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김치 - 쪽파 반 잘라서 쓰면 안 되나요

요리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22-12-02 08:09:21
그렇게 길쭉한 그릇도 없는데...
쪽파를 반 정도 잘라서 양념 바르고
보관하면 안 될까요?

IP : 1.227.xxx.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2 8:13 A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담그면 파끝을 안잘라도 되요. 통에 담을땐 머리와 꼬리주분 엇갈려 놓구요.

  • 2.
    '22.12.2 8:13 AM (121.167.xxx.120)

    쪽파를 액젓 넣고 버무리면 숨이 죽어요
    반 접어 김치통에 넣으세요
    쪽파 다섯개씩 손가락 크기로 접어서 묶어서
    김치통에 담아도 돼요

  • 3. ..
    '22.12.2 8:13 AM (223.62.xxx.89)

    저는 두세번 잘라서 담가요
    먹기도 편하고요

  • 4. 고정점넷
    '22.12.2 8:20 AM (210.217.xxx.103)

    살짝 절이면 반으로 접어도 끊어지지 않을텐데 반씩 접어서 넣고 자르지 마세요.
    자르면 금방 진액 나오고 무를텐데.

  • 5. 경험상
    '22.12.2 8:26 AM (118.235.xxx.102)

    어떤 유튜버가 쪽파김치 반씩 자르고 하길래
    안하던 짓 해봤더니 맛이 없었어요
    입사귀 부분은 질기게 느껴지고
    대가리 부분은 너무 따로 노는 느낌이어서
    역시 쪽파 김치는 자르지 않고 담는게
    먹을 때 같이 어우러져서 맛있습니다

  • 6. ....
    '22.12.2 8:31 AM (112.154.xxx.58)

    금방 물러요...

  • 7. ..
    '22.12.2 8:38 AM (123.214.xxx.120)

    자르면 물러지나보네요.
    전 씻을때부터 긴게 번거로워 반 잘라 씻어서 담그는데
    양이 적어 그런가 물러진적은 없었어요.

  • 8.
    '22.12.2 8:39 AM (221.146.xxx.249)

    길게 담가서 통에 넣을때 몇가닥씩 돌돌 말아서 넣으면 어떨까요? 김치 안하고 먹기만 하는 아줌마가

  • 9. 안물러요
    '22.12.2 8:41 AM (49.161.xxx.218)

    전 매번 잘라서 담궈요
    지난번에도 반잘라서 담궜는데
    한달넘었는대도 그대로 맛있어요

  • 10. 괜찮던데
    '22.12.2 8:49 AM (125.182.xxx.128)

    저는 그냥 파뿌리부분 다듬기 힘들어서 오센티 정도 잘라서 그부분만 여러번 씻으면서 다듬거든요.
    괜찮던데요

  • 11. ....
    '22.12.2 8:52 AM (211.250.xxx.45)

    저도 반잘라서 한적있어요
    맛있던데요

  • 12. ㅎㅎ
    '22.12.2 9:28 AM (58.125.xxx.195)

    저는 바로 꺼내서 먹을수 있게 잘라서 담궈요
    잎이 좀 질겨지나 좋은점은 줄기 먼저 건져 먹고 하얀뿌리는 맨 나중에 먹으면 간도 잘 들고
    매운기가 가셔서 더 좋아요

  • 13. ㅇㅇ
    '22.12.2 9:3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항상 잘라서 담궈요
    흰부분을 먼저 버무리고
    파란 입부분을 나중버무려서
    담궈요
    질겨진적없구요

  • 14. 저도
    '22.12.2 9:33 AM (123.248.xxx.193)

    한 귀차니즘이라.. 먹을때마다 자르기 넘나 귀찮아서 그냥 잘라서 만드는데 딱히 통으로 만드나 잘라 만드나... 양이 적어 그런지 차이점도 모르겠더라구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9824 단편소설 제목이 궁금해요 7 82쿡 수사.. 2022/12/02 1,152
1409823 에어그릴 써보신분들 어떤가요 에어그릴 2022/12/02 263
1409822 코로나로 잇몸붓고 출혈 hh 2022/12/02 532
1409821 화장실 건식청소 하시는분. 13 청소 2022/12/02 3,024
1409820 절친 시모상인데 제가 코로나예요 29 조문 2022/12/02 5,115
1409819 저 지금 신경치료하러 가요 6 시려 2022/12/02 1,303
1409818 좋은 운이 오면 달라지게 되는 것들 9 .... 2022/12/02 4,535
1409817 배우란 직업은 고지능이 18 ㅇㅇ 2022/12/02 4,136
1409816 격떨어지게 왜 반말이죠? 3 여유11 2022/12/02 1,471
1409815 올빼미 추천해요 28 영화 2022/12/02 3,451
1409814 딸래미 반에 잘생긴 남자애 11 .. 2022/12/02 4,333
1409813 오르골 자장가 안좋아 하는분 계세요 2 .. 2022/12/02 515
1409812 대문에 걸린 부부관계 깨달음 보고 궁금증요 20 ㅇㅇㅇ 2022/12/02 5,415
1409811 얼어죽을~에서 강피디가 남출과 하룻밤 잔게 알려졌나요? 1 TV 2022/12/02 1,698
1409810 진실화해위원장된 극우 인사, 지난해 그가 방명록에 남긴 말 3 ... 2022/12/02 750
1409809 헤어질 결심 뒷북이요...궁금한게 5 ... 2022/12/02 2,009
1409808 저 완전 선풍기아줌마처럼 부었는데 호박즙 효과가 있을까요? 8 ㅇㅇ 2022/12/02 1,899
1409807 정시에서 원서접수기간과 전형기간의 차이 문의드려요 4 고3맘 2022/12/02 1,158
1409806 비싼건 좋네요 5 …. 2022/12/02 2,973
1409805 절친이 아버지 조문을 안왔어요 98 ㅁㅁㅁ 2022/12/02 20,963
1409804 배추 14시간 됐는데 아직 안절여졌어요ㅠ 17 배추 2022/12/02 2,635
1409803 2022년 대한민국 공무원증 현황입니다. 10 오늘의 코메.. 2022/12/02 3,127
1409802 자기가 공부한다고 할때까지 두는 게 낫겠죠? 9 흔들리는 2022/12/02 1,330
1409801 나는 화물연대의 파업을 지지한다. [펌] 4 ../.. 2022/12/02 931
1409800 밤새 차단기가 고장 났어요 5 겨울 2022/12/02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