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우리 어머니 면회를 가는데요
(코로나걸리신분들 때문에 면회가 제한되었다가 어제서야 풀렸어요)
영통 에 있는 요양원이거든요
어머니뵙고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근처 근사한 카페 있으면 들렀다 오고싶은데요
어디 물도 보이고 산도 보이는 그런 카페 없을까요?
혹시 아는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기분이 우울하고 그래서 뭔가 자연을 낀 예쁜곳에서
차 한잔 하고 오고싶은데 그쪽을 잘 몰라서 뭐라고 검색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에궁 제가 요양원 들어가야하나봅니다 ㅠㅠ
날도 추워진다는데 다들 든든하게 입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들 보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