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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 대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조회수 : 4,351
작성일 : 2022-11-30 21:51:22
남편의 무지와 본인 생각이 옳다는 고집으로 인해 아이가 해를 입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안쓸께요..) 저는 이 상황이 너무 놀랍고 당황스러워 그렇게 행동하면 어떡하냐 딱 한마디 했습니다. 본인의 행동이 잘못됐다는걸 알려주면 그렇구나 내가 몰라서 그랬다 하면 좋을텐데, 그게 그렇게 큰 일이냐, 그래서 죽었느냐, 그걸 가지고 지적질을 해야겠느냐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네요.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본인의 생각과 행동이 늘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건지 조언 좀 해주세요. 오늘만 그런게 아니라 늘 이런식이라너무 힘이 듭니다.
IP : 121.140.xxx.2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 미친놈
    '22.11.30 9:54 PM (123.199.xxx.114)

    아이가 살아있으니 큰소리치는 놈을
    어떻게 대해야되는지
    무조건 피하세요.
    미친놈을 어띻게 이겨요.

  • 2. ..
    '22.11.30 9:55 PM (121.140.xxx.230) - 삭제된댓글

    매일 보는 얼굴인데 피할 수가 있어야지요.

  • 3. ..
    '22.11.30 10:00 PM (121.140.xxx.230)

    매일 보는 얼굴인데 피할 수가 있어야지요... 뭐가 잘못된건지 알아듣게 얘길해줘도 인정을 안해요. 인정하면 자존심이 무너지는건지.. 심리학 관련(?) 공부하신 분 조언 좀 해주세요.

  • 4. ㅁㅁ
    '22.11.30 10:01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내용을 안 쓰셔서 답이 어렵지만
    아이에게 해가 되는 행동이고 아이가 미성년이라면
    우선 아동학대 관련 법 조항과
    학대에 해당되는 내용을 제대로 확인해보세요.
    아동학대예방기관 알아보면 관련 책자도 구할 수 있을 거에요.

    그 다음 남편이 또 아이에게 해가 되는 언행을 할 때마다
    몇월몇일몇시 누가 어떻게 했다는 내용을 간결하게 기록해두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문자나 톡으로 그 내용을 전달하면서
    이건 어느 법 조항에 위반되는 사항임을 알려주고
    반복될 경우 신고할 수 있음을 알리세요.

    원글님 남편은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높구요.
    감정과 상식에 호소해봤자 절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자기보다 쎈 거에만 반응해요.

  • 5. ..
    '22.11.30 10:08 PM (121.140.xxx.230)

    감정과 상식에 호소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댓글님이 알려주신대로 제가 대처했을 때 어떻게 반응할지 조금 두렵지만 시도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6. ....
    '22.11.30 10:08 PM (122.35.xxx.179)

    우리 남편도 절대 말로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요.
    그런데 카톡으로 글로 썼더니 쏘리...라고 잘못을 인정하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 7. ㅁㅁ
    '22.11.30 10:12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 방법이 기초(?)없이 사용하면 부작용 생길 수도 있어요.
    유튜브에 서람티비 찾아보세요. 나르시시스트 대처법 자료 좋은 게 많아요.
    일단 그걸로 공부를 좀 하시고 마음의 준비도 하시고 하나씩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세요.

    저는 위의 방법으로 악마와 다름 없는 가족 하나에게 수십년만에 좀 벗어나긴 했네요.

  • 8. 나르시시스트
    '22.11.30 10:24 PM (121.140.xxx.230)

    나르시시스트 검색해서 읽어보고 있는데, 14가지 특징 중 1.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인 태도 2. 비판에 민감하고 인신공격으로 간주 3. 자기 잘못 인정안하고 남탓 4. 승부욕이 강함 이런 내용은 맞고 5. 자기자신에 대한 특권의식 6. 남들 질투 7. 다른 사람 이용 착취 8. 지속적인 관심과 칭찬 갈망 이런 내용 봐서는 전혀 아니에요...

  • 9. 나르시시스트
    '22.11.30 10:25 PM (121.140.xxx.230)

    알려주신 유트브보면서 더 알아볼께요~

  • 10. 관종
    '22.11.30 11:12 PM (125.191.xxx.200)

    자기 잘못을 인정못하고..
    남의 불편한 심리를 건드리는 관종은
    무관심이 제일 힘들데요..

  • 11. 그냥
    '22.11.30 11:14 PM (222.117.xxx.173)

    자존심 상하는거죠.
    전 그냥 더 소리지르고 난리쳐요. 니 자존심이 뭐라고 니가 잘못한거에 우리가 설설 기어야 하냐구요. 사람이 죽어야만 잘못이야? 잘못한거에 사과안하면 그게 다 잘나보여? 애도 다 알아 되게 옹졸해보여. 그런 이런 상황에서 또 그럴거야? 또 그럴거냐고. 사람 안죽었으니까 또그럴거냐고!!!! 악악 등등요
    내가 더 쎄게 나가고 난리쳐주고 이틀정도 삐칩니다. 그럼 사과 하는데요. 제가 악써도 안먹힌다? 그럼 말 안합니다. 일주일을 말은 하는데 사적인 말 안하고 어디 가도 아무말 안하고 그럼 나중에 사과하더군요. 알게 해줘야 해요. 같이 살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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