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에 작은 4단짜리 서랍장 위에 좀 필통 등 자질구레한 물건들이 많이 올려져 있는데
거기에 십자고상이나 성모상을 올려두어도 될까요?
조금 더 신성한 느낌으로 모시고 싶은데 별도의 공간이 없어요.
벽은 우리집이 아니라 못을 박을 수 없고요..
일하느라 바쁘지만 그렇게 눈에 보이면 잠깐 화살 기도라도 하고
마음으로 대화 할수 있을것 같아서 여쭙니다.
보통 성모상이나 십자고상은 별도의 정갈한 자리에 잘 모셔두더라고요..
고민이 되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