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부관계 깨달음 - 성격이 팔자

명리 조회수 : 5,835
작성일 : 2022-12-02 13:48:59
보고배운게 무섭다



이런글 보면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형제가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거나 하는건 못보시는건가요?







무식상 무인성



비겁다자



관다자



특히 격이 비겁이거나 월지에 비겁..



이런건



처음부터 내게 없는것



정해진 성격인거라



무엇이 잘못됬는지도 모릅니다ㅜ







그친구는 무인성



고민을 말한친구는 인성이 있겠죠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다



고민한 친구는



상대와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성격인것 뿐이죠










IP : 61.98.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 2:02 PM (14.56.xxx.179) - 삭제된댓글

    같은 부모 사이에서 자라도 아예 다른 경우가 흔해요.
    시모가 성격 완전 파탄급인데 시누가 똑!!! 닮았어요.
    근데 남편은 전혀 다른 부모가 낳은 자식같아요.
    어디하나 닮은 구석이 없고 둥글둥글해요.
    심지어 정치색도 아예 달라요.
    시모 시누 2찍에 극우인데
    남편은 노무현에 극우 너무 싫어해요.
    그런거보면 선입견이라는게 인간을 더욱 어리석게 만드는 거 같아요.

  • 2. .....
    '22.12.2 2:02 PM (14.56.xxx.179)

    같은 부모 사이에서 자라도 아예 다른 경우가 흔해요.
    시모가 성격 완전 파탄급인데 시누가 똑!!! 닮았어요.
    근데 남편은 전혀 다른 부모가 낳은 자식같아요.
    어디하나 닮은 구석이 없고 둥글둥글해요.
    심지어 정치색도 아예 달라요.
    시모 시누 2찍에 극우인데
    남편은 노무현 존경하고 극우 너무 싫어해요.
    그런거보면 선입견이라는게 인간을 더욱 어리석게 만드는 거 같아요.

  • 3. .....
    '22.12.2 2:07 PM (118.235.xxx.239)

    그럼 사주궁합 다 맞춰보고 결혼한 사라들이 안맞는건 왜 일까요?
    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 결혼 할때 궁합보고 결혼하는데
    왜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부부들이 적은 걸까요.
    서로 안맞는 부부들 많은데 사주나 궁합이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 4. ㄹㄹㄹㄹ
    '22.12.2 2:12 PM (125.178.xxx.53)

    사주따라 산다기 보다는
    타고난대로 산다고 이해하면 맞을 듯요

    고민들어준 잘산다는 친구가 꼭 더 현명하고 더 성숙하고 더 인격이 높아서가 아니고
    그냥 타고난 성격이 다른 거..

  • 5. 혁비
    '22.12.2 2:14 PM (61.98.xxx.84)

    궁합을 맞춰보고 결혼한다라...
    사주가 얼마나
    복잡하고 광범위 한건데 ㅜ

    사주는 맞춘다는 개념이 아녜요
    한마디로 정의할순 없지만
    나자신을 아는거죠..

  • 6. 사주궁합이
    '22.12.2 2:18 PM (45.146.xxx.169)

    쓸모없다는 얘기죠
    물론 사주궁합 믿는 사람들은 온갖 것 다 끌어다 거기에 맞춰 합리화하지만
    결혼 생활은 사주 궁합 필요없어요
    지겨운 얘기지만 이해, 양보, 배려, 인내, 감사, 협조.. 이게 핵심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9981 알바생들 불친절 방심하다 자꾸 당하니 짜증나네요 8 ㅡㅡ 2022/12/02 2,300
1409980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이재명 멘탈 상태, 탁현민 순방.. 3 같이봅시다 .. 2022/12/02 1,794
1409979 조국 장관 불쌍해요. 문통은 어떤 심경일까요 49 ..... 2022/12/02 4,948
1409978 동네엄마가 피티강사를 집으로 불러서 한다는데.. 55 뭐지 2022/12/02 19,199
1409977 의사,약사님 계신가요 (항우울제 관련) 1 정신 2022/12/02 1,354
1409976 50대 거상 해야될 같아요 11 사진보고 2022/12/02 6,846
1409975 뚜레쥬르 갔다왔는데 빵 진짜 비싸네요 18 ㅇㅇ 2022/12/02 6,826
1409974 명품 실크 트윌리 2 2022/12/02 2,265
1409973 50에 회사 그만 두면 8 착찹 2022/12/02 4,205
1409972 엘지 워시타워요, 건조기랑 세탁기를 동시에 써도 되나요? 8 엘지 2022/12/02 11,437
1409971 모임 밥값을 더치하는데 연락이 없네요 29 모임 2022/12/02 9,070
1409970 롯데월드 4시이후 자유이용권 000 2022/12/02 1,151
1409969 맛있는 블루베리 머핀이 먹고싶어요 6 ryumin.. 2022/12/02 1,545
1409968 상안검수술 상담했는데요 5 커피 2022/12/02 2,680
1409967 금쪽이 보시나요? 1 .... 2022/12/02 3,144
1409966 옛날 빗자루(수수? 갈대?)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5 청소 2022/12/02 1,322
1409965 인간관계 세련되어질 방법 알려주세요 24 ㅇㅇ 2022/12/02 7,186
1409964 지금 알쓸인잡 시작했습니다 6 ㅇㅇ 2022/12/02 3,709
1409963 아이다 키우시는 분들..다 알바하시나요 12 qls 2022/12/02 3,730
1409962 보통 해외여행 숙소는 어디서 알아보세요 8 ㄱㄴ 2022/12/02 1,534
1409961 은행에서 기다리는데. 3 ㅇㅇ 2022/12/02 1,699
1409960 둔촌주공 부엌간 거리 7 ㅇㅇ 2022/12/02 3,089
1409959 복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2 ㅇㅇ 2022/12/02 3,325
1409958 예전에 송도를 제2의 홍콩, 금융허브로 만든다고 14 제2홍콩 2022/12/02 2,576
1409957 새마을금고 안전 할까요? 7 15초 2022/12/02 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