생각도 달라지고 자가 판단력이나 문제 해결에 대한 수양이 생기겠지요?
참아야 달라집니다.13. 평생
'22.12.4 6:44 AM (223.39.xxx.9) - 삭제된댓글그리살면 망년은 너무너무 외로울꺼예요
늙은이 징징거리는 거 받아줄 사람은 없으니.....
징징거리고 싶을 때 입을 닫으세요
입에서 나오는 말을 뇌가 냅둬서 그래요14. 음
'22.12.4 7:12 AM (223.38.xxx.88)징징도 습관. 그거 받아줘서 그래요.
15. ..
'22.12.4 8:08 AM (118.216.xxx.154)어릴 때 부모가 길을 잘못들여서 그렇다고 봐요. 나이 50넘어서도 징징징 거리는 거 보니까 엄청 한심
16. 말만
'22.12.4 8:17 AM (211.44.xxx.2)들어도 스트레스
미성숙한 인격.
성인이면 성인답게 행동하세요.
속으로 엄청 님 하찮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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