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성 회장들은 어떻게 미래를

ㅇㅇ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22-12-02 17:35:03

당시에 예견했을까요

반도체 사업 시작할때요.

시대의 변화를 읽는다는게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아서요


근데 이병철 회장이 '경청'을 중요시 했다는데

뭔가 남들 먹고살기 힘들때 해외도 드나들고

해외 언론도 잘 살펴보고 그러다 보면 그런 시야가 트이는걸까요


별로 그쪽 사람들 인상이 좋지는 않았어요

대부분 일본 따라했잖아요.


개인적으로  좀 그렇긴하지만

어쨋든 난인물이긴하네요..


그 딸들중 ㅇㅁ희회장이 가장 아버지 닮았다는데

사업도 제일 성공한거 같고

뭔가 그쪽 자녀들에게만 해준 경영자 교육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 5:40 PM (14.52.xxx.170) - 삭제된댓글

    당시 삼성이
    인재를 많이 뽑았어요
    브레인들 모아놓고 신사업 조사도
    많이 하고 전략도 세우고요
    위 사람들 늘 아랫사람 쪼아요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내라고요
    대한민국 최고 브레인
    모아서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죠

  • 2. ㅇㅇ
    '22.12.2 5:44 PM (221.150.xxx.16) - 삭제된댓글

    다보스 포럼등등
    많이 돌아다니고 많이 보니

  • 3. ..
    '22.12.2 5:46 PM (223.38.xxx.233)

    삼성이
    인재를 많이 뽑았어요 22222


    [단독] 삼성전자, 임원 퇴직 대거 통보···'뉴삼성' 부사장 줄인다 - https://v.daum.net/v/20221202161524739

  • 4. 인재를
    '22.12.2 5:47 PM (68.224.xxx.5)

    많이 뽑아놔도 말안듣고 그냥 자기하고싶은대로 하면 문제인데 그래도 잘 들은거 그게 회장님들의 큰 덕목인듯,
    자기 취미따라 자동차했다가 수익안되니 얼른 접은거도 말 잘들어서 더 큰 일을 막은거니 잘 한거고요.

  • 5. 모르셨어요??
    '22.12.2 5:53 PM (119.64.xxx.75)

    미래에서 온 손자가 있었잖아요....(죄송)

    정말 이런 상상 할만 했던거 같네요

  • 6. 90년대
    '22.12.2 5:56 PM (118.46.xxx.159)

    미국에서 박사학위 받고 교수로 임용되지 않은 사람들이
    삼성 연구원으로 몇 년씩 일했어요. 대학에 출강할 수 있는 시간을 줘서 잠시 머무는 자리로 인기있었어요.
    삼성입장에선 막 박사학위 받은 사람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였을 겁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여러 연구소나 연구원의 간부들 중에도 논문 내용이 새로운 사람인 경우엔 어떻게든 자신들 연구소나 연구원에 취업시켰어요. 거절해도 집요하게 전화했던 시절입니다.

  • 7. 장미~
    '22.12.2 6:14 PM (112.154.xxx.35)

    이병철이 보통은 아니지만 이건희는 진짜 천재같아요. 이건희가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키운거잖아요.

  • 8.
    '22.12.2 6:33 PM (223.32.xxx.102) - 삭제된댓글

    모르시나 본데 반도체는 현대도 하고 LG도 하고
    국내 굴직한 재벌들 다했습니다.
    현대+LG 가 합병되어 살아남은게 sk하이닉스 구요.
    치킨 게임에서 1등으로 살아남은게 삼성이지요.
    삼성전략이 최고 대우, 기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엔지니어들 갈아넣은 것도 맞아요.
    그에 따른 대우도 돈으로 확실하게 해줬구요.
    예를 들어 같은 프로젝트를 두개 팀에서 진행하고 하나 먼저되면 쳐진 팀은 밀려나거나 해체됨.

  • 9. ...
    '22.12.2 6:55 PM (221.168.xxx.247) - 삭제된댓글

    정보력이 다르죠~일반인들 하고는...

  • 10. dd
    '22.12.2 7:5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이병철이 설탕 장사로 시작하고 무역업을 걸로 아는데
    통찰력은 있었던 듯.
    전자,반도체 아니었으면 세계적인 기업으로 크기 힘들었을텐데 말이죠
    전자쪽은 이건희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한 걸로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0140 판새라고 부른다 1 판새 2022/12/03 437
1410139 김장할때 찹쌀풀 꼭넣어야하나요? 10 초보 2022/12/03 3,117
1410138 축구 재방송 보고파요 4 오마나 2022/12/03 1,464
1410137 우유값 미친듯이 올랐네요 14 .. 2022/12/03 4,843
1410136 이케아 이불 좀 봐주세요. 6 .. 2022/12/03 1,929
1410135 첫눈 오니까 옛날 생각~ 4 그냥 2022/12/03 1,139
1410134 팥쥐럴라님 김장레시피 13 김장 2022/12/03 2,776
1410133 저 문구점 하는데요 25 16강진출 2022/12/03 7,702
1410132 감 껍질 깍고 먹나요 11 나마야 2022/12/03 2,125
1410131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 사시는분들 가든에 가스 ‘파이어 핏’ 3 혹시 2022/12/03 2,159
1410130 오리털 다운점퍼 집에서 세탁할 수 있을까요? 3 .. 2022/12/03 1,323
1410129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96억 못받은 이승기 , 정말 몰.. 4 알고살자 2022/12/03 3,207
1410128 예적금 ... 이자 비교해 주는 싸이트가 있나요..? 5 예적금 2022/12/03 1,364
1410127 스페인에서 렌트카 해보신 분 10 여행 2022/12/03 1,350
1410126 돼지갈비찜이 조금 남았는데요... 3 ^^ 2022/12/03 1,187
1410125 이거 당근 사기 당한 건가요? 15 뭐죠 2022/12/03 4,622
1410124 노동자를 테러리스트 취급하는 대통령 21 폭력정부 2022/12/03 2,228
1410123 호날두 선수가 대단하긴 하네요 11 ㅇㅇ 2022/12/03 7,395
1410122 와~~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하나도 안 피곤해요 3 흥해라 2022/12/03 1,294
1410121 염화칼슘 사서 뿌릴까요? 4 살까 2022/12/03 1,759
1410120 이와중에 서훈 구속됐네요 27 검찰공화국 2022/12/03 5,672
1410119 황희찬 옷 14 ... 2022/12/03 7,271
1410118 BTS 팬분들.. 정구기 26 정국 2022/12/03 5,943
1410117 제가 보면 잘풀린다고 했었잖아요 4 굿모닝이에요.. 2022/12/03 1,485
1410116 이 음악 제목좀 찾아주세요 5 밤밤 2022/12/03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