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서 색소폰불어요
느리게 부는게 아니고 완전 빠른재즈처럼 빠르게
끝에는 삑삑소리내면서 빠른리듬으로 ..
1분쉬고 다시 3분쉬고 다시
연습중이신가봐요 반복에 반복을
듣기파일 올릴수있으면 여기에 올리고싶어요
층간소음이 뭔지 처음알았어요
그냥 침대에서 듣고있어요 추워서 꼼짝하기싫어서 ㅠ
1. 나는나
'22.12.3 4:12 PM (39.118.xxx.220)하..섹소폰 소리 진짜 크데. 당신을 성인으로 인정합니다. ㅎ
2. .....
'22.12.3 4:15 PM (116.238.xxx.44)악기는 전부 소리 관통하는데...
괴롭겠어요.3. 상상
'22.12.3 4:17 PM (211.248.xxx.147)헐...그걸 집에서요?????????
4. ㅋ
'22.12.3 4:17 PM (1.241.xxx.48)저희는 같은 단지에 다른 동에서 누군가가 가끔 연주해요. 그런데 왜그리 구슬플까요? 한 중년 남성이 눈 지긋이 감고 부는건가 상상해요.ㅋ
5. 그나마
'22.12.3 4:23 PM (220.75.xxx.191)잘 불긴하나요?
6. 개미쳤다
'22.12.3 4:24 P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철없는 할저씨들은 자기가 부는 연주 소리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줄 알아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사람들 들으라고 베란다에 서서 불더라구요
전두엽에 이상이 있는 거죠7. 오노우
'22.12.3 4:28 PM (211.216.xxx.238)앗.윗님.같은 아파튼가요??^^
와..그쪽 지나면 바로 귀옆에서 들리는걸보니 분명 1층에서 부는것 같은데 그 색소폰 소리..
뭔가 와인잔 들고 들어야 할것같은? 느리고 쳐지는 서글픈 노래들...하지만 너무 크게 다들리고요...
그 라인분들은 어떨지....엄청 째지는 소리고 시끄럽던데요.8. 구슬퍼요
'22.12.3 4:29 PM (121.161.xxx.9)완전 잘부는건 아니고 초보는 아닌거같아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소리가 구슬프게 들려요 ㅠ
사연이 있어서 저러겠지하고 그냥 들어요
대신에 내일도 저러면 메모붙일생각이에요9. 전두엽
'22.12.3 4:30 PM (223.38.xxx.5)없는 개들도 그러진 않는데....
10. 진심
'22.12.3 4:32 PM (210.178.xxx.242)미쳤다.
섹스폰은 공원이나 빈 체육관에서 연습해야해요.
예전에 산책길 벤치에서 연습하는 분도 봤어요.
미칭+양심도 없다11. 저런3
'22.12.3 4:46 PM (125.176.xxx.8)주말인데 ᆢ모든사람이 쉬는날인데 ᆢ
그것도 섹스폰으로 ~
원글님이 가만이 있어도 열받은 누군가가 신고들어갈듯.12. ㅇㅇ
'22.12.3 5:51 PM (124.53.xxx.166)그나마 초보는 아니라 다행이네요
13. 전에
'22.12.3 6:08 PM (14.138.xxx.159)산에 가니 거기서 어떤 노인이 색소폰 1시간 넘게 연습하는데
진심 열심이었어요.ㅎ
울아파트 건너동에서 리코더불면 놀이터까지 퍼지는데 바로 윗집이나 옆집이면 죽을맛 일듯해요 . 그리고 아파트 상가에서도 아침에 문열어놓고 월광 3악장 치는데 빠르긴 빨라도 강약 템포조절이 없으니 감동 없이 소음 이더라구요.
그래도, 첼로 들어줄 만하고 가야금은 힐링되고..그래요.
젤 민폐가 초보연습생이 고음 연주 낑깡대는 바이올린, 미쳐요.14. 저는
'22.12.3 8:24 PM (211.250.xxx.112)윗층에서 밤 9시 넘어 드럼치길래 엘베에 써붙이니 소리가 안나요. 원글님도 엘베에 써붙이셔요. 개인적으로 공원에서 동호회원들이 불어대는 뽕짝 색소폰도 너무 싫어요. 공원 야경보며 산책하는 즐거움을 다 부숴놔요
15. 블루
'22.12.4 10:50 AM (112.161.xxx.192)어느 치과 갔더니 의사샘이 섹소폰 교습받고 계시더라고요
아침시간에요.
그런데 그 소리가 엄청 커서 치과 나오고 버스 정류장까지 들리더라고요.
아니 환자들 생각은 안하시는지,
완전 소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