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만 봐도 남자들 가정에 못하는 인간들 왜 이렇게 많나요
우리나라 남자들 특징인가요 아님 전세계 공통 현상인가요
생활비로 쪼잔하게 굴면서 골프 실컷 치러 다니는 남편
진짜 남혐 걸릴거 같아요
1. ....
'22.11.30 8:59 AM (222.236.xxx.19)무슨여기글만 보고 남혐이 걸릴정도인가요 그냥 그런 남편도 있구나 하면 되죠
그정도면 그냥 그런류의 글을 패스해야 되는거아닌가요 ..
행복하게 사는분들이 글쓸일은 없잖아요 .자랑하는것도 아니구요
딱히 할말도 없잖아요 ..2. ㅇ
'22.11.30 8:59 AM (116.121.xxx.196)그래도된다는 사회적분위기도 있죠
돈만벌면 얼마주든
남잔 모든 의무에서 자유로움
여자는 만능에 동네북
사회적분위기가 바뀌어야해요3. 열받으니까
'22.11.30 8:59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글을 쓰겠죠
우리 남편 돈 잘벌고 번 돈은 다 가져다 주고 집안일 척척 잘하고 애들한테 좋은 아빠 시집일은 다 막아주고..
가끔 남편 자랑 댓글 잔치 벌어지면 그런 사람들 다 튀어나와 자랑합니다
평소에는 입다물고 살지만..ㅎㅎ4. .....
'22.11.30 9:01 AM (118.235.xxx.82)한국 남자들이 유독 더 그렇죠.
세게에서 남자들 가사노동 시간이 제일 짧잖아요.
맞벌이 임에도 남자는 겨우 몇십분 하는 수준이니 알만하죠.
아니 남자 백수 여자가 일해도
한국 남자들 가사 시간은 여자 보다 적더라구요.
한국 남자들 그동안 여자 착취해서 편하게 먹고 살았어요.
그리고 유교가 뿌리인 아시아에서도 한국 남자들이
제일 아무것도 안하고 징징대요.5. ..
'22.11.30 9:04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쓰레기 떠안고 사는 경우 대부분이죠. 성매매만 봐도 할 말 다 했죠
6. ....
'22.11.30 9:05 AM (211.221.xxx.167)남자 가사 참여율 세계 최하위
성매매 업소 세계 최고 수준
여자들의 유리천장도 세계 최고
대놓고 남녀 취업 차별해도 제재하나 없는 나라
여성대상 범죄 상승
남혐 안걸리는게 이상하죠.7. ㄹㄹㄹ
'22.11.30 9:09 AM (211.192.xxx.145)암요 암요,
내가 이렇게 불행한데 행복한 사람이 더 많다니 있어선 안돼는 일이죠.
내가 믿는 게 진실이어야 내가 불행한 거에 이유가 생기는 거죠.
사회가 잘못한 게 아니면 내가 잘못한 건데 그러면 안돼죠.8. ㅇㅇ
'22.11.30 9:15 AM (133.32.xxx.15)그냥 그분이 똥차걸린거죠 여자중엔 저런거 없는줄 아세요?
9. ㄱㄷㅁㅈㅇ
'22.11.30 9:18 AM (175.211.xxx.235)여자 사이트니 매일 남편욕 시모욕이 대세죠
남편이 재택하며 청소 세탁 쓰레기 정리까지 다하고 전 저녁에 배달음식만 주문해요 이런 여자도 있네요10. 이기주의자는
'22.11.30 9:25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다른 나라면 이미 이혼이에요.
계속 사니까 욕나오는 거고11. 이기주의자는
'22.11.30 9:28 AM (124.5.xxx.96)다른 나라면 이미 이혼이에요.
계속 사니까 욕나오는 거고
남혐을 할게 아니라 걸러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죠
저렇게 욕해놓고 자식은 한부모 가정애와 결혼 안 시킨다 그러니
혼삿길 막힐까과 거지같은 배우자랑 살게 만들고요.
사회적으로 이혼으로 한부모나 자녀 차별 오지게 하면서 왜 저러고 사냐고
사회적 차별없고 양육비 재산분할 제대로 하게 해야 쓰레기를 버리죠.12. 이기주의자는
'22.11.30 9:31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여자 사이트이니 시모욕을 한다?
시모들이 잘 알거든요. 애 딸리고 혼자 여자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그러니까 악한 시모는 며느리가 약자라는 거 아니까 괴롭히는 거고요. 일진같은 인간은 어디서나 나쁜 짓을 하고 사람을 괴롭히죠. 학교 군대 회사 가정13. 이기주의자는
'22.11.30 9:33 AM (124.5.xxx.96)여자 사이트이니 시모욕을 한다?
시모들이 잘 알거든요. 애 딸리고 혼자 여자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그러니까 악한 시모는 며느리가 약자라는 거 아니까 괴롭히는 거고요. 일진같은 인간은 어디서나 나쁜 짓을 하고 약한 사람 골라내서 괴롭히죠. 학교 군대 회사 가정
사회가 보호한다면 안 괴롭히는 아니 못 괴롭히는 거고요.14. 82쿡
'22.11.30 9:40 AM (175.223.xxx.175)회원 나이보세요. 50~ 80대까지 댓글 다는거 봤어요
그남편들 나이 50넘어 돌아가신분까지 있고요. 할배들에게 뭘 바라는지 친정 아버지 가사일 못한다 화내는 딸 없던데요15. ㅎㅎ
'22.11.30 9:53 AM (124.5.xxx.96)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1192619
90년대 농촌예능 보면 지금 중장년 남자들이 어떤분위기에서
컸는지 알수 있어요.16. 요즘
'22.11.30 9:55 AM (121.133.xxx.137)삼십대 남편들은 안그럴걸요?
이십대 제 아들들만 봐도
결혼하면 가사분담 잘 할 싹수가 보여요 ㅋ
아무래도 오십대인 갸들 엄마들이
살면서 남편에게서 느꼈던바를
아들들에게 니들은 그리 살지마
교육 잘 시키지 않았을까요 ㅎㅎ
전 다행히 친정아빠도 그 시대 꼰대들과
영 다르게 가사분담 잘하셨고
남편도 그 비슷한 사람이라
애들도 그냥 자연스럽게 잘 돕고
여자 배려할 줄도 알게 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