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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신 분들 예물 어떻게 하셨어요?

0011 조회수 : 3,528
작성일 : 2022-11-30 15:52:11


똥 된 다이아몬드와
커플링
진주
순돈 반지
뭐 별거 없긴 한데
걍 갖고있을까.....
뭘 할까.. 고민이에요
IP : 58.233.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30 3:52 PM (221.160.xxx.156)

    다른걸로 바꾸세요

  • 2. 오빠가 이혼하니
    '22.11.30 3:54 PM (182.208.xxx.213)

    올케줬던 엄마 다이아반지 아깝긴 했어요

  • 3. 다야 등급
    '22.11.30 3:58 PM (112.167.xxx.92)

    얘기해봐요 돈인지 똥인지 알려줄테니 gia 우신 중간등급이면 90%받구만

  • 4. ...
    '22.11.30 4:06 PM (223.62.xxx.167)

    저는 1.5캐럿 다이아반지, 7부목걸이,롤렉스시계를 예물비받은걸로 제돈 많이 보태서 샀거든요
    평생할려고 무리했던거라 그냥 잘하고다녀요ㅋ

  • 5. 제 친구
    '22.11.30 4:11 PM (220.78.xxx.44)

    결혼할 때 엄청난 다이아 받았는데
    이혼하기 전 날 남편이 전화와서는
    -엄마가 다이아는 꼭 다시 받아오래, 챙겨 가지고 나와-
    - 알았어, 줄게-
    그러고는 안 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서 끝까지 돌려 달라고 했는데 절대 안 줌.

    남자가 100% 집 해 왔고.(20%대출금은 결혼생활 2년 중 같이 갚음)
    친구가 살림 채웠고
    예물 예단 다 했는데 친구는 몸만 나왔어요.
    친구가 타던 자동차도 남편 명의지만 둘이 같이 할부로 구입. 차도 두고 나 옴.
    그 살림살이 다 가지고 가라 했는데 처치곤란이고. 일단 빨리 이혼을 마무리 하고 싶어서 그랬네요.

    이래서 모든 걸 딱 반씩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이혼을 대비하란 소린 아니고.
    여러가지로 정정당당하게 말이에요.

  • 6. ..
    '22.11.30 4:24 P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다이아 안돌려주고 거짓말한 친구는 앞으로 잘되기 힘들겠네요.거짓말과 욕심이 제 목 조릅니다

  • 7. 윗님 다야를 왜줘
    '22.11.30 4:31 PM (112.167.xxx.92)

    여자가 몸만 빠져나갔다는데 다야반지까지 왜 주냐고 걍 킵해야지 타던 차도 두고 나갔다는데 엄청난 다야가 도체 몇캐럿인지 몰겠다만 그거라도 챙겼다가 돈 급할때 팔아야죠ㅋ 근데 다야는 내가 아는만큼 잘 팔수가 있어요 글서 다야 등급표를 갖고 있어야 매도가가 유리하게 나온다는거

  • 8. 211님
    '22.11.30 4:38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글 잘보세요 예물예단살림 다 두고 나왔다는데
    다이아달라는 남자가 븅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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