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나니 저녁이 걱정
1. ....
'22.11.30 2:28 PM (121.165.xxx.30)굴이 조금있어서 굴밥해먹으려구요. 굴밥에 마른김..
근데 뭔가 기름진게 먹고싶어요 ㅠ2. 쓸개코
'22.11.30 2:29 PM (121.163.xxx.229)저는 점심때 굴미역국 먹어서 저녁엔 뭐 사다먹고 싶어요. 저도 기름진거 ㅎ
3. 어제
'22.11.30 2:30 PM (175.211.xxx.92)저는 콩나물밥 하려고요.
4. 주말에
'22.11.30 2:31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김장이라서 김냉 포함 냉장고 비우기 하고
있어요
아끼는묵은지 꺼내서 일단 돼지갈비 사서 찜해놓고
남은건 냉장고 옮기고
들어있던 대추는차끓이고
잡곡같은 나머진 추워진 베란다 이사
냉파만 해도꽤나오네요
오늘저녁은군만두 .김치찜 .잡곡밥
낼아침은 호박 전 해서 먹이고요5. …
'22.11.30 2:32 PM (211.109.xxx.17) - 삭제된댓글냉동실 한참 뒤적여서 소분해놓은
고등어랑 양념불고기 찾았어요.
계란말이랑 국은 얼가리콩나물소고기국(?) 끓이려고요.
맨날 상차리는거 귀찮아 하지만 오늘은 너무 추운날이라 따뜻한 저녁 기쁜마음으로 준비하고 싶네요.6. 남편이요
'22.11.30 2:34 PM (125.129.xxx.57) - 삭제된댓글주말에 집에 있으면,
점심 먹으면서 저녁은 뭐 먹을까 물어봐요.
ㅠㅠ7. 면장갑 끼고
'22.11.30 2:35 PM (223.38.xxx.187)냉동실 탐험을 해 보세요
끝이 없이 나오네요
화수분이 여깄어요 ㅋㅋ8. 하
'22.11.30 2:39 PM (112.167.xxx.92)그거 순두부 뜨끈하게 끓여 먹으려구요 어제 저녁은 참치 먹었고 그제는 쇠고기 수육 먹었고 아 오늘은 딱히 생각이 안나고
9. ....
'22.11.30 2:46 PM (222.233.xxx.135)저는 냉장실 잔반 처리겸 비빔밥과 배축국이요~~
10. 플랜
'22.11.30 2:47 PM (125.191.xxx.49)냉파하려고 참조기 꺼내놔서 조기굽고
봄동된장국 꼬막무침이나 해서 먹으려구요
고기파 아들녀석은 재워둔 제육볶음 있으니 추가해서 차려주면 되겠네요11. 김치 찌개
'22.11.30 3:00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끓여놨어요
12. 냉파~
'22.11.30 3:04 PM (222.104.xxx.96)ㅎㅎㅎ 냉동실에 넣어놓은 매운탕꺼리가 생각났어요... 감사 감사^^ 오늘 저녁은 매운탕에 감자전 결정 땅땅땅~
13. 김치 찌개
'22.11.30 3:06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끓여논게 있는데
가래떡을 물에 담가놨어요14. 저녁은
'22.11.30 3:23 PM (121.182.xxx.161)세일하길래 집어온 삼치에 무 넣고 조림하고
새싹 샐러드 사온 거 샐러드하고
며칠전 김밥 싸고 남은 우엉조림으로
들깨 넣고 우엉솥밥 만들면 될 것 같네요15. ..
'22.11.30 3:30 PM (125.130.xxx.132)해먹을 건 아니지만 뜨끈한 동태탕 먹고 싶네요^^
16. 어흑ㅜㅜ
'22.11.30 3:31 PM (211.184.xxx.190)저녁메뉴 정하고 준비하는게 은근 스트레스에요.
먹는입맛 제각각. 먹는 시간 제각각...
한우나 연어같이 비싼거 척척 매일 먹을 순 없잖아요.
예산에 맞게...머리에서 쥐나죠.
가족은 4명인데
백숙, 수육, 생선안먹는사람도 있고
김치 안 먹는 애도 있고 남편은..안 먹는 채소가 너무 많고.
저도 입이 까다로와요. 족발X
두부도 안 먹고 제육볶음 싫어하고..ㅜㅜ
메뉴선정부터 난관...라면이 젤 만만하네요 ㅎㅎㅎ17. 저녁에
'22.11.30 3:41 P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백숙 해준대요
백신 맞고 골골하고 있으니ㅡㅡㅡ네 자랑질입니다 죄송~
돈은 좀 못벌어도 다정한편 ㅡ물좋고 정자좋긴 힘든듯 ㅜㅜ
추운날 출근 안하고 집에서 쉬니 좋네요18. 윗님
'22.11.30 4:42 PM (222.104.xxx.96)자랑값 오백원 내고 가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