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일기써볼까요 ^^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도
내게주어진
할일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1. Juliana7
'22.12.2 11:04 AM (220.117.xxx.61)친구들이 많이 아픈데 저는 멀쩡하니 감사합니다.
2. ㄴ
'22.12.2 11:07 AM (211.246.xxx.235) - 삭제된댓글솔직히 이런 감사는 별로네요. 남의 불행과 비교하는거...
그냥 건강하니 감사합니다 하면 되지....3. …
'22.12.2 11:08 AM (125.176.xxx.224)오늘 내일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시트팩 하고 잤더니 뾰루지들이 다 가라앉아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커피 한잔의 여유 감사합니다4. ...
'22.12.2 11:09 AM (121.165.xxx.30)금요일이라 감사합니다.
재벌집막내아들하는날이라 감사합니다 .5. 우와
'22.12.2 11:10 AM (211.246.xxx.211)친구들이 많이 아픈데 저는 멀쩡하니 감사합니다.
---이런 감사는 너무 별로네요.
그냥 ‘건강하니 감사합니다’ 하면 되지
아픈 친구들 두고 나는 멀쩡해서 감사하다니
친구들이 정떨어진다 하겠어요6. 감사해요
'22.12.2 11:14 AM (118.221.xxx.161)할일이 많지만 달리 생각하니 그렇게 이 세상에 쓰임이 있다는 것이 감사해요^^
7. ..
'22.12.2 11:15 AM (211.243.xxx.94)오늘도 맑고 쨍한 날을 살게 돼서 감사합니다.
8. 감사
'22.12.2 11:16 AM (121.170.xxx.205)아들이 농구 하다가 몇 년전에 무릎에 십자인대 수술을 했어요. 또 다쳐서 왔어요. 3주후에 수술할지 재활치료만 할지 결정한다고 했는데 재활치료만 해도 된다고 해서 감사합니다. 또 수술할까 싶어서 걱정 많이 했어요.
몸 성한게 제일이에요9. 쓸개코
'22.12.2 11:18 AM (121.163.xxx.229)오늘 할일이 좀 있어 새벽에 일어나야 했는데 제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예정대로 할 일을 하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10. 주말에다
'22.12.2 11:20 AM (125.128.xxx.139)내일이면 기숙고등학교 다니는 둘째 볼 수 있어서 감사~~
11. ..
'22.12.2 11:22 AM (112.167.xxx.233)나의 못난 모습 이제는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모두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12. ㅋㅋㅋ
'22.12.2 11:24 AM (119.66.xxx.144)못난 저에게 일감과 건강과 정상적인 식구들을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게 주신 선물과 같은 이 소중한 것들에 감사함을 잊지않고 한껏 누리다가 나중에 이 소풍을 마치고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13. ...
'22.12.2 11:25 AM (116.32.xxx.73)오늘 기쁜날 맞은 지인들에게 축하인사
할수 있는 감사한 날입니다
모두가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14. 방금
'22.12.2 11:29 AM (125.129.xxx.163)엄마한테 전화왔는데 88세이신데도 일주일에 3번 수영하시고 3번 전에 살던 동네 가셔서 놀다오실 수 있게 건강하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지만 맑아서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네요. 이또한 감사합니다.15. 기쁨
'22.12.2 11:40 AM (112.172.xxx.84)발목 수술 세 번 하고 3개월 병원에서 절망의 시간을 보냈지만 재활하면서 절뚝이지만 목발 없이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16. 담담22
'22.12.2 11:45 AM (58.120.xxx.31)어제 수면제 안먹고 잤어요.
아침에 속옷 서랍 하나 정리하고
어제만큼 절망적이거나 슬프지않음에 감사합니다.17. 리아
'22.12.2 11:50 AM (122.43.xxx.29)자식일에 흔들리고 않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평정심 유지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18. ..
'22.12.2 11:51 AM (220.94.xxx.8)이렇게 추운날 따뜻한 집에 머물수있어 감사합니다.
며칠동안 아팠는데 오늘은 아프지않고 좋은 컨디션으로일어나서 일상을 누리니 감사합니다.19. …
'22.12.2 12:01 PM (211.203.xxx.221)여유로운 오전 시간 보내서 감사합니다.
20. 햇살
'22.12.2 12:59 PM (123.254.xxx.15)추운날씨에 맛있는커피랑 따뜻한공간에 있는 이시간이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프지않고 간강한 두발로 일터에 나올수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21. 동서
'22.12.2 1:19 PM (116.126.xxx.208)오늘 모처럼 기운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자꾸 따뜻한 이불이 불려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몸이 까부러지는것 같았는데 내 몸으로 움직일 기운이 나고 아픈데 없으니 너무 행복합니다.무리하지 않고 내 몸 아끼며 이 행복을 오래 유지하고 싶어요
22. dhsmf
'22.12.2 2:16 PM (121.182.xxx.73)해가 쨍쨍해서 난방이 필요없네요.
너무 감사해요.23. ..
'22.12.2 2:48 PM (39.118.xxx.16) - 삭제된댓글상황은 힘들지만 마음은 차분해지니 감사합니다
따뜻한 햇살도 감사합니다
맛난 음식들도 감사합니다24. ….
'22.12.2 5:45 PM (211.248.xxx.198)알바 자리 구해져서 감사합니다
25. ..
'22.12.3 12:30 AM (91.74.xxx.108)저녁산책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