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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학교에서 울었다는데요...

해피트리 조회수 : 5,844
작성일 : 2022-11-28 21:15:54
다른반 친구가 놀러와서 이야기 하며 노는데
그 아이가 갑자기 "레슬링 시작!" 이라고 하며 준비도 안된 상황에서 불시에 다리가 걸리고
엉덩방아 찧고 머리 뒷통수를 벽에 세게 박았다고 합니다.
아파서 아이가 엉엉 울었다고 해요..
그 모습을 보고 상대 아이는 미안한 표정을 지었고 그 가해 아이반의 다른 아이가 선생님께 일어서
그 아이반 선생님이 사과하라고 해서 제 아이는 사과를 받고 일단 무마됐다고 합니다.
그 선생님이 그 아이에게 " 이제는 폭력까지 쓰냐?" 라고 표현한걸로 봐서 평상시 문제가 없는 아이는 아닌거 같고요
지난 여름 이후 종종 저희집에 놀러도 왔는데 체격이나 말투 저희아이가 전혀 안맞는데 자주 어울렸어요.
제 아이는 키도 작고 몸도 초3인데 26키로 밖에안돼요
그 아이는 못해도 35키로는 나가보이는 퉁퉁한 체격이에요...
저희 아이 담임선생님도 이런 일을 아시고 제 아이를 불러서 자초지정을 설명듣고 아이를 위로 한거 같아요
내일 담임쌤께 직접 전화를 해서 담임쌤게 이야기를 직접 듣고
제가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의사를 표하고 싶어요
그리고 교감선생님이나 교장 쌤과 통화하고 발 건다던지 위험한 행동자제 교육을 건의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제가 그 가해 아이 담임선생님과 통화하기에는 오버같아서 교감 교장 선생님을 통해 간접적인 의사 표시를 하려고 해요
IP : 58.232.xxx.22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임
    '22.11.28 9:19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담임 선생님을 먼저 통해 상의하는게
    먼저일 듯 합니다.
    내일 전화드려 보세요.

  • 2. ...
    '22.11.28 9:21 PM (222.116.xxx.229)

    위험한 행동 자제 교육은
    수십 수만번 했을겁니다
    담임샘과 전화하는게 큰 의미는 없을거에요
    차라리 그 아이랑 놀지말라고 아이에게 얘기하시는편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 3. 이어서
    '22.11.28 9:24 PM (222.116.xxx.229)

    사과하고 사과 받았으니
    앞으로 또 그런 일 생기지 않으려면
    걍 어울리지 않게 하는게 최선입니다
    담임샘과 무얼 상의하겠나요...

  • 4.
    '22.11.28 9:24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일단 아이한테 물어보시는 건 어때요?
    사과받고 마음이 풀렸는지.. 그리고 엄마가 어떻게 도와주길 바라는지…

  • 5. ....
    '22.11.28 9:2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건의한다고 해서 해결 안될 것 같아요.

    그런 애가 있어요. 미쳐 날뛰는.

    담임쌤도 이미 상황 파악 되니 폭력까지 쓰냐라는 말을 한 것 같아요.

    저라면 그 아이 엄마한테 다이렉트로 전화할 것 같아요. 이러이러한 일 있었다고요. 백날 선생님들이 훈육해도 저런 애들은 말귀를 알아먹지를 못해요.

    그리고 윗님 말대로 그 아이랑 놀지말라고 내 아이한테 말하는게 제일 현실적인 것도 맞아요.

  • 6. ~~
    '22.11.28 9:26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머리 다친곳 병원안갔나요?그러다 큰일납니다.
    선생님들도 이상하네요ㅡ
    상대방 아이를 위해서도 그런행동이 아주 위험하다고 알려주어야해요.다시는 그러지않도록이요.
    내일 담임샘께 전화해서 상담하시고 필요하면 상대아이 담임샘하고도 얘기해서 그아이랑 부모에게 사과받고 학교에서 취해줄수있는 대책이 무엇인지 여쭈어보세요.
    그건 그냥 아이들 장난이 아니에요.
    저 아이 다 키운 엄마지만 아이어릴때 비슷한일 있어서 상대아이엄마 가만안뒀어요.
    그리고 절대 친하게 지내게하지마세요.만만하게 봅니다.

