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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말씀에 은근히 서운하네요

... 조회수 : 4,121
작성일 : 2022-11-27 17:43:35
시어머니는 핸드폰을 2g에서 스마트폰으로

10년전에 바꾸셨어요

해외여행 자주 다니시는데 사진찍을때 창피하다고요.

(2g폰으로 사진 못 찍으셧고요 디카만..자식들 안 쓰는거 가져가셔서 찍으셨어요)



오로지 창피하다는 이유로 스마트폰 바꾸셔서

전화랑 사진찍는거만 겨우겨우 익히셧고

지금도 달라지신게 없는듯요.(지금은 시집 안 가신 50대 시누이랑 같이 사셔요)



5년전엔 며느리인 제가 가까운에 살게 되서

카톡이니 유튜브니.. 잘 쓰고 계신.. 시어머니랑 동갑이신 친정엄마가 생각나서 어떻게든..문자보내고 받는거라도 알려드릴려고 햇어요.



저한테 그러시더군요

너는 이상하게 알려준다?

그 말씀에 저를 비하하는 마음이 있으신거 같아

일체 스마트폰에 관해선 말씀이나 관심을 안 둿어요.







어제 시댁에 일이 있어 가게 됫는데

같이 사는 시누이 형님이 어떻게든..지역화폐 충전이나

카톡이나 간단한거라도 알려드릴려고 했었나바요



뜬금없이..형님한테

나 바보 아니거든?



왠지 두번 무시당한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IP : 1.228.xxx.1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11.27 5:46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시부모는 뭘 하든 이상한거네요

  • 2. ㅇㅇ
    '22.11.27 5:48 PM (106.102.xxx.113)

    뜬금없이야 그랬을라구요
    같은 소리 반복하거나 하니 민망해서 한 말이겠죠
    더구나 본인 딸한테 한 소릴 듣고 왜 님이 무시당한 느낌받으시는건지?

  • 3. 말하지마
    '22.11.27 5:49 PM (116.37.xxx.10)

    마음을 열고 사람대사람으로 대하려는 오만함이 문제네요
    시모는 하늘같은 대왕대비마마이고 님은 언제든 갈아치울수있는 뗄감줍는 나인인데요
    주제를 아시고 대비마마랑 동등한 사람이다 며느리도자식비슷하다는 마음을 버리세요. 입다물고 귀닫고 눈도 마주치치말고 말섞지마세요. 어디감히??

  • 4. ㅇㅇ
    '22.11.27 6:0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몰라서 묻는것만 가르쳐드리세요
    원글님을 무시하고 비하하는게 아니라
    시모 본인을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었나본데요

  • 5. ..
    '22.11.27 6:11 PM (211.184.xxx.190)

    자식들한테 뭔가 (본인이 따라가지 못하는 신문물)
    배운다는게 자존심이 상하나봐요.

    17년전에 저희 아빠 문자도 열심히 배우시고
    저 끌고 사무실 가셔서 한글문서랑 프린터기 쓰는 법
    열심히 며칠간 배우셨는데...
    왜 쓸데 없이 고고한척

  • 6. 으이구
    '22.11.27 6:16 P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

    참 촌스러운 분이시네요.
    그냥 남편한테 알려드리라 하세요.
    이해가 가면서도 촌스러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

  • 7.
    '22.11.27 6:21 PM (14.32.xxx.215)

    문맹 아니면 치매 의심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8. 꽈배기
    '22.11.27 7:05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묻는것만 가르쳐드리세요222

  • 9.
    '22.11.27 7:13 PM (106.101.xxx.193)

    두번째 얘기는 시누한테 한건데
    뭘 두번째 당하는 느낌?

    젊어도 기계치들은
    폰 어려워해요.
    시누가 같이 사니,
    시누가 욕을 먹든 툭탁거리든
    알아서 하게 뒤로 빠지세요.

  • 10. 이상한 분일세
    '22.11.27 8:07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의 말씀에 스스로 쪽팔려서 커버치는구나. 생각할 수는 있는데
    왜 며느리 본인이 무시 당한다고 생각하죠?

    생각 흐름이 고부간에 비슷하네요

  • 11. 동고
    '22.11.27 8:09 PM (122.34.xxx.62)

    몰라서 물어본 것만 알려드리는게 좋겠어요.
    너무 쉬운걸 알려주면 자존심 상하고 너무 어려운건 이해가 안되서 못 따라 하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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