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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고 롱패딩

조회수 : 3,311
작성일 : 2022-12-01 11:35:52
엄마들이 입고 다니나요
오늘 아줌마가 입은거 봤어요 ㅎ
자랑할만한 학교니까 입고 다니는거죠
IP : 39.7.xxx.16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2.12.1 11:38 AM (175.211.xxx.92)

    애가 사놓고 안입는데 날은 춥고...
    나라도 입을까 싶긴 해요.

    그런데... 민망해서 못 입겠던데...

  • 2. ..
    '22.12.1 11:39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희집에 몇개나 있는데 우리 아이는 입고 강만 넘어 가지 말래요. 자기도 강은 안넘는대요. 밤에 운동할 때만 입어요.

  • 3. 비교
    '22.12.1 11:39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샤대 로고 찍힌 롱패딩 입은 엄마와
    에르메스 가방 든 엄마중에 누가 더
    부러움을 살까요

  • 4. ....
    '22.12.1 11:42 AM (211.105.xxx.235) - 삭제된댓글

    밤에 재활용버릴때 아들꺼 입고
    얼릉 갔다온적은 있는데 그걸 입고 돌아 다닌적은 없네요.
    자랑할만한 대학인데 아들두 안입더라구요.

  • 5. 넘 추우니
    '22.12.1 11:44 AM (121.135.xxx.60) - 삭제된댓글

    그냥 자식 것 입고 나갔다 오는 거겠죠.
    엄마용 롱패딩이 있는데 일부러 대학교 롱패딩 입을 거 같지는 않구요. ㅎ

  • 6. 눈살 찌뿌려
    '22.12.1 11:47 AM (121.166.xxx.208)

    외출용음 아니다 싶어요. 왜 저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 7. love
    '22.12.1 11:48 AM (220.94.xxx.14)

    참 그 마음이 유치해요
    뉘집인지 그런집과는 안엮이고싶어요
    오죽하겠어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선을 넘는 사람인거져

  • 8. dlf
    '22.12.1 11:48 AM (180.69.xxx.74)

    애가 안입으니 아까워서 입을거에요
    남편 회사 노조 점퍼도 입던대요

  • 9. 어제
    '22.12.1 11:51 AM (175.211.xxx.92)

    아이 중학교부터 학잠 있고, 대학 과잠....결국 전원주택 사는 친정엄마가 텃밭 나갈때 입으십니다. 절대 마당밖은 안된다능...

  • 10. ㅇㅇ
    '22.12.1 11:52 AM (211.36.xxx.38)

    애들 안입으면 입고 쓰레기 버리고 이런거 어떠랴 싶은데
    좋은 대학일 수록 꼴보기 싫은가요?

  • 11. ㄱㄴ
    '22.12.1 11:53 AM (220.94.xxx.14)

    학벌이 안좋은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 12. 그거나 저거나
    '22.12.1 11:58 AM (121.162.xxx.174)

    그 자랑이 유치하면
    샤넬, 캐럿 다이아 다 유치한 거죠?
    아 엄마가 학벌이 나쁘구나
    그럼 샤넬, 캐럿 다 가난했던 사람들이구나 ㅋ
    참,,, 저도 안 입지만 정말 골고루도 흉 봐요
    전 그런 집보다 흉보고 그런 집과 엮일까 걱정인 집과 안 엮기고 싶네요
    며느리 사위 잡고 습관적으로 흉 보는 시어머니 장모ㅁ? 아이구 무셔라.

  • 13. ㅇㅇ
    '22.12.1 12:02 PM (211.36.xxx.38)

    정말 골고루도 흉봐요 222222222222222222

  • 14. ....
    '22.12.1 12:03 P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

    엄마들,
    자식들 안 입는 옷 잘 입지 않나요?
    대학로고 패딩은 왜 안 된다는 건지....

