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6학년 여학생, 사춘기 왔나요?
1. 보통
'22.12.1 12:04 PM (1.241.xxx.7)여학생은 초6부터 중2까지 사춘기래요
호르몬 영향이니 불안정한 심리상태인 아이를.연민의 마음가짐으로 대하라고 하네요(어제 유퀴즈 나온 의사가요) 언젠간 떠나야할 아이이니 언제든 잘 떠나보낼 수 있도록 귀한 손님을 대하듯 하라고 했는데 마음에 와닸더라고요2. 6학년딸맘
'22.12.1 12:04 PM (119.149.xxx.54)큰애랑 비교했을때 아직 안온듯 해요
큰애는 중1때 왔어요3. 보통
'22.12.1 12:05 PM (1.241.xxx.7)위에.오타 주의요 ㅎ
4. 원글
'22.12.1 12:13 PM (211.253.xxx.160)불안정한 심리상태는 왜그리 평생가나유...
언젠가는 떠날 아이이니 언제든 잘 떠나보내.. 이런 글귀보면 눈물이 핑돌다가도,,
퇴근하고 집에서 아이를 보면 아이고~~~
딸들은 중1에 많이들 오나보네요.
아직 안온게 이정도면 오면 오짜라는거래유.. ㅜㅜㅜㅜ5. 디리링
'22.12.1 12:23 PM (58.78.xxx.140) - 삭제된댓글벌써 5학년때부터요… 말 잘듣고 수용만하는 아이도 이상한거지.. 라고 참지만 어제도 한바탕했습니다! 제가 악인같아요ㅠㅠ
6. ..
'22.12.1 12:52 PM (118.235.xxx.147)제 딸은 초4말쯤 망나니처럼 왔다가 초6전에 멈췄어요.
그때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지금 고1인데 ..중1부터는 눈치도 생기고 분위기 파악도
하고 저랑 대화도 되더라구요..7. ..
'22.12.1 1:39 PM (211.234.xxx.119)6학년딸 5학년부터 사춘기요.
집에선 말도 잘안하고 친구관계, 폰, 카톡 이런거 엄청 신경쓰고요.
카톡 가끔 보자고하면(자세히 읽진 않고 누구랑 톡하는지정도 확인) 진짜 싫어하는데
며칠전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왜 보여줘야하냐고 반항하더라고요.8. 아들도
'22.12.1 2:22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아들도 그래요... 걍 내애가 아닌갑다. 하는데 자꾸 눈에 보이니까 거슬리고 ;;
손님얘기 예전부터 들었는데 이해는 해도 손님이 요구하는게 넘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