  • 7. 병원
    '22.11.28 9:30 PM (116.44.xxx.118)

    뒷통수니 내일 병원부터 다녀오시고
    일단 담임부터 상대방 담임 그 아이 부모에게 알리고
    사과 받으세요
    순조롭게 진행 안되시면 더 쎄게 나갈 준비 하시고요

  • 8. 내일
    '22.11.28 9:30 P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

    학교 등원이 아니라 병원 가셔서 머리 mri찍어야 하니 학교 보험이나 아니면 상대방아이 연락처 달라 하세요.
    머리를 벽에 세계 찌었다면 당연히 병원 가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일을 크게 만드셔야 담임이 그아이로부터 님의 아이를 분리시킵니다.

  • 9. 윗님
    '22.11.28 9:31 PM (222.116.xxx.229) - 삭제된댓글

    학교서 취할 방법은
    학폭위 여는거에요
    선생님들이 뭐가 이상한가요.
    선생님이 뭔 죄에요??

  • 10. 아이구
    '22.11.28 9:34 PM (121.181.xxx.236)

    님의 아이를 그 아이와 분리하세요. 놀지말고 말도 섞지 말라구요. 같이 놀구선 담임한테 난리

  • 11. ...
    '22.11.28 9:34 PM (222.116.xxx.229)

    윗님 근데 담임이 그 아이와 원글님 아이를 어떻게 분리시키나요?
    학교밖에서 만아 놀수도 있고 만날수도 있잖아요

  • 12. ....
    '22.11.28 9:35 PM (222.116.xxx.229)

    선생님이 모든걸 해결할순 없어요...

  • 13. ㅇㅇ
    '22.11.28 9:36 PM (119.198.xxx.247)

    아빠랑 같이 학교찾아가야죠
    이건 안전문제예요
    애들끼리 사과시킨건 그거고 아이보호자들이 알아야할 사안이예요 처음이 중요해요.
    다른애한테 또그럴거예요 걘
    물건망가진건 넘어가도 내아이 다친건 넘기지마세요

  • 14. 저는
    '22.11.28 9:36 PM (218.237.xxx.150)

    담임샘에게도 연락하고
    상대 아이 엄마에게도 연락해 달라고 할거같아요
    뒤통수 부딪쳤다면 크게 다칠수도 있는데요

    만나서 주의주고 다시하면 학폭신고한다고
    전 강하게 나갈거같아요

  • 15. 교장교감선생님
    '22.11.28 9:46 PM (106.101.xxx.138)

    연락은 너무 과하시구요.
    담임선생님과 통화하셔서 자초지종 정도 물어보세요.
    교장교감선생님에게까지
    전화를 걸면 선생님들이 보실때
    너무 과한 엄마다 생각하실거예요.

  • 16. **
    '22.11.28 9:48 PM (61.98.xxx.18)

    다른 곳도 아니고 머리면 정말 심각하네요. 저 같으면 우선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릴것같아요. 선생님 나름이신데, 저도 학교밖에서 비슷한 일 겪었는데.. 이미 유명한 아이였고 선생님께 전화드렸더니 잘 조치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후로 가끔 아이한테 또 그런일 있었는지 확인했고요.

  • 17. ㅇㅇ
    '22.11.28 9:49 PM (175.207.xxx.116)

    엉덩방아 찧고 뒷통수를 벽에 부딪친 게
    사과 받고 끝날 일은 아닌데요
    머리 엑스레이와 시티사진도 찍어보겠어요
    별일 아니면 다행인 거구요

  • 18. ㅇㅇ
    '22.11.28 9:54 PM (124.49.xxx.240) - 삭제된댓글

    어떤 판단을 하기 전이 사실 확인부터 하세요

  • 19. ㅇㅇ
    '22.11.28 10:0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머리잖아요.
    담임께 연락해서 가해아이 부모에게 말하도록해야죠.
    말하는거랑 안하는거랑 차이가 왜없나요. 경고한번 들어가게 하세요.