  • 15. ㅎㅎ
    '22.12.1 12:04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는 아들 중등 체육복 입고 쓰레기 버리는 엄마들 있어요.
    코로나로 새건데 고등 갔으니까요.
    밤에 동네 중학생들 흠찟 한다는...

  • 16. ㅎㅎ
    '22.12.1 12:05 PM (124.5.xxx.96)

    근데 아줌마가 그 학교 학생일 수는 정녕 없는 건가요?

  • 17. 윗님 ㅋㅋ
    '22.12.1 12:07 PM (211.252.xxx.156)

    센스쟁이 ㅋㅋㅋ

  • 18. 진짜 못된 것들 ㅋ
    '22.12.1 12:11 PM (1.241.xxx.7)

    별걸 다 모여 욕하고.비웃고 난리네요
    집에 있는 옷 입는게 그렇게나 못마땅해서 그러나요
    자랑이든 쓰레기 버릴때 용도든 뭐가 잘못됐나요?
    아이고 진상들

  • 19. ㅇㅇ
    '22.12.1 12:15 PM (223.62.xxx.208)

    한번도 입을생각 안해봤어요
    애들안입는옷 집에서 일할때 입지만 대학로고패딩은 좀 민망할꺼같은데..
    졸업반이라 이제 안입는다고 치우라그래서 옷버리는곳에 버릴라고내놨는데 다시 걸쳐봐야겠네요ㅋ

  • 20. ...
    '22.12.1 12:16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별 걸 다...
    입었나보다 하고 넘기심 되지 그게 뭐 흉 볼 일인가요? 때와 장소에 따라 입을 수 있을때만 입겠지요.
    미국이나 외국가면 놀라시겠네. 온통 대학로고나 스포츠팀로고 후드티인데...

  • 21. 에혀
    '22.12.1 12:16 PM (27.255.xxx.26)

    집에 굴러다니는거 아까워서라도 또 지구 생각해서라도 좀 입으면 어떤가요. 별걸 다 트집이네요.
    남 흉볼 그 에너지와 시간 다른데들 쓰셔요

  • 22. 저두
    '22.12.1 12:16 PM (121.170.xxx.205)

    아이가 서울대인데 로고 있으면 새 옷이라도, 밤에도,못입겠더라구요
    지인이 갖고 갔어요
    기념으로 가지고 싶다고 해서요

  • 23.
    '22.12.1 12:17 PM (122.36.xxx.14)

    드라마에서 송중기엄마가 송중기 중딩체육복 입은 건 짠하고 대학로고 패딩입은 엄마는 우스워요?

  • 24. ...
    '22.12.1 12:25 PM (106.102.xxx.132)

    자랑하려고 입었겠나료. 애들이 안 입으니까 그냥 걸치고 나왔겠죠 . 다들 US ARMY 잘 입고 다니던데요~

  • 25. 뭐어때요
    '22.12.1 12:28 PM (180.75.xxx.161)

    과잠만들때 거의 10만원가까이 주고
    무슨 할리데이비슨급의 빤짝이 로고이름(나참 공대라고 메탈느낌으로 만들)이 저도
    신경쓰이지만 등뒤에 붙어 내눈엔 안보이는데 뭐 어때요..
    따뜻한데 막입어도돼고 은근히 실용적이에요.

  • 26. ……
    '22.12.1 12:29 PM (210.223.xxx.229)

    그냥 날추우니 안입는 롱패딩입은거겠죠.
    좋은 학교라 그것도 자랑인되는건가요?
    별로인 학교면 쿨한 엄마되는건가?

  • 27. ㅋㅋ
    '22.12.1 12:35 PM (39.7.xxx.135)

    재활용 차원에서 입는 건 이해는 되는데
    시내에서 굳이 입게는 안되던데요
    옷이 넘쳐나는 세상에 굳이?

  • 28. 혹시 캍은학교?
    '22.12.1 12:51 PM (58.120.xxx.107)

    할리데이비슨급의 빤짝이 로고이름(나참 공대라고 메탈느낌으로 만들)이 새겨져 있어서 애도 사놓고 안 입더라고요.
    저도 못입겠고요.