  • 20. 우선
    '22.11.28 10:1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담임통해 가해 학생 부모에게 연락가도록 하시고
    병원가서 검사하겠다고 하세요.

  • 21. 공론화해서
    '22.11.28 10:19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다시 그런 일 없게 해야죠.
    초장에 잡아야 합니다.

  • 22. 공론화해서
    '22.11.28 10:21 PM (124.57.xxx.214)

    다시 그런 일 없게 해야죠.
    초장에 잡아야 합니다.
    혹시 토하지 않는지 잘 살피세요.

  • 23. 노리스
    '22.11.28 10:45 PM (218.146.xxx.119)

    장난이 아니라 학폭인데요

  • 24. ,,,
    '22.11.28 11:33 PM (118.235.xxx.45)

    레슬링 따라 하다가 불구 된 학생도 있어요 명백한 학폭이에요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 25. ...
    '22.11.29 2:06 AM (221.151.xxx.109)

    이 정도면 학폭이고요
    병원가서 꼭 mri 찍어보세요

  • 26. .....
    '22.11.29 4:52 AM (180.92.xxx.77) - 삭제된댓글

    누워서 폰으로 읽다가 컴퓨터 열었습니다.

    ㅇ원글님이 하실 일

    아침이 되면 국번없이 117로 학교폭력 신고하십시오.
    학교에 신고하는 것보다 경찰에서 바로 정리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속도도 빠르고 결과도 확실합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최선을 다하는 우리 엄마, 이 세상의 가장 큰 울타리입니다.
    또한 가해학생이 아드님이 울 때 미안하다고 한 것으로 보아 심성이 나쁜 학생은 아닙니다만 본인의 의사와는 달리 아주 위험한 장난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위험한 장난이 학교폭력인 것입니다.

    경찰이 개입하면 가해학생은 나의 사소한 장난(?)이 잘못된 행동임을 확실히 깨닫게 될 것이고, 그 부모님께서도 가해학생 지도를 더 잘 하실 것입니다.

    117에 전화할 때 위 내용을 자세히 말씀하시고, 이 사건에 대한 원글님과 자제분의 요구 사항도 꼭 말씀드리십시오.
    꼭 해야 할 요구 사항

    1. 학급 아이들 앞에서 정식으로 사과 받고 싶다. : 이것은 자제분을 위해서도, 가해학생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이 일로 자제분의 마음 속 상처도 회복될 수 있을 것이고, 가해학생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편지로 읽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말로 표현하는 방법 등...여러가지 있을 것입니다만, 제일 중요한 것은 자제분과 원글님이 의논하셔서 방법을 선택하십시오.

    2. 머리 속 사진을 찍고 싶다. : 많은 댓글처럼 병원에 가셔서 MRI, MRA(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ㅠㅠ), CT 등 의사의 지시대로 사진도 꼭 찍으십시오. 가해자가 있으면 의료보험 혜택이 없으니 알아서 슬기롭게 해결하시길....

    3. 이 일을 계기로 자제분이 친구의 개념을 명확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며, 내가 하기 어려운 일을 하라고 하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친구는 내가 어려울 때 도와주고, 기쁜 일이 있으면 서로 나누고,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누어 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다.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가 하늘이고, 이 세상입니다.
    자제분은 이 사건에 대한 상처가 없게, 가해학생은 이 일을 계기로 더 튼튼한 우리나라 기둥으로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 27. 이어서....
    '22.11.29 7:22 AM (180.92.xxx.77) - 삭제된댓글

    가해학생이나 피해학생이나 모두 한 학교의 학생이고, 학부모입니다.
    내년에 또 같은 학급이 될 수 있고, 중학교도 같이 갈 수도 있습니다.
    좋지않은 일로 만났지만 가해학생 부모님 입장도 생각해주셔서 서로 친밀히 지내시면 좋겠어요.

    가해, 피해학생 부모님 모두 상대의 입장을 헤아려서 서로 위로해주면서 앞날을 잘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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