  • 29. 애들옷이
    '22.12.1 1:03 PM (124.54.xxx.37)

    맞는다니 그것만해도 대단하네요ㅠ 안입는거 입고싶어도사이즈가 안맞아요ㅠ

  • 30. 풍년
    '22.12.1 1:04 PM (203.237.xxx.223)

    정말 골고루도 흉봐요 3333333333

  • 31. ..
    '22.12.1 1:11 PM (220.95.xxx.122) - 삭제된댓글

    저 서울대 나왔는데
    이대 다니는 딸아이 학잠 입고 집앞 수퍼 가거든요.
    그것도 안될까요?

  • 32. 아.. 정말
    '22.12.1 1:25 PM (61.77.xxx.236)

    인생 피곤하게 사네요. 남이 뭘 입든 무슨 상관, 또 내가 입으면 서 뭘 그렇게 주변 의식하고…
    똥은 윗집 환풍기로 냄새 들킬까 어떻게 누세요?

  • 33. 나야나
    '22.12.1 1:29 PM (182.226.xxx.161)

    옷은 그냥 옷이지..못입을건 또 뭔가요..나참 별걸다 시비네요

  • 34. ...
    '22.12.1 1:32 PM (58.124.xxx.207)

    다니지도 않는 하버드나 ucla 찍힌 티셔츠나 맨투맨도 흔하디 흔한데
    그거나 그거나 아닐까요? 그냥 패딩일뿐

  • 35. ...
    '22.12.1 1:36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

    그냥 별생각 없이 애들이 안입어서
    제가 입고 슈퍼도 가고 쓰레기 버리러도 가요

  • 36. ...
    '22.12.1 2:14 PM (114.203.xxx.111)

    하버드. 예일은 되고 서울대 연고대는 안됨? ㅋ
    골고루들 신경쓰고 사시네요
    좀 그려려니 하고 삽시당

  • 37. ㅋㅋ
    '22.12.1 3:34 PM (14.63.xxx.60)

    애들 안입는 옷 엄마가 마트갈 때 편하게 입는거지 그럼 버려요? 환경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참 모순이네요

  • 38. 저네요
    '22.12.1 4:20 PM (61.253.xxx.84) - 삭제된댓글

    아이 고등때 입던 체육복이랑 후드티 버리기 아까와 집에서 쓰레기 버리러갈 때 입어요.가끔 마트로도 진출.
    대학과잠 패딩도 색깔 별로 사놓고 안입는데 결국 내가 입고 다닐 것 같아요.
    정녕 재활용 통으로 보내야 하나요.넘 멀쩡해서요.

  • 39.
    '22.12.1 4:58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과잠에 바람막이에 롱패딩에
    호기심 많은 아이가 나올때마다 사서 옷장에 가득
    롱배딩이라도 입어보고 싶은데
    로고가 대문짝만해서 엄두가 안나요
    옷은 따시게 잘만든거 같은뎅

  • 40. 과잠로고는
    '22.12.1 5:12 PM (61.84.xxx.71)

    앞 가슴쪽에 아주 적게 하는걸로 통일.
    지구를 아껴야 해서

  • 41. 도레미
    '22.12.2 1:09 PM (210.92.xxx.130)

    제 딸 학교 별로인데 밤에 강아지 산책 나갈때 입어요
    아이는 한번도 안입었는데 너무 아까워서요
    로고 떼고 입고 싶은데 너무 확실하게 박아놔서 그냥 밤에 입고 나가요

    큰아이 과잠도 거의 입지 않고 버렸고, 그나마 작은아이는 롱패딩이라
    밤에만 입어요 ㅜ

    과잠은 꼭 필요한 학생만 사서 입었으면 좋겠어요
    비싼돈 주고 사서 안입으면 너무 아깝고
    환경에도 안